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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이야기 두번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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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2,166회 작성일 15-03-22 13:33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요아킴과 안나는 하느님께 자식하나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많아 아기를 가질 수 없을 즈음에 하느님께서 안나가 아기를

잉태하신 것입니다.

 

"아 여보 요아킴 ! 이제 우리는 사람들의 멸시를 받지 않아도 되겠어요,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오 하느님 ! 제 평생 소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을 낳으면 성전에

봉헌하겠디고 약속한 것을 꼭 지키겠습니다."

 

아들일지 딸일지 알지도 못하면서 아기를 낳으면 성전에 봉헌을 한다고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전에서는 아브라함의 직계와 다위성왕의 직계손의 어린 자식들을 뽑아

성전에서 특별 관리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아들만 성전에서 양육을 하는게 아니고 딸도 양육을 하였다는 사실 입니다.

안나가 딸을 낳았는데 바로 마리아 입니다.

 

마찬가지로 야곱과 라헬 부부도 일찌기 하느님께 자식하나 달라고 평생을 기도해

왔습니다.자식을 낳으면 성전에 봉헌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그러나 이들도

나이가 많아 아기를 낳을 수 없을 지경에서 라헬이 임신을 하였고, 드디어 아기를

낳았는데 바로 요셉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인류구원을 위하여 미리 준비한 분들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마리아과 요셉인 것입니다.그런 준비없이 하느님께서 성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실

분이 아니지 않은가?

 

요아킴과 안나는 딸 마리아가 3살 때 성전에 맡겼고, 성전에서는 훌륭히 양육을

합니다.

그로부터 이미 9년 전  요셉도 성전에 맡겨져 양육을 하게 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가문의 어린 청소년 들은 성직자들과 학자들의 손에 의하여

훌륭히 양육되며 모든 공부를 통하여 큰 그릇으로 자라납니다.

 

 

 

E.이두르비데 가 쓰신 온 세기가 기리는 여인 이라는 책에서 마리아와 요셉의

결혼 장면을 이렇게 표현 합니다.

 

교회력의 의하면,로마 창립 748년 1월 23일은 나자렛의 하자 없으신 동정녀가 

요셉과 부부의 가약을 맺은 날로 되어 있다고 적었습니다.

 

젊은 정의의 사람, 겸손한 목수,  이날 요셉과 마리아는 오랫동안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몸종 `사라`는 세심한 마음씨의 소녀였기에, 거기에 모여 있는

친척들에게 마리아의 기도를 방해하지 않도록 부탁을 합니다.

 

초대를 받은 사람중에는 마리아를 가징 존경하고 사랑하는 엘리사벳과 즈가리아도

있었습니다.그들은 4일간이나 여행을 한 때문에 몹시 피로하지만 부모가 없는

마리아를 사랑하여 시중을 들어주었습니다.

 

크레오파의 아내 마리아는 마리아의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써,  초대받은 사람들을

대접하고 있었습니다.

 

집 문 앞에는 구경꾼들이 많이 모여와 즐거운 날의 경사를  서로 기쁘게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마리아가 시집가는 날이야"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엘리아젤 이라고 하는 젊은이는 그동안 마리아를 사모하던

청년이었기에 실망이 큽니다.

 

"얘야.마리아에게 해당하는 사람은 천사 뿐이다, 이번 6월절에는 너에게도 반듯이

훌륭한 아가씨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마리아 같은 그런 여성이 어디에 또 있겠어요? 어머니 !"

 

화창한 이른 봄의 햇살이 마리아의 방으로 가득 비쳐오고 있었습니다.

계단 밑에는 가벼운 구두소리와 긴 드레스가 마루에 끌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예복을 차려입은 마리아가 나타납니다.

 

해가지자 그와 동시에 유데아 교회의 나팔이 울려 퍼지고 밤이 왔다는 것을

알립니다.

 

한편 요셉의 집 문 앞에는  한패의 소년들이 손에 손에 횃불을 들고  악사들은

북을 치고 있습니다.

