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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352회 작성일 15-03-11 03:26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4)

 

무지개

목요 성시간 마치고 방금 도착하였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나주의 성모님 ! 부디 자비를 베풀어주소서....엘리사벳.시튼 아우님,우리모두

한마음으로 매달리고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아멘.

 

사람에 아들

아침마다 제일 먼저 홈에 들어오시어 글을 올리셨는데, 웬 날벼락인지요? 

주님 자녀를 돌보시어 일어나 걷게 하소서.아직은 때가 아니옵니다.

주여 성모어머님 지금이 때이옵니다.어린 자녀를 일으켜 세우소서.......아멘.

 

집으로

걱정이 많이되네요.자매님 혼자뿐이신데....

 

피크닉

어머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주님의 착한 자녀 정세근 임마누엘님의 건강을

회복시켜주세요.지금은 언되는거 잘 아시지요? 우리 홈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기도 틈만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운빛깔

이 슬픈 소식을 듣고 ..어제도 주체없이 눈물을 흘렸지만...이 글을 읽고 쓰면서도

그냥 눈물이 막 나네요..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어르신 !!! 빨리 일어나세요.

그 고통에서 꼭 승리하세요.. 우리 모두 어르신을 위하여 기도드리고 있으니까요..

 

고운빛깔

사랑자체이신 주님 !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

제발 정임마누엘을 살려주시옵소서!진리이시며 우리의 태양이신 주님 ! 정세근

임마누엘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 ! 정세근 임마누엘과

그의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알파요 오메가이신 주님 ! 정세근 임마누엘의 영혼 육신에 당신의 고귀하오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그의 영혼 육신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깨끗이 정화시켜주시고,

뚫어주시고 그의 피를 당신의 고귀하오신 성혈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티없이 깨끗하신 나주의 성모님 ! 정임마누엘을 위하여 빌어주시옵소서!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를 흘리신 나주의 성모님 ! 정 임마누엘을 살려주시옵소서!!!

모든 성인성녀들과  모든 천사들이시여 정임마누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모든 저희들의 기도를 나주의 성모님을 통하여 뷰활하신 성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사랑해요 주님함께님...

 

바람

나주의 성모님,주님함께님을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당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소서.은총으로 돌봐주소서, 나주의 성모님

애원하는 저희의 기도를 내치지 마옵소서.오묘하신 주님의 계획을 저희는

알길이없사오나 주님함께님은 당신을 위해서라도 저희 곁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나주의 성모님, 정세근 임마누엘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고요한

주님함께님의 빠른 치유를 기원하며 저의 작은 기도도 보탭니다.주님 ! 부디

정임마누엘을 치유시켜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소서!

 

마틸다

저와 홈의 모든식구들의 맘을 합하여 기도를 올립니다.꼭 치유시켜주시어

예전과 같게 하여주소서..아멘.

 

성령님과동행

죽은 라자로를 살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나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몸을

싣고 있는 형제 정임마누엘을 지켜주소서.부상을 많이 입어 병원에 입원중이라니

담당 의사에게 성령의 의술을 허락하소서.주님 그리고 성모님 마음모아

기도하나이다 아멘.

 

(     ?    )

주님함께님 ..빨리 나으세요..ㅠ 하느님, 주님함께 낫게해 주세요.그렇게 해

주실줄로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 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아가

이미 소식을 들어 기도하고 있습니다.빨리 나으시길 계속 기도하겠습니다.아멘.

 

성모님 사랑

주님, 성모님 임마누엘 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어서 빨리 좋은 소식을 듣게

하소서.이모든 형제자매님의 기도를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   +   +  

 

"율리아님?"

"네 율리아예요, 아까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방금 퇴원했다고 하여 지금쯤은

집에 돌아오셨겠구나 하고 전화를 한거예요"

"아 율리아님 저 때문에 너무 힘드셨지요? 감사합니다."

"아녜요, 감사는 오직 하느님께만 드려요. 좀 어떠세요?"

 

"예 다 나았어요 이젠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왜 병원에 전화를 하셨어요?"

