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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3기 아버지께 흘러들어온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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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64건 조회 1,745회 작성일 19-02-27 20:28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야고보입니다.

2019년 2월​ 19일 아버지의 대장암 수술이 있는 날입니다.

2주전 아버지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밥보다 술을 좋아하셨기에 얻어진 병, 아버지는 덤덤하셨습니다.

2년전 제가 들어갔던 전북대병원 수술실

오늘은 아버지가 그 수술방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음 한 켠이 무겁기도 하고 부쩍 수척해 보이는 아버지 모습이

측은하고 가엾게 느껴졌습니다.​

수술시작 전 지부장님께서

기도봉헌란에 글을 올렸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카톡을 주셨습니다.​

홀로 아버지 수술방 앞을 지키며 전광판을 바라보는데

' 58세 유문희 수술중 '이라는 문구가 떳습니다.

수술 예정시간은 5시간

병원에서 다른 볼일이 있기에 일을 잠깐 보고있는 사이

수술이 끝났다는 문자를 받았고 ​

저는 부랴부랴 수술실 앞으로 갔습니다.

아버지가 병실침대에 실려 나오시고 계셨습니다.

놀랍게도 수술은 2시간만에 끝났고 배를 개복하지 않고

관을 통하여 가볍게 수술을 했다 하였습니다.

대장암 3기 수술 환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력있는 아버지의 모습

주위 환자분들은 대장암 1기환자보다도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도 빠르다며 축하해주셨습니다.

'아버지!' 하고 부르니

아버지는 '응? '하고 바라보십니다.

'괜찮아요?'

아버지는 '응' 하고 대답하십니다.

'아버지! 친척들 누구 오신다는분 없어요?' 하고 여쭈니

없어... 다 싸우고 안 올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과 동시에 둘째 큰 아버지와 큰 어머님이

병실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아버지는 놀라셨지만

애써 덤덤한척 하시며 어.. 형님...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아버지가 평생을 대들었고 원망했던 형님, 둘째 큰 아버지셨습니다.

​큰 아버지는 아버지의 손을 잡아주시며 '고생했다'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아무도 안 올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올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보다도 더 고통을 받고 계실 엄마를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그 다음 날

많은 친지분들이 왔다 가시었고 아버지의 얼굴은 환하게 밝아지셨습니다.

상처로 얼룩진 아버지 마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채워주신 것 같았습니다.

동생은 아버지가 저렇게 매너가 좋고 좋은 사람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수술 후 아버지께 말씀 드렸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수술할 때 율리아엄마가 기도해 주셨대요.'

아버지는 모른척 고개를 살짝 돌리시더니

'마져... 마져...

수술이 잘 되긴했어... 배도 안 째고 변주머니도 안 차고...

다 잘 되었어...' 혼잣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째요~? 감사하다구요?' 하니

'감사하지. 고맙구 감사하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어제 좋은 결과로 퇴원하시고

어머니랑 난생처음 마트로 건강식 재료들을 사러가셨습니다.

오시는 길에 야고보 먹고 싶은거 있냐고 하시며 

카톡으로 하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참 기적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찬 마음

아버지의 평온한 얼굴을 보니 

돈 없이도 살겠다... 참 은총이다...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저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예수님인지 알았어요.

아버지의 웃음... 저의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느낌....

술만 드셨던 아버지가 잊혀지고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와 캠핑을 가고 축구공을 차고

아버지가 웃으셨던 그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아들 추울까바 텐트에서 이불 덥혀주시던 아버지의 모습..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

이 또한 큰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이 은총을 지키고 나아갈 수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부디 허락해 주시어요.

저희 가정과 같은 처지에 있는 가정을 위해서도 봉헌합니다.​

그리고 모든 순례자분들을 위하여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고 계실 엄마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 정말 감히... 마니마니 사랑해요 .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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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울리아엄마 대속고통으로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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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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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멘..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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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혼자서 어려운일들을
많이겪으시네요...
아픈마음 홀로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스러워요...

고통으로 인하여
그것이오히려 은총이될수도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런아픔을 이겨내고
성모님 이주시는큰은총에
보답하는 일밖에는 없음니다.
동산에서 밖은 미소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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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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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엄마 율리아 엄마 대속고통 기도 감사 드립니다
야고보 형제님 진심으로 축 하드리며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시간 회복
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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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수술이 빨리 끝나시고 개복하지 않으시고
간편하게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수술이 잘 되셨으니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아버님의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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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뭉클~하네요 ㅠ 그 모든 안배와 이끄심이 다 - 한 작은 영혼의 사랑에 찬 대속과 희생과 염원 덕분이었다는 것에 -
더..더..더... 뭉클하고 찡 - 해옵니다 ..! 저 또한 늘 - 체험하고 사는 죄인이지요 ...!
나눠주신 따뜻한 은총 - 정말 감사합니다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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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기적입니다

5시간 걸린다던 수술이 2시간만에 그것도 배도 째지 않고?

