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목요성시간에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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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자체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만큼
엄마의 모든 자율신경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산소포화도
꽉꽉 채워주시고, 엄마께서 잠시라도 잠을 편히 주무실 수 있는
은총 허락해주소서.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순례를 다니면서도 촛불봉헌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달 첫토 때 부터 촛불봉헌을 하기 시작했어요.
어제 셋째 목요성시간이어서 성모님동산에 갔었어요.
촛불봉헌을 하러 갔는데,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 고요함 속에
초를 봉헌하고 주님께 지향을 말씀드리는데 너무너무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고 좋은거예여ㅠㅠ 그 기쁨과 행복이 언어로 잘 표현이 안되네용..ㅠ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하는 그 느낌! 진짜 넘넘 행복하였떠용!!!
그리고 초심지가 아직 남았는데 꺼져버린 초를 발견하였어요.
근데 촛농에 심지가 달라붙어 불을 붙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성령의 불로 영혼을 활활 태워주시길 청하며 부족한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데 점점 타오르는 불길! 꺅! 주님 감사합니다!!!
자신을 녹이면서 불을 밝혀주는 촛불을 보면서
율리아 엄마가 생각났어요.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그 고통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이 은총 받을 걸 아시고
무지 기쁘게 그 엄청난 고통들을 봉헌하시는 엄마.
저도 그렇게 살아야 함을.. 내 자신을 내 자아를 죽이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야한다는 것을...근데 너무나 못살고
있음에 주님께 죄송하였어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촛불봉헌의 은총을 알려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당.
은총덩어리가 옆에 있는데도 몰라보았던 이 죄인,
지금이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적수 샤워를 했었는데, 뜨거운 기적수인 셈치고..ㅎㅎ
근데 샤워를 하고 나니 몸이 확 달아올랐어요!
주님 성모님께서 부족한 이 죄인을 꽉 껴안아주시는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회장님이 엄마께서 지금은 잠이 너무 오는데
잠이 들지가 않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다고 알려주셨어요.
이 죄인 그 얘기를 듣고 깨닫게 되었어요. 저로 인하여 받으시는
고통이라는 것을...!
제가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너무 가뿐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것이 저에게 너무 힘든 일이 되어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그렇게 잘 들리던 알람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잘 일어날 수 있었던건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셔서인데, 제가 일어났다고 착각하고
살고 있었찌요..ㅠ 그 교만함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몇주 전에 율리아 엄마께 기도봉헌을 통하여 아침에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청하였는데... 대박!!! 그 다음 날 알람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이게 얼마만인지요ㅠㅠ 엄마기도 진짜 대박!!!
왜 진즉 엄마께 기도봉헌을 할 생각을 못했찌?! 하지만 지금이라도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에도 그 다다음 날에도 계속 엄마께 기도를 청하였고,
엄마 기도덕분에 이 죄인이 다시 예전처럼 잘 일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기도를 청하면서도 엄마께서 그 대속고통을 봉헌하실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어제 회장님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엄마께서는 그렇게 고통 받으시면서도 전혀 내색하지 않으시고
제게 사랑만 쏟아주셨었어요. 정말 사랑자체이신 사랑덩어리 엄마!♡
엄마,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 싸랑해용!!!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중...
예수님: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내 탓」으로 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
나와 합일된 영혼만이 그 큰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가 있는데 바로 네가 그런 영혼이야.”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 향한 사랑의 길 중...
예수님: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내 탓」으로 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
나와 합일된 영혼만이 그 큰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가 있는데 바로 네가 그런 영혼이야.”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은 일에도 율리아 엄마께
온전히 의탁하며 기도 봉헌을
통하여 은총 받으심에 무지
축하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초 봉헌을 통하여 엄마를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봉헌하신 예쁜 맘 감사해요.
엄마의 고통이 사랑으로 돌아와
은총되어 그 은총 받고 올려주신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도 잠이 오는데 잠을 못주무시는
그 고통들 제 탓이다 생각하면서
엄마의 빠른 회복 기도드립니다.
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예수님: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내 탓」으로 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
나와 합일된 영혼만이 그 큰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가 있는데 바로 네가 그런 영혼이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성시간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누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깊은 잠을 드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렵니다!
사랑해요~귀여운 아기님 더큰 축복 풍성히 받으소서!아멘! *^_^*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셋째 목요성시간을 통해 받으신 은총
나누어주심에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목요성시간을 통해서 받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 기도덕분에 이 죄인이 다시
예전처럼 잘 일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아멘!!!
엄마의 기도로, 예전처럼 아침에 잘 일어날 수 있음과
목요 성시간에 받으신 은총 추카~추카드립니다~~~^♡^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엄마의 기도로,
예전처럼 아침에 잘 일어날 수 있음과
목요 성시간에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소리가 크던 작던 메아리는 돌아온다 하데예 ! ㅋ .단 오리소리는 메아리가 없다하데예 ( 例 ; 르또에 당첨되게 해달라 . 300년 살게해달라 ...etc )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셋째 목요성시간에 받으신 은총과
기도봉헌을 통해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매순간 깨어사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닷^-^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0^
무지무지 싸랑해요~♡♡♡♡♡♡♡♡♡♡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내 탓」으로 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
나와 합일된 영혼만이 그 큰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가 있는데 바로 네가 그런 영혼이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아침에 바로 일어날 수 있는 은총을
청해보아요 ~^^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정말 사랑자체이신 사랑덩어리 엄마!♡
엄마,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 싸랑해용!!!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0^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촛불봉헌의 은총 축하드려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모동산에서 고요함
가운데 받으신 은총과
더불어 성시간에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후기 나눔 감사 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의 기여운 아기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 {내탓으로}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목요성시간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넘 귀여우셔요...♡
성모님 동산에서 예수님과 단 둘이 행복한
시간 보내심 축하드려요~♡ 저도 그 시간이 넘넘
좋고 행복해요...!!! 지금도 그립고요...♡ 저도 기적수
샤워 했는데 몸이 달아올랐었어요!!! 꼭 껴안아 주신거구나! 아멘!
은총글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제 맘도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샤워를 하고 나니 몸이 확 달아올랐어요!
아멘.
어제도 무척 추운 날씨였는데
샤워를 하고 나니
다른 때 보다 더 상쾌하며
온몸이 날아갈 듯이 개운했어요.
목요성시간에 은총을
항상 한 보따리로 안겨주십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항상 사랑과 평화와 기쁨 누리소서. 아멘.
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시간 은총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 자체이신 엄마!!!
감사합니다!
나주의 5대영성실천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내 탓」으로 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의 사랑과 겸손..
본받고 따로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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