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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나주로 오세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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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215회 작성일 15-03-11 23:4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5)

 

바람

주님함께님 소식

 

급한 마음에 집접 막 원주 기독병원 중환자실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주님함께님은 의식도 있으시고 보호자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하십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럼 안전한거냐 물으니 그것은 알수 없다고 핬습니다.

(주님 성모님 안전하게 지켜주소서)치료계획은 말해 주지 않았으며 병원의

치료방침에 따라 치료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하였습니다.

 

기도가 더욱 필요합니다.이 글을 보는 모든분들께 제안 합니다.주님함께님께서

안전하다는 의사의 말을 들을 때까지 한시도 고삐를 늦추지말고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주님께서 결코 우리의 기도를 내치실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아예 생활의 기도를 그분을 위한 지향으로 바치면 어떨른지요? 믿음을 갖고 기도해

주십시오. 나주의 성모님, 주님함께님을 맡기오니 은총으로 돌봐주소사.

 

피크닉

네 그래도 다행이시군요.어젯밤 대모님네 집에서 소식 듣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

꼭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쉬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집으로

휴우 ! ...가슴이 콩닥거리다가 ..."의식도 있으시고 ...보호자와 이야기도 나눌 수....."계속 기도하입시다!

 

카타리나

주님, 성모님, 너무나 감사합니다.그래도 의식은 있으셔서 나머지 부분도 함께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주님, 형제님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카타리나

바람님, 이렇게 소식을 알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달맞이꽃

바람님 고마워요,소식을 주셔서요.머리를 다치면 특히 부어오르지 않아야 하는데 ...

전 이 점을 특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다행히 뇌에 손상은

 없으신것 같습니다.

 

Christina

다행입니다.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가능하시다니...정말 정말 주님 성모님께

대감사를 올려드립니다.주님 성모님 ,영원토록 찬미찬양 받으시옵소서. 주님 홀로

영광과 흠숭 받으시옵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영육간의 치유를 위하여 늘 희생고통 치르시는

율리아님께서 주님함께님을 위해 기도하시고 고통 받으셨을 줄 압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감사드립니다.꼭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바람님 !

바람님께서도 감사드려요,빠른 소식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바람님의 말씀대로 

생활의 기도지향 주님함께님을 포함하여 너무너무 부족한 기도지만, 두분께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성체사랑

아 주님 ! 성모님 ! 감사합니다...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나,혼수상태이거나

하면 얼마나 더 걱정이 되었겠습니까??? 의식이 있으시고 말을 하신다고 하니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다치신것은 아닌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모를일 ~~~ 바람님 말씀처럼 어예,생활의 기도를 주님함께님을 위해

하겠습니다...인터넷에서의 나눔이지만 마치 부모님이 위급한것처럼 눈물났습니다...

 나주성모님의 끈은 사랑과 믿음과 우정의 깊은 정을 느꼈습니다....^^* 우리

홈님들!!!다 그렇지요??? 나주의 성모님 ! 정세근 임마누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의 성모님 ! 정세근 임마누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완전한 치료가 될때까지 

 이 기도를 할 것입니다.! 아멘 ~~ 곁에서 애탸우고 계신 엘리사벳님과 의료진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잘 보살펴 주시고 좋은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 !!!

 

달맞이꽃

구원방주 식구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 꺼예요.진심으로 사랑을 다해 하는 기도는

하늘에 닿는다고 들었어요.의료보험 같은 것은 있으신지...걱정도 되네요.

 

+   +   +   

 

2004년 12월 14일 

우리가 태백의 피부과 병원으로 가려는데, 나주의 율리아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영적으로 께어있는 분이시기에 아무래도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율리아님은 저에게

"병원에 가시면 아마 피를 다 뽑고 새 피를 넣어야 할 섯 같아요. 그리되면 그

절차가 몹시 힘들 것이고, 돈은 돈대로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지 마시고  지금 당장 나주로 오세요"

 

율리아님의 단호하신 말씀에는 그 누구고 저항할 수 없는 위엄과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예 내일 갈께요"

 

율리아님은 지금 즉시 오라고 하시지만, 이미 오후이고 나주에 가려면 내가 몹시

힘들것 같아서

 

"내일 갈께요"

라고 하자 율리아님은 그리하라고 하시며 또 영가를 불러주십니다.

