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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6) ㅡ 당신의 마음을 돌보십시요 (사순시기의 양심성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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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롱이아빠
댓글 17건 조회 1,756회 작성일 15-03-23 02:0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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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 (6) ㅡ 당신의 마음을 돌보십시요



당신들의 종, 프란치스코는 사순절에 즈음하여,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이렇게 제안하고자합니다:

 

1) 나는 하느님을 필요한 때에만 찾지는 않는가

2) 나는 주일과 대 축일 미사에 참례하는가

3) 나는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가

4) 나는 하느님의 뜻에 자주 거역하는가

5)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운가

6) 나는 질투하거나 화를 잘 내는가

7) 나는 타인에게 정직하며 공평한가

8) 나는 복음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가

9) 나는 부모님을 공경하는가

10) 나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가

11) 나는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 환경을 존중하는가

12) 나는 음식이나 물건을 남용하지는 않는가

13) 나는 재산에 몰두하지는 않는가

14) 나는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는가

15) 나는 세속인인가, 그리스도인인가

16) 나는 복수심이나 원한을 품고 있는가

17) 나는 봉사받고 있는가, 봉사하고 있는가

18) 나는 친절하며 평화를 위해 일하는가

 

교황님의 원의에 부응하여 묵상하고 성찰하였는바, 주님!

저는 분명 가슴을 찢는 회개와 속죄가 필요한 죄인이기에 형제자매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1) 하느님을 마치 도구를 공구함에서 꺼내 쓰듯이,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 사용하듯이,  하느님의 무한히 자비하심을, 방자하게 나의 필요에 따라 찾고 요구하였습니다

 

2) 때때로 주일과 대축일 미사를 결석하고 나의 안락함과 즐거움을 쫓아 생활하였습니다

 

3) 성모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묵주기도와 자비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은 들였으나 기도중에 분심이 많이 들어 제대로된 기도가 못됩니다 생활의 기도화도 몇개 흉내내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4) 하느님의 뜻에 자주 반항하거나 거역하지는 않으나 간혹 죄의 유혹에 빠져 예수님과 성모님의 못과 화살을 빼드리기는 커녕 더 깊이 박아 드리는 죄를 범합니다

 

5) 가톨릭 신자임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나, 내가 신자임을 드러냈을 때 생활의 불이익을 당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사업장에 오랫동안 십자고상을 걸어놓지 않았었습니다(지금은 보란듯이 걸어놓았습니다)

6) 때로는 질투했으며,  타인에게 표를 보이지 않으나 마음속으로 화도 많이 냈습니다

 

7) 타인에게는 정직한 편이나 요즈음 내가 타인에게 정직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종종 겪어서 이제는 나 자신을 타인에게 감추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공평함은 항상 추구하는 생활철학중의 한 가지이나 도저히 우주 속에 떠다니는 먼지만큼도 못합니다

 

8) 복음의 가르침에 따라서 살고자 노력합니다만, 잘못과 잘못의 연속입니다

 

9)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으나 살아생전에 불효중의 불효였습니다 후회많이하며 살고있습니다

 

10) 생명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러나 예전에 낙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11)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자연환경을 많이 존중합니다 그래서 생태환경을 훼손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 사대강 사업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많은 비판을 거리낌없이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사업에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많은 욕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사대강사업에 대해 국회청문회 및  관련자들에 대한 고발조치를 국민적 차원에서 희망하고있으며, 규제받지않는 자연환경의 훼손과 파괴에 대해 가장 나쁜 죄악이라고 생각하며 자연환경의 훼손은 십계명중에서 일계명 다음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가 하느님의 인류창조사업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장 큰 죄악에 속하는 것처럼, 자연의 생태환경을 훼손및 파괴하는 행위도, 하느님께서 직접 지으신 아름답고 완전한 창조의 세계 및 자연질서를 붕괴시키는 행위이며 후손들의 생명의 터전을 파괴하는 사악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12) 음식을 남용한 적이 있습니다 먹다가 남은 음식을, 마음속에 굶주리는 사람들이 떠올랐으나, 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버렸습니다

 

13) 젊어서는 재산에 몰두했습니다 지금은 그러지 않지만 때로는 나 자신이 너무 빈한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4)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도 게으름피우고 허송세월 했으나, 지금은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이 개과천선 했습니다 남은 여생 잘 쓰도록하겠습니다

 

15)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세속인 즉, 양다리 인생임을 자인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 따라주지 않는 형국입니다

 

16) 복수심이나 원한을 품지는 않으나 때로는 억울함을 느낄 때 분한 기분이듭니다

 

