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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3 주간 금요일 ( 성베드로 카니시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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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924회 작성일 18-12-21 10: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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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베드로 카니시오 (Peter Canisius)
축일: 12월 2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교회학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521-1597년

 

• 네덜란드 동부 네이메겐(Nijmegen)에서 9차례나

선출된 시장의 아들로 태어난 성 베드로 카니스(애칭)는

법률가가 되려는 야망을 품고 쾰른(Koln) 대학교로 갔으나,

그 대학의 저명한 교수이며 예수회원이던

성 베드로 파브르(Petrus Faber, 8월 2일) 신부의 영향을 받아

신학으로 전향하고, 1543년에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Petrus Canisius, 또는 베드로 카니시오)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유산을 주고난 후 1546년에 사제로 서품되었고,

곧 그의 설교는 유명하게 되었다.
그는 트렌토(Trento) 공의회의 두 회기에 참석하였고,

성 이냐시오가 시칠리아(Sicilia)의 메시나(Messina)에

설립한 예수회의 첫 번째 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바이에른(Bayern)의 빌리암 4세 공작이

그곳의 프로테스탄트들을 물리치고 가톨릭을

재건하기 위하여 그를 요청하므로, 그는 1549년에 인골슈타트로 갔다.


그는 이와 비슷한 일을 빈(Wien)에서도 하였는데,

그의 명성은 이 지역에서도 높이 평가받았다.

· 성 카니시우스는 프로테스탄트를 대항하여

가톨릭의 신앙을 옹호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왔으므로,

이제 그는 같은 주제에 대하여 저술하기 시작하여

자신의 교리서 첫판을 발간하자 큰 선풍을 일으켰고,

 즉시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는 또 1556년에 프라하(Prague)로 파견되어

그곳에 새로 짓는 대학교를 위하여 일하는 동안에,

 남부 독일과 보헤미아(Bohemia) 그리고

 오스트리아로 구성된 새 관구의 관구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독일 전역을 순회하면서 강의하고 설교하였고,

프로테스탄트를 반박하였으며, 여러 개의 대학을 설립하고,

그가 설교하는 도시의 가톨릭을 부흥시켰으며,

폴란드에 예수회를 널리 보급한 장본인이었다.


1559년부터 1565년 사이에 그는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에 있었다.
그는 아주 정열적인 사람이었으니, 30년 동안 도보로

혹은 말을 타고 2만 마일을 여행하면서 선교한 사람이다.


후일 그는 딜링엔(Dillingen), 인스브루크(Innsbruck)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프리부르(Fribourg)에서

 교육에 전념하다가 그곳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현대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들조차 '고상한 예수회원,

결점 없는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평할 만큼,

트렌토 공의회를 연이어 일어난

가톨릭 재건 운동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또한 그는 그 당시의 논객들 가운데서

 가장 예의바르고 올바르며 예리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일찌감치 펜과 신문의 영향을 감지하였으므로,

 모든 인쇄업자와 출판사에 용기를 주었다.
그는 또 알렉산드리아의 성 키릴루스(Cyrillus)와

성 대 레오(Leo)의 전집을 편집하였고,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의 편지를 비롯하여

 순교학, 성무일도 개정 그리고 가톨릭 공과 등 수많은 저서를 내었다.
흔히들 그를 '독일의 두 번째 사도'로 부른다.

 

 그는 186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925년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성되었으며,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말씀의 초대
  • 아가의 저자는, 연인이 산을 뛰어오르고 언덕을 뛰어넘어 온다고 노래한다(제1독서). 엘리사벳은 자신을 찾아온 마리아를 보고,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하고 외친다(복음).
제1독서
  • <보셔요, 내 연인이 산을 뛰어넘어 오잖아요.> ▥ 아가의 말씀입니다. 2,8-14 8 내 연인의 소리! 보셔요, 그이가 오잖아요. 산을 뛰어오르고 언덕을 뛰어넘어 오잖아요. 9 나의 연인은 노루나 젊은 사슴 같답니다. 보셔요, 그이가 우리 집 담장 앞에 서서 창틈으로 기웃거리고 창살 틈으로 들여다본답니다. 10 내 연인은 나에게 속삭이며 말했지요. “나의 애인이여, 일어나오. 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 와 주오. 11 자, 이제 겨울은 지나고 장마는 걷혔다오. 12 땅에는 꽃이 모습을 드러내고 노래의 계절이 다가왔다오. 우리 땅에서는 멧비둘기 소리가 들려온다오. 13 무화과나무는 이른 열매를 맺어 가고 포도나무 꽃송이들은 향기를 내뿜는다오. 나의 애인이여, 일어나오. 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 와 주오. 14 바위틈에 있는 나의 비둘기, 벼랑 속에 있는 나의 비둘기여! 그대의 모습을 보게 해 주오. 그대의 목소리를 듣게 해 주오. 그대의 목소리는 달콤하고 그대의 모습은 어여쁘다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전례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기쁨에 넘쳐 다가올 주님의 탄생을 소개합니다. 제1독서는 눈앞에 다가온 연인을 마주하고 당신 백성 가운데 오시는 이스라엘의 임금, 주님을 마주하게 될 기쁨으로 넘쳐흐릅니다. 성령으로 가득 찬 엘리사벳의 판단은 옳았습니다. “아담의 딸이신 마리아께서는 하느님 말씀에 동의하시어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교회 헌장 56항). 무엇보다도 이런 믿음을 통하여 마리아는 행복한 여인이며, 그리스도의 첫 제자이며 신앙인, 교회의 첫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된 것은 순전히 피동적으로 하느님께 이용당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유로운 신앙과 순종으로 인류 구원에 협력해서입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마리아의 믿음과 하느님의 어머니 관계를 주목하면서,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몸보다 마음으로 먼저 잉태하였다고 강조합니다. 곧 그녀의 큰 공로이자 큰 행복은 예수님의 육적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면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설교 25와 29).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태중에 잉태하기 전에 순결하고 흠 없는 마음으로 그분을 낳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태중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믿음으로 그녀의 마음속에 싹을 틔우셨기 때문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개념을 받아들이면서, “동정 마리아께서는 천사의 예고로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과 몸에 받아들이시어 ‘생명’을 세상에 낳아 주셨으므로 천주의 성모로 또 구세주의 참어머니로 인정받으시고 공경을 받으신다.” (교회 헌장 53항)라고 말합니다.(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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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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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의 애인이여, 일어나오. 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 와 주오."

아멘.
주 나의 님, 저희 모두가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 날이 오기까지 거룩하고 작고 순결한 영혼으로 거듭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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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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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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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엄마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길 수 있도록 전구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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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베드로 카니시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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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베드로 카니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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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베드로 카니시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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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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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베드로 카시니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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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베드로 카니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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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의 편지를 비롯하여

 순교학, 성무일도 개정 그리고 가톨릭 공과 등 수많은 저서를 내었다.
흔히들 그를 '독일의 두 번째 사도'로 부른다.

 

 그는 186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925년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성되었으며,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성 베드로 카시니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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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지길  전구해주시고,
장홍빈신부님 영육건강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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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모든분들께
축하의 마음 보내드립니다.

성인의 글도
감사드려요.

은총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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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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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베드로 카니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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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베드로 카니시오 성인이시여~+
          개신교 이슬람교 힌두교 이단들이
          주님 안에 성모성심 통해 일치를 이루어
          성심승리하게 도와주시고  빌어주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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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베드로 카니시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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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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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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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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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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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베드로 카니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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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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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베드로 카니시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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