 

이윽고 일행들이 줄지어 신부의 집으로 갑니다.예복을 입은 신랑의 친구들은 

행렬의 선두에 섭니다.위엄있는 청아한 모습의 요셉은 자기 옷 중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선봉자들을 따라서 마리아의 집으로 갑니다.

 

즈가리아가 앞에 나와 혼례식을 주관하십니다.

"나는 여기에 모세와 및 이스라엘의 관습에 따라  그대를 아내로 맞이 합니다."

 

"나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대를 남편으로 정하노라"

참석자 일동은

"나는 그 증인이 되리라'고 소리치면서 결혼식은 끝이 납니다.

 

사람들은 이미 마리아의 태중에 그들이 4천년동안 고대하던 메시아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리가 없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첫날밤을 우리처럼 지낼 분들이 아닙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동정성을 끝까지 지킬 것을 마리아에게 맹세를 하였고, 마리아

또한 평생 동정녀임을 믿고 요셉을 사랑합니다.

 

 

 

로마황제 아우구스토는 자기에게 속한 모든 나라들을 자세히 관리하도록 하기위해,

가장 유능한 사람 20명을 선출하고, 자격을 부여 하면서 각 나라에 파견 합니다.

 

헤로데는 로마를 거스려봐야 좋을 것이 없음을 알고 그들의 뜻대로 전국의

호구조사를 명 합니다.

 

그리하여 모두 베들레헴으로 가서 신고를 해야하고 재산까지 보고를 해야 합니다.

 

이미 충분한 교육을 받은 현명하신 요셉과 마리아는 베들레헴에서 아기를 낳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마리아는 미리 아기 옷을 만들고 해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준비를

합니다.요셉은 베들레헴에는 여러 친척들이 살고 있어서 베들레헴에 가면 쉽게

모든 일이 잘 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자렛에서 베들레헴 까지는 121 km 꽤 먼거리입니다.

나귀에 마리아를 태우고 가지만 빨리갈 수도 없어 몇날을 길에서 자면서 드디어

베들레헴에 도착을 합니다.

 

그러나 친척들을 찾아가 보지만 이미 이사를 갔거나 죽었거나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는게 아닌가? 난감해 진 요셉은 당황합니다. 하루종일 헤매봤자 뾰족한 수가

없음을 알고 언덕을 올라갑니다.

 

베들레헴은  해발 777m의 석회암으로 된 곳이고 한쪽에는 거친 산이고 그곳에는

예전부터 많은 동굴이 있었습니다.

요셉이 동굴을 찾아갔는데 길이12m이고 폭은 4m 인데 목동들이 양을 치다가 잠시

머물러 가기도 하는 곳입니다.

 

마리아의 산고가 시작됩니다.

많은 성직자들은 마리아는 산고의 고통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자 예수께서 오시는데 그런 편법을 사용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성모7고란 축일은 뭔가?

예수님의 수난고통은 또 뭔가?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가 외양간에서 탄생하도록 놔두신 하느님이 아니신가?

고통은 은총이라고 하지요. 마리아의 산고는 엄청난 은총입니다.

그 은총의 고통 속에서 드디어 메시아가 탄생 하십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7일간 머물며 마리아는 정결의식을 치릅니다.

그리고 8일째 되는 날 성젠에 아기예수를 봉헌 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예언자가 누구인가 바로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양육되어 오늘까지

성전을 지키며 기도해온 시메온과 안나예언자가 아닌가?

 

그들은 예수를 알아봅니다.시메온은 이제 구세주를 보았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합니다.

 

한편 먼 나라에서는 천문학자들 3명이 메시아를 찾아 옵니다.

"헤로데 왕이여 이렇게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저희들은 먼 나라에 사는

학자들입니다. 이곳에 새로운 왕이 탄생하였다고 하여 경배드리려 왔으니

어디인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헤로데는 처음 듣는 소리 입니다. 헤로데는 율법학자와 성직자들을 시켜

베들레헴에서 왕이 태어나는 기록이 있느냐고 묻자 `있다` 라고 말 하지만

그외에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가요 죄송합니다.우리도 모르고 있사오니 가서 찾아보시고, 찾으시면

나에게도 알려 주시오, 나도 가서 경배드려야 할것 아니겠소?"

