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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온 몸은 상처와 멍투성인데 성지 순례를 떠나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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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3건 조회 2,336회 작성일 16-06-16 22:53

본문

 

 

 

 

 

 140. 온 몸은 상처와 멍투성인데 성지 순례를 떠나다.
         (1986년 8월 4일 아침 6시경)

 

 도초 공소 신자들이 나와 함께 성지 순례를 가기로 약속되어 있었기에 구입한 과일 등을 새벽부터 관광버스에 실어 날랐는데 가족들이 도와주었다.

술집 여자들한테 심하게 두들겨 맞은 바로 그 다음날 새벽부터 관광차를 타고 성지순례 안내까지 맡아야 했으니 어떠했겠는가.

그러나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물어뜯긴 이빨 자국이 맞구멍이 난 것도 있었고 팔 하나 움직이는 것조차 고통스러웠지만 섬사람들을 인솔하여 안내하면서 내 마음은 이 고통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기에 주님 영광 위하여 바칠 수 있었다.

광주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성령 봉사자들 네 명도 초청하여 나와 함께 섬사람들과 동참하게 되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자리가 부족했지만 앞에 세 사람이 앉기도 하고 땅에 앉기도 했다.

나는 그 많은 고통 중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앞에 앉아서 기도를 인도하면서 좋은 말씀으로 그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자 했다. 거기 모인 많은 이들이 "정말 성지순례를 너무나 잘 온 것 같다"며 이구동성으로 좋아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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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마리아의구원방주 젊은이 피정 때 길 가시관 고통 시작(11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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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중 가시관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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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고통들을 주님 영광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하며 일하니 어제 내가 당한 그 수많은 고통들은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승화되었기에 기쁘기 한량없었다.

그렇게 쑤시고 아프던 모든 부위들이 사랑으로 꽃 피어 올랐고 내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날 줄 몰랐다.

이윽고 서울 새남터 성지에 도착하여 미사를 하게 되었는데 오기선 신부님께서 내게 전례 진행을 모두 맡기셨다.

미사를 마친 뒤 김대건 신부님 묘소로 출발해 가는데 광주의 한 자매가 "어머머, 율리아 형님 얼굴에서 빛이 나더니 김대건 신부님 얼굴로 바뀌네" 하고 말할 정도로 내가 기쁘게 활짝 웃고 있었다 한다.

도착하여 밥을 먹게 되었는데 광주의 봉사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나에게 이것 가져와라, 저것 가져와라 하고 심부름을 시키면서 뭐가 맛이 있느니 없느니 하며 온갖 불평을 다 늘어놓으면서 밥을 먹다가 나에게 물 가져다 달라고 큰소리치는 바람에 나는 공소 신자들 보기에 너무 민망하여 어쩔 줄을 몰라했다.

왜냐하면 그들 중에는 신자가 아닌 비신자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들을 섬기고 봉사하면서 좋은 표양은 보이지 못할 망정 오히려 가만히 앉아서 이래라저래라 하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세속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나 할 행동들이 아닌가.

나는 구타를 당해 아픈 몸이었지만 희생과 보속과 사랑으로 기쁘게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그러나 평소에 도초 공소 신자들이 성령 봉사자들을 우러러 보고 있어 그들로부터 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하여 그들을 초대했는데 그들의 좋지 않은 표양을 지켜보던 그들을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했기에 민망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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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에서 다시 이마에 많은 선혈을 흘리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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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고통을 받으시면서 피정자들에게 만남을 해 주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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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님, 내 어머니시여!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슬퍼하지 말아라. 이제 시작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봉사한다고 말하면서도 그들의 의지가 내 의지에 무감각해 있어 소유한 바를 나눌 줄 모르니 어찌하겠느냐. 나도 무척 마음이 아프단다.

그러나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온전히 느끼며 고통 안에서 기뻐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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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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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기도회가

7월 2일 첫토요일 기도회와 함께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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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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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그러나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
고통 중에서도 기쁘게 사랑 실천을 해오신 엄마를 본받아
저희도 작은 것에 불평 불만 하지 않으며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이웃들에게 사랑 실천을 하게 해 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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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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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그 당시 도초 공소를 방문한 성령 봉사자들의 모습이 지금의 제 모습일진대,
예수님!
부끄러운 이 죄인의 잘못과 허물들을 볼때 주님 너무 많이 아프시지요?

