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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3 주간 월요일 ( 성 니콜라오 가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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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415회 작성일 18-09-10 10: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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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오의 출생지는 성 안젤로라는 시골이었다.

어릴 때부터 독서를 즐겼으며 공부할 생각으로 톨렌티노 시에 있는 성 살바도르 성당 비서 신부를 만나 그 뜻을 전했을 때 그 신부도
소년의 재주가 뛰어남을 알고 장래 사제로 양성하기 위해 쾌히 장학금을 알선해 주었다.


· 1265년 열아홉 번째 봄을 맞이한 어느 날,
성 아우구스티노 관상 수도회의 사제 한 분이 ’이 세상의 허무함과 하느님께 봉사하는 자의 행복’이란 제목으로 강론하는 것을 듣고 이에 대단히 감동하여,
그렇지 않아도 세속과 교제하기를 싫어했던 그는 수도자가 되기를 결심하고 즉시 그 수도회의 입회를 청했다.
이에 수도원장도 청년의 좋은 뜻과 재주의 비상함을 기뻐하며 곧 승락했다.


· 성 아우구스티노 관상 수도회의 일원이 된 그는 그 회의 준엄한 규율을 충실히 지키며 동료들이 감탄할 정도로 어려운 고신 극기의 생활을 했다.

그 소식을 들은 부모, 친족들은 그의 몸을 생각하여 좀더 쉬운 수도회에 들어가도록 권고했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
그리고 때로는 그런 고행을 책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편안한 생활을 찾아서 이 수도원에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 니콜라오는 성품 성사를 받아 사제가 되었고
그의 특별한 임무는 순회강론(巡廻講論)과 고해 성사를 주는 것이었다.


· 자신에 대해서는 극히 엄격했지만 타인에 대해서는 극히 부드러웠으며
자비로운 아버지와 같은 온정으로 죄인을 회개시키기에 노력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성사를 보기 위해 사방에서 모여든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 더욱 신자들의 감탄을 사게 된 것은
죄인들의 보속을 자신이 도맡아 극기 생활로 대신해 주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 심한 고행과 활동은 그에게 피로를 가져왔다.
니콜라오는 마침내 병석에 눕고 예수 수난의 성화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때는 1306년 9월 10일이었으며, 나이는 60세였다.


· 임종하면서 형제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도 바오로(Paulus)의 말씀을 남겼다.

"나는 양심에 조금도 거리끼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게 죄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는 1446년 교황 에우게니우스 4세(Eugenius IV)에 의해 시성되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악의와 사악이라는 묵은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내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발할 구실을 찾는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십시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5,1-8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 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전히 우쭐거립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슬퍼하며,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여러분 가운데에서 제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3 나는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이, 그러한 짓을 한 자에게 벌써 판결을 내렸습니다. 4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나의 영이 우리 주 예수님의 권능을 가지고 함께 모일 때, 5 그러한 자를 사탄에게 넘겨 그 육체는 파멸하게 하고 그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6 여러분의 자만은 좋지 않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린다는 것을 모릅니까? 7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고 새 반죽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누룩 없는 빵입니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 8 그러므로 묵은 누룩, 곧 악의와 사악이라는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냅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만 찾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개의치 않으시고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유다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해 지는 시각부터 토요일 해 지기 전까지 하루 동안인데, 이날엔 불을 켜는 것, 망치질, 반죽과 빵 굽기를 비롯한 노동을 완전히 금지했습니다. 이러한 불편에도 유다인들은 안식일 규정을 지키는 것을 매우 중시하였습니다. 자신들의 정통성을 유지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지키기 어려운 안식일 규정을 매우 단순하게 해석하십니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계명을 글자 그대로 충실하게 지켰습니다. 반면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형식보다는 법의 근본정신이 무엇인지를 꿰뚫어 보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죽이지 마라.”는 계명을 우리는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계명처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계명에는 모든 생명의 존귀함을 깨닫고 보호하라는 뜻이 담겨 있지요. 그러므로 모든 율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봐야 합니다. 율법의 목적은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과 함께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율법에 따라 마음을 점검해 보면, 내 마음 안에는 선함도 있지만 온갖 악의 뿌리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악의 경향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음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율법이지요. 따라서 율법의 껍질만을 볼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뜻을 보고, 이를 실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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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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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니콜라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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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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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니콜라오 성인께 러시아와 세계로
              퍼져나가는 사랑의 멧시지가 잘 전해지도록
              전구를 청하며 사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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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법의 목적은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과 함께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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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법에 잣대를 두고
예수님께서 치유시켜주심을 보고
걸고 넘어지는 율법학자나 바리사이처럼

지난날이나 지금이나 사랑보다 율법적인
잣대에 편견을 갖고 있었던 적이 저도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해봅니다.예수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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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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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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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니콜라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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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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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니콜라오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뜻에따라 양육되어지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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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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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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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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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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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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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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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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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니콜라오이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주님의 진리를 증거하는 모든 이들의 소망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로 오게 하시어 인준이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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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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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니콜라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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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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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니콜라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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