대장암 3기 인데 어찌 그런일이 변주머니도 차지 않고
아이고 완전 기적입니다

율리아 엄마께 감사와  공경드립니다
그리고 착한 아들의 모습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그려 져서 마음이 함께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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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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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메엔-!!!♡

가슴이 뭉클해지는...ㅠㅠ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엄마, 엄마, 넘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흑흑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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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넘넘 감동적인 은총글이네요ㅠㅠ!!!
아버지가 사랑의 찬 모습으로 변화되신
은총!!!정말 축하드려요~ 엄마의 극심한
대속고통과 기도로 이루어진 사랑의 기적...!
기쁘고 감동적인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에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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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대속고통을 통해 아버지의
수술도 잘되고 또한 아버지와 관계가 회복되고
함께 행복한 시간과 함께 사랑의 하트가 피어나네요.
야고보 형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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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수술이 잘 되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엄마가 기도해 주시니
주님의 은총으로 완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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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영광..!!!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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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버지는 어제 좋은 결과로 퇴원하시고 어머니랑 난생처음

마트로 건강식 재료들을 사러 가셨습니다.오시는 길에 야고보

먹고 싶은거 있냐고 하시며  카톡으로 하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참 기적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찬 마음 아버지의 평온한

얼굴을 보니 돈 없이도 살겠다.참 은총이다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저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감동의 은총글  눈물이 납니다 모든것이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 그리고 율리아님의 정성과 사랑 희생의기도 덕분임을

공감하면서  감사찬미드립니다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빠른화복과 함께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아버지의 고통이 은총임을

일깨워주는 소중한은총글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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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따스한 은총글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덕분에 아버님이 작은 수술을 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변화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세상에 모든 가정들이 나자렛 성가정을 본받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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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버지의 평온한 얼굴을 보니
돈 없이도 살겠다... 참 은총이다...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저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아멘!!!
엄마의 기도 덕분에 수술이 잘 되어 다행이예요!!~
사랑으로 채워진 마음 또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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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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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주님의은총안에서
또힘든일을 격어셨군요
수술잘받으시고 의로운 형제분들도
되찾으시고 주님 성모님  율리엄마
사랑과 치유의은총도 받으시어
축하드립니다 늘주님안에서행복하시고
빠른회복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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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의 평온한 얼굴을 보니
돈 없이도 살겠다... 참 은총이다...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저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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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와 쨕쨕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야고버님, 방가 방가^^
그동안 어려움이 참 많으셨군요.
뭉클 뭉클 사랑이 넘치는 님의 은총글을 읽으며
참으로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들 정말 진복자들이라고,
그리고 행복을 느꼈답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에게
닥친 크고 작은 고통들(생활 전체)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음이 크신 은총임을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버님의 육적 내적 치유와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엄마 사랑 안에서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성가정의 반석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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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참 기적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찬 마음

예수님인지 알았어요.
아버지의 웃음... 저의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느낌....
술만 드셨던 아버지가 잊혀지고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와 캠핑을 가고 축구공을 차고
아버지가 웃으셨던 그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아들 추울까바 텐트에서 이불 덥혀주시던 아버지의 모습..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
이 또한 큰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깨달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 율리아 엄마 덕분에 받은 은총이에요.
제가 무엇이기에....ㅠ^ㅠ

하느님 아버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이 은총을 지키고 나아갈 수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부디 허락해 주시어요.

그리고 모든 순례자분들을 위하여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고 계실 엄마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 정말 감히... 마니마니 사랑해요 .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아멘.아멘.아멘.
받으신 소중한은총 나누어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
율리아 엄마 감사드리옵니다. 감히...마니마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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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덩달아 기쁘고 감격해서 눈물이 납니다
전화위복이라고 아버님 가족들 모두에게 은총이 흘러들어
화해의 시간이 된셈이네요
아버지의 미소로 상처가 씻겨지는 기분 예수님을 본것같은 그 기분
잘은 몰라도 저에게도 막 전잘되는 느낌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구요  님의가족 모두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율리아엄마 도와서 더욱 충성하는 사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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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수술이 잘 되셨으니 정말 감사드리고 축하드리며
고맙습니다
아버님의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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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래서 어째요~? 감사하다구요? 하니
감사하지. 고맙구 감사하지...하셨습니다.​”
전주지부 유민혁야고보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유민혁야고보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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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대장암3기를 개복수술 하지않고
예정된 다섯시간의 수술을
두시간 관 시술로 줄여주셨네요 ㅠ
아버지께 찾아온 평화로움 까지 모든 과정들..
율리아엄마의 희생의 기도 덕분이며
넘치는 은총임을 우린 다 알지요.
너무너무 축하해요 야고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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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ㅜㅠ
야고보님  힘든일이 많으셨네요ㅠ
아버님 대장암 판정받고
가족들과 아버님께서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아버님이 수술이 잘되어
회복도 빠르시고 형제들 하고
관계회복도 되시고~
너무 너무 흐뭇합니다

