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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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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322회 작성일 16-08-02 14:26

본문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 고생하는 

장면을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만경창파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바다의 거센 풍랑에 

시달리고 있는 조그만 나룻배에 비교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잔잔하게 하신 행적을 전하는 오늘 복음이 강조하는 것은 

제자들이 거센 파도에 밀려 도움이 필요할 때, 예수님께서 그들을 

도우러 오셨듯이 우리 인생에 바람이 불어 닥치거나 어려움이 밀려올 

때에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시기 위하여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예수님은 즉시 구원과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실 우리는 하루도 고통이나 두려움없이 지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생살이에서는 폭풍이 종종 불어오기 마련인데, 

나 자신 또는 우리 가족에게 폭풍이 불어오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유혹을 받고, 어떤 때는 슬픔에 잠기기도 하고, 

어떤 때는 참을 수 없는 고통과 번민에 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궤변 철학자가 "산다는 것은 괴로워하는 것"이라고 

말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때 우리는 혼자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어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용기를 내어라" 하고 말씀하시며 구원의 손길을 

펴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고아가 아닙니다. 아버지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 '임마누앨'의 하느님께서 

가장 가까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오늘 복음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하여 "주님이십니까? 그러시다면 저더러 물위로 

걸어 오라고 하십시오" 하고 소리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으나 베드로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물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감정에 의해 행동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린다 하여도 

자기만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호언장담한 후,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바로 그 베드로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엄한 현실을 바로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데 얼마나 큰 고난이 있는지를 

보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실패한 그 순간까지도 언제나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언제나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납니다. 실패의 기회를 

통하여 그는 더욱 그리스도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거룩한 사람이란 

결코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큰 잘못에 쓰러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용기를 내어 일어나야 합니다! 생활의 어려움을 겪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장 가까이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읍시다. 

   

그리고 십자가를 내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주어진 십자가를 

사랑할 때 마음의 평화와 고요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음 말씀을 기억합시다.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또한 예수님을 확고히 믿고 사랑할 때, 우리가 아무 조건 없이 

투신할 수 있습니다. 조건 없는 투신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교회를 발전시키며 자신을 성숙시킵니다. 주님께서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나의 믿음은 약합니다. 약한 나의 믿음을 아는 '나'이기에, 

어느 때라도 바로 내 앞에 계신 주님께 내 마음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앞으로도 일생을 살아가면서 작고 큰 풍파는 계속 다가옵니다. 

다시 한 번 다짐합시다. 어떤 풍파 속에서도 바로 내 앞에 계신 

주님께 마음의 눈을 떼지 않도록 말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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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아~~~멘
내것으로 잡을 말씀이 많았어요.
그러나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 말씀을 잡아봅니다.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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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의 믿음은 약합니다.
약한 나의 믿음을 아는 '나'이기에,
어느 때라도 바로 내 앞에 계신 주님께
 내 마음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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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큰 잘못에 쓰러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용기를 내어 일어나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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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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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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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용기를 내어라" 하고 말씀하시며
구원의 손길을 펴십니다.아멘

예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한 주간 내탓이요 영성 실천하며 살께요.

위로의샘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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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내게 가까이 계셔~
주님 내 안에 계셔~
영원토록 영원토록~~~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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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떤 풍파 속에서도 바로 내 앞에 계신
주님께 마음의 눈을 떼지 않도록 말입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갈래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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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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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님의 댓글

자몽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일어나, 다시 걸어라" 고 말씀하신 예수님..
제 주변인들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폐만끼친 실수투성이인 저이지만 일어나 다시 걷겠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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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님의 댓글

자몽 작성일

언제나 늘 예수님께 의지하고 예수님의 손을 놓지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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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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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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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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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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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 '임마누엘'의
 하느님께서 가장 가까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또한 엄마께서 계시기에 저희는 행복합니다.
 엄마께 늘 고통만 드리는 장본인이기에
 뵈올 낯 없으나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자격은 없으나 엄마를 사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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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베드로는 언제나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납니다. 실패의 기회를
통하여 그는 더욱 그리스도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거룩한 사람이란
결코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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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므로 큰 잘못에 쓰러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용기를 내어 일어나야 합니다! 생활의 어려움을
겪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장 가까이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읍시다 아멘!!!어멘!!!아멘!!!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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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거룩한 사람이란
결코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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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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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의 믿음은 약합니다. 약한 나의 믿음을 아는 '나'이기에,
어느 때라도 바로 내 앞에 계신 주님께 내 마음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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