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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상의 향유 (오 놀라운 사랑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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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의단비
댓글 34건 조회 2,479회 작성일 14-02-18 09:54

본문

성모님 상의 향유
(오 놀라운 사랑이여, 사제의 일기)
 
 
 
 
나는 백 용수(마태오) 신부님의 은경축 기념 미사에 참석하였다
.
백 신부님은 10여년 전 월산동 본당 재직시 위를 절반 이상 절단했는데
 
그 후유증으로 후두염이 생겨 지금까지도 먹지를 못한다.
 
미음을 빨대로 조금씩 목으로 넘기는데 잘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목을 맛사지 하기 위하여 밤중에도 일어나 2시간씩 목 맛사지를 해야만 하는
 
고난의 삶을 살고 계신다.
 
"삶과 죽음은 백짓장 차이라 하는데 이렇듯 고래 심줄처럼 질긴 삶을 체험한다"
 
백 신부님은 고백한다.
 
어느 교우 부부가 이혼하기로 하고 신부님에게 인사하러 왔단다.
 
"너희들은 행복에 겨워 이혼하려는구나.
 
나는 밥 한 숟갈에다 김치 한 가닥 얹어 먹는 게 소원이다" 라고 호통을 쳤더니
 
그들은 다시 화해하고 지금은 잘 산다고 한다.
 
나는 신부님이 쓰신 책 한 권을 기념으로 선물 받았는데
 
은경축에 참석한 모든 교우들에게 한 권씩 선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오후에는 나주 성모님을 뵈러 경당에 갔었다.
 
눈물을 흘리신 성모님 상 머리 위에서 향유가 흘러내린다는 루비노 형제의 말을 듣고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 상을 보고 확인하였다.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DSC08480.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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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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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당신의 사랑, 우정, 현존의 징표.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은총의단비님! 은총의 단비에 흠뻑 젖으시길 빕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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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성모님  ~~~ 보고싶어요

주님 성모님 의 사랑을 하루 속히 세상 자녀들이

바로 알아 보고 달려 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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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향유와 향기로서 함께 하심을 보여주신 나주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인준이 되시어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찬미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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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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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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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온몸을 짜내어
우정과 현존과사랑을
보여주신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은총의단비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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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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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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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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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너희들은 행복에 겨워 이혼하려는구나.
 나는 밥 한 숟갈에다 김치 한 가닥 얹어 먹는 게 소원이다" 라고 호통을 쳤더니
 그들은 다시 화해하고 지금은 잘 산다고 한다."
주님, 저희의 이기적인 교만의 악습을 성령의 칼로 잘라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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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희들은 행복에 겨워 이혼하려는구나.&나는 밥 한 숟갈에다 김치 한 가닥 얹어 먹는 게 소원이다" 라고 호통을 쳤더니그들은 다시 화해하고 지금은 잘 산다고 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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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와 멋지신 백신부님 !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밥한그릇 김치 한조각
다시 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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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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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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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

늘 그리운 천상 엄마의 향기..
^^
벌써부터 3월 첫토가 기다려지네요.
ㅎㅎ

은총의단비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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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느 교우 부부가 이혼하기로 하고 신부님에게 인사하러
왔단다.너희들은 행복에 겨워 이혼하려는구나.나는 밥 한
숟갈에다 김치 한 가닥 얹어 먹는 게 소원이다" 라고 호통을
쳤더니 그들은 다시 화해하고 지금은 잘 산다고 한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의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의단비님...신부님의 일기 오놀운사랑이여~
감사합니다 님의 덕분에 만방에 함께 공유하며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게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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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아멘
위의 반을 절단하시다니...
매우 힘드시겠습니다...
밥 한 숟갈에 힘치 한 가닥 얹어 먹는 게 소원인
백 신부님에 비하면 저희들은
한없이 교만하고 이기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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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
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아멘...

성모님의향기는 천상의향기
성모님의 품은 우주보다...^^...

성모님 품에서 퐁퐁퐁 솟아오르는
장미향기가 진하게 여기까지 품어
들어 오는듯 합니다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은총의단비님 사랑의수고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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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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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우리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어 치유해 주시고자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어머니!
진정 감사해요...
찬미와 찬양과 위로를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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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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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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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너희들은 행복에 겨워 이혼하려는구나. 나는 밥 한 숟갈에다 김치 한 가닥 얹어 먹는 게 소원이다" 라고 호통을 쳤더니 그들은 다시 화해하고 지금은 잘 산다고 한다."

은총의단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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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온몸으로 흘리시는 향유로
병든 우리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소서~-_-
은총의 단비님^^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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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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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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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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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아멘!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은총의단비님, 수고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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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온몸을 다 짜내어 주신 향유로
저희의 추한영혼의 때를
씻어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찬미드립니다~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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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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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

사제님 일기 너무 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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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 상을 보고 확인하였다.
머리 위와 뒤, 두 곳에서 투명한 기름이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장미 향기가 성모님 상 전체에서 풍겨나왔다. 아멘!

엄마! 사랑해요^^

은총의단비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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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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