17)  과거에는 봉사를 아주 조금 했습니다 지금은 봉사를 많이 하려고 아니 내 능력에 맞게 하려고 약간 합니다

 

18) 타인에게 친절하고자 노력하며 개인간 평화, 가정의 평화, 나라의 평화, 남북간의 평화, 동서지역간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지역감정 또는 지역주의적 분열에 의한 정치적 불평화, 이로 말미암은 경제적 양극화 현상에 의한 갈등 유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행동적 노력이 미약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말씀하신 "정치가 가장 높은 형태의 자선이다"에 깊이 공감하며, 특히 가난하고 병들고 굶주린 자들이 많은, 그래서 오이씨디 34개 국가들 중에서 생활고에 의한 자살율이 가장높고 사회복지가 가장 저급한 그룹에 속하는 우리나라 사회현실을 등한히 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빈익빈 부익부현상도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예수그리스도를 못믿게 만드는 전략으로써, 사회를 화합과 평화가 아닌 내분과 분열, 갈등과 충돌 그리고 희망없는 불안속으로 빠져들게 함으로써  무고한 시민들과 순수한 청년들을 죄악으로 유도하기때문입니다

 

예수님, 이 모든 죄악은 제 탓이오며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벌하고 사해주시기를 빌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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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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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저희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모두
합당한자 들일까요?
그러나 나주오대영성 으로
노력 하는 저희들 보시면
매우 기뻐 하실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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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 성모마리아님의 눈물과 피눈물로 부족한 저희들의 영혼과 마음 을 돌볼수 있도록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영혼과 마음을 육신회개위하여 정화시켜주시옵시고 씻기어주시도록 돌보며 살게 인도해주시옵시고  진정한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생각의 진정한 평화속에서 살게 해주시옵시고 진정한 물적 영적 진정한 사랑의 나눔으로 일치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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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의 한없는 겸손과 사랑과 엄청난
영성들 모두  빠른 인준으로
온 인류가 구원받길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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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나주의 5대영성으로
무장되어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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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영성을 성찰하며
나주의 5대영성실천하겠습니다!
셈치고 봉헌의삶 아멘 내탓이요! 생활의기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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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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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나는 하느님을 필요한 때에만 찾지는 않는가

2) 나는 주일과 대 축일 미사에 참례하는가

3) 나는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가

4) 나는 하느님의 뜻에 자주 거역하는가

5)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운가

6) 나는 질투하거나 화를 잘 내는가

7) 나는 타인에게 정직하며 공평한가

8) 나는 복음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가

9) 나는 부모님을 공경하는가

10) 나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가

11) 나는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 환경을 존중하는가

12) 나는 음식이나 물건을 남용하지는 않는가

13) 나는 재산에 몰두하지는 않는가

14) 나는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는가

15) 나는 세속인인가, 그리스도인인가

16) 나는 복수심이나 원한을 품고 있는가

17) 나는 봉사받고 있는가, 봉사하고 있는가

18) 나는 친절하며 평화를 위해 일하는가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안에서
율리아님에 영성과 함께
다시  시작하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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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나는 하느님을 필요한 때에만 찾지는 않는가

2) 나는 주일과 대 축일 미사에 참례하는가

3) 나는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가

4) 나는 하느님의 뜻에 자주 거역하는가

5)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운가

6) 나는 질투하거나 화를 잘 내는가

7) 나는 타인에게 정직하며 공평한가

8) 나는 복음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가

9) 나는 부모님을 공경하는가

10) 나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가

11) 나는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 환경을 존중하는가

12) 나는 음식이나 물건을 남용하지는 않는가

13) 나는 재산에 몰두하지는 않는가

14) 나는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는가

15) 나는 세속인인가, 그리스도인인가

16) 나는 복수심이나 원한을 품고 있는가

17) 나는 봉사받고 있는가, 봉사하고 있는가

18) 나는 친절하며 평화를 위해 일하는가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안에서
율리아님에 영성과 함께
다시  시작하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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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침일찍 15-03-23 04:11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저희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모두
합당한자 들일까요? 그러나 나주오대영성 으로
노력 하는 저희들 보시면 매우 기뻐 하실겁니다
아멘!!!

사랑하는 요롱이 아빠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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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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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저도 요롱이 아빠하고 같은 처지라 ...  ㅠㅠ
항상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멘~ 아~멘 아멘.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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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보잘것 없는 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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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순시기를 잘 준비해서 부활을 맞이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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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전 너무너무 부족해여ㅜ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사랑하는 요롱이아빠님,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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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신의 마음을 돌보십시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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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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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요롱이아빠님!
글 감사합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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