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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애덕을 베풀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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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2,359회 작성일 14-02-07 09:36

본문

님  
 
 
그렇게 예수성심에 미쳤다고 까지 소문이 났던 젊었을 때의 율리아님은, 오직 주님을 위해
 
남에게 베푸는것만이 옳은 일인줄 알았지요.
 
 
 
누가 율리아님에게 돈을 주거나 선물을 주면 모두 거절을 하였고, 심지어는 어느 국회의원 부인이
 
돈봉투를 줘도 `받아라 ` `안받는다` `받아라` 안받는다` 실랑이를 벌리다가 끝내는 받지 않았고
 
그 후 국회의원 부인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84세의 눈먼 맹인의 눈을 뜨게 해 드리고 싶어서 매일 희생봉사를 주님께 드렸고
 
율리아님의 정성에 감동하신 주님께서 눈먼 맹인의 눈을 뜨게 해 드렸습니다.
 
 
 
봉일동 안드레아 할아버지는 너무 율리아님이 고마워
 
"아짐 ! 내가 드릴것이 이 집밖에 없어요, 내가 죽기 전에 이 집을 아짐 앞으로 해 놓으시오"
 
 
할아버지의 정성은 `머리털을 뽑아 신빌을 지어` 드리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이 누굽니까?
 
 
거절할 수밖에 없었는데 어느날 봉일동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의 율리아님이 받으신 충격은 엄청 컸고,  더 잘 해 드리지 못한 것이 그렇게 후회가
 
된것입니다.그동안 드렸던 용돈까지 쓰시지도 않고 다 모아두었던 것입니다.
 
 
 
"왜 내가 남만 도울지는 알면서도 남이 베푸는 사랑을 받아드리지 못했을까?"
 
 
율리아님은 그것이야말로 소중한 애덕 (愛德)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행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통렬한 참회를 하십니다.
 
 
                                             ^)*   ^)*   ^)*
 
 
 2002년 12월 20일 추운 겨울에, 서울 정동에 있는 성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수사님 한 분이
 
곧 있을 종신서원을 앞두고 개인 피정을 하시려고 , 어떻게 우리집을 알으셨는지 찾아오셨습니다.
 
 
 
수사님은 내 아내가 해 주겠다는 밥과 빨래와 아궁이에 불 때는 것 까지 다 거절하시고, 당신
 
스스로 얼음짱 같은 계곡물에 쌀을 씻으시고, 빨레를 하고, 산에 올라가 손수 나무를 해다가
 
방을 덮혔습니다.
 
 
 
그렇게 2001년 12월 20일~ 2003년 1월 20일 한달동안의 고신극기의 피정을 마치시고 서울로
 
 돌아가시면서 나에게 돈 붕투 하나를 내 밀었습니다.
 
 
 
"수사님 우리는 성직자들에게 돈 안 받아요 그러니 그냥 가셔요"
 
그러자 수사님이 펄쩍 뛰시면서
 
"아닙니다. 당연히 받으셔야지요"
 
라고 하십니다.
 
 
 
나는 또
 
"우리는 받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돌아가세요"
 
"안됩니다. 꼭 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받아라 `  `안받는다` `받아라` `안받는다`를 계속하니 끝이 없기에, 나는 일단
 
돈 봉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줄 용돈으로 2만원씩 4만원을 빼고 다시 돌려 드리며
 
"수사님, 이것은 저희가 드리는 선물 입니다."
 
라고 드리자, 수사님은 우리의 의지가 확고함을 아시고 돈을 받아들고 서울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서울에서 컴퓨터 한대가 소포로 왔는데 발신인 이름을 보니 바로 그
 
수사님이었습니다.
 
 
 
"아이고 이걸 어쩌라고 ! 여기는 인터넷 선도 없는데"
 
나는 아직 컴퓨터를 만져본 적도 없어서 겁이나서 방 구석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컴니란 젊은이들이나 하는 것이니 나같이 한 물 간 사람들에게는 필요 없잖은가?
 
