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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 아름다워진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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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사랑
댓글 30건 조회 1,357회 작성일 18-01-04 19:5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의 숫자 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소서!

 

사랑하는 홈님들, 새해에도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삶이 여러모로 피폐해져 있었던 10년 전 7월부터 나주를 순례하기 시작하여, 그 동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은총을 받아 왔고, 은퇴 이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셨던 직장생활들을 즐겨왔고, 최근에는 직장의 계약기간이 끝나고 또 다시 새로운 직장을 주시라고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드리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는 신년에 저는 '나주에 순례하는 우리들은 진정으로 율리아 엄마로부터 양육받고 있구나'하고 새삼 느낄 수 있었고 너무 큰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의 역경과 시련, 고난과 병고, 큰 손실들이 하느님의 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선물이며, 이를 통해 우리를 성장시키시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분도 율리아 엄마가 아니신가요.

 

우리들의 율리아 엄마는 어른임에도 직접 천국에 가셔서 모든 것을 다 보고 오셔서, 우리들에게 그것을 생생하게 전해주시며,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깨어살다가 마지막 날에 생명나무를 차지하라고 가르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만들어 이 세상 죄인 모두를 태우고자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보속고통을 봉헌하시며, 쇄골분신 노력하시는 분도 그분이 아니신가요. 

 

정녕,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나주순례자들인 우리가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이 되는 2018년, 나주순례자인 우리들이 더욱더 깨어서 내 이웃의 한 영혼이라도 더 나주에 모셔올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주님과 나주의 성모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며, 우릴 위해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께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새배드립니다. 부족한 긴 글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으주신 홈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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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가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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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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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저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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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기도드리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는데 신년에 저는 '나주에 순례하는 우리들은 진정으로 율리아 엄마로부터 양육받고 있구나'하고 새삼 느낄 수 있었고 너무 큰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의 역경과 시련, 고난과 병고, 큰 손실들이 하느님의 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선물이며, 이를 통해 우리를 성장시키시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분도 율리아 엄마가 아니신가요.
우리들의 율리아 엄마는 어른임에도 직접 천국에 가셔서 모든 것을 다 보고 오셔서, 우리들에게 그것을 생생하게 전해주시며,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깨어살다가 마지막 날에 생명나무를 차지하라고 가르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만들어 이 세상 죄인 모두를 태우고자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보속고통을 봉헌하시며, 쇄골분신 노력하시는 분도 그분이 아니신가요.
아멘!!!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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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깨어살다가
마지막 날에 생명나무를 차지하라고 가르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만들어 이 세상 죄인 모두를 태우고자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보속고통을 봉헌하시며,
쇄골분신 노력하시는 분도 그분이 아니신가요.

정녕,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나주순례자들인 우리가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아멘!!!~

성심의 사랑님!~^ ^*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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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녕,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나주순례자들인 우리가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아멘
 
정녕 우린 복되고 부요함에 그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들을 가지고 있기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너무 감사드려요.
빠른 회복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심사랑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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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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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이 되는 2018년, 나주순례자인 우리들이
더욱더 깨어서 내 이웃의 한 영혼이라도 더 나주에 모셔올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의 성공적 개최와
많은 순례자들이 나주 성모님 동산으로 모여와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위로를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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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성심의사랑님과 한마음인 이 글이 우리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전해져서
나주성모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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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느끼고 깨닫는 것이 참 중요한데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을 다 느끼시고
감사하시는 모습 넘 아름다워요^^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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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앞으로  더  많은    은총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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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의 역경과 시련, 고난과 병고,
큰 손실들이 하느님의 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선물이며,
이를 통해 우리를 성장시키시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분도 율리아 엄마가 아니신가요. 아멘!

마음에 와 닿는 문구네요.~~~^^
눈물이 핑~~~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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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에 순례하는 우리들은 진정으로 율리아엄마로 부터
양육받고 있구나,하고 새삼 느낄수 있었고 너무 큰 감사의
마음을 기졌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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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정녕,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나주순례자들인 우리가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정녕 우린 복되고 부요함에 그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들을 가지고 있기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멘
성심의사랑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우리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저희를 위한 희생의 사랑으로
당신의 모든것을 내어주신 율리아엄마가 계시지요

은헤로운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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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에 순례하는 우리들은 진정으로 율리아 엄마로부터 양육받고 있구나'하고
새삼 느낄 수 있었고 너무 큰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양육받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은총속에 살고 있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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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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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율리아엄마께서도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저도
잘 느낄 수 있는
말랑말랑한 마음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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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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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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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죽음은 정말 끝이 아니예요.
죽음은 영원한 생명에로의 시작이기에
살아생전에 잘 준비하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나주에서 배운 5대 영성과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그 어떤 것보다 죽음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도 부족하지만, 다시 시작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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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깨어살다가
마지막 날에 생명나무를 차지하라고 가르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만들어 이 세상 죄인 모두를 태우고자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보속고통을 봉헌하시며,
쇄골분신 노력하시는 분도 그분이 아니신가요.
정녕,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나주순례자들인 우리가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아 ~~~ 멘 !!!
은총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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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복된 우리들그저 누리고 있는 우리들
나주성모님을 통한 율리아님의 사랑
덕분임을 우린 압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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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정녕,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나주순례자들인 우리가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정녕 우린 복되고 부요함에 그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들을 가지고 있기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멘 입니당~~~!!!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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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나주순례자들인 우리가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아 멘. 아 멘. 아 멘..
 성심사랑님!
 33주년 올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알맞은 시간에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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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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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이 되는 2018년,
나주순례자인 우리들이 더욱더 깨어서
내 이웃의 한 영혼이라도 더
나주에 모셔올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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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내 고난과 역경과 병고가 주님의 축복이라는 믿어지지 않았던 그 말.
이젠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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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덕분에 무~~쟈게 행복한 자녀들이지요 >0<
은총글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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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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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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