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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 진도참사로 희생된 가엾은 영혼들이 하느님의 품에 앉길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하루빨리 세월호를 인양할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풍량과 조류를 멈추어주시어 참사의 아픔과 고통이 깨끗이 치유될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 돌보심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우리나라는 진도참사로 하루하루 아픔과 상처 자책,무기력등이 온통 삶을 지배하고 매스컴의 연일 보도로 여러 감정이 뒤섞여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특히,60대 환갑기념 모임 가족들이 배에 승선했다가 참사로 생과 이별하는  비극도 맞았지만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수학여행 길에 올라닸가 엄청난 사고를 당하고 유가족들에게는 씻을수없는 크나큰 고통을 앉겨주었습니다.

아직,겨우 사춘기에서 벗어나지못한 청소년들이 크나큰 변을 당헀기에 너무 안타깝고 그저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사고를 당한 그,학년 한반은 한, 학생만빼고 모두, 참사로 비극을 맞이하여 생전에 사용했던 책상들 온통 꽃다발이 놓여있는 애도를 표하는 사진을 보고는 차마 말로 표현을 못하고 그저,고개만 숙여집니다.

희생당한 학생중에서는 개신교 학생도 많았지만 천주교 학생도 비극을 맞이한 영혼도 많아서 기도팀원께서 저에게 본인이 핸폰 문자로 받은 희생당한 영혼들과 세례명을 문자로 보내주시어 함께 애도하고 기도해줄것을 문자로 보내신 문자를 보고 마치, 번개를 맞는것처럼 정신이 한동안 잠깐 세상 시간이 일순간에 멈추어버린 듯한 충격도 겪었습니다.

그,세월호가 진도에 출항하기전 제주도에 출항했을때 찍혔던 배 사진을 볼수 있었는데,한쪽으로 기울어진 배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멘.

그래서 출항하기전,그,배는 출항하면 사고가 터진다고 그렇게 배와 관련된 회사에 전화로 경고를 보냈겄만, 그,회사는 오직 돈만 많이 벌어들이는것이 목적이기에 묵살하여 그,아까운 생명들이 어처구니없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는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그,못난 선장과 직원들은 자신들은 배에서 탈출하여 제일먼저 도망가면서 배안에 있는 순진한 학생들과 사람들에게는 무려 1시간동안 배안에서 나오지말라는 어처구니없는 방송을 하여 수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내용을 매스컴 보도를 통하여 접하고는 악마의 한 단면을 보는듯한 뉴스도 접했습니다.

자신들은 서둘러 옷을 챙겨입고, 배에서 탈출하려다가 잊어버린 핸드폰을 다시 챙기러 배안으로 들어가면서 귀한 생명들과 함께 나오지않고 핸드폰만 갖고 급하게 밖으로 탈출한 소식을 접하고는 저, 사람들은 인간의 양심이라는것도 없는것 같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요즘, 회자되는 00파라는 종교의 영향으로 그런 행동을한다는 이들도 있습니다,세상에! 한번만 회개하면 그다음 죄를 저질러도 천국같다는 황당한 일도 있습니다,이건, 인간의 기본 상식에도 어긋나는 일입니다.

한때, 그,종교 가장윗분의 자동차를 몰고 유람선도 운전했다가 지금은 그곳에서 나왔다는 한분은 아직 아들이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아들을 보내라고 요청해도 거절하여 아직 아들이 살아있어도 만나지못하는 생이별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종교이론으로는 사도 바오로가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성서에서 고백했는데 그,성서 구절을 왜곡하여 성바오로는 의인이 아니라(?)죄인이라고 했기에 지옥에 갔다고 설교한답니다.

지금,이 사건뿐만이 아니라 오로지 돈만 목적이 되어버린 이,어둠의 장막과 같은 이시대 그,엄청난 사건으로 국제적으로 말만 선진국이 다되어가지 실상은 후진국이라는 국제적 망신도 자초하고 있고,마피아와 비유하여 고위관료와 기관들이 너무 비리를 많이 저질러왔기에 모두, 위에서부터 총체적으로 뜯어 고쳐야한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기위해 빨리만 외치고 앞만보고  맹목적으로 달리는 삶을 살아왔기에 이런 대형사건이 터졌다고 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계기도 여기저기서 마련되고 있습니다.

얼마전만해도 이사를 갔을때 동네마다 떡과 물건을 돌리는것이 아름다운 풍습이 되었었는데,요즘은, 떡을 돌리려고 남의 집 초인종을 누리면 단번에 욕이 돌아오는것이 요즘 우리나라의 인심이며 자화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홈님들도 저와 비슷하겠지만 저도, 이번, 대형사건이 터지고,할수있고 도와줄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오로지 기도밖에(?)다른것은 해줄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의 한계를 절실하게 체험했습니다 아멘.

