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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이 떠난 자리에 남은 여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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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2,396회 작성일 14-08-22 00:37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교황님께서 한국을 다녀가신 후 이것 저것을 생각해 보니,우리교회가 교황님을

이용한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인들이 이 기회에 우리나라사람들의 잘못된 언행에 대하여 영적

지도자로써 크 영향을 끼쳐주기를 바라는 듯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 큰 성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백만명이 넘는 신자들과 일반인들이 모여 들었는데 그리고 거룩한 성인성녀들의

시복식이 있었는데,어찌 성인호칭기도 한 번 없었고,

 

성모님 대축일임에도 어찌 묵주기도 한 번 없었다는 것이 영 맘에 걸리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닐것입니다. 성모님 축일날 묵주기도와 성인호칭기도를 하면

그 소리가 전국에 메아리칠것이고,

 

 일반인들이 그 장면을 보며 하느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분명히 흘러들어갈

것인데, 과연 천주교회가 왜 가톨릭(공번된) 교회인지를 깨달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나 그런 일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잖은가?

 

통역을 하시는 한국 신부님뿐만이 아니고 모두 세월호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 듯이 보여 진것은 아주 잘못된 일입니다.그것은 정치와 사회로써 풀어야

할 문제 입니다.

 

어디 그뿐인가? 박00신부님은 로마 교황청까지 가서 교황님이 꾳동내는

거대한 수용소이니 가지말라고 호소까지 하는 것을 보고, 우리교회가 왜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나 개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디 그뿐인가? 주교님들에게하신 교황님의 강론 말씀에서 중요한 대목을

일부러 빼놓았다는 것은 또 무슨 이유인가?

 

사실 교황님이 한국에 오시기 전에 이미 한국 교회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나 베네딕토6세 교황님이나 모두 나주를 사랑하고

나주에 대하여 소상히 알고 계신데,

지금 프란치스코교황님이 나주에 대하여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그동안 한국에 오셔서 여러곳에서 강론하신 말씀을 살펴보면

한국교계제도에 대하여 은근히 충고와 질타하시는 내용이 숨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한국 교회와 교황님 행사는 우리의 육적인 내용이 아니고

모두 영적인 내용입니다만, 그 안에 육적인 내용이 너무 많이 포함됨으로써

교황님이 가신 뒤에도 문제들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행복한 여운이

아닌 씁쓸한 여운만 남겼습니다.

 

세월호는 관계부서에서 해결 되어야 하는 것이나 엉뚱하게도 확대하여

정부로 끌고가면서 문제가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왜 이런 식으로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것인가?

 

거기에는 사랑이 고갈된 교만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124위의 복자성인께서 과연 크게 기뻐하실것인가? 

율리아님은 지난 4월 18일 성금요일에 하느님성부께 불려 천국에 가셨을때,

무명 순교성인들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교황님도 이미 한국교회의 복잡한 이기심을 잘 알고 있었기에 미리

"나는 아시아 청소년때문에 한국에 가는 것이다"

라고 한국 교회가 알아듣도록 말씀하셨잖은가?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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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제는 거룩한 목요성시간을 기쁘게 지냈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미사가 있고, 내일 또한 성모님동산에서 밤 8시에 미사가 있습니다.
다음 주일 미사는 밤 8시에 미사가 있고 미사 전에는 항상 고해성사를 볼수 있으니
누구라도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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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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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지난 4월 18일
성금요일에 하느님성부께
불려 천국에 가셨을때,
무명 순교성인들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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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서 중립을 지키시기가 어려우셨을 것입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뵙고 싶었던 존경하올 교황님
께서 한국에 오셨으니

우린 기쁨에 축복받은 땅,그 안에 순교의 얼이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니 복되고 복된 저희들입니다.

하지만 교회내외, 정치안밖들, 모두 자기들만 바라봐
주고 자기들만 아프다 하고 하는듯 하네요.

