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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성시간 에 받은 은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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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38건 조회 2,377회 작성일 14-10-22 23:34

본문

"  주님.! 

제가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이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아멘" 

 

지난 셋째 목요성시간 일이었어요.

 

가게에서 일하다가  장부의 모습에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파 가게일을

할수가 없었어요.

 

저희집은 장부와 저희 아들의 냉전상태가  벌써 몇개월째랍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말을 하지않고 지낸지  4개월이 다되고..

그런 아들이 철이없고  생각이 없다며 계속아들만 나무라며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들 과 대화하지않고있어요

 

 

엄마인 저는

남편이 자신은 반성하지않으면서 

아들 로인해 투덜거리면 그럴때마다그래도 아들 이 더없이

안쓰럽고 애처럽지요.

엄마 이기에.

 

지난 목요일.

4개월 째  늘 듣는  

장부의 아들 흉을 듣고있던저는 너무 남편이 미워  아무말도없이 가게를 나와

가방들고 무작정   나주를 향했어요.

 

나주가는 버스안에서저는 생각했어요.

 

아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주고.

아버지는 아들의 잘못된부분을  소리만 지르지말고 조용히 넘어가줄것은

넘어가고 아들이 조금 부족해도 잘할때까지

기다려주고  잘한다고 칭찬좀해주지 않는 남편이 야속하고 미운 마음도 들기에

온전히 나주성모님 께  우리가족 맡겨드렸어요.

 

경당에 도착하여

하루종일  성모님 만 바라보며 몇시간을 보내고 나니

얼마나 마음이 편하고 모든 근심...걱정 다...잊을수가 있었지요.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으신 엄마

엄마 보고싶어 달려 왔어요.  "

 

늘 마음 둘곳 없으면  이렇게 엄마 보고 다시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면 언제나  행복한 마음 주시는 엄마..이시기에.언제까지나

엄마 만 바라보고있으니  몇시간이 흘렀어요.

 

그리고 제가 간날이 목요 성시간이라

저녁기도...성시간기도..그리고 율리아님 만남..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황금같은 시간이 흐르고

율리아님 만남시간에 저를 꼬옥 안아주시며 저의아들 걱정 해주시는 엄마의

말씀 한마디에 모든 아픔 이  스르르 녹아버리는것을 느꼈어요.

 

얼마나 마음이 편하고.행복했는지.

 

 

그리고 다음날 버스를 몇번 갈아타고집으로 왔지요.

 

 

저는 늘  저의 남편이  아들 나무랄때마다 말은 못하고 마음속으로

 

"  당신도 당신의 잘못이 많은데   아들 잘못만  들추어내고 아들흉만 보니

그것이 문제인걸 당신만 모르지요...."하고 말하고싶어도

도대체  남편은 자기에게 잘못이 있음을 하나도 인정하지않으려 하니

 

말이 소용이 없는 남편이지요.

 

 

그런대

마음이 아파 성모  어머니께  목요성시간을 하고 잠시쉬고 온저는 그때부터

집에돌아와  하염없이 울었어요..

울고 또울고.

 

아들 로인해  남편이 미울때도...야속할때도 많았는데

제가 성시간 다녀온뒤로는

 

  아들로인해  남편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말은 그렇게 해도  마음속은 아들 사랑이 가득할텐데

.

남편은 새벽에 가게 나가면서도 

 문도 열어주지않는 아들 .

그아들이  너무 보고싶어 .문밖에서  아들 이름만 조용히 부르고

간다고 하는 남편..

 

내가  아들을 반듯하고 예의바르고..삐뚤어지지않게 잘키우지못했음을

아들의 성격이  화를 잘내니

그것도 제가 얼마나 아들에게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키우지못했음이라고 늘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모두저의 잘못인것이 이제사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저는 성시간 다녀온후로 사실  얼마나 며칠째 눈물만하염없이 흐르고

19일 기념일 다녀온후로도  진정 모든것이 다  저의 탓인을 가슴깊이

느껴져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조용히 눈물만  흐르네요.

 

남편을 볼때마다 야속하다고생각했던 저의 마음이 또 이렇게 후회되고

저의 그런생각조차도  얼마나 남편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말없는 저의 야속함이  남편의 마음에 파고들어 또다른 아픔을 주었을텐데..하고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너무 아파 

 아들생각에...

그리고 장부에게 ..

모두에게 죄송한 마음을   온전히 성모님께 드립니다,

 

 

잘 하겠어요  성모님.지난날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칩니다,

 

생각과..

