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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쓸쓸한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오 놀라운 사랑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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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의단비
댓글 35건 조회 2,232회 작성일 14-02-15 14:48

본문

 
외롭고 쓸쓸한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오 놀라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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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신 성모 마리아의 축일에 율리아 자매의 편지가 왔다.
 
존경하올 장 신부님께,
신부님!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의 인사 보냅니다.
언제나 주님의 참 사랑과 참 평화와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부족한 이 죄녀 감히 펜을 들었
습니다. 저 드높은 하늘, 밝은 태양, 맑은 공기, 활짝 피어 있는 아름다운 갖가지 꽃들......이 모든
우주 만물이 아름다운 줄 알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주님의 크신 은총이지요.
저에게 더 큰 것은 어려운 저의 처지를 헤아려주시고 도와주신 은혜 오늘도 머리 숙여 감사할 뿐
입니다. 저의 비좁은 가슴에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는 이제 저의 천국이 되어주셨습니다. 보잘 것
없는 이 죄인의 친구가 되어 주셨고 오라버니가 되어 주셨으며 또 연인도 되어주시어 님으로 저
에게 오셨답니다. 그래서 주님의 끝없는 사랑은 하늘에 닿았습니다.
 
존경하올 신부님!
성모님께서는 신부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사제라고 지칭하
시고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금은 불속에서 정련이 되듯이 너희
영혼도 정련이 되어 더욱 강하게 될 것이며 종속에 너의 잃음이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이다," "네가 나의 손을 잡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의 손을 잡았노라," 하시며 손잡아 주시는
성모님의 따뜻하신 사랑과 배려에 감읍할 뿐입니다.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 깨끗함에 성모님께서는 늘 함께 하시지요. 어렵고 고통스러우실지라도... 외롭고 고투하며 눈물겨울 지라도.... 하느님의 사랑을 알았기에 바쳐야만 하는 쓰라림과 통증이 가슴 깊은 곳에서 소용돌
이칠지라도...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따라가기 위해 온전히 자신을 봉헌하며 하늘 나라를 향해 많은 양들을 데리고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 산을 기쁘게 올라야만 하는 신부님의 끝없는 여정, 그러나 그 사랑이 심금을 울릴지라도... 그 길이 설사 외롭고 쓸쓸한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칠흙같은 암흑이 우리 영혼을 에워싸고 괴롭힐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외치며 우리 함께 가야할 인생길. 우리가 가야할 길은 바로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이지요. 그 길만이 영생으로 향해 가는 완덕의 길.
 
존경하올 알로이시오 신부님!
이제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제물이 되기 위해 모두를 온전히 바치려 하신 우리 신부님께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성모님의 따뜻하고 자애로우신 그 사랑의 품안에서요.
성모님의 가장 사랑 받으시는 신부님! "나를 찾으라," "나에게로 향하여라," "나를 따르라,"고 목이 터져라고 외쳐주신 주님의 음성을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외쳐주실 신부님!
지혜로 땅의 터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떠받치며 지식으로 깊은 줄기를 터트리셔서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잘 익은 열매일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자연의 소박한 이치를 깨닫고 늘 겸손하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수많은 형제들을 함께 태우고 가요, 네? 견고하고 슬기롭게 성장시켜 주실 엄마 품에서 희망을 두고 가난한 자 되어 주님께서 친히 오실 그 길을 세상의 모든 사제님들
이 힘을 모아 닦아놔야 되겠지요?
 
존경하올 신부님!
우리 주님 부르실 제 이웃 사랑, 희생 정신, 순명지덕에 "예" 하고 늘 사랑으로 응답하실 주님의 작은 도구이신 신부님!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부족한 이 때에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 맺으시어 많은 양들에게 풍성히 따 먹여 영적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 투쟁에 꼭 승리하여 주님의 영광이 이 땅에 임하실 제 성인 반열에 오르소서.
성모 성심 안에서 우리의 모든 생활이 기도화 되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개선하여 겸손하게 성모님의 일을 하실 수 있도록 주님의 협력자로 선택되셨으니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타고서 천국을 향해 전진하십시다. 두서없는 난필 용서 청하며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안녕히 계십시오.
 
1991. 9. 16. 윤 율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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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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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장알로이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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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네가 나의 손을 잡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의 손을 잡았노라,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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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엄마! 아빠시여!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 되시고 복되신 나주성모마리아님 인준이 앞당겨지도록 열심히 기도하시는 거룩하신 사제 되옵시기를 감히 갈망하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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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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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가야할 길은 바로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이지요. 그 길만이 영생으로
향해 가는 완덕의 길...아멘.

성모님의 가장 사랑 받으시는 신부님!
 "나를 찾으라," "나에게로 향하여라," "나를 따르라,"고
목이 터져라고 외쳐주신 주님의 음성을 세상 모든 자녀
들에게 외쳐주실 신부님!  아멘!!!

