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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묵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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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45건 조회 1,376회 작성일 20-02-22 08:25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1985년 8월 17일 (1)

 광주 호남동 성당에서 푸른군대 피정이 있어 고통 중이던 나는 자리에 누워 있다가

평상시​ 내가 존경하던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신다기에 강론이라도 듣고자 힘겹게

호남동 성당으로 갔다. 피정 참가비를 내고 들어가려는데 봉사 좀 해 달라고

부탁해 고통 중에 어렵게 왔지만 내색지 않고

"아멘"으로 응답하고​ 봉사를 시작했다.

 들어오는 피정자들에게 ​참가비 천 원을 받은 뒤 리본을 달아주고

'이 피정자가 천 원을 내지만 은총은 백배로 내려 주시어 새롭게 변화시켜주셔요...'

​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오늘 은총 많이 받으세요."하고 활짝 웃으니

"아이고, 사랑으로 가득 찬 봉사자님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좋아지니 오늘 받을 은총이 크겠네." 하며 기뻐들 하자 돈 받으며 꽃만 달아주던

봉사자들도 그때부터 사랑에 찬 인사를 나누니 모두가 기뻐했다. ​

 푸른군대의 여러가지 성물, 책등을 가득히 쌓아 놓고 판매를 했기에 지켜야 하는데

봉사​자들 모두가 피정에 참석하여 강론을 듣고 싶어 해 모두 들여보낸 뒤 나 혼자 지켰다.

이 날 햇볕은 유난히도 뜨거웠다. 루비노 회장님은, 모자도 없이 그 뜨거운 햇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던 내게

햇볕이 뜨겁지 않느냐고 물었다.

 나는 "저도 지금 피정에 참석하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되기에 저는 연옥 불속에서 단련 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이라도 헛되이 버리지 않고 기쁘게 바치고 있답니다." 했더니

 "나는 몸도 건강한데 부끄럽구먼." 하여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했다.

사실 나는 갑자기 봉사를 하게 되어 듣고 싶은 강론을 듣지 못했지만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였다.

​                                              - 8월 17일 (2)에서 계속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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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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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 "  배추 한 포기 , 시금치 한 포기라도 ..묵지 (먹지 ) 말라는 이바구는 아이지예~에 ? ^^ 포기 즉 길게 포~오~기로 발음해보면 내가 누릴 수 있는 권리, 특권 ,즉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그 무엇 !  돈 , 녀자 , 명예 ..요런 욕망의 전차를 타면 자주자주 일어나는 일들을 버리라는 이바구이지예~에 ?  나물 먹고, 물 마시고..맹공의 인생삼락 !  버리니 만고에 편해요 . 방하착 !  해삐니 억쑤로 편안하네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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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이고, 사랑으로 가득 찬 봉사자님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좋아지니 오늘 받을 은총이 크겠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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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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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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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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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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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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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했다.
사실 나는 갑자기 봉사를 하게 되어 듣고 싶은 강론을 듣지 못했지만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였다.

아멘아멘!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일미사도 금지 되었어요.
"주님께서 뜻이 있으시겠지 " 봉헌 하며
미사 참례 했는 셈 치고 봉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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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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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저도 지금 피정에 참석하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되기에 저는 연옥 불속에서
단련 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이라도 헛되이 버리지 않고 기쁘게 바치고 있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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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였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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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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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겸손한 엄마의 말 한마디마다
저에게는 부끄러움으로 다가옵니다..
더 깨어 살게 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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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이 죄인...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엄마, 율리아 엄마 이 지상에서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죄인을 구원의 길 천국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양육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들꽃의 향기님~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 기쁨 평화 은총 구골구골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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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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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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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어쩜 엄마께서는 이렇게 - 아무도 알려준적 없는 상태에서도 저 고귀한 마음과 영성을 꽃피우실수 있었을까 -!
저도 부디 .. 그런 은총 허락하시어 샛길로 새는 일 없이 엄마만을 따라가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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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저도 지금 피정에 참석하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되기에 저는 연옥 불속에서 단련 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이라도 헛되이 버리지 않고 기쁘게 바치고 있답니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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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한여름 그 땡볕 아래에서
고통 중인 몸이시면서도 희생과 사랑을 기쁘게 바치신 엄마...
그 영성을 조금이라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님의 향기 감사합니다. ~*^^*
이 글과 댓글 수만큼 나/주/인/준/이/앞/당/겨/졌/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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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지금 피정에 참석하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되기에 저는 연옥 불속에서 단련 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이라도 헛되이 버리지 않고 기쁘게 바치고 있답니다."
아멘!!!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 향기 가득해 지는 듯 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 이지요. 다시 시작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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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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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주님 저도 매순간 새로 시작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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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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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봉헌한다는것이 너무도 어렵지만
그어떤 어려움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또 5대영성 책을 읽으며
사소한것도 봉헌하려 다시
시작하고싶습니다.

너무도 소중한것을 가르켜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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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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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실 나는 갑자기 봉사를 하게 되어 듣고 싶은 강론을 듣지 못했지만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였다.

엄마를 조금이라고 쫒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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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포기로 엮는 잔꽃송이  저도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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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저도 지금 피정에 참석하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되기에 저는 연옥 불속에서

 단련 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이라도 헛되이 버리지 않고 기쁘게 바치고 있답니다." 했더니

나는 몸도 건강한데 부끄럽구먼." 하여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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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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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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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순간 깨어 있지 못해서 넘어지지만
에고~ 내가 이것밖에 안되네...
"이제 새로 시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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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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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님의 댓글

아래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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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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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갑자기 봉사를 하게 되어 듣고 싶은 강론을 듣지 못했지만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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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
              이 말씀이 실천 되도록 마마
              쥴리아님 보속고통과 합하여
              축복하소서._()_
              성심  안에 자아포기~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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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
기억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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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바치시며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하며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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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실 나는 갑자기 봉사를 하게 되어 듣고 싶은 강론을 듣지 못했지만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였다.
아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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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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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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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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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읽을수록 은총으로 와닿는
소중한 율리아 엄마의 삶을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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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 엄마! 사랑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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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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