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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나의 정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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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2,235회 작성일 13-10-02 04:36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내가 원주기독병원에 도착하니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를 발견하고 아내

가 바로 나의 입에 기적수를 흘려넣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내가 바로 깨어났는데 나는 그때의 정경을 아주 자세히 기억을 합니다.

내가 정신이 들었을 때 내가 우선 누워 있는 장소가 덕풍의 우리집이 아니란 것을 맨 먼저

 깨닫습니다. 손으로 이부자리도 만져보지만 손가락만 움직일 뿐 팔을 움직일 수가 없고 이

부자리도 우리의 이부자리가 아닙니다.

 

`내가 왜 여기에 누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눈을 떴는데, 앞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뿌연 우유빛깔만이 보일 뿐입니다.

 

이때 어느 분명치 않은 어떤 큰 물체가 내 얼굴로 내려옵니다.

"자기야?"

"응"

아내의 목소리입니다.

 

"내가 왜 누워 있어? 여기는 어디야?"

"응 여기는 원주기독병원이야"

"원주기독병원?"

"응 나무가 저기 머리 위로 떨어져 머리가 깨어지고 다발성뇌출혈을 일이켰대"

"다발 .....뭐야?"

"응 머리 속에 핏줄이 하나도 아니고 다 터져버린것을 `다발성뇌출혈`이라고 한대"

 

 

"나 위험해?"

"응"

"나 죽는거야?"

",,,,,,,,,,,,,,,,,,,,,,"

 

"자기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를 먹고 깨어난거야"

"아 율리아님이 알고계셔?"

"응 내가 전화를 했는데, 자기가 머리 다치던 오후 2시반부터 극심한 머리의 고통을 받고

계시는데 아직도 아프시대"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머리가 아프시다고?"

"응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르시면서 방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대"

"흑..."

나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는데 멈출줄을 모릅니다.

나는 율리아님에게 너무 미안한 것입니다. 왜 나 때문인가. 내가 뭔데.

 

율리아님이 펫트병에 기적수를 담으면서 우시는데 그 눈물이 기적수에 섞였다고 하는 소리

를 아내로 부터 듣고 나는 `아 성모님의 눈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제 내가 곧 죽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죽으면 내 영혼이 어디로 갈 것인

가를 생각하게 되는데, 과연 내가 천국에 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나는 내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가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제가 너무 잘못한 것들이 많아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엉엉`

내가 그동안 지은 죄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데 그 죄악들이 너무나 선명하게 눈 앞에 보이

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숨겨졌던 전혀 몰랐던 죄악까지도 다 살아나 움직이는게 아닌가.

 

그뿐만이 아니라 과거에 지었던 죄악들이 아주 선명하게 영화의 스크린 처럼 되살아나 보

여 주시는게 아닌가.

`어쿠 이런 더러운 죄를 가지고 내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라는 생각에 나는 그때

부터 통렬한 참회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내 의지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이 기회에

나를 정화시켜 주시려고 그렇게 나의 모든 죄악들을 보여 주시고 회개하도록 이끌어주신다

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낮이나 밤이나 정말 잠 한 순간도 자지 않았습니다.

 

내 이런 참회는 난생 처음입니다.

만일 지금 그렇게 하라면  못할 것입니다.

 

나의 상태는 내가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이며 말도 어눌하여 아내만이 내 목소리를 간

신히 알아 듣습니다.나는 음식도 먹을 수 없으며 한 수저만 입에 들어가도 바로 토해 버립

니다.머리가 너무 아파 신음 소리가 저절로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내가 의식이 돌아왔다고 병원에서는 아댠인듯이 의사가 수시로 나를 침대체 끌고가서 CT,

MRI촬영을 하고 간호사들은 시시때때로 찾아와서 손가락을 한개 펴 보이면서

"이거 몇개예요?"

"하나"

그러면 다시 손가락을 두개 펴 보이면서

"이건 몇개예요?"

"두개요"

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름이 워예요?"

"정세근이예요"

이것 저것들을 꼬치꼬치 캐 묻습니다.

 

간호사들은 나의 뇌가 부어오른다고 무슨 팩에 든 약물을 매달이 주입을 하고 닝거병은 하

루종일 매달려 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나의 팔 여기저기에 맨 주사바늘을 꼽는데 아무런 감각이 없습니다.소변도 고추에

구무줄을 넣어 자동으로 나오게 하는등 나는 완전한 식물인간입니다.

 

나이든 간호사 한분이 나를 전담한듯이 낮에 두번 찾아와 나의 혈압을 재고 나의 상태를

살피는데 밤에도 꼭 두번씩 찾아와 나의 상태를 살펴보고 혈압을 잽니다.

"잠이 안 와요?"

"예"

:잠 오는 약 드릴까요?"

"아니오"

간호사는 매번 내가 잠든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합니다.

중환자실은 엄청 크고 넓고 많은 사람들이 누워 있고 자주 누가 죽어서 나가는 듯 환자들

을 옮깁니다.

 

나의 참회는 하루 종일 계속 됩니다. 나의 베개가 흥건히 젖어 아내가 수시로 갈아줍니다.

어느날인가 의사 4명이 병실의 두개의 문을 확 밀치고 화가난듯이 들어옵니다.

`오늘 또 누가 죽어나가는가 보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의사들이 나에게로 오는게 아

닌가.

