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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25건 조회 1,645회 작성일 17-04-08 03:5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두번째 인사드립니다

사제와 본당신자들과 단절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습니다....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서지요^^ 

 

15년 전.....그때 구역장을 서로 안하니....(본당건립기금마련 땜에)안타까워  

제가 한다고 해서 시작했던건데..구역모임 때,반모임 때,..이야기하다보면

성체 예수님에 관하여 자연히 하게 되고, 그 소릴 듣고 정말 감명깊게

가슴 뜨겁게 알아듣는 영혼이 있는가 하면...호락호락 하지 않지요?^^   

 

나주얘기를 한다고 몰아서 붙이는 바람에 구역이 걷잡을 수 없이  

시끄럽게 되었고... 본당건립 기금마련을 위해 벌려 놓았던..

꿀,어리굴젓,김,등..(철야기도 때도 가져가서 판매) 을 정리해서  

본당에 접수하고,,고백성사를 봤었습니다...그 당시 사제는 보속으로

성체 예수님을 많이 전하세요 *^^* 해서 구역이외?

차원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곳이면 언제,어디서나 전해었지요.

 

그렇게 1차는 지나갔고,

몇 년이 지나 우리 막내가 복사 시작하면서 순례를 자제했고,..

4년 전에는....2차도 역시 우리구역 4반에 살고 있는 전, 

서로가 미루고 있는 반장을 부탁해 와서 기꺼이 수락했고,

우리가 누군닙까,,(우린성모님의 사도..) 또 반모임 때,  

성체 예수님 모실 때마다 괴롭다는 어느 분에게 이야기를 했고,,,

시기 질투,,,우린 예상하고 그것을 오히려 기쁘게 봉헌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사제한테 불려갔고..모든 단체에서 아웃 하고  

고백성사 보라고 선언하시기에...담날 고백소에 들어갔는데  

본당사제가 다른사제였지요 (본당사제 두분은 주일 저녁에 일이 있어 떠나심)  

 

보속으로 "본당사제와 면담" 이었는데..

본당사제와는 일방적인 통보와 훈계라서 글쎄요  

제대로 된 면담은 못한상태..(본의 아니게 보을 제대로 이행못함)

 

전 신자를 상대로 저를 나주의 주사파로 표현하시면서 악질 중에서도

최고 악질이라고 단언하시면서 담날부터 게시판에 나주성모님에  

관한 부정적인 공문내용을 거론하면서 신자들에게

고발해 줄것을 공고했더군요...ㅎㅎ



그래도 미사 때마다 성체예수님 모시러 갔고,,

고백성사 봤냐고 물어보시더군요...신부님말씀대로  

당장 월요일 봤다고 했더니..(그날? 아마 당신이 안 계신 날이었다는 것을..)

제가 보속얘기까지 할 필요는..^^없지요



아마도 심기가 불편했나 봅니다..당신께 보기를 바랐는데..ㅎㅎ어쩝니까

주님께서 안배를 해 주셨다고 전 믿습니다..그리고 나서 미사참례를

계속 나오는 모습에 얼마나 분심이 드셨으면..영성체 하러 나간

저한테 한마디 하시더군요..차마 나오지 말라는 소리는 못하신다는걸

아시는 사제인지라..   



"앞으론 앞자리에 앉지말고, 뒷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더군요..

얼마나 기쁜 일 입니까...기꺼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 고수?*^^*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은 어떻게 나주성모님을 전하시나요?  

궁금합니다..서두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상대와 단절이 되면,

호소를 하든,중요한 내 뜻을 알리든 전달이 절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왜? 내가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게 바로 "내탓이지요" 어쩜 나도 모르는 찰나의 순간으로 인해서

상대와 단절이 된것이면 이유불문을 하고 그것은  

"무조건 내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올가미를 만들어 나한테 해를 끼치든, 죽이려고 달아들던,

상대와 단절이 안 되기 위해 죽기까지 순명했습니다...

그 당시는 얼굴을 들고 내가 어떻게 성당 다니지, 에이 그냥 본당 떠나면 돼..?  

과연 그럴까요...나주성모님의 참 젖으로 양육을 받은 우리는

엄마의 뜻이 무엇인지 아주 잘 알아듣는 자녀가 됩니다....

아직까지도 소통을 이루지 못한 상태로 성모님께 봉헌한 자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벌써 어느덧 32년인가요.?



어머니께 어떻게 하면 기쁨을 드릴수 있을까..매 순간마다

대화를 하면서 한국 나주에서 전대 미문의 육적인 기적을 저토록

보여주셨을 때는 상당한 위험을 수반하시기까지 한 것이라

전 생각이 듭니다..왜... 반대자들은 우리는 믿을 교리라면서

기적자체를 왜곡시겨..우리 한국 교회는 그렇게 몰고 가기(성향)딱이죠....

전 매 미사 때마다 라틴미사 때 배운 "간단한 단어" 로 계,응을 합니다...



올해 전임두분 사제가 바뀌었고, 저 또한 주님께서

복사 자모회장을 맡게 해 주셨습니다..실은 올해 방송통신대를

지망하려다가 실수로 접수시간대를 놓치는 바람에 아쉬움 속에

포기를 했지요...인가가 나지 않은 상고 수료상태라

정식 고졸자가 되고 싶었고, 마침 우리 지역에 방송통신고가 생겨서

14년에 입학,올 2/19일 졸업했습니다. 이어서 쉽지는 않지만

방통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픈 맘이었는데...주님의 뜻이었나 봅니다..