 

동방박사들은 천사들의 도움으로 아기예수를 뵙고 경배를 드린 후 바로 고향으로

 떠납니다.

 

한편 헤로데는 그 사실을 알고

"뭐야? 나에게 알리지 않고 떠났단 말이냐?"

"예 "

"2살바기 아래 어린 남자애들을 다 죽여라 !"

 

예수가 태어난 날이 12월 25일이니 며칠이 지나면 새해가 되고 예수의 나이가

이미 2살이 아닌가? 하하하

 

이것을 잘못 계산한 성직자들은 마리아와 요셉이 나자렛으로 내려가 일년을

산뒤에 동방박사를 만났다고 말 합니다.

 

그 무렵에는 모두 흙집에서 살기에 마리아와 요셉이 동굴에서 산다고하여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혹시 친척들을 만나 도움을 얻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르나 성경은

그런일 까지 모두 기록하지 않습니다.

 

"빨리 일어나 아기를 데리고 이짚트로 피하거라 헤로데가 죽이려한다"

고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에게 알려줍니다.

"내가 다시 연락할때까지 그곳에 머물거라"

그날밤 요셉은 마리아와 예수를 데리고 이짚트로 피난을 갑니다.

 

                                      ^)*

www 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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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
제가 이 글을 새벽 3시에 끝마치고 클릭을 하려하는데
갑자기 전기가 나갔습니다.그러다가 3초 후 다시 불이 들어왔습니다.
내 글이 날라가 버렸고 나는 그 사라진 글을 찾으려 노력 했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정성을 드려 쓴 글인데 이렇게 없어지다니 !
그러다가 지금 다시 썼습니다.
마음이 미어지는 아픈 마음을 쥐어 뜯으며 이 글을 썼습니다.
전기가 나간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에 밖에 소란하기에 내가 나가려 하자 아들이
"아빠 나가지 않는게 좋아요"
라고 합니다.
그래서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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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파이팅!하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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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 맘이 이리도 답답한데
우리 맘이 이리도 아픈데
고통에 고통을 겪어야만 되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 도움이 되어 드릴수 없는
부족한 나
그리ㅐ서
30주년을 위하여
전하고 전할것을 결심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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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 맘 이 이리도 답답한데
우리 맘 이 이리도  아픈데
율리아님 의 그 아픔을 어찌합니까
고통에 고통이 겹쳐져서
가슴을 찢고 계실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깝깝합니다
부족한 나 이지만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노력하려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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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 함께님
글올리기 직접해보니
진짜 힘듭니다
주님/성모님
주님함께님 과 가족 영육간의건강과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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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한편 헤로데는 그 사실을 알고

"뭐야? 나에게 알리지 않고 떠났단 말이냐?"

"예 "

"2살바기 아래 어린 남자애들을 다 죽여라 !"

예수가 태어난 날이 12월 25일이니 며칠이 지나면 새해가 되고 예수의 나이가

이미 2살이 아닌가? 하하하

이것을 잘못 계산한 성직자들은 마리아와 요셉이 나자렛으로 내려가 일년을

산뒤에 동방박사를 만났다고 말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은총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님게서 우리들에게 주신 사순절의 큰 십자가를 잘 지고 나아갑시다.

