엄마와 함께 새로운 부활의 삶을 시작한! 8월 첫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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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글자의 숫자만큼
엄마의 자율신경 세포가 부활하도록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도 봉헌합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오매불망 손꼽아 기다리던 첫토 ♡
행복만 가득가득했던 첫토 전 일주일!
드디어 하루를 앞두고, 짐을 다 챙겨놓았는데
마귀가 저의 은총을 훼방놓기 위해 작용 했어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해 놓고
어떻게 5대 영성이 그렇게 어려운지...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러 가기 위해 짐을 다 챙겨놓고서는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어요.
'사람이 아니라 마귀짓이다...'
'정말 내가 그 자리에 없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라고 생각하며 억울하고 화도 나지만 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래도 행복한 첫토.
성모님께 이런 제 마음도 온전히 바쳐드리며 십자가의 길에 올랐습니다.
무더운 더위에 숨이 막혀야 정상인데!
오잉? 생각보다 덥지 않았어요. 간간이 부는 바람까지^^
엄마께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심을 바로 느꼈죠!
희생을 바치고자 일부러 나무 그늘이 아닌 땡볕을 선택했지만
그래도 별로 덥지 않았어요.
그런데 반대로 제 얼굴에서는 땀이 줄줄줄 흘러내렸는데
저는 땀이 이마에서 주르륵 흘러내린 적이 별로 없을 정도로
땀이 별로 나지 않는 체질이고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본 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가족이 놀랠 정도로 땀이 비 오듯 쏟아졌고
그렇게 땀을 흘린 것이 아주 오랜만이었습니다.
'이상하다? 평소보다 덥지도 않은 것 같은데 왠 땀?' 했지만
제 모든 악습, 등등을 내보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란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감사드렸어요.
은총의 십자가의 길이 끝나고! 엄마가 오시기만을 기다렸어요.
먼 발치에서 동산 입구를 바라보며 발 동동...
엄마가 너어~~~무 보고 싶었어요.
마음속으로 '엄마ㅠㅠ 언제 오세요?'
혼자 열 번은 넘게 여쭤봤어요 ㅎㅎㅎ
차소리만 나면 "엄마?"
'아니넹..'
부르릉~~~ "엄마??"
'아니넹...'
부르릉~~~ "진짜 엄마?????"
'또 아니야!!!ㅠㅠ'
어릴때 집에 혼자있을때 엄마를 기다리던 그 느낌이었어요ㅎ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때 진짜 엄마 등장!
와...♡ 와와ㅠㅠㅠ 엄마 보고 싶었어요ㅠㅠ
눈물까지 났어요ㅠㅠ 엄마 엄마 엄마♡
다 저와 똑같은 마음이셨겠죠 ㅎㅎㅎ>_<♡
성모님 입장 후 성체강복 시간에는 성체 예수님을 바라보며,
저는 정말 아기가 되어 예수님과 데이트를 하는 기분이었어요^^
예수님과 함께 하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
묵상시간이 유난히도 짧다고 느껴졌어요ㅠ
늘 똑같은데.. 진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동~~~ 내 사랑 엄마의 말씀 시간이 남았도다!
엄마께서 나오시자마자 엄청난!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십자가의 길이 덥지 않고 정말 은총이 쏟아졌던 이유는
엄마께서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께서 무한한 축복을 내려 주셨다며
가장 더운 날씨인 그 시간에 차광막을 쳐달라 기도하셨고
그뿐 아니라, 이제껏 저희가 잘못해서 연옥에서 받을
연옥 보속을 다 사해 달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예수님께서!!!
엄마의 간절한 소청을 들어주시겠다고!!!
연옥보속을 다 사해 주신다니
와... 듣는 순간에도, 진짜 엄청나잖아요.
믿기지가 않고 와닿지가 않았어요.
어안이 벙벙. 이것이 무엇인가. 내가 뭘 들은 거지?
사실 이 말씀이 진짜 시간이 지난 지금이 더 와닿고 실감이 나고
하루에도 진짜 몇 번씩 감사를 올리고 있어요ㅠㅠ
정말 엄마ㅠㅠ 너무나 감사드려요. 상상도 하지 못한 그런 기도를...
진짜 엄청나요ㅠㅠ 전대미문의 징표를 주심에도 모자라..! 와ㅠㅠ!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시는 엄마.
만남 때는 몸이 덜덜덜 떨려. 팔 드는 것도 힘드셨던 엄마...
그런데도 말씀을 또 전해주신 엄마..
'예수님. 제발 엄마 그냥 들어가게 해 주세요..'
그 어느 기도보다 간절했던 기도였어요.
결국 회장님께서 엄마를 보내셨고
엄마께서는 부축을 받으시며 들어가셨어야 했는데
들어가시는 그 순간에도 저희만을 생각하시며 미안해하시던
엄마의 뒷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그리고 만남이 끝난 후 엄마께서 차를 타고 내려가시는 모습을 봤어요.