말과...

저의 행위까지도..진정으로 잘하겠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무슨말을 해도  다...들어주고

"당신께 미안해요...저로인해  아들이그러니 너무 죄송해요.."하지요.

 

남편은 말을 좀  심하게 하는 편이라.그럴때마다마음속으로 진짜 야속했는데

오늘은 그런남편에게

 

율리아님이 말로도 남을 살인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남편의 손을 꼭잡았어요.

함께 말을 조심해서 하기로 약속하면서...

 

집에서 나주까지 5시간이 걸려도 목요성시간을 가기로  마음먹고 있지요

너무 좋으니까요...

성시간의 은총으로 모든것이 진정 저의 잘못임을 알았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성모님..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날아 갈것 같아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미운사람이 없어졌어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모두가다  예뻐요...

 

 

나주의 성모님 진정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항상 영원히 아멘.

 

 

 사실 우리 아들은 지금  너무 심각하지만

다음에 이야기 드리겠어요.

성모님 함께하시니  걱정이 없어요...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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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날아 갈것 같아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미운사람이 없어졌어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모두가다  예뻐요...
아멘^^

장미꽃비님 글을 읽으니
저도 아들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
성모님집 성시간 저도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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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장미꽃비님, 추~카드려요^^*
늘 봉헌하시며 주님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려
노력하시며 애써시는 님의 삶이 아름답게 느껴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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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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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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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읽는 동안 저도 눈물이 쏟아지네요~
아들을 위해 함께 기도 할께요~사랑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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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부모 맘 데로 안돠는거이 아들 딸이라하데예 .요지음의 젊은이들은 참 불쌍해요 . 소설 한권 제데로 읽지못하고 대학을 졸업하면 또 취직걱정 !  항상 긴장이
연속되는 생활 ! 잘 보듬어주셔요 .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면 안되는 일이 없씸다 !  성모니~임 ~! 장미꽃비님의 염원을 꼭 들어주셔야만 됩니데이. 아셨지예 .

" 물이 고이면 강이 되지 못하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꽃은 피지 아니한다 " 하데예 . 근심 걱정 으읎는 집이 있겠씸니이껴 ?  바람아 불어다오 ! 밤이나 낮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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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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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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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께는 죄인이지만
하지만  세상에서  맺어진 엄마이기에  자식 생각에
눈물이 가실날이 없지요
어미의 마음이란
오직 자식의 안위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염원뿐

그럴때마다 자녀들 때문에
고통받고 계시는 성모님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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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제 탓이라고 하면서도 잘 안될때가 많지만
저도 장미꽃비님처럼 더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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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장미꽃비님의 글을 통해 진정 내탓이오가
되어야만 남편을 사랑할수 있게 된다는것

깨달으면서 저도 진정으로 내탓이되어
남편을 사랑할수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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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내 탓이오" 영성으로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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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성시간의 은총으로 모든것이 진정 저의 잘못임을 알았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성모님..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날아 갈것 같아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미운사람이 없어졌어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모두가다  예뻐요...
나주의 성모님 진정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온전히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주님성모님께 더욱 달아드는 자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미꽃비님 글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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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게 내탓입니다!!!
회개로서 나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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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장미꽃비님!
아버지와 아들간의 사이........
바로 저의 이야기 이네요.(저와 저의 집 아들). 똑 같아요.

아버지로서는 자식이 좀 철 좀 들었으면...하는데,
자식은 저일 저 알아서 한다고만 답할 뿐..
거기에다 칭찬은 없고 나무래는 것만 들으니....

저녁에 퇴근하면 신발 벗는 동안 저 혼자만의 인사로 끝내고
얼굴도 마주치기전에 저의 방문 닫고 들어가버리기 일쑤죠..
(얼굴 좀 보고 인사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으련만...그렇다고 이런 얘기도 할 수 없고)

저 또한 이런 일이 반복되곤 하는데...
때가 되면 나아지리라 생각한답니다.
남자는 군대 다녀오고, 가정꾸려보면 좀 더 이해 폭이 넓어지기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기다리다 보면 좋은 날도 있을겁니다.
장미꽃비님! 힘 내세요. 응원할게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 많은 사랑 주실겁니다. 아 - 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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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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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장부님과 아드님이 하루빨리 화해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고
성가정이 되시도록 기도할께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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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순교의 미덕

아멘.....아멘.....아멘

나누어 주신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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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내탓의 영성으로  반드시 승리하실것이라 믿어요...

