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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토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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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긋아가
댓글 33건 조회 1,597회 작성일 18-09-05 00:39

본문

†. 사랑이신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율리아 엄마께는 기쁨이 되게 하시며

글자 획수만큼 엄마의 건강 회복을 앞당겨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방긋아가 입니다

매달 순례를 가다 둘째 출산으로 인하여 3개월 만에 첫토 순례를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니 너무 두근두근 하고 십자가의 길도 하고 싶어

일찍 출발하기 위하여 모든 준비를 맞췄지만.. ㅜㅜ

심술이 난 마귀의 장난으로 저희는 정말 힘들게 출발을 했고 

둘째 분유를 놓고와 나주 큰 마트를 한시간을 돌고 ㅜㅜ

불필요한 곳에 시간을 허비하고 늦은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도 나고 신랑과 다툴뻔한 일도 많았지만

그러면 마귀가 좋아하는 일인것을 알기에 봉헌하고 셈치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며 드디어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여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발을 만지며 기도 하러 갔습니다

 

예수님 발을 만지러 기다릴때 큰아들 다니엘에게

"다니엘, 예수님 발 만지면서 하고싶은 기도 하면 돼" 라고 얘기하고

아이아빠가 들어서 예수님 발을 만지며 기도를 하는데 기도내용이

"예수님 많이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였어요 저희 큰아들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만 

보면 울고불고 무섭다고 내려가자던 아이였는데 예수님이 많이 아파 보이셔서

그랬나봐요 기도 내용을 들으니 제가 너무 부끄러워 지는거에요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 한적 없고 청원기도만 항상 드렸는데

다니엘은 정말 순수하게 예수님을 생각하며 예수님을 위한 기도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죄송했어요 


그리고 정말 기다리던 엄마 말씀시간 정말 너무 기다린 시간이였는데

유아방에서는 아이들이 시끌시끌 하고 엄마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아

귀를 정말 쫑긋하고 집중해서 들어야 조금씩 들리니 답답하고 ㅜㅜ

진행부 수녀님께 말씀을 드려 소리가 좀 더 커졌지만 아이들 소리에 ㅠㅠ

엄마 말씀은 잘 듣지 못했어요 ㅠㅠ 아 올려주는 영상으로 봐야겠구나

생각하고 셈치고 있었는데 그래도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은

어렴풋이 들리는거에요


엄마가 청원기도를 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았어요

요즘 제 모습인데 저는 청원기도 드리고 온전히 의탁하지 못했어요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시지 않고 제가 원치 않은 방향으로 해주실것 같아서

제 고집, 제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제가 원하는 대로 해달라고 청하기만 했어요

엄마 말씀을 듣고 온전히 의탁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며 엄마께서

주님, 성모님 께서는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주님 뜻대로 해주소서! ,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오니 저희를 이끌어 주세요

하는 기도가 아닌 제가 바라는건 이런거니 이렇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만 

드리고 안들어 주신다고 울고불고 원망하고 그런 저를 보는 엄마와

주님, 성모님께서는 정말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주님 뜻대로 해주세요 하고 청하면 가시밭길만 가야 할것 같고

고통만 있을것 같고 힘만 들것 같아서 그 기도를 못했어요

그런 길이라 할지라도 예수님 함께 해주세요 이겨낼 힘을 주세요 청하면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하시니 언제나 함께 해주시며 이겨낼 힘도

주시고 제 영혼에 유익한 길로 인도해주실텐데

그저 저는 세속에서 안락한 삶만을 위하여 기도를 드렸으니 정말 너무

죄송했어요


엄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지금은 제 청원기도를 드리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 드려요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부족한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사랑하는 엄마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말씀 가슴에 새기며 온전히 의탁하며 살게요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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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의 호프 
영원한 친구이며  희망이신 우리들을 엄마 
그러기에 첫토가 더 귀중하고
기다려지고 기대하게되는 이유인것 같아요

성모님을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서 안기고 싶네
왜그럴까 ?  흠흠 사랑이죠 라는  찬미 가사처럼 

율리아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달려가서 안기고싶네
막~~~안기고 싶죠 
근데 꾸욱 참는거죠  어른이니까 
잉  아기가 되고싶어용 ㅋㅋ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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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엄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지금은 제 청원기도를 드리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 드려요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방긋아가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방긋아가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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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엄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지금은 제 청원기도를 드리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 드려요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아멘!