그냥 가시는 게 아니라, 산소호흡기를 낀 채로,
버스를 기다리는 저희에게 손을 흔들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고..
엄마가 너무 가엾으시고.. 진짜 마음이 찢어질 듯 너무 아팠어요.
산소마스크를 끼고 금방이라도 정말 쓰러지실 듯 하셨던
엄마의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살신성인. 분골쇄신. 쇄수회진.
그 어떤 말로도 그때의 엄마를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당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엄마...
집으로 돌아와 쉬고 첫토의 엄마를 묵상하면서..
엄마께서 오셨을 때, 말씀 전하셨을 때,
저희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눈빛,
잘하자는 말씀.. 산소호흡기를 끼고 돌아가시던 엄마.
엄마의 그 지극한 사랑에 눈물이 쏟아졌어요...ㅠㅠ
그리고 어느 분이 게시판에 올리신,
자율신경이 하는 일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몸의 모든 기관을, 심지어 홍채를 수축하고 이완시키는 것도
자율신경이 하는 일이었어요. 그 자율신경이 완전히 무너지신 엄마께서
눈이 아파서 선글라스를 끼는 것은 당연한 일...
그 눈부신 조명 아래에서 2시간을 어떻게 말씀을 전하시는지,
또 자율신경이 무너진 것 뿐만 아니라
극심한 고통 중에서 저희를 다 만나주시고
그 몸으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이것만 생각하면 제가 정말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엄마를 생각하면 나는 불가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그런 엄마를 생각하며 지금부터라도 더 깨어나
정말 새롭게ㅠㅠ 새롭게! 엄마를 위해 5대 영성 실천하여
기쁨과 힘, 위로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엄마와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첫토였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엄마 ♡^^♡
엄마를 생각하며 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겠나이다! 아멘!♡
사랑 사랑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너희가
죄지을 기회를 피하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마귀와 합세한다면
이미 태동된 성덕에서도 멀어져 가진 것 마저 빼앗기게 되어
참불인견 하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불망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기 바란다.
♡ 2018. 08. 04.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가 사랑을 한다고 해도 얼만큼 사랑할까요?
정말 원수를 사랑할수 있을까요?
예수님처럼 엄마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사시는 분 이시기에
진정한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시죠
그 따뜻한 사랑을 체험하기에
보고 보아도 보고싶고
안기고 안기어도 또 안기고픈 엄마의 따뜻한 품
웃음뒤에 고통을 감추시고
무한한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엄마이기에
무조건 사랑하는 우리들이지요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좋은 은총 글 올려주어 고마워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사랑의소야곡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사랑의소야곡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9월 첫 토요일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너희가 죄지을 기회를 피하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마귀와 합세한다면
이미 태동된 성덕에서도 멀어져 가진 것 마저 빼앗기게 되어
참불인견 하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불망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 엄마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늘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살신성인. 분골쇄신. 쇄수회진.
그 어떤 말로도 그때의 엄마를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당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엄마..."
아멘!!! 아멘!!! 아멘!!!
5대 영성으로 완전무장 실천,
엄마와 일치하여 주님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삶 되도록
저도 노력+노력+노력=노력하겠나이다~
엄마를 통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신
주님 성모님께, 엄마께 감사드리며,
사랑의소야곡님, 추카드려요~~♬
감사합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너력하겠습니다.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몸의 모든 기관을, 심지어 홍채를 수축하고 이완시키는 것도
자율신경이 하는 일이었어요. 그 자율신경이 완전히 무너지신 엄마께서
눈이 아파서 선글라스를 끼는 것은 당연한 일...
그 눈부신 조명 아래에서 2시간을 어떻게 말씀을 전하시는지,
또 자율신경이 무너진 것 뿐만 아니라
극심한 고통 중에서 저희를 다 만나주시고
그 몸으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이것만 생각하면 제가 정말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엄마를 생각하면 나는 불가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그런 엄마를 생각하며 지금부터라도 더 깨어나
정말 새롭게ㅠㅠ 새롭게! 엄마를 위해 5대 영성 실천하여
기쁨과 힘, 위로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엄마와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첫토였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엄마 ♡^^♡
엄마를 생각하며 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엄마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은총의 8월 첫 토요일 순례기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0^
부족한 저도 주님 성모님, 엄마 위해
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분투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소야곡님~
주님과 성모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시고,
늘 영육 간에 건강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립니다~♡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0^*♡♡♡♡♡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율리아엄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사랑속에 우리를 더욱 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엄마의 사랑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더 겸손한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첫토의 나눔 소식 감사히 잘 보았네요^^
정말 우리를 위해서 모든것을 다 내어
놓으시는 엄마를 우리가 더 아끼고
사랑하며 기도하고 더 5대영성으로
무장되어 살면 엄마의 힘 되어 드리고
엄마의 건강도 되살아 나리라 봅니다..