좋은 징조의 여명이 보이는 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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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집에서 나주까지 5시간이 걸려도 목요성시간을 가기로  마음먹고 있지요

너무 좋으니까요...

성시간의 은총으로 모든것이 진정 저의 잘못임을 알았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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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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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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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저희 집과도 비슷~~합니당

아빠와 딸~흔한 경우는 아니죠!!

전 싸랑으로 싸랑으로!!!

나주  오기전엔 매일이 전쟁~


힘내시고 주님성모님과 함께 하시기에

분명 좋은 날 오리라 믿습니다~아멘

장비꽃비님!!
만세 만만세 싸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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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우리가  잘 살아주기를 바라며

자녀를통해 더욱 기도하며 봉헌해주기를 바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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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님의 아픈 마음 헤아려 지네요~

목요성시간을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맞아요~
모든것이 내탓이라 여기면
내 마음 사랑 가득해지지요~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님의 희생을 통해
장부와 아드님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태어나 사랑의 성가정
이루시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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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살다가보면 항상 봄날은 아니래요~
힘내시고요...활짝 웃으세요.~^^

장미꽃비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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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이제는 남편이 무슨말을 해도  다...들어주고
"당신께 미안해요...저로인해  아들이그러니 너무 죄송해요.."하지요.

남편은 말을 좀  심하게 하는 편이라.그럴때마다마음속으로 진짜 야속했는데
오늘은 그런남편에게

율리아님이 말로도 남을 살인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남편의 손을 꼭잡았어요.
함께 말을 조심해서 하기로 약속하면서...

아멘 ~!!!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성시간을 통해서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장부님과 아드님의 화해가 빨리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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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사실 우리 아들은 지금  너무 심각하지만
다음에 이야기 드리겠어요.
성모님 함께하시니  걱정이 없어요...아멘+
아멘!! 아멘!!! 아멘!!!!!

장미꽃비 님의 장부와 아들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과 합해져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되고 장미꽃비가 되어
조만간 생기 돋아나게 될 거라고 굳게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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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의 영성 정말 좋습니다.
나주 성모님 함께 하시니...아멘.^^

고통이 나를 누를때 성모님 품으로 가면
나를 위로하시고 안아주시는 성모님 느껴요

나의 아픔 모두를 잘 알고 계시기에
나의 일생 전부를 의탁합니다.

기쁨과 평화올때도 성모님 품으로 가면
나를 위한 미소와 기쁨 주시는 성모님 느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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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남편을 볼때마다 야속하다고생각했던 저의 마음이 또 이렇게
후회되고 저의 그런생각조차도  얼마나 남편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말없는 저의 야속함이  남편의 마음에 파고들어 또다른
아픔을 주었을텐데..하고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너무 아파
아들생각에.리고 장부에게 모두에게 죄송한 마음을 온전히
성모님께 드립니다,잘 하겠어요  성모님.지난날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꽃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꽃비님...회개의은총과 내탓이오
은총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는 장미꽃비님...
가정안에 아픈상처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했을
님의 마음을 축하드리며 ...지금은 아픔을 주고
상처를 주고 있다고 하는 자녀들이 머지앟은날
더 효성스러 자녀로 변화되리라 믿어요 저희도
이미겪어왔던 일이랍니다 힘내시고 나주 성모님
은총으로 가정안에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 지기를
봉헌드립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도중에
모든가정 성가정 이루기를 함께 봉헌합니다 아멘!!!
만방에 공유하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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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말없는 저의 야속함이  남편의 마음에
 파고들어 또다른 아픔을 주었을텐데

..하고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너무
아파 아들생각에...그리고 장부에게

모두에게 죄송한 마음을 온전히
성모님께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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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언제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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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성모님..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날아 갈것 같아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미운사람이 없어졌어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모두가다  예뻐요...

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힘내세요!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성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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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장미꽃비님...!!!    은총받으심을 나주어주시어 넘넘 감사드립니다.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날아 갈것 같아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미운사람이 없어졌어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모두가다  예뻐요...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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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날아 갈것 같아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미운사람이 없어졌어요.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모두가다  예뻐요... " 아멘!!!

장미꽃비님의 기도와 희생을 통해,
장부와 아드님이 화해하고,  주님과성모님의 사랑하는 아들로 
새롭게 태어나  성가정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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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장미꽃비님의 아픈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눈물이 흐릅니다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봉헌과 내탓이오의 영성을
통해서 반드시 부자간의 화목이 이루어지리라 믿어요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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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진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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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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