방긋아가님~
은총 나눔과 함께 묵상할 수 있는 글이네요.
제 자신을 돌아보니,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온전희 의탁하고 봉헌하기!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안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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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아멘!!!
오랜만에 오신 순례 길, 방해도 있었지만
아름답게 봉헌하신 예쁜 마음안에 은총
가~득채워주셨네요~~^^ 추~카드려요~~~^^
나눠 주신 예쁜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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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저도 그말씀에 완전 공감했었어요.
오랫만에 순례오셔서 무지기쁘셨겠어요.
반가워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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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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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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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오랜만에 오셔서 너무 설레고 좋았겠어요
잘 들리지 않아도 그 마음 봉헌하면서 정성을 다 하시니
잘 못 느껴도 주님이 충만히 채워주실거라 믿어요
아기와 함께 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더 풍성한 축복 내려주시리라 믿으며 꾸준히 뵐 수 있길요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원한 성령의 가을바람 맞으며 주님 성모님과 함께 기쁜 육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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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 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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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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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청원기도를 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라"
아멘! 너무 와닿는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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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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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주님 뜻대로 해주세요!~알렐루야♬♪
              축하드려여!~ 아가출산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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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희생님의 댓글

값진희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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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린아이같은 마음...엄마께서 바라는
우리의 모습이겠죠^^
저 또한 순수한 어린 아이가 되고 싶지만
어른의 마음이 더 많아서리...ㅎ
감사의 마음으로 언제나 달려 갑시당...

아멘~~~!!*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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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뜻대로 해주세요 하고 청하면 가시밭길만 가야 할것 같고
고통만 있을것 같고 힘만 들것 같아서 그 기도를 못했어요
그런 길이라 할지라도 예수님 함께 해주세요 이겨낼 힘을 주세요 청하면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하시니 언제나 함께 해주시며 이겨낼 힘도
주시고 제 영혼에 유익한 길로 인도해주실텐데
그저 저는 세속에서 안락한 삶만을 위하여 기도를 드렸으니 정말 너무죄송했어요
저도 이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가 이글을 읽게 되었어요
그래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첫토에 병원 치료받으러 가야되서 나주가는거 포기했다가
결국 병원 안가고 나주갔어요 십자가의길 늦게했어요
제앞에 계시던 가족인가봐요 큰은총 받으신것 축하드려요~~^^

엄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지금은 제 청원기도를 드리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 드려요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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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 한적 없고 청원기도만 항상 드렸는데
다니엘은 정말 순수하게 예수님을 생각하며
예수님을 위한 기도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죄송했어요

제 고집, 제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제가 원하는 대로 해달라고 청하기만 했어요
엄마 말씀을 듣고 온전히 의탁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며 엄마께서
주님, 성모님 께서는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 아멘!!!

부족한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사랑하는 엄마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말씀 가슴에 새기며 온전히 의탁하며 살게요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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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엄마 말씀 가슴에 새기며 온전히 의탁하며 살게요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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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지금은 제 청원기도를 드리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 드려요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아 ~~~ 멘 !!!
방긋아가님 새로 태어난 둘째 와 함게 가족이 순례하게 되심 축하드려요 !!!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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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오랫만에 나주에 오셨으니 마음이 남달랐을거 같은데요~~
오셔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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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지금은 제 청원기도를

드리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 드려요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방긋아가님...받으신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변화되는 모습 보디좋아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함께 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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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뜻대로 해주소서!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오니 저희를 이끌어 주세요."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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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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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부족한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사랑하는 엄마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말씀 가슴에 새기며 온전히 의탁하며 살게요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아멘!

미투~

단순하지 못한 제 자아 땜시 늘 고개 숙여지고
숨고 싶어지지만 주님께 용서청하며
오뚜기처럼 바로 일어나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화이팅~~~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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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엄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지금은 제 청원기도를 드리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 드려요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제가 원치 않은 길이라 해도 이젠 예수님께 의탁하며
지내려구요 이렇게 마음이 바뀌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기쁨이 생기고
무슨일이든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저의 나약함, 저의 변덕, 저의 오만함, 저의 고집, 저의 교만 등등등...
그로 인해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못난 저의 모든 모습들까지도 모두 봉헌하며
주님께 오롯이 의탁하는 삶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이들 둘 데리고 순례하시다 보면, 짐이 한보따리...
잘 챙겨 온다고 해도 꼭 하나 둘씩 빠뜨리고 올 때가 있는데, 속상한 맘에
니 탓이네 내 탓이네 하며 다툴 수도 있었지만,
역시 율리아님의 영성을 본받으며 살아가시는 분들이라 다르네요...
잘 봉헌하시는 모습이 예쁘네요...~*^^*

방긋아가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가족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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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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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다니엘 정말 순수하고 귀엽네요~
예수님이 왜 어린아이가 되라고 하셨는지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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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유아방에서 귀 쫑긋하고 한 말씀이라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신 방긋아가님
저도 님의 맘처럼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온전히 의탁하고자 맘먹었어요.

다닐엘의 예쁜모습에 예쁜맘
귀여워요. 그런 천진한 모습처럼 되길
저도 노력할께요.

 축하드려요. 받으신 귀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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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가웠어요 !
그동안 새가족도 늘었구 .. ^^* 우린 엄마가 있어 넘 행복하고 배부르죠 !
주님 성모님엄마 안에 성가정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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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방긋아가님!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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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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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다니엘 너무 귀여워요+_+♡
둘째와 함께 오랜만에 순례오셔서
은총 가득 받고 가심 무지 축하드려요^0^/
무지무지 사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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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가득! 행복가득!
나주성모님을 찾는마음 모두에게 은총을!!!
5대영성 실천으로 지상천국을 이룹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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