오늘도 메시지를 통하여 깨달은 것
마음이 부유해 지면 안된다는 것 절대 부자가 되면 안되겠다 또 다짐했어요.
내 마음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뿐만 아니라 버려야할 세속의 것들과 욕심 등등...
얼마나 많던지요~

대오철저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뒤 따를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마음을 더 비우고 비워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참 도구될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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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의신비님의 댓글

성체의신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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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내 어머니시여!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아멘 아멘 !!!!!**

높아지려만 했던 시간들 반성 하며 회개의 은총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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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픔과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미소와 사랑으로 봉헌하시며
더욱 낮으자되시어 봉사하신 율리아님의
삶이 참으로 아름답고 빛이 납니다

언제나 모든고통들을 예수님 생각하시며
사랑실천하신 율리아님께서 보여주신
그 모범을 본받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덕분에 은총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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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의 예수님같은 사랑~
매번 걈동의 물결입니다~~
숭고한 사랑에 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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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
삶의 본보기가 되어주신 율리아님.

생활의 기도화님,
님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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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러나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 조건없는 사랑 아멘!

나의 모든 고통들을 주님 영광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하며 일하니 어제 내가 당한

그 수많은 고통들은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승화되었기에 기쁘기 한량없었다. 아멘!!!!

그렇게 쑤시고 아프던 모든 부위들이
사랑으로 꽃 피어 올랐고
내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날 줄 몰랐다.
아메엔~~~!!!

엄마와 일치하여
매순간을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더 아름답게
승화시켜 봉헌하고 싶어요
엄마 매순간 알려주시고

부족한 죄인 ㅠㅠ품에 안으시어
이끌어주시고 합께하여
주시어요... 네에? *^_^*

아멘... !!엄마덕분에,
누리는 천상행복
영혼의 참 기쁨..
넘-넘- 행복합니다!!!
ㅠㅡㅠ♡♡♡♡♡

더욱 온전히
일치하게 해주시어요,
노력할께요...아멘!!!

엄마 힘내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여>,<
♡♡♡♡♡♡♡♡♡♡

생활의기도화님,
엄마 사진과함께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0^

은총 억만배로 받으소서!!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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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욱 낮은 자세로 엄마의 삶을 본받아서 내려가는
봉사자의 마음으로 임해야 겠습니다..
본보기로 저희게에 모든 것을 보여주시는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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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
언제쯤 다다를 수 있을까요..
부족한 저는 늘 오류를 범하고 삽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을 보고 다시 다독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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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그러나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온전히 느끼며 고통 안에서 기뻐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천상 부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우리엄마!
우리엄마도 아픈데 ~우리엄마도 아파요~~우리엄마도 많이 아파요~~~
또 다시 ~더 노력할게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존경합니다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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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어제 내가 당한 그 수많은 고통들은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승화되었기에 기쁘기 한량없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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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온전히 느끼며
고통 안에서 기뻐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게 되는구나."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에
꼭 드는 봉사자가 되어 율리아님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해야지" 다짐해 보아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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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내 어머니시여!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온전히 느끼며 고통 안에서 기뻐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게 되는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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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
고통 중에서도 기쁘게 사랑 실천을 하여 삶의 본보기가 되어주신 율리아엄마를 본받아
저도 작은 것에 불평 불만 하지 않으며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이웃들에게 사랑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서 빨리 건강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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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내 어머니시여!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겸손하고 온유하신 엄마를 본받을래요^0^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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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술집 여자들한테 심하게 두들겨 맞은 바로 그 다음날 새벽부터
 관광차를 타고 성지순례 안내까지 맡아야 했으니 어떠했겠는가.

그러나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물어뜯긴 이빨 자국이 맞구멍이 난 것도 있었고 팔 하나 움직이는 것조차 고통스러웠지만
섬사람들을 인솔하여 안내하면서 내 마음은 이 고통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기에
주님 영광 위하여 바칠 수 있었다.

