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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미안해!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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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5건 조회 2,329회 작성일 14-03-26 07:19

본문

 
항의를 해야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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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런 피해를 입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다’고 
 
생각한 나는 아이의 태를 가지고
 
 
 
병원에 가서 이야기하려고 했다.
 
 그런데 친정어머니와  그이는 말렸다.
 
 
 
“그 사람이 잘해 주려고 했겠지.
 
못해 주려고 그랬겠느냐”  라는 것이다.
 
 당한 사람과 옆에서 지켜본 사람과의 견해 차이는 있겠지만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또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그 누가 보장할 것인가?
 
 
아이가 죽지 않았으니 수술하지 않겠다고
 
그렇게도 울면서 애원 하다시피 매달리듯 사정하였는데도
 
 
 
그 의사는 나를 강제로 끌어다가 꽁꽁 묶어서 수술시킬 때
 
남편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말리지 못하였고
 
 
 
 
 
또 아내가 괜히 아이에 대한 애착 때문에
 
고집 부린다고 생각했기에
 
이 모든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말리지 않고 그냥 울며 겨자 먹기로 놔둔 것이었다.
 
 
그런데 그들은 처음부터 거짓말을 한 것이 분명하였다.
 
 
 
4개월 된 아이는 죽었다 해도 유도 분만해야 되는데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남편을 속이고 안심시킨 뒤
 
살인마가 되어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다니...
 
 
나는 언제나 “셈치며” 살려고 노력했지만
 
나의 의사는 완전히 무시된 채 강제로 당한 일이었고
 
몸은 만신창이가 되니
 
 
 
다른 어떤 사람도 나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친정어머니와 그이의 만류로 마음은 아팠으나
 
 
 
아이를 임신하지 않은  셈 치고 포기해야 했다.
 
 

여보, 미안해!
 
    
 
 
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자
 
남편은 나의 손을 꼬옥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여보, 미안해. 다 내가 부족해서 그래.
 
시집와서 고생만 하고 시가 집 돌보랴,
 
남편 돌보랴, 시동생들 돌보랴,
 
 
 
다섯째 동생을 가르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다가
 
당신이 이 모양이 되었으니 모두가 내 탓이야.
 
 
 
여보, 이제 잘할게.
 
잘 살아 보도록 힘을 다하여 내가 노력할게 응? 여보”
 
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첨부이미지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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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살인마가 되어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
아이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다니....

정말 무서운 일을 겪으신 율리아님.
낙태 1위인 우리나라의 적나라한
현실을 체험케 하심으로,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게 하시어, 회개를
촉구하시는 성모님과 율리아님..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낙태는
살인이라는것이 온세상에 공표되어
회개로써 구원받을수 있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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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낙태를 자행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의 회개와
죽은 영아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올 수 있도록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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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두가 내 탓이야.
 여보, 이제 잘할게.
 잘 살아 보도록 힘을 다하여 내가 노력할게 응? 여보”
 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

 아 - 멘..아 - 멘.. 아 - 멘..
 두 분 모두 저희들에겐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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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여보, 이제 잘할게.
잘 살아 보도록 힘을 다하여 내가 노력할게 응? 여보”
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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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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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율리오회장님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
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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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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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나는 내 가슴을 마구 쥐어 박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 하셨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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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저도 엄마 본받아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길 바라며 사는
사랑의 길 따라갈께요 ㅠㅜ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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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여보, 이제 잘할게.
잘 살아 보도록 힘을 다하여 내가 노력할게 응? 여보”
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

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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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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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4개월이나 아기를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요?

시동생님을 가르치시기위해 온 몸 다 내어놓으신
사랑으로 몸이 얼마나 상하셨을까 싶어요.

잘 살아 보기 위해 노력하신 그 아름다운 모습안에
죽음이 드리웠던 그 날에 얼마나 가슴이 사무치도록
아프셨을 율리오회장님 내가 노력할께 여보!

이 모든 일들을 예비하신 주님의 삶!
우리 모두에게 돌려주시는 애뜻한 숭고한 사랑의 삶
율리아님 진정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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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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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결국은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아이를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엄마의 모태에서 강재로 
그렇게 무참히 끄집어 냇으니
사람의 잔인성과 야비함은 마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겠다 싶어요.
그러니 지옥가면 다 마귀들이 되어
불속에서 같이 타는거겠지요.
글 감사드리며
좋은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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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여보, 이제 잘할게.
잘 살아 보도록 힘을 다하여
내가 노력할게 응? 여보” 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
 
아멘!
너무나 소중한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과축복,
성모님의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주님께 받은 사명을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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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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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애인여기님...!!!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삶속에서 더욱 느끼면서 율리아엄마의 닮아가는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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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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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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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여보, 이제 잘할게.잘 살아 보도록
힘을 다하여 내가 노력할게 응?
여보”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아멘...

가슴이 미어지게 아려 오네요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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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세상의 모진 고통은 다 겪으시며
살아 오셨으니 님이 당하신 고통이 이 토록 큰 것은
그 만큼 인류의 죄가 크기 때문이겠지요~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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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나주의 5대영성으로 무장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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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자
남편은 나의 손을 꼬옥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여보, 미안해. 다 내가 부족해서 그래.
시집와서 고생만 하고 시가 집 돌보랴,
남편 돌보랴, 시동생들 돌보랴,
여보, 이제 잘할게.잘 살아 보도록
힘을 다하여 내가 노력할게 응?
여보”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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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고통으로 점철된 율리아님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용서와 화해로 하나되어 일치를 이루는 삶!

주님과 성모님!
저희와 가정, 온 세상이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하나되어
일치를 이루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를 드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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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여보, 이제 잘할게.
잘 살아 보도록 힘을 다하여 내가 노력할게 응? 여보” 하며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남편은 울고 있었다. 아멘!

많이 힘드셨을 율리아님...사랑해요...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듬뿍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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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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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사악한 인간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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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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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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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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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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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엄마는 알지요..

아이는 얼마나 엄마 품속에서 즐겁게 놀고 있었는지....

엄마 ...엄마....소리없는 아이의 소리...

엄마는 듣고 있지요...

돈에 눈멀은 사람들이

아이의생명을 앗아갔으니

이미 잃어버린 어린 생명을  누구에게 하소연 하겠나이까?

울어도..보고파도...오지않는 내아기.....

그레서.

세상이  어서  바뀌었으면...

할때가 너무 많아요...

오늘도  허공바라보며  저도 한숨 지었어요...

나주성모님...

율리아님 ...몰랐다면  어찌 살았을까?....

율리아님....감사해요....너무..고마워요...

그러나 고통받으신 그마음 어찌 우리가 다알까요....

그레서 항상 죄송해요.....


애인여기님...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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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불쌍하고 가엾은 우리 율리아님

사랑하고 또 사랑하올 율리아님

죄인인 우리 를 구원하시고자 그렇게도

참혹하고 무서운 고통들을 감내 하셨으니

율리아님의 그 사랑을 받고도 작은 열매 하나 맺지 못하는

이 죄인 정말이지...
 진정  극악무도한 죄인인것을 통감합니다

너무너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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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여보, 이제 잘할게.
우리도 성모님 이제 잘할께요!!
잘못한 우리를 용서하여주셔요!!!
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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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글  감사 드립니다~~^^*

율리아님에게서배운 나주의 5대영성
실천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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