 구원의 길로 멀어져 가는 세상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는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들 그 사랑을 비춰
보면서 부족함들에 맘 아파하시고 안타까워하시며

열심히 발로 뛰고 전하신 분들의 사랑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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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교황님이라는 거룩한 칭호를 부르기 싫어서인지 우리 교회 안에서는 생판 듣도 보도 못한
교종이라는 어디 사이비 종교 단체 두목을 지칭하는 듯한 단어를 공식석상에서 굳이 사용하는
가톨릭 교회의 매우 높으신 분의 저의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애둘러 교황, 교종 다 사용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아마도 그분은 교황님을 하느님의 지상 대리자로 인정하시기 싫은 모양입니다
가톨릭에 입교한지 40년 동안 교황님을 교종이라고 지칭하는 소리는 첨 듣습니다만
기분이 매우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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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박하사탕님  저도  교종이라고 지칭하는 소리에  의아했습니다. 
그 표현이  극존칭 인가 ????  라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만일 그렇다면 왜 평소에 교종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이렇게 느낌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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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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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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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뜻이 펼쳐지고 있으리라 봅니다.
두드리면 열리고 소리치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리라 확신하기에
당신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과 일치안에서 저희에게 주어진 사명을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함께 헤쳐나아가요...아 - 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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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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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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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도 왜  세월호 문제를 굳이 교황님께서 맞닥뜨리게 해야 했는지 
조금은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황님 강론 말씀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  빼먹고  .. 

교황님도 이미 한국교회의 복잡한 이기심을 잘 알고 있었기에 미리

"나는 아시아 청소년때문에 한국에 가는 것이다"

라고 한국 교회가 알아듣도록 말씀하셨잖은가?

 
예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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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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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우리  나라 사제님들이  성모님의 말씀도  무시하고  반대를 하시는데
교황님의 말씀이야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누구보다도  성모님께서는 사제님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알고 계시기에
메세지에도  얼마나 많은  말씀을 하셨나요..

부모들도 자녀들이  말을 듣지않을때
한두번 타이르다가 안되면 나무라거나 매를 들기 마련입니다.

교황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부분은 빼고  발표를 하시는 것은
자녀가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않고 부모말에 따르지않는것과  같은것이아닐까요
그분들은 그분들의  몫이  무엇인지  모르시는것  같아요.

주님함께님.
참으로 마음이  아프시죠?
우리 아픈마음을 모아 힘을 다하여성모님 위해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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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백만명이 넘는 신자들과 일반인들이 모여 들었는데 그리고 거룩한 성인성녀들의
시복식이 있었는데,어찌 성인호칭기도 한 번 없었고,

성모님 대축일임에도 어찌 묵주기도 한 번 없었다는 것이 영 맘에 걸리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닐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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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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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씁쓸한 마음을 바로 잡기에 시간이 걸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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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한국주교회의 의장인 강00 주교는 좌파의 핵심리더입니다.
이분은 교황하면 세속적인 황제냄새가 난다고 굳이 교종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교종이라는 단어는 공의회 이전에 쓰던 단어인데 지금은 잘 쓰지 않는 단어입니다.
종의 한자어는 宗(마루종, 으뜸종)으로서 천주교의 으뜸,우두머리 이라는 뜻으로 천주교의 우두머리(수장)라는 뜻입니다.
이분의 정의관은 사랑이 없는 정의관으로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보편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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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천사님의 댓글

블루천사 작성일

자칫 성교회를 분열시키는듯한 말씀들은 자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저 침묵과 기도로 그분들을 위하여 기도해 드리시는게 나주성모님
뜻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나주성모님이 인준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모든 사제들의 영적인 성화를 위해서도
기도하오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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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교님들에게하신 교황님의 강론 말씀에서
중요한 대목을 일부러 빼놓았다는 것은 또 무슨 이유인가? 아멘!

이유는 무엇인지...

주님함께님,
엄마 사랑의 품안에서
이밤 코~오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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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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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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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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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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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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