존경하는 장신부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은총의단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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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타고서 천국을 향해 전진하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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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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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참으로  한글한글 속에서

겸손함과

사랑의 마음이 가득하시네요~

그레서  신부님도

늘  ~~~단순하시고

겸손 하신가 보아요...

신부님..성인 사제님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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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제물이 되기 위해 모두를 온전히 바치려 하신
우리 신부님께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성모님의 따뜻하고 자애로우신 그 사랑의 품안에서요."

 아 멘. 아 멘. 아 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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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의 작은 도구이신 신부님!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부족한 이 때에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 맺으
시어 많은 양들에게 풍성히
따 먹여 영적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 투쟁에
꼭 승리하여 주님의 영광이
이 땅에 임하실 제 성인
반열에 오르소서...아멘...^^

장신부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장신부님 성인사제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은총의단비님 감사해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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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작은 도구이신 신부님!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부족한 이 때에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 맺으시어 많은 양들에게 풍성히 따 먹여 영적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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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신부님께 감사와 위로가 되실 율리아님의 소중한
편지 감사를 드리며

굳이 편한 그 길을 마다하시고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전하시기 위해
애쓰시는 장신부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내내 감사와 함께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까지도
봉헌하시는 그 아름다운 사랑들이 피워남에
전율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율리아님,장신부님,그리고 정신부님,수신부님
수녀님,예비수녀님,예비수사님 모두 모두 감사 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 성인반열에 드시길 기도합니다.

은총의단비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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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
감사합니다.
이제 처음부터 모든 분들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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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지혜로 땅의 터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떠받치시며
지식으로 깊은 줄기를 터트리시고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사제에 대한 영적 사랑이 말할 수 없이
애절함으로 표현되어 감동의 물결이~~△♥△
넘칩니다~♬♪♩엄마의 사랑♥ 무진장 보고★☆

은총의 단비님! 새로 시작하셨군요~
너무 애쓰셨어요^^감사히 잘 읽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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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좋은 글!!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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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영적 투쟁에 꼭 승리하여
주님의 영광이 이 땅에 임하실 제
성인 반열에 오르소서. 아멘!

은총의단비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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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주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사랑받는 기쁨과 행복도 있지만
어떤 고난도 겪어 내셔야할 장신부님께
율리아님의겸손과  깊고도 뜨거운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 많은 성직자들중에서도 장신부님을 선택하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시도록 모든 은총과 사랑을 주신
성모님의 사랑과 깊은 내면에서 우러 나오는 율리아님의 사랑은
너무나 숭고하도 아릅답습니다~

사랑하올 장신부님!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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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부족한 이 때에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 맺으시어
많은 양들에게 풍성히 따 먹여 영적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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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역쉬 엄마 쨩~★^^

존경하옵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
성모님께서 친히 불러주시고 양육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지도 신부님이 확실하시지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 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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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주옥같은 엄마의 글이네요..^^
아멘!!!
엄마 지쨔 멋있으셔여~♡
엄마의 영성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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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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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영적 투쟁에 꼭 승리하여 주님의 영광이 이 땅에 임하실 제 성인 반열에 오르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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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되고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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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의 따뜻하고 자애로우신 그 사랑의 품안에서요.
성모님의 가장 사랑 받으시는 신부님! "나를 찾으라,
나에게로 향하여라," "나를 따르라,"고 목이 터져라고
외쳐주신 주님의 음성을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외쳐주실
 신부님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의 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의 단비님...오 놀라운 사랑이여~
님의 수고로 많은 분들이 함께 공유하며 덕분에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더 잘알게 됨을  감사합니다
알로이시오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도 함께 모아드리며~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도 기도드립니다 힘내소서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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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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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외치며 우리가 함께 가야할 인생길
우리가 가야할 길은 바로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이지요
그 길만이 영생으로 가는 완덕의 길.

아멘~~!!!

장신부님께서 그 길을 택하셨으니, 부디 성인 사제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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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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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아멘!
오 놀라운 사랑이여를 다음에 책으로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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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그 길이 설사 외롭고 쓸쓸한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칠흙같은 암흑이 우리 영혼을 에워싸고 괴롭힐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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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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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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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버지 같으신 사랑을  늘 느끼게 해주시는 장신부님

그 사랑에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율리아엄마 옆에서 행복하시고 영적 육적으로 건강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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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은총의단비 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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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아멘
엄마의 영육간에 건강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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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모 성심 안에서 우리의 모든 생활이 기도화 되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개선하여 겸손하게 성모님의 일을 하실 수 있도록
주님의 협력자로 선택되셨으니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타고서 천국을 향해 전진하십시다.
아멘!!!

은총의단비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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