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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율리아 엄마가 좋은 걸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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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임
댓글 30건 조회 1,794회 작성일 15-03-22 22:39

본문

나주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율리아 엄마가 좋은 걸 어떡합니까~

 

순례를 10여년, 20년 순례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순례를 하면 할수록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율리아 엄마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점점 더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몇 년을 순례를 하여도 영적으로 방황을 하기도 하고

냉담 아닌 냉담의 시간이 있기도 했지만그 모든 과정 중에서도

율리아 엄마의 죽음의 고통으로 인한 희생과 기도가 있었기에

제 영혼은 죽지 않고아니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후에

전에 없던 시련과 어려움을,아픔과 상처를 숱하게 겪기도 했고,

그 과정 중에 정말 제 영혼은 가망이 없을 정도로

마치 죽음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느껴지지도 않고

무엇도 할 수 없던 상황 속에서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라고 하신

성모님 메시지 말씀만 믿으며

메마른, 죽어가던 제 영혼도 살아나리라 믿고 꾸준히 순례를 하니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들과

율리아 엄마의 상상할 수 없던

고통의 봉헌으로 이루어진 그 사랑에 찬 기도로 인하여

 

어느새 영혼의 단비에 제 영혼이 젖어 조금씩 생기 돋아나

지금은 너무나 기쁜 마음에 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율리아 엄마 치유기도 시간에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행동과 비아냥등으로 저를 박해하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을 하려 노력했지만 온전히 사랑이 되지 않고

제가 아무리 잘해주어도 하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99%의 제 노력이 허사로 무너지고 말던 그 절망과 같던 암흑의 시간들...

 

그런데 치유기도 시간에 한동안 생각하지도 않던 그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 내가 왜 그렇게 사랑이 없었는가!

내가 왜 그 사람을 사랑으로 감싸주지 못했는가!

주님이 성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 마음이 피흘리며 아플지라도

내 마음이 비록 그 가시에 찔릴지라도

더 넓은 사랑으로 그를 포용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그것이 너무나 후회되고 뉘우쳐져서 새어나오는 소리를 삼키며 울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이 행동하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를 많이 생각했었는데...

 

전에도 더 사랑을 하지 못한 것을 뉘우쳤지만 더 깊이 뉘우칠 수 있었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을 몰랐다면~

율리아 엄마가 계시지 않았다면 이런 큰 은총을 어찌 누릴 수 있었을지요.

그저 상처에 가슴앓이하며 눈물을 삼키고 젖고 눅진 세월들을 보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봉헌하지도 못하고 회개하지 못한채 끝은 지옥일지도 모르는데...

나주로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끝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율리아 엄마의 묵상시 하나 올립니다.

(더욱 노력하여 이대로 살아가야 하겠지요. 아멘!)

 

 

 

랑을 꽃피우기 위하여

                                        윤 율리아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임으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사랑하올 어머니!

따뜻하고 포근한

당신의 애타적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는

노여움도 정복해야 하고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정의로 덮어야 하는

많은 쓰라림도 따르지만

 

어머니께서 흘리신

그 뜨겁고도 진한 사랑의 눈물이

결코 헛되이 흘러내리지 않고

세상 자녀들을 변화시키실 것이오니

 

이 세상의 어둠은 반드시 물러가고

성심의 승리의 나라가 펼쳐져

당신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리이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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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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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영혼의 단비에 제 영혼이 젖어
조금씩 생기 돋아나
지금은 너무나 기쁜 마음에
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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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들과
율리아 엄마의 상상할 수 없던
고통의 봉헌으로 이루어진
그 사랑에 찬 기도로 인하여
 
어느새 영혼의 단비에 제 영혼이
젖어 조금씩 생기 돋아나
지금은 너무나 기쁜 마음에
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의 사랑으로~
율리아님의 사선을 넘나드는
희생적 보속고통으로
생기 머금은 영혼으로 저두 다시 태어났답니다~
사랑하는 들꽃임님~축하드려요^^*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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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랑하는 들꽃임님 ~ 축하드려요 ^^*    號  (호 ) 가 넘 좋다 !  닉네임 말 입니다 .  길가의 이름 없는 풀 !  요거이 바로 우리네 인생이지요 . 질경이 , 민들레 ...
맨날 밟힘만 당하지요 .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아주 좋은 약제이자 귀한 아주 맛있는 음식의 재료이지요 . 고들빼기반찬 금방 밥 한그릇 뚝딱 !  좋은하루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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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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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을 몰랐다면~
율리아 엄마가 계시지 않았다면 ~ 이런 큰 은총을 어찌 누릴
수 있었을지요.아멘!!!