 
 
바로 그날, 서울에서는 산을 좋아하는 한 젊은이가 응봉산을 오르기 위하여 청량리역에서
 
강원도로 가는 밤 열차를 타고 기차에서 잠을 자고 통리에서 내렸는데, 너무 이른 새벽이라서
 
인근 심야다방에 들어가서 TV를 보다가, 날이 새자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첫 버스를 타고
 
풍곡에서 내린 다음, 6km의 덕풍계곡에 들어선 것입니다.
 
 
 
그가 우리집 언덕 아래로 지나갈무렵 나는 그 언덕에 서서, 먼데서 부터 가까운곳 까지 800m가
 
 넘는 7개의 선봉우리가 우리집을 향해 읍을 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밑으로 지나가던 그 등산객이 인기척을 느껴 위로 올려다 봅니다.
 
 
 
"영감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시오 젊은이"
 
"거기에 집이 있어요?"
 
"그렇소"
 
 
 
그가 뛰어 올라와보고는
 
"와 ! 이런 곳에 집이 있는줄 몰랐어요, 저는 그동안 이곳을 몇번 지나다녔거든요"
 
"나도 그렇소 먼데서 나를 찾아온 사람들이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되돌아오지요"
 
 
 
"여기 올라오니 밑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르네요 참 좋은 곳에 사시네요, 아 이런 곳에서
 
 며칠 푹 쉬었다 가면 첨 좋겠어요"
 
 
 
그가 혼자말 처럼 중얼거리기에
 
"그렇게 하시구료"
 
라고 하자 그가
 
"그래도 돼요?"
 
라고 합니다.
 
"그럼요"
 
"그럼 하루만 묵어갈께요 "
 
 
 
하기에 나는 건너방 하나를 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우리 안방 구석에 컴퓨터가 있는 것을 보더니 놀라며
 
"아니 이런 산골에 웬 컴퓨터가 다있네"
 
라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컴퓨터가 생기게 된 연유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가 정색을 하면서
 
"영감님, 걱정하지 마셔요, 제가 나오게 해 드릴께요"
 
 
 
라고 하더니 밖으로 뛰쳐나가 6km를 걸어왔던 계곡을 다시 뛰쳐나가, 풍곡에서 버스를 타고
 
호산으로 나가서 전파사에서 `모뎀`을 하나 사 가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전화선에 연결을 하고 모뎀을 설치하자 컴퓨터가 되는게 아닌가?
 
 
그리고 그는 밤 늦도록 나에게 컴을 가르쳐 주었고 다음날 응봉산으로 떠났습니다.
 
 
그무렵이 나에게는 사실 매우 힘든 시기였는데, 그것은 내가 나이가 이미 67살이되어
 
노동력이 떨어지고 다리가 너무 아파 , 진통제를 먹어도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아픔이 계속
 
 되어, 밤에 잠도 자지 못하고 울면서 지새우기 일쑤입니다.
 
 
 
두 아이들은 대전 살레시오 수도원으로 보냈고, 너무 힘이 들었던 시기였고 앞으로 살아갈
 
방법이 없는 그런 곤란한 때였습니다.더구나 루사 태풍과 매미 태풍을 정통으로 맞아 이곳이
 
 쑥대밭 처럼 페허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내가 컴퓨터에서 우연히 나주 를 발견하게 됩니다.
 
내 성격이 뭔가 한번 하려고 하면 끝장을 보려는 성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주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이 너무 놀라워 했기에, 나주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난 후 내가 어떻게 했는지 여러분들은 다 아시지요?
 
그동안 이런 이야기를 여러번 올렸던 것입니다.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였습니다.
 