어릴적 아버님께서 술로인해
야고보님을 힘들게 하였지만 아버지의
웃음으로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느낌이라는 표현에 눈물이 나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수술이 잘될수 있도록
극심한 대속고통으로
사랑에찬 기도를 해주신
율리아엄마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성모님 찬미찬양받으소서
야고보님 가정에 더큰
예수님성모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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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딸님의 댓글

예쁜딸 작성일

수술이 잘 되긴했어... 배도 안 째고 변주머니도 안 차고...다 잘 되었어...
혼잣말을 하셨습니다~~~아~~~멘**

놀랍습니다---***

대장암 3기인대~~~변주머니도 안차고 ㅜㅜ기적이네요!!! 가늠할수 없는
대속 대속고통의 기도를 해주신율리아엄마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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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너무나도 기쁜소식 감격적인 은총증언입니다ㅠ
엄마께서 얼마나 기도해주시고 희생해주셨을지ㅠ
그것을 알기에더욱 죄송하고 감사한마음이 저에게도
전달됩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며 온가족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가정 이루시고 모든순례자분들의 가정도 셈치고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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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승리다님의 댓글

사랑은승리다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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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같은 처지에 있는 가정까지
          챙기며 생활기도 봉헌하는
          모습 감동이 오네요~*^^*
          감사와 희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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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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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대속고통으로
아버지께 놀랍게 은총 내려주셨네요.
아버님과 야고보님, 가족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와 사랑의 빛을 내려주시어
평화와 사랑과 기쁨 가득한 행복한 성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 글 올려주신 야고보님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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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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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병 수술로 인해서 친척들과 사랑의 장이 열렸네요
몸도 마음도 영혼도 건강해지도록 주님께서 선물로 주셨나봐요
애쓰셨겠지만 좋은 일들로 이끌어주시는 주님의 다정한 사랑의 손길이
느껴져 감동입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엄마 사랑해요 ^♡^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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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이멘~주님성모님감사합니다  찬미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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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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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의 기도 힘!
그리고 빠른 회복!
모두 놀랍고 그 사랑 느끼고 계신 아버지

모두 참 아름답고 행복한 맘입니다.
아버지 형제분들도 오시고 수고했다며
말씀 전하시고 빠른 회복과 퇴원으로

아버지의 환한 모습들...
모두 큰 은총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엄마의 기도로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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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 기도를 통하여 님의 가정 축복 받으실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시작과 마침의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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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리고 아버지가 저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예수님인지 알았어요.
아버지의 웃음... 저의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느낌...."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사랑에 찬
기도로 인해  아버님과 가족 모두 새롭게 부활하셨네요.
참으로 크신 축복입니다.귀한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따따따블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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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아버지, 야고보님께서 받으신 은총 정말 놀랍습니다.
엄마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넘 기쁜 소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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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아멘!!!
울컥하네요!~ 감동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

가족까지도 돌보아 주시는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의 기도...

엄마의 기도로 엄청난 기적들이 계속 계속 일어납니다.
너무 놀랍고 감사드려요!

글 자주 써주셔요~~^^
언제나 엄마 사랑안에서 기쁨, 사랑, 평화 가득히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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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눈물의 은총이네여~
아버지께서 수술도 잘되시고 빠르게 완쾌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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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님의 댓글

축복 작성일

놀랍게도 수술은 2시간만에 끝났고 배를 개복하지 않고
관을 통하여 가볍게 수술을 했다 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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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버지의 대장암 수술이 잘 되었다니
주님께 감사드려요.~유민혁님, 힘내시고...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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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고통을 통하여 가정에 오히려 행복을 가져다 주신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 희생과 대속고통이 있기에
한 가정이 새롭게 태어났음을 믿습니다..
아마도 더한 축복을 주시기 위해 이 어려움을 이겨
내도록 허락 하셨으리라 봅니다..
은총과 사랑으로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 언제나 용기 잃지 마시고 기쁨속에서
나주 성모님 승리를 위해서 큰 도구로 쓰여지길
기도 드립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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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대장암3기에 개복수술도 않고!!!
정말 은총입니다!!
은총가득!
행복가득! 주님성모님 안에서 은총행복가득하시길 빌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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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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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ㅠㅠ 아멘! 눈물을 흘리면서 봤어요..ㅠ