"네, 주님함께님을 알비노형제님을 시켜 나주로 데려오려고 했어요"

"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이젠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네 그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누리시며 몸조리 잘 하세요"

"예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내가 전화를 끊으려하자 전화기에서 율리아님의 영가소리가 흘러나오는게 아닌가?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율리아님의 영가는 나를 무척 행복하게

했습니다.그 소리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소리같았고 나는 저 심연 속에서 그 소리를

들으며 점점 가라앉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첫날밤을 집에서 잘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어제만 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는데, 다음날에는 이상할

정도로 몸이 무겁고 머리가 되게 아플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한번도 없었던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픕니다.

 

나는 식욕도 떨어져 밥을 잘 먹을 수가 없습니다.

머리가 얼마나 아픈지 권투 글로브로 한대 쥐어박는 듯한 충격이 시시때때로 오는데

그럴때면 머리가 아찔하고 눈 앞이 캄캄해져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내 몸에 조그만 붉은 반점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30개에서 50개로, 50개에서 100개로,

나중에는 100개에서 1000개로 늘어나 온 몸이 아주 샛빨갛게 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붉은 반점들이 서로 달라붙어 아에 온 몸이 붉은 양탄자같이

완전히 붉어진 것입니다.

 

"자기야 이게 뭐지? 내일은 피부과 병원에 가봐야겠어"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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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드뎌 집으로가 보이넹 ...!  무지개님 , 사람에아들님 , 피크닉님 , 고운빛깔님 , 마틸다님 , ( ? ) , 성모님 사랑님은 홈에선 아니보이시지만 영육간에 건강하시 ?
아가님 ,성령과동행님 , 고요한님은 성모님동산에서 뵈옵았고 지금도 뵙지만 ... 어디계실까 ?  살아계시다면 홈에 나오시면 을메나 좋을까요 . 보고잡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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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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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주님 함께님
항상 주님 은총의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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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적의 은총!! 삶이 생과 사가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임을 보여주셨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일하는 자녀되시고 열심히 일하시니
하늘나라에 보화를  가득 가득!
은총의 보화!
사랑실천의 보화!
글로서 사랑실천하시는 님께
더욱 큰 은총이 가득하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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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을 향한 나주성모님의
사랑의 은총
다음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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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온 몸의 반점이 나고
두통이 심하게 엄습하셨던 그 모든 고통들

지금은 치유받아 은총글을 올릴 수 있었으며
지난날의 모든 일들이 고통을 통하여
더 큰 은총을 받으심 느끼며 늘 고맙습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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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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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부작용의 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율림아 엄마가 연가의 기도 해 주시어 부작용도 치유되었음을 믿습니다.

"내가 전화를 끊으려하자 전화기에서 율리아님의 영가소리가 흘러나오는게 아닌가?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율리아님의 영가는 나를 무척 행복하게

했습니다.그 소리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소리같았고 나는 저 심연 속에서 그 소리를

들으며 점점 가라앉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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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누리시며
몸조리 잘 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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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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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의 영가 듣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많은분들의 사랑 받으심에요,

저도 사랑 보태드릴께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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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누리시며 몸조리 잘 하세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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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제가 나주 홈피를 보는 재미가
솔솔 진하게 느껴집니다.
그게 바로 주님함께님을 글을 보고
싶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글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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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님들 때문에 제가 쉴 수가 없어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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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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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 그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누리시며 몸조리 잘 하세요"예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부작용장면 ~글
감사합니다 그뒤 많은 역사가 일어나지요
빠른쾌유를 빌어드리며 ~주님영광드러나는
뒷이야기 기다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우리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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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누리시며
몸조리 잘 하세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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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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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
제가 사랑을 많이 받지만,죄송스럽기 짝이 없답니다.
제가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하하하 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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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은총 받으셨음 축하드려요.
그리고 은총 나눠주시려는 그 마음과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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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눔님 !
먼 곳에서 이렇게 글을 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짝꿍이랑 귀여운 자녀들이 보고 싶네요. 하하하
안부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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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함께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나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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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율리아님의 영가는 나를 무척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 소리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소리같았고 나는 저 심연 속에서 그 소리를
들으며 점점 가라앉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ㅡ
아멘!!!

요즘 일교차가 크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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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는 나를 무척
 행복하게했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놀라운 은총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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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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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만 가득 받으시는 분~~

부럽습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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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다시 붉어지는 점들로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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