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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마태: 23, 1-1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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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053회 작성일 14-08-23 21:12

본문

    율법학자의 대부분은 바리사이들이고, 율법학자들은 바리사이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말(가르침)과 행동이 달라 위선적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의 행동을 본받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십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행위가 위선이라 하는 것은, 자선을 베풀 때 회당과 거리에서 크게 떠들어대고 (마태 6,2), 기도할 때는 남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길모퉁이에 서서 하기를 좋아하고(6,6), 단식할 때 침통한 표정을 짓기 때문입니다.(6,16).

    그들은 성구 넣는 갑을 크게 만들어 금방 눈에 띄게 하고, 옷단에는 기다란 술을 달고 다녔습니다(5). 잔칫집이나 회당에서 맨 윗자리에 앉으려 하고, 길이나 시장에서 존경받기를 원하고, 스승 소리를 듣기를 원하였습니다(7).

   그들은 권력을 가지고 백성을 지도하고 가르쳤지만, 속은 썩을 대로 썩어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허영과 권모술수로 가득 찼고, 그들의 말은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위선으로 차 있었습니다.

    그들이 이중인격자가 된 근본적인 원인은 오만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약점이 드러날까 두려워하고, 자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못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싫어서 위선을 행합니다.

    또 당연히 남들에게 존경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생활은 따르지 못하니, 위선을 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선의 유혹은 공적인 모든 사람(지도자들)에게 항상 있는 것입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자기 과시는 언제나 우리를 유혹합니다. 우리는 겸손의 덕을 닦아 오히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웃을 진심으로 섬길 때, 이웃도 우리를 사랑하고 존경할 것입니다.

    혹시 나에게 주어진 그 어떤 위치가 있다면 그 위치는 궁극적으로 섬기기 위한 위치입니다. 겸손의 덕을 살아야 하는 위치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자신의 부족함을 겸허히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이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섬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자신을 깊이 바라보며 이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섬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살아있는 성녀인 율리아 자매님의 끝없는 겸손과 이웃을 섬기는 자세를 본받고 배워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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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기 과시는 언제나 우리를 유혹합니다.
우리는 겸손의 덕을 닦아 오히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웃을
진심으로 섬길 때, 이웃도 우리를 사랑하고
존경할 것입니다.

혹시 나에게 주어진 그 어떤 위치가 있다면
그 위치는 궁극적으로 섬기기 위한 위치입니다.

아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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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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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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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법학자나  바라사이들처럼  살았던적이 많았어요.
드러내기좋아하고...나서기 좋아하고..위선적인 나의 모습이 었어요.

때로는 이중인격자의 모습에  이웃이게  야단도 맞았구요..
그런제가  나주순례하면서
차츰 ~차츰~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그리고  전혀 가식이 없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율리아님을  오랜세월 보고....알고....체험하고나서
저의 모습또한 조금씩 변화되었어요..

나의 악습을 훌~~훌~~털어버리는 대는 시간도많이 걸렸지만<악습이 많으므로>
지금은  저의지난날 모습이 많이 없어졌어요..

나주가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쯤...얼마나 교만하고  뾰족뾰족한 저의 악습에 가족뿐만아니고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었을까요..

저는 나주성모님이 너무~~너무~~좋아요.
저는 나주에 가면  율리아님이 계신다는것이  너무~너무 ~~좋아요.

모든이들이  성령기도회니..
철야기도회니....
100단 묵주기도회니...
텅빈마음을  영적으로 채우고자  다니지만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하시면  참빨리도 자신이 변화되는것을 느끼실거예요..
많이  많이  순례  오세요....아멘....†

저자신을 다시돌아보게해주신  위로의 샘님의 말씀
감사해요~~

9월달은 기도회가  둘째 토요일 이랍니다.
함께 모여  한마음되어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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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모두주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자신의 부족함을 겸허히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이웃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며 섬길 수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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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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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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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한 자신을 깊이 바라보며 이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섬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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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살아있는 성녀인 율리아 자매님의 끝없는 겸손과 이웃을 섬기는
자세를 본받고 배워야 합니다. 아멘!!!

그렇게 되기가 쉽지는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되길 위로의샘님
의 말씀을 통하여 묵상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반성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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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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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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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이웃을 진심으로 섬길 때,
이웃도 우리를 사랑하고 존경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영적으로 유익되는
오늘도 말씀도 감사드려요.

하늘나라의 은혜로 가득 채움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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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자기 과시는 언제나 우리를 유혹합니다.
우리는 겸손의 덕을 닦아 오히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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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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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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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에게 주어진 그 어떤 위치가 있다면 그 위치는 궁극적으로 섬기기 위한 위치입니다
!!!!!!
그렇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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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모두 주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자신의 부족함을 겸허히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이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섬길 수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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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오늘의 바리사이가 누구인지
율법학자들이 누구인지
뻔합니다.

언제나 좋은 강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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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늘도 부족한 자신을 깊이 바라보며
이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섬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살아있는 성녀인 율리아 자매님의
끝없는 겸손과 이웃을 섬기는 자세를 본받고 배워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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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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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살아있는 성녀인 율리아 자매님의
끝없는 겸손과 이웃을 섬기는 자세를
본받고 배워야 합니다....아멘!!!

늘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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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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