매스컴과 여기저기서 온통 진도참사로 도배가 되어있어서 그나마,잠깐 숨을 내쉬고 여유를 갖고 회개하고 깨닫고 감사와 찬미를 드릴수 있는 공간은 저에게는 나주홈피외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멘.그나마 나주홈피가 존재함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물론, 성당가서 미사 참례하고 기도등도 있지만 나주는 나주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예외없이 저의 말에 동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나주는 전대미문의 표징과 징표,기적등이 흘러넘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현존하시는 지상에 마련된 천국의 자화상과 같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저는,항상 느끼고 깨닫는 일이지만,내탓이오, 셈치고의 영성과 생활의 기도의 중요성과 은총을 이번, 참사로 한번 더 깨닫는 아주 중요한 시간도 될수 있었답니다 아멘.

국민모두가,청소년과 어린 자녀들에게 지금, 누구나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듯이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나주 5대영성, 내탓이오! 셈치고! 생활의 기도에 풍덩--빠질수 있기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간절히 전구해봅니다 아멘.

또한,이번, 기도회도 율리아 자매님께서 천국 가셔서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비오성인,김대건 안드레아 성인,블라이티스 대주교님등을 천국에서 뵙고오는 어메이징한 탑뉴스를 운영진들께서 올려주신 자료를 보고 알게되었는데,이런,놀라운 나주를 --이제 더이상 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주교,사제들께서는 이제 그만 보이콧하시고 하루빨리 나주로 순례오시어 나주인준 절차를 밟아주시길 간절히 청하오며 또한, 하느님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아멘.

홈님들같이 저도 여러 온라인 인터넷 카페들에 나주자료를 퍼 나르는 영적 홍보를 하고있는데,어떤분게서는 장신부님을 잘 아시는데 잘 계시는지 안부를 물어보는 쪽지도 보내시고 나주에서 다른곳으로 좌천된것으로 잘못알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당연히 나주에 잘 상주하고 께시니 한번 순례오시라고 권장하는 쪽지도 보내곤 합니다 아멘.

저희들은 나주를 잘 순례다니고 있지만,박해가 심해서 못가는 분들도 계시고 나주에 가면 파면당하거나 나주는 거짓이라고 잘못 알아 나주 순례길에 오르지 못하는 가톨릭안에 신자분들도 꽤 되는듯 합니다,그러하기에 더욱 더 용맹정진 해야 함을 각오를 다져봅니다 아멘.

성모님께서 남북통일은 내가 한국에 내려주는 선물이라고 하셨는데,북한은 지하자원, 광산, 우라늄,석유등이 풍부하여 세계3대 지하 자원에 속한다고 합니다,돈으로 계산하면 1(경)이,넘는 어마마마한 지하자원이 있다고 합니다,그래서,이웃나라 일본, 미국, 중국등이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도 전해져옵니다.

 나주의 은총이 북한에도 흘러넘치고,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앞당겨져 우리나라가 가톨릭국가가 되고 영적, 육적으로 진정한 초대강국이 될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멘.

어제,저희 제주 나주기도모임은 요즘, 어수선한 나라안팎의 사건 사고를 접하면서 더욱 열과 성을 갖고 기도모임에 집중할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수 있었습니다 아멘.

그래서 그런지,저에게 어제,내려주신 메세지 말씀은 짧지만 매우 은혜로운 말씀이 될수 있었습니다 아멘.

저가 뽑은 메세지 말씀이 이번, 사고로 희생된 영혼들과 유가족,홈님들과 저희 모두에게 흘러들어가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주시고 수많은 영혼들을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어 이,은혜로운 성모님의 달, 5월과 나주로 불러주시어 천상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손을 꼭 붙잡고 천국의 길로 매진하는 은혜로운 말씀과 기적의 말씀이 될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딸아! 슬퍼하지 말아라." <1989.1.8일>.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아침, 저녁으로 감기조심하시고 앞으로 힘차게 용맹정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이번,교황청에서  돌아오는 10월달에 교황.바오로6세 시복결정이 결정됬고 복자품에 오르신다고 매우 기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복자.바오로6세께서 나주인준과 세월호로  희생된 영혼들과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께서는 사소한 것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언제나 위대한 것을 향하여 나아가십시오,고귀한 이상을 위하여 여러분의 삶을 거십시오."( 교황.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