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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3 주간 토요일 (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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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1,298회 작성일 18-07-07 10:00

본문

 

1258.0707Benedetto%20XI%201240-1304.jpg

 

축일:7월 7일

복자 베네딕토 11세 교황

Bl.Pope BENEDICT XI
Beato Benedetto XI (Niccolò Boccasini) Papa
Born:1240 at Treviso, Italy as Niccolo Boccasini
Papal Ascension:1303
Died:1304 at Perugia, Italy
Beatified:24 April 1736 by Pope Clement XII (cultus confirm‎‎‎‎!!!!ed)
Canonized:pending
Benedetto = che augura il bene, dal latino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707Beato+Benedetto+XI%2Ejpg

 

베네딕토는 '좋게 말한' 또는 '축복된'이란 뜻이다.

이탈리아의 트레비소 태생인 니콜라스 보까시니는 그곳에서 교육을 받고,

14세 되던 해에 베니스의 도미니꼬회에 입회하였다.

 

그의 학문이 뛰어나서 베니스와 볼로냐에서 교수가 되어 교육사업에 종사하다가,

롬바르디의 도미니꼬회의 원장으로 선출된 후, 1296년에는 총장이 되었다.

그는 또 1298년에 오스띠아의 주교로서 추기경이 된 후로 는 헝가리아의 교황 사절로서,

그 지역의 민란을 진압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는 프랑스의 국왕 필립에 대항하여 보니파시오 8세 교황을 지지했던 2명의 추기경 가운데 한 명 이었고,

교황 세력을 규합하고 또 필립 왕의 고문관이던 윌리암 노가렛에 의하여 투옥 되었던 보니파시오 국왕을

아나니에서 구출한 장본인이었다.

 

1303년 10월 22일, 그가 교황으로 선출되자, 필립과 불안한 평화 협정을 체결하여,

유럽과 교회 내의 전운을 진정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고,

교회가 영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해 오다가, 교황 재위 8개월째인 7월 7일 페루지아에서 급사하였다.

어떤 학자들은 그가 독살되었다고 믿는다.

페루지아 도미니코 성당에 안장되었고,클레멘스 12세로 부터 1736년 4월24일에 시복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1258.0707베네딕도XI.우표.jpg

*우표로 보는 성인전-최익철신부저

 

말씀의 초대
  •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날에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을 되돌리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며,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오면 단식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나는 내 백성의 운명을 되돌려 그들을 저희 땅에 심어 주리라.>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11-1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날에 나는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리라. 벌어진 곳은 메우고 허물어진 곳은 일으켜서 그것을 옛날처럼 다시 세우리라. 12 그리하여 그들은 에돔의 남은 자들과 내 이름으로 불린 모든 민족들을 차지하리라. ─ 이 일을 하실 주님의 말씀이다. ─ 13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밭 가는 이를 거두는 이가 따르고 포도 밟는 이를 씨 뿌리는 이가 따르리라. 산에서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모든 언덕에서 새 포도주가 흘러넘치리라. 14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을 되돌리리니 그들은 허물어진 성읍들을 다시 세워 그곳에 살면서 포도밭을 가꾸어 포도주를 마시고 과수원을 만들어 과일을 먹으리라. 15 내가 그들을 저희 땅에 심어 주리니 그들은 내가 준 이 땅에서 다시는 뽑히지 않으리라.” ─ 주 너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것을 헌것에 담는 사람은 없습니다. 새것을 잘 보존하려면 찢어지지 않는 새 부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은 바리사이들과 단식에 대해 논쟁하실 때였습니다. 당시 유다 사회에서 신심 깊기로 소문난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축일에 하는 의무적인 단식 말고도 자발적으로 단식을 하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단식이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가는 회개의 진정한 표지가 아니라 남에게 보이려는 위선적 행위가 되는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본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단식은 모든 구원의 원천이신 하느님께 마음을 온전히 여는 행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혼인 잔치의 신랑에 비유하시면서, 하느님의 말씀과 기적으로 세상에 구원을 베푸시는 복음의 기쁨을 맛보는 제자들이 슬퍼하며 단식할 수 없지 않느냐고 하시며 권위 있게 말씀하십니다. 비록 신심 깊은 유다인들이 하느님을 깊이 섬기면서 단식으로 재계를 지켰지만, 그들의 낡은 율법에 대한 열정이 예수님께서 새롭게 열어 주시는 복음의 새 부대에 담겨질 수는 없음을 분명히 밝히십니다. 아모스 예언자는 허물어진 성읍을 다시 세우고 포도밭을 가꾸어 포도주를 마시는 새 날을 희망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운명이 되돌려질 날을 예언합니다. 이제 예수님의 등장은 새로운 하느님 백성을 새로운 계약에 담아내는 제자들의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비록 교회가 역사 안에서 박해와 타락의 역사를 벗어나지 못하기도 했지만, 예수님의 새 부대에 담겨진 복음의 기쁨을 선포하는 일은 여전히 교회의 소중한 소명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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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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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 11세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 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르도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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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 11세 교황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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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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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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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이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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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1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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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11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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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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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1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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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성인이시여
율리아엄마영육간에위하여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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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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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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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 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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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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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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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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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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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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