아멘아멘아멘!!!
제 짧은 생각으로는 생각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마음 -!!!
봉헌!!!
꼭 ~~~ 닮고 싶어요오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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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조건없는.사랑을.하도록.해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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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내 어머니시여!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슬퍼하지 말아라. 이제 시작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봉사한다고 말하면서도 그들의 의지가 내 의지에 무감각해 있어 소유한 바를 나눌 줄 모르니 어찌하겠느냐. 나도 무척 마음이 아프단다.

그러나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온전히 느끼며 고통 안에서 기뻐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게 되는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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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러나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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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의 모든 고통들을
 주님 영광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하며 일하니

어제 내가 당한 그 수많은
고통들은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승화되었기에 기쁘기 한량없었다.아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한결같으신 율리아 엄마,
아니 고통 속에서 오히려 더
아름다운 사랑과 봉헌의 꽃
피우신 엄마 ♡

저도 닮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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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 엄마 따라 겸손한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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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봉사하는 맘이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나를 내세우지 않고
타인이 화평과 편안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이~
사랑하올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닮은 자녀들이
많아지게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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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

오 놀랍고 크신 사랑이여!
부족하지만 감히 사랑한다 말씀드려요.
엄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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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아멘아멘-!!! 저 더욱 열렬히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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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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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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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술집 여자들한테 심하게 두들겨 맞은 바로 그 다음날 새벽부터 관광차를 타고
성지순례 안내까지 맡아야 했으니 어떠했겠는가.

그러나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물어뜯긴 이빨 자국이 맞구멍이 난 것도 있었고 팔 하나 움직이는 것조차 고통스러웠지만
섬사람들을 인솔하여 안내하면서 내 마음은 이 고통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기에 주님 영광 위하여 바칠 수 있었다.

아멘!!!

나의 모든 고통들을 주님 영광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하며 일하니 어제 내가 당한 그 수많은 고통들은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승화되었기에 기쁘기 한량없었다.

그렇게 쑤시고 아프던 모든 부위들이 사랑으로 꽃 피어 올랐고
내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날 줄 몰랐다.

아멘!!!

"오, 나의 주님, 내 어머니시여!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슬퍼하지 말아라. 이제 시작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봉사한다고 말하면서도 그들의 의지가 내 의지에 무감각해 있어
소유한 바를 나눌 줄 모르니 어찌하겠느냐. 나도 무척 마음이 아프단다.

그러나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온전히 느끼며 고통 안에서 기뻐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게 되는구나."

아멘 아멘 아멘!!!

저도 불평불만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님 성모님 엄마께

위로를 드리는 딸이 되고 싶어요!


부족하지만,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 누리도록

노력 또 노력할께요!

넘어지고 또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께요!

ㅜ_ㅜ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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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샛별님의 댓글

천상의샛별 작성일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아멘아메아멘!!!

예수님 성모님을 섬기듯
이웃을 섬기며 사랑하는
엄마 꼭 닮은 아기,
사랑의 도구가 되고싶은
부족한 죄인의 마음에

사랑의 불이 더욱 타오를
수 있도록, 예수님 친히
모~든것 주관해주시고
이끌어주시어요,
아멘!!!

엄마품에 꼭 안겨
엄마와 함께...
매순간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영웅적
충성을 다할래요.

아멘아멘아멘!!!
엄마부디 힘내세요!
생활의기도화님
늘 감사드려요~ ^^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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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러나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

오늘도 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실천으로 행하는 작은 영혼 되게 해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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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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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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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봉사자란 누구일까요
눈이 있어도 보지않고
귀가있어도 듣지 않은것처럼
행동하고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해야함이죠
부족한 자신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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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내 어머니시여!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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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그러나 참된 희생과 보속은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나는 무척 기쁘게 일을 맡아했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ㅠ.ㅜ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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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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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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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러나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온전히 느끼며 고통 안에서 기뻐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게 되는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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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봉사자들이 스스로 높아져서 대접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가 되어 모든 이들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아멘!!!아멘!!!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온전히 느끼며 고통
안에서 기뻐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게 되는구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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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 고통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기에 주님 영광 위하여 바칠 수 있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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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수없이 많은 고통 봉헌으로 지금까지 우리위해 봉헌하여 주시는 분!!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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