 

`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제가 뭔데 율리아님이 저같은 사람에게 저토록

마음을 쓰시게 하나요 흑흑`

 

눈물이 마구 쏟아집니다.

 

다음말 아침 일찍 우리는 덕풍계곡을 빠져나와 나주로 향하였습니다.

나는 차의 뒷좌석에 누워 기도하면서 나주로 가는데 몸이 여간 무거운게 아닙니다.

밥도 며칠전부터 먹지도 못했지만 배는 별로 고프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오후 늦게 나주 성모님집 경당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자 봉사자들이 죽을 뻔히던 내가 살아서 돌아온 것을 보고 모두 기뻐합니다.

 

나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경당에 들어가 성모님께 절을 하였습니다.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너무 반가워 눈물이 마구 흐릅니다.

 

한 봉사자가 나를 맨 끝방으로 안내를 하며

"방은 작지만 이곳에서 불이 제일 잘 드는 방이예요"

라고 하십니다.

 

나는 자리에 눕자마자 피로가 엄습해와 깊은 잠에 떨어집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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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 때  그렇게  주님함께님을 위해서 구원방주에서 기도를 많이 해주셨군요 ..

저는 그 이후에 순례를 하기 시작했기에  그 당시 상황을 잘 모르고 있었지요 ..

정말 나주의 모든 가족들 ..  홈님들 ..순례자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을 이미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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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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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 ~야  !  집사람 이름도 거명되고 어젠 제 이름도 ...지나간 날들이 주마등처럼 ...세월이라는 넘이 나의 등을 사정없이
아니 우리들 모두의 등을 밀어제키니 하루하루 아주아주 보람차게 살아야만 쓰것습니다 . 생활기도 드리면서 ... 요지음 건강은 아주 양호 하시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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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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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의 특별한 사랑의 축복으로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동정 성모마리아님의 아주 특별한 사랑의 축복으로 축복하시어 모든 무한한 감사와 환희와 희열의 찬미와 모든 감사의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시고  낫게 하시는 축복을 허락하심 진심으로 감히 영원히 감사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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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제가 뭔데 율리아님이 저같은
사람에게 저토록 마음을 쓰시게 하나요 흑흑`
눈물이 마구 쏟아집니다.... ㅠㅠ

제 맘도 감사의 맘, 율리아님의 사랑의 맘들이 모여
눈시울이 젖어집니다.

이렇게도 많은 사랑을 베푸시는 율리아님 사랑!
그리고 나주로 향하여 가셨던 그 길에 몸 회복이 더디
어서 힘드셨음도 봉헌하며 감사드리며 가신 주님함께님

의 사랑! 아픈사람의 힘듬들을 헤아려주시는 성모님 사랑
들 모두가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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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모든이들의 기도와
특히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과
정성이 있어
지금의  주님함께님이 계셨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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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의 행적을 전하시며
우리모두에게 그 은총을 나누어주심에 무한감사드려요!!
사순시기에 은총 가득하시길 빌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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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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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지금 당장 나주로 오세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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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율리아님  영가에 회개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아요

사순시기 에 기도 단식 회개의 은총을

모두에게 내려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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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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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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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을 나주로 부르셔서
도구로 쓰시려는 주님의 계획인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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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김리아님 !
보내주신 옷 잘 받았고 저도 입고 성모님집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나누어 드렸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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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나는 너무
반가워 눈물이 마구 흐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당장 나주로 오세요.
드디어 나주로 오셨음을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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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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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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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나는 너무
반가워 눈물이 마구 흐릅니다...ㅠㅡㅠ
흑흑흑

주님성모님 찬미와영광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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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는 오후 늦게 나주 성모님집 경당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자 봉사자들이 죽을 뻔히던 내가 살아서 돌아온 것을 보고 모두 기뻐합니다.

나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경당에 들어가 성모님께 절을 하였습니다.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너무 반가워 눈물이 마구 흐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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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얼마나 행복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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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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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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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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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특별한 사랑을 받으시는 주님함께님 ~

축하드립니다~~

다시 살아나셨군요~~

주님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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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경당에 들어가 성모님께 절을 하였습니다.

"성모님 저 왔어요, 저를 모든 위험에서 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너무 반가워 눈물이 마구 흐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더 풍성한 주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열시고 주님께 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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