깨어있는 삶이란 정말 어렵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사랑의소야곡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의소야곡님
받으신 은총 넘넘 축하드려요.~^^
순례자들을 위하여 주님께 청원해 주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려요.~^^
죄가 다 없어졌구나! 생각하면
얼마나 좋은지...다시 시작하며 이쁘게 살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율리아 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또 자율신경이 무너진 것 뿐만 아니라
극심한 고통 중에서 저희를 다 만나주시고
그 몸으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이것만 생각하면 제가 정말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엄마를 생각하면 나는 불가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그런 엄마를 생각하며 지금부터라도 더 깨어나
정말 새롭게ㅠㅠ 새롭게! 엄마를 위해 5대 영성 실천하여
기쁨과 힘, 위로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
사랑의소야곡님 은총의 8월 첫토 순례기 감사드려요 !!!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살신성인. 분골쇄신. 쇄수회진.
그 어떤 말로도 그때의 엄마를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당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엄마...
아-멘ㅠㅠ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그리고 만남이 끝난 후 엄마께서 차를 타고 내려가시는 모습을 봤어요.
그냥 가시는 게 아니라, 산소호흡기를 낀 채로,
버스를 기다리는 저희에게 손을 흔들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고..
엄마가 너무 가엾으시고.. 진짜 마음이 찢어질 듯 너무 아팠어요....
주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이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이런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를 버리는 사랑... 무조건 주는 사랑...
내 몸이 아픈데... 내 몸이 불편한데...
이웃을 위해 희생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ㅠ ㅠ ㅠ
율리아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 되실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실까요..^^
엄마를 통하여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모티콘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ㅎ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라아엄마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찐하게
와 닿습니다
예쁘게 글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글이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8월 첫토에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진짜 그런 엄마를 생각하며 지금부터라도 더 깨어나
정말 새롭게ㅠㅠ 새롭게! 엄마를 위해 5대 영성 실천하여
기쁨과 힘, 위로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일치를 위해서는 서로 주고 받아야 하지만
조건없이 베푸는 사랑이 하느님의 참 사랑임을
또 다시 마음에 깊이 새기면서 새롭게 시작
하겠습니다...아멘! ♡♡♡
사랑의소야곡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축하드립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8월 첫토 후기
나눔 감사드립니다.
은총 관리 잘 하세요.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나눔에 참 감사드립니다.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쾌유를 위해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리고 만남이 끝난 후 엄마께서 차를 타고 내려가시는 모습을 봤어요.
그냥 가시는 게 아니라, 산소호흡기를 낀 채로,
버스를 기다리는 저희에게 손을 흔들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고..
엄마가 너무 가엾으시고.. 진짜 마음이 찢어질 듯 너무 아팠어요.
산소마스크를 끼고 금방이라도 정말 쓰러지실 듯 하셨던
엄마의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살신성인. 분골쇄신. 쇄수회진.
그 어떤 말로도 그때의 엄마를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당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엄마...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만남이 끝나시고
휠체어에 혹은 들것에 누우신 채로 나가시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젠 산소호흡기까지... 살신성인. 분골쇄신. 쇄수회진. ㅜㅜ
하느님의 고굉지신으로 진충갈력하시는 엄마...
그런 엄마께서 계시기에 받을 수 있는
고귀하고 그 무엇보다 값진 은총들... 그저 감사만 나오네요...
사랑의소야곡님... 은총 가득했던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눈부신 조명 아래에서 2시간을 어떻게 말씀을 전하시는지,
또 자율신경이 무너진 것 뿐만 아니라
극심한 고통 중에서 저희를 다 만나주시고
그 몸으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이것만 생각하면 제가 정말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엄마를 생각하면 나는 불가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그런 엄마를 생각하며 지금부터라도 더 깨어나
정말 새롭게ㅠㅠ 새롭게! 엄마를 위해 5대 영성 실천하여
기쁨과 힘, 위로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엄마의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소야곡님 감사드려요.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은총 글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에
목이메입니딘
은총글 감사합니다
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정말 새롭게ㅠㅠ 새롭게! 엄마를 위해 5대 영성 실천하여
기쁨과 힘, 위로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엄마를 생각하는 지극한 마음~
감동이어요 감사드려요♡
엄마께서 힘 나실 수 있도록
엄마의 회복을 위하여 저도 더더 노력하겠나이다!
엄마를 위해 홧팅!!!♡♡♡
엄마 사랑해요 알라뷰...♡♡♡
사랑의 소야곡님도 사랑해용ㅎㅎㅎ ♡♡♡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지니
너무너무 좋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매불망 엄마 기다리는 그 마음!!
우리도 모두 한마음으로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의소야곡님^^
제 마음도 기쁨과 감사로 벅차오르네요.
행복해라! 데헷~^--^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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