전혀 뜻하지 않았던 복사자모회장을 하면서 두 분 사제와 가까이에서

뵐 기회가 주어졌고,...이어서 또? 아시죠? 시기,질투는 (전투)는

계속해서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완전 무장을 하지 않으면,,,,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보속?(본당사제와의면담) 아! 이것이 바로 영벌이구나...끝까지

풀리지 않는 벌..즉시 면담 신청했고, 정말 대화다운 대화를 했고,

전임사제로부터 받았던 일, 전 본당서 아웃하면 밖에서도 전할거라고,

아웃선고 받을 즈음 외부에서 활동을 원했을 때 마침

시합창단 모집광고를 보여서 지원했고, 오디션 합격되어

지금 활동 중인거며,두 분 사제께서 절 너무 이쁘게 보셨는지...

전 제 속마음까지 그분들께 비춰질정도로 속시원하게 말씀드렸고...

한바탕 자모와의 전쟁에서 1차승리?상태입니다

(마침 보좌신부는 성체성사 전공 사제임)



수녀님께서도 자모회합을 영성쪽으로 프로그램을 짜라고 해서,

지금 기도중입니다......^^ to be continu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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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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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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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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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5대영성을 실천하며 모든걸
봉헌하고 계심이느껴지네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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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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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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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님께서 겪으신 모든,고통과 상처를 나주인준과
율리아님의  빠른 쾌유와,사제성화를 위하에
봉헌하며 기도 드립니다,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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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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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과흠숭 받으소서.부족한 이 죄인은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아멘.
주님 영광를 위하여 주님 영광을 드러내주시옵고 주님의 영광 드높여 주시고  주님의 영광응 경외하며 찬미.찬양 하나이다.아멘.
주님 성모님 신비님을 통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주소서.아멘.
신비님 모든일을 할 때에는 주님의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주시라고 생활의기도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두번째.5대영성의성령의 갑옷을 입고 완전무장 해 야 합니다.생활의기도를 아주 사소한 것부터 하찮은 것까지 놓치지 않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먼지 조차도 놓치지 않고 생활의기도의 문장 만들어 매일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해요. 피눈물 나는 피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내가 먼저 실천 되어야 해요. 그런다음 만나는 사람마다 5대영성 책자와 생활의기도를 한가지씩 한가지씩 알려드려야
하지요. 불림받아 아멘 응답한 작은영혼으로서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입니다.
셋째.자기의영광을 차지하기 위한 자기자신을 드려내는 것은 배은망덕 입니다. 감사나 칭찬. 잘한다.박수.대단하다는말이나.고맙다는말.
소임을 맡았을때.일을 마쳤을때.모임을 하였을때. 상을 받았을때. 감사 선물을 받았을때. 좋은 모습으로 많이 변화 되었다고 말을 들었을때.
기타등등 사소한거 하나도 내것으로 영광을 차지하지 마시고 (교만의 마귀가.분열의마귀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노리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즉시 빨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려야해요.  주님.성모님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사람들 앞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 부끄럽게 여기지 마세요.자신있게 사람들 앞에서 주님의감사와 영광을 찬미.찬양 노래를 불러 드리십시오.사람들 앞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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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사람들 앞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높여 받을 것입니다.
네째 모든 일을 하신 뒤 부족한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 했을 따름 입니다.
부족한 제가 잘한 것은 주님.성모님께서  하셨고 못한 일은 부족한 제가 한 것입니다.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하셔야 합니다.
다섯번째 잘하셨건 못하셨건 거기에 계시는 분들께 용서를 청해야 해요.제가 너무 부족하여 형제.자매님께 마음 상하는 말이나 행동이나
표정관리 잘 안되어.감정 표현이 잘못되어. 부족한 제가 상처를 주었다면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성심을 다하여 고칠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부활하도록 하겠습니다.너그럽게 용서해 주세요.자기 자신을 완전히 낮추어야 합니다.
교우 여러분들이 나주 성모님 믿고 사는 자녀라서 그러는지 뭔가 다르다. 겸손하게 자기자신을 낮출 줄 알고 하면서 주님.성모님을 찬미.찬양 할 것입니다.그 때에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하고 그 즉시 영광송을 교우들과 함께 바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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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에 관하여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는 이 현실에서 꾸준히 묵묵히 일을 해오며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본당에서의 고처를 힘겹게
봉헌하시는 그 모습에서 잘 해결되시리라 믿어요..
기도하시고 인내하시고 나주 성모님 승리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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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이게 바로 "내탓이지요" 어쩜 나도 모르는 찰나의 순간으로 인해서
상대와 단절이 된것이면 이유불문을 하고 그것은 
"무조건 내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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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신비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주성모님에 대한 굳은 믿음과
신뢰심으로 열심히 전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주님, 성모님 신비님께
은총 억만배로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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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나주의 영성으로 잘 이겨내신 신비님,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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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나주영성으로 잘 봉헌하시며
정말 열심히 전하시네요~~

주님과성모님께서 님께 크신은총
내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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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님의 용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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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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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잦은 클라이막스가 흥미롭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잘 도전하시고
잘 봉헌하심에
큰 박수 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전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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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정말 주님께 큰 용덕을 받으셨군요~^^
          읽으면서 신명이 나고 기쁨이 샘솟읍니당~\(^o^)/ ♬
          사순절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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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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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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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하여님의 댓글

천국을향하여 작성일

나주알리기 용기에 큰박수를 보내며
주님 성모님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많이많이 받으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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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전 사제와 본당신자들과 단절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습니다.지속적인
소통을 위해서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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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본당에서 신부님과 신자들에게 핍박 받으면서도
계속 활동하시는 모습이 놀라워요~
다른 사람들 분심 들지 않게 죄짓지 않게 하면서
사목활동하는 것이란 보통 일이 아닌데 부디 힘내시길...
천대받는 어린양이 되어 한 마디 대구하지 않고
순순히 시키는 대로 따르며
오로지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는 모습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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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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