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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봉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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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36건 조회 1,589회 작성일 18-08-31 23:30

본문

제가 쓰는 이 글이 
율리아 엄마께는 기쁨이 되고 
자음 모음의 글자수 만큼이나 
산소포화도 수치가 올라가게 해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올 한해의 여름도 
주어진 시간 안에서 서서히 막을 내리고  
아침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줍니다 

오늘은 엄마의 기도 봉헌으로 
아슬 아슬 하게 이루어낸 
꿈같은 이야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저의 딸아이는 서울에서 법대를 다닙니다 
무거운 법전 책을 들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인천에서 서울로 
통학을 하였습니다  
평소때는 다닐만한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이긴 하는데 문제는 시험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도 
막차시간때가 되면 뛰고 뛰어서 
겨우 집에 도착하길 그렇게 한학기를 
보냈습니다 

6월즈음 
이번엔 기숙사에 들어가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6월초에 기숙사 신청이 
끝나버렸지 뭐예요 

이리저리 학교게시판을 뒤지던 
아이가 8월29일 신청자 중에 
입실료를 입금하지 않는 자리를  
선착순으로 뽑는다는 겁니다  

그때부터 기도봉헌란에 봉헌글을 
심심찮게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29일 아침 9시 

선착순이기에 모든 접수준비를 하고 
9시 알림과 동시에 접수를 했는데 
아이의 접수번호는 58번입니다  

글쎄 54번까지 뽑는다는거예요 

아 !  어떡하지 
이젠 기회가 없는데. 

그래! 기도봉헌 
급하게 기도봉헌을 올렸습니다 

입소를 못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자리에 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봉헌했습니다 
  
당일 12시에 예비자를 
뽑아 연락을 한다고 했는데 
오후가 되어도 소식이 없기에 
이제 단념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저녁즈음에 아이에게서 전화가 와 
엄마 ! 내일 연락한다고 하네ᆢ 

휴우 ! 
그래 아직 끝이 아니구나  
그럼! 그렇지  
될꺼야 ! 그럼 되고 말고  
혼자 기대하며 그 다음날  
저녁이 되어가도록 연락이 없네요 
그래 되어도 감사 안되었어도 감사 

그래 성모님 뜻이 아닌가봐 
무슨 다른 계획이 계신가봐 
성모님! 이젠 어떻게 할까요? 

  
또 그때 아이의 전화~~~ 

엄마! 최종 연락을 내일한데 
될 수도 있을것 같애!!! 
아이의 상기된 목소리 
그래 ! 우리 기다려보자!!! 

눈물이 나며 영광을 바치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될수 있다고 들뜬 목소리로 전화하든 아이와  
이렇게 모든 기대를 내려놓은 이 시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하시는 사랑의 
손길들을 느끼며 

드디어 오늘이 왔습니다 
11시30 분경 핸드폰 소리가 울립니다 

여보세요~~~^^ 
네어 입소할꺼예요 
딸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 ~~~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들어주셨군요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들어 허락해 주셨군요 
실망을 기대감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신 성모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정말 뜨겁게 벅찬 감동의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영광송을 바쳐드렸습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죄인인 
우리곁에 
내곁에 
율리아엄마께서 버텨주고 계심에 
엄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율리아 엄마곁에서 엄마를 엄마라 부르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인지요 
슬플 때 함께 아파해주시고 
고통중에 신음할 때 위로를 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바쳐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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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장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글을 읽다보니 작년에 저희 아이 대입시험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대기 번호 받고 하루하루 간절하게 기도했지만
지금 재수 중이지요.^^;;

장미님의 글을 읽다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올해는 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리라..
아멘!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순간순간이라도 가벼워질 수 있도록 매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해야겠어요.
특히 생활의 기도로.. 산소포화도와 무너진 자율신경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겠다고
또 다짐하고 갑니다.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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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아 ~~~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들어주셨군요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들어 허락해 주셨군요 실망을 기대감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신 성모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장미님 은총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9월 첫 토요일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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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율리아 엄마곁에서 엄마를 엄마라 부르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인지요
아멘
.웃음보가 터집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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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 아멘!!!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엄마 기도로...!!! 와...
너무나 놀랍습니다.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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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율리아 엄마곁에서 엄마를 엄마라 부르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인지요

아멘 ~!!!
축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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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엄마 기도의 힘은 정말 대단해요
엄마가 계셔서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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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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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우리들은 정말 복된 자녀들입니다~^^
축하드리고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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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전생에 나라를 구한 복 ..." . 따님은 이생에서 나주가 법인체를 구성한다면 나주를 법적으로 지켜줄 수 있는 법조인이 되셔야만 되 겠심니드어 .  ^^*
엄마와 엄마엄마의 기도가 있는 한 안될끼하나또음찌예 ? 축하를 드려요 .으으~메 ! 아아 공부시키기 힘든그어 ~그어. 뭐할라꼬나아가꼬이고생을 ..ㅋ  " 고통은행복의전주곡 "  아무리 고통이 와도 아자아자아자 ~!  화이팅 ~~화이팅 ~~  자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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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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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의 기도를 통하여 기숙사에 들어
갔네요.
얼만나 기쁘고 감사할까요?
저도 깊은 감사와 들뜬 맘이 되어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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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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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래 되어도 감사 안되었어도 감사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이 세상 가장 좋은 기도는
감사의 기도임을 몸소 가르쳐 주시는 율리아엄마...
매사 감사가 마르지 않는다면...
현세에서 필요한 복들은
덤으로 주시는 자비로우시고 좋으신 하느님....
 
장미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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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축하드려요~!!! 기도봉헌란으로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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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신 엄마께 감사드리며
은총 받게 되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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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순명님의 댓글

겸손과순명 작성일

주님께영광♡♡♡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들어 허락해 주셨군요 
실망을 기대감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은총 나누어주심 감사합니다.
사랑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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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오, 기적이 일어났네요!
그래서 엄마께서 만남 때 "축하해~♡" 하셨구나^^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공부 하셔서 나주성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실 멋진 검사 되셔요^0^♡♡♡♡♡
글 써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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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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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멘

 아슬아슬
율리아님의 희생적인
기도의힘으로
따님이 기숙사 들어가게
되셨네요.

장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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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무지 공감되고 기쁩니다 ~~~

엄마의 기도면 정말 - 끝이지요 ~~~ㅋㅋㅋ
완전 체험하고 사는 매일 매순간이지요 !!!!!
기쁘고 행복한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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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끝없는 감사로 이어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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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장미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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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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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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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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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내가 무슨 복이있어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율리아엄마 곁에서 엄마를
  부르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인지요 슬플때 함께 아파해 주시고 고통중에
  신음할때 위로를 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께 표현 하고싶은 공감이 가는 은총의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고마우신 엄마께 보답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 오대영성 실천하도록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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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는 최고예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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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참 어려운 때에 기도봉헌으로
성사되었네요!
주님성모님께 감사!!
율리아님 기도에 합하여 이루어주심에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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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축하 합니다. 
율리아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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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엄마의 기도를 통해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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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부족하고 나약한 죄인인 우리곁에 내곁에 율리아엄마께서 버텨주고 계심에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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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신 성모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정말 뜨겁게 벅찬 감동의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영광송을 바쳐

드렸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장미님...축하축하드려요

글읽는저희도  흐뭇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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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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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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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정말 감동이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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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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