 
200여국가를 제쳐두고 작은 분단의 국가 한국 나주를 찾아오신, 그 지체 높으신 주님의
 
어머님이신 마리아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한 편만 더 올리고 그만 두겠습니다. 제가 첫순례를 했을 때, 성모님이 어떻게 하셨는가를
 
알려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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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His Holiness PoPe Francis

Apostolis Palace

Vatican City

우표6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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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언제 들어도 언제 읽어도 항상 새롭습니다!!!
널리 전하시어 나주성모님 인준에 한 몫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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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율리아님의 저런 청렴결백한 모습이
좋습니다. 저도 본받고 싶어요, 애덕을
거스리지 않는한에서요~*

나주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의 경우랑 비슷
하네요~ㅎ 저도 나주에 오기 전에요
성모님의 은총으로 거의 한달 동안을
나주 홈페이지를 둘러보았어요~
왜 반대를 하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살펴보려고요, 결론은 잘못된것이 없다!
나주에 가자! 엄마께 가자! ㅎ
그래서 이렇게 엄마사랑을 가득 받고
행복하고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0^
어머니께 감사와 찬미 영광 드리며,

오늘도, 주님.성모님께서 주시는 특별하고
소중한 은총 가득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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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존경하올 주님함께님

소설에서나  만나볼수 있을 법한  인생을 살아 오셨기에

저희에게는  참으로 충격적이였지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미리 마련해오신

예비하신 주님함께님의 삶이셨습니다

율리아님께 이끌기 위한  만나는 목표점에 도달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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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만들어 가시는 주님함께님,
늘 행복하세요.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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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정성에 감동하신 주님께서
눈먼 맹인의 눈을 뜨게 해 드렸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애덕을 실천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 모아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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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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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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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200여국가를 제쳐두고 작은 분단의 국가 한국 나주를 찾아오신,
그 지체 높으신 주님의 어머님이신 마리아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세월이 지나가도 철 따라  덕풍계곡이 그리울 때가 있겠어요.그러나 이제는 천상의 정원인
성모님의 동산에 가시면 되겠네요.덕풍계곡에서 얻지 못하는 풍성한 은총을 받으시니 얼마나 복된일입니까?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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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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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마음으로 담아 갑니다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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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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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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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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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덕풍계곡에서  예수님 제자
로 새로 태어나시는데 있어
나주성모님의 역사가 시작
되셨네요~*_*
빨랑 다음글 보고 싶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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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기야 나주는 참이다. 우리 나주에 가자, 가서 성모님께 인사드리자  였습니다.200여국가를 제쳐두고 작은 분단의 국가 한국 나주를 찾아오신, 그 지체 높으신 주님의  ㄴ어머님이신 마리아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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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ㅠㅜ

주님,성모님의 도우심은 놀랍고 쒼나고ㅋ 감동 입니다~^^*

감사 감사 밤중에도 감사~ㅎㅎ

영광 영광 날새도록 주님께 영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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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언젠가 받았던 성경책안에서 있던 성모님상본이 어느날
우연히 제 눈에 들어왔고 자석에 끌리듯이
인터넷으로 가서 보고 3시간가량은
얼마나 울고 또 울었던지요~

주님함께님이 무척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성모님이  나주성모님구원방주로 로 불러 주셨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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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200여국가를 제쳐두고 작은
분단의 국가 한국 나주를 찾아
오신, 그 지체 높으신 주님의

어머님이신 마리아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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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날 돈을 결국 아주 작게만 받고 돌려주셨으니
컴이 생겼네요.

그 컴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을 아시고
모든 생활권이 나주로 향하게 됨은 결코 우연이
아니시기에 참으로 감사하고 크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였기에 늘 감동이 더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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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나주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이 너무 놀라워 했기에,

나주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려진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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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언제나 들어도 은총이야기는
꿀통속에 꿀 꺼내먹는것 처럼 달콤하고
맜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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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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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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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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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우리의 첫 사랑이신 나주 성모님과 늘 함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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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심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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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또보아도 재밌는 사랑방 이야기~^^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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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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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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