말 못할 큰 슬픔이지만 이를 잘 참고 실수 없이 십자가를 잘 지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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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
성모님은 산고를 겪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산고는
원죄를 물려받은 여인들이 물려받은
선고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선
원죄없이 잉태되신 분이시고

뱃속에 아기이신 하느님 또한
원죄가 없으시기에

산고를 겪으실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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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원죄없으시기에 산고의고통이 없으셨다면 성모7고는 왜 받으셨나요?
피눈물은 왜 흘리시지요?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왜 외양간에서 태어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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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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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 꽃님
저도 차동엽 신부님 조차 성모님은 원죄에 물듦이 없으신 분이시기에
산고의 고통을 겪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보고 ,어찌 신학자가 그 한가지만 보고 판단할 수 있는가
참으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님의 그 믿음도 훌륭하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담이 처음 눈을 떴을 때 자기와 닮은 하느님을 보고 기뻐하며 정을 느꼈을 테지만
만일 하느님의 진정한 모습을 봤더라면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그 어마어마함에 올래 죽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코,입 눈, 귀가 필요없지만 아담을 사랑하기에 오감을 주시며 하느님 자신을 낮추셨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가 겸손함을 맨 먼저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좀 더 하느님을 알고 성모님을 알도록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감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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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글을 다 썼는데  날아가 버리면  참  .. 정말  속상합니다.
처음 쓴 글처럼 써지지도 않고 ..
마음도 힘이 듭니다.

주님함께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잘 읽었어요
감사 드리며

고통의 성모님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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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고통은 은총이다 "  아멘 ...!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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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천사를 통하여 알려주시는 하느님!! 아들 예수를 잘 보살피고계심을 알수있지요!!
감사찬미영광을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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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고통은 은총이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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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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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 늦은 시간에 글을 써다니요~
대단하십니다~

주님함께님 같은분도 계시니 주님 위로받으시죠~
율리아님 마음 생각하니 아파오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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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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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빨리 일어나 아기를 데리고 이짚트로 피하거라
헤로데가 죽이려한다"고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
에게 알려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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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쓰시느라 수고가 참 많으시네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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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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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성모님은 산고를 겪지않으셨다고 알고있습니다.  ^^
성모님의 출산을 그려봅니다.
성요셉은 오랜여행으로 몹시 피곤에 지쳐 기도하면서 잠시 잠이 듭니다.  마굿간으로 쓰인 동굴에 찬바람이 들지않도록 단도릴 해놓고 춥지 않도록 애쓰며 입구를 막고 계시겠지요.  잠깐의 졸음은 또한 출산을 위한 성스런 장막 역할을 하는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성모님은 구세주 탄생의 임박을 느끼시고 기도는 이미 하느님과 합일된 상태의 황홀경 속에 계십니다.  하와로부터 받은 산고에서는 이미 제외십니다.  황홀경 속에서 천사의 도움과 하느님 자신의 전능으로 거룩한 동정성을 보호하시며 구세주께서 세상에 나오시는 것입니다... 
저는 아기를 낳은지 백일 좀 지났지만 이러한 성모님의 출산 모습을 그리면서 묵상 하곤 하였습니다...  영성책을 통한 지식적 배경을 가지고요......
성모님은 새로운 하와이시며 이미 세상 창조때부터 선택받은 계시된 여인이십니다.
보통의 우리 인간에 빗대어 생각할 수 없는 분이시지요. 
그러나 그러한 은총과 함께 성모님의 자아의 뜻을 오로지 봉헌하여 하느님 뜻으로만 사셨던 지극한 피앗의 여인으로 그 고통을 인간 구원을 위해 구세주와 함께하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성모님을 공동 구속자라 합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지만 오로지 하느님 뜻으로만 사셨기 때문입니다.
제 글이 묵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성모님을 더욱 사랑 하게 되길 빕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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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또 있어요.
성요셉께선 성모님의 잉태를 천사를 통해 아시게 됩니다.
성모님께서는 그 알림조차 하느님께 맡기셨지요.
성요셉의 마음이 며칠 아주 괴로우셨는데 그동안 성모님 또한
성요셉의 고통스런 모습을 보시며 괴로우십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고통도 거룩하게 봉헌하시며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셨겟지요?!
사랑하는 성요셉 성월이 며칠 안 남았네요~
성요셉성월  성요셉 칠고칠락 기도에 묵상글에도 보면 천사의 알림이 나와 묵상에 도움됩니다.

주님,  지극히 아버지다우시고 신실하시며 정결하시고 의로우신 성요셉을 통해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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