저또한 얼룩지고 아픈맘들 모두 씻어주시는 그 놀라운
사랑들을 느끼며 율리아님이 계시지 않으셨다면 이런
어마어마한 영육의 치유가 있을 수 없음에 더욱더 영육
간에 건강과 안전과 빠른 회복을 기도드려봅니다.

사랑하는 들꽃임님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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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전에도 더 사랑을 하지 못한 것을 뉘우쳤지만
더 깊이 뉘우칠 수 있었습니다... 아멘.

나주의 작은영혼들은 들꽃임님처럼 이렇게
아름답네요..^0^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고통봉헌을 통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열매들.. 오늘도 감사드리며,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도록 은총을 구하며
함께 노력해요,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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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아. 내가 왜 그렇게 사랑이 없었는가!
내가 왜 그 사람을 사랑으로 감싸주지 못했는가!
주님이 성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 마음이 피흘리며 아플지라도
내 마음이 비록 그 가시에 찔릴지라도
더 넓은 사랑으로 그를 포용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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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로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저두여!!!
우리모두두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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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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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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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회개의 은총 함께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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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을 몰랐다면~

율리아 엄마가 계시지 않았다면 ~
이런 큰 은총을 어찌 누릴 수 있었을지요.

그저 상처에 가슴앓이하며 눈물을 삼키고
젖고 눅진 세월들을 보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봉헌하지도 못하고
회개하지 못한채 끝은 지옥일지도 모르는데...

나주로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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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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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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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 세상의 어둠은 반드시 물러가고

성심의 승리의 나라가 펼쳐져

당신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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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순례를 하면 할수록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율리아 엄마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점점 더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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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행동과 비아냥등으로 저를 박해하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을 하려 노력했지만 온전히 사랑이 되지 않고

제가 아무리 잘해주어도 하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99%의 제 노력이 허사로 무너지고 말던 그 절망과 같던 암흑의 시간들...

그런데 치유기도 시간에 한동안 생각하지도 않던 그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아. 내가 왜 그렇게 사랑이 없었는가!

내가 왜 그 사람을 사랑으로 감싸주지 못했는가!

주님이 성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 마음이 피흘리며 아플지라도

내 마음이 비록 그 가시에 찔릴지라도

더 넓은 사랑으로 그를 포용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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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깊은 사랑이 얼마나 좋은지~
율리아님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느껴 보지
못한 분들은 어찌 알겠어요~~

우리는 그소중함을 알고 있지요~~
모두 사랑하고 감사하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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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이 성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 마음이
피흘리며 아플지라도 내 마음이 비록
그 가시에 찔릴지라도 더 넓은 사랑으로
그를 포용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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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임으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
님 향한 사랑의 시 너무 좋네요.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예요.

사랑하는 들꽃임님, 율리아님 치유기도를
통해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정말 놀랍네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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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이 행동하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를 많이 생각했었는데...
전에도 더 사랑을 하지 못한 것을 뉘우쳤지만 더 깊이 뉘우칠 수 있었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을 몰랐다면~
율리아 엄마가 계시지 않았다면 ~ 이런 큰 은총을 어찌 누릴 수 있었을지요.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ㅠ_ㅠ 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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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후예님의 댓글

순교자의후예 작성일

어머니께서 흘리신

그 뜨겁고도 진한 사랑의 눈물이

결코 헛되이 흘러내리지 않고

세상 자녀들을 변화시키실 것이오니

이 세상의 어둠은 반드시 물러가고

성심의 승리의 나라가 펼쳐져

당신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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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닮은 사랑의 힘 발휘하여
매일을 산다면 지상천국이겠지요!
저도 함께 노력해요♡

무지 사랑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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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율리아 엄마가 좋은 걸 어떡합니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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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들꽃임님~
은총의 사순시기에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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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세상의 어둠은 반드시 물러가고
성심의 승리의 나라가 펼쳐져
당신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리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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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들꽃임님
아름다운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사선을 넘나드는
대속 고통을 통하여
죽을것 같던 제 영혼도 매일 이렇게
덤으로 살고있습니다
성모님 사랑 율리아엄마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저도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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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들에게 풍성한 열매 따 먹임으로
당신의 위로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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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은총글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ㅠㅠㅠ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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