 

한 의사가 신경질적으로 나의 환자복의 단추를 푸는데 쥐어 뜯듯이 합니다. 그럴께 아니라

옷을 배꼽에서부터 위로 들어올리면 간단한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내가 비록 죽어가고

있지만 정신만은 똑바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의사들이 나의 가슴을 들여다보며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합니다.

그러더니 나의 흐틀어진 옷을 슬쩍 여며주고 모두 나가버립니다.

 

`내가 다친곳은 머리인데 왜 가슴을 보고 저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아내에게 묵주를 달라고 하자 아내가 나의 손에 묵주를 쥐어 줍니다.

내가 성호경을 하려고 하자 손이 올라가지도 않으며 성호경의 기도문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성호경뿐만이 아니라 사도신경과 주의기도와 성모송등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럴수가 !`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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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모님...


주님 함께님을  다시볼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오셨으니

주님 함께님은

나주성모님 동산을 바라 보실때마다

저희들 과는 너무도 느낌이 다르 시겠지요....주님 함께 님처럼


저희들 도...나주성모님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여

어머니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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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이 펫트병에 기적수를 담으면
우시는데 그 눈물이 기적수에 섞였다고하는
소리를 아내로 부터 듣고 나는 `아 성모님의
눈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깨님...정화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회개의은총 축하드리며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모으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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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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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율리아님이 펫트병에 기적수를 담으면서 우시는데 그 눈물이 기적수에 섞였다고 하는 소리

를 아내로 부터 듣고 ....

율리아자매님의 그 고통스러웠을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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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엄마의눈물,
되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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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쿠 이런 더러운 죄를 가지고
내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내 이런 참회는 난생 처음입니다.. 아멘.

고통을 통해서 참회의시간을 허락하신
주님.성모님의 사랑에 감동합니다..

주님함께님을 사랑하시는 주님.성모님을
찬미하며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
회개의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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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 성모님의 눈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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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사랑의 기도로 되살아나신
주님함께님!회개의 은총과 더불어 살아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을 위해 수고하시는 님의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영유간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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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심한 두통으로 소리를 지르시며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다니
그 고통이 얼마나 크며 힘드셨을까 싶어요.

주님함께님의 다발성 뇌출혈이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으로 님의 온 몸이
비롯 만신창이되셨어도 그분의 사랑의 기도와

님의 아름다운 회개들로 이루어진 사랑의
선물임을 느끼며 감동이 더해집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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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의 참회는 하루 종일 계속 됩니다."

 아 - 멘..
 나약하고 부족한 이 죄인 매 순간 순간 회개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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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회개의 은총!!! 죽음앞에서 회개하지 않는 영혼이 있겠습니까만,,
우린 나주성모님 순례로서 살아있을때 회개하는은총을 주시지요!
감사합니다! 또 보고 또 들어도 새롭고 새롭게 다가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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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

주님함께님

정말로  그 현장에서 환히 주님함께님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그때의 기적은 하느님의 권능과

율리아님의 기도가 얼마나 큰  하느님의 능력을 끌어 오실수 있는 것인지

더 더 알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그 때의 상황이 어떠햇는지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몇번  말하고  듣고 흘려 버릴 사건이 아니었슴을

율리아님께서 비명을 지르시며 아무도 못들어 오게 하실정도록

대속 고통을 받으셨었군요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주님 함께님이십니다

존경 드려요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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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어쿠 이런 더러운 죄를 가지고 내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라는 생각에 나는 그때

부터 통렬한 참회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내 의지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이 기회에

나를 정화시켜 주시려고 그렇게 나의 모든 죄악들을 보여 주시고 회개하도록 이끌어주신다

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낮이나 밤이나 정말 잠 한 순간도 자지 않았습니다.

 

내 이런 참회는 난생 처음입니다.

만일 지금 그렇게 하라면  못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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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머리가 아프시다고?"
"응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르시면서 방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대"..........ㅠㅠ 이런 사랑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치유 받으신 주님함께님
                                                                                                          율리아님께 늘 오른팔이 되어 주소서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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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통회의 눈물을 흘리시니 눈물이 핑 돕니다.
사람들 죽어 가는 모습들 곁에서 체험하는 것을 보니까
가슴이 아파옵니다.
언젠가 나도 죽을 것을 생각하니까.
하지만 우리는 하느님 나라 가야할 사람들.
구별된 백성들.
저도 주님함께님처럼 항상 통회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척 고통스러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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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주님함께님! 사랑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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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이런 참회는 난생 처음입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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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주님함께님 상등통회를 하셨네요!~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치유 받으셨네요.
올러주신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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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께서 이 기회에 나를 정화시켜 주시려고 그렇게 나의 모든
죄악들을 보여 주시고 회개하도록 이끌어주신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낮이나 밤이나 정말 잠 한 순간도 자지 않았습니다

아멘!!!~~

통회할 수 있는 은총 받으심과 율리아님의 기적수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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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이 펫트병에 기적수를 담으면서 우시는데 그 눈물이 기적수에 섞였다고 하는 소리

를 아내로 부터 듣고 나는 `아 성모님의 눈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제 내가 곧 죽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죽으면 내 영혼이 어디로 갈 것인

가를 생각하게 되는데, 과연 내가 천국에 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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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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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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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사랑이
율리아님대속고통을
통하여
이루어주심을
알게 해주십니다.

체험하신
사랑의기적...
나누어 주시니
감사의찬미가...절로 나옵니다.

주님함께님!
은총이 가득하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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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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