아버지의 변화.. 오늘이 있기까지에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또 율리아 엄마께서 얼마나 많이 기도해주셨을지..ㅠㅠ!
엄마의 사랑안에서 행복한 성가정 이루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버지 수술도 엄마의 기도로 잘 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정말 엄마를 만나서, 나주 성모님을 알아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든든해요!^^

엄마의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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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정말 축하드려요^^
진짜 아버님 수술하게 되신 소식 엄마께서
아시고부터 고통 많이 봉헌하셨구, 수술하실 때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몸부림치시며 고통을 봉헌 하시던게 생각이 나요 ㅠㅠ♡

아버님 수술 잘 되시구 마음까지 사랑으로 채워주신것 보니 정말 감동이에요 ㅠㅠ
엄마의 기도와 사랑과 희생을 통해 이루신 사랑의 기적!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야고보님도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구,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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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영육의 상처가 치유되고...
사랑이 시작되는 마음들!
은총과 감사가 전해 오네요.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축복 가득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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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모든 영광받으소서!!!
율리아엄마의 사랑의 기도로 ㅠㅠ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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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상처로 얼룩진 아버지 마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채워주신 것 같았습니다.
아멘♡축하드려요~~~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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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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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ㅠㅠㅠㅠㅠ

율리아 엄마를 통해 아버지의 육적인 암 뿐만아니라
영혼의 깊은 상처도 함께 치유해주신 주님, 성모님
넘넘 감사드립니다ㅠㅠ 눈물이 그렁그렁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가득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ㅠ
아버지께서 완전히 회복하셔서 꼭 나주성지에 오시도록!
함께 기도할게요! 야고보님 화이팅!!!!!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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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그리고 모든 순례자분들을 위하여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고 계실 엄마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 정말 감히... 마니마니 사랑해요 .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
정말 엄마의 사랑에 찬 기도로 영적, 육적인 치유 모두 받으셨네요!
주님, 성모님의 놀라운 은총에 감사드릴 뿐입니다ㅠㅠ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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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버지의 평온한 얼굴을 보니
돈 없이도 살겠다... 참 은총이다...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저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아버지의 웃음... 저의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느낌....

아멘...♡ 에고 눈물나는 감동의 은총글이네요..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육신뿐만아니라 영혼까지 치유되고...
아버지에게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나봐요 ㅠㅠ

이렇게 진솔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도.. '아버지의 웃음... 저의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느낌....'
이렇게 변화되길 간절히 바라며...셈치고~♡실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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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감동적인 나눔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은총이 온집안에 흘러들어가네요.
점점 더 좋아질 것을 믿습니다!
저희와 저희 가족들을 위해서 엄마는 얼마나 고통을 받으실지..
오대영성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수 있게
더욱 생활 안에서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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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대장암 3기 수술 환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력있는 아버지의 모습
주위 환자분들은 대장암 1기환자보다도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도 빠르다며 축하해주셨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대속고통으로 은총이 흘러들어
빠르게 좋아졌나 봅니다
은총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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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해
육적인 병고도 수술 잘 되시고,
마음까지도 부드러워지신 은총을 받으신 아버님과
야고보 형제님의 가정에 축복받으심 축하드려요 ^^

저는 육적인 치유의 은총도 좋지만
아버님의 변화처럼 성격이 변화되고,
마음이 변화되는 은총이 더더더 소중하고
대박 은총이라 생각해요.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처럼
그렇게 변화되고픈 1인 ㅠㅠ)

너무나 소중한 은총 율리아 엄마를 통해
받으심 다시 한 번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용기 잃지 마시고
엄마 손 꼭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천국까지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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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참 기적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찬 마음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대장암 3기 수술...
개복하지 않으시고 예정 시간이 5시간에서 2시간으로...
엄마의 몸부림치실 정도의 극심한 대속 고통과 기도...

아버지의 수술이 잘 되셔서 참 다행이고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
소중한 가족과의 추억도 되살아나 사랑이 넘쳐나는 모습 은총 가득해 보입니다.

유민혁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은총과 축복이 가득가득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언제나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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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울리아엄마 대속고통으로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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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버지는 어제 좋은 결과로 퇴원하시고
어머니랑 난생처음 마트로 건강식 재료들을 사러가셨습니다.
오시는 길에 야고보 먹고 싶은거 있냐고 하시며
카톡으로 하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참 기적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찬 마음
아버지의 평온한 얼굴을 보니
돈 없이도 살겠다... 참 은총이다...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저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십니다.

예수님인지 알았어요.
아버지의 웃음... 저의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느낌....

아멘.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희생으로 온 가족이 치유의
은총을 받으셨군요^^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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