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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생각이 다르신 주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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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1,900회 작성일 14-09-21 22:00

본문

    1) 하느님의 죄의 지배를 받고 영원한 죽음의 운명을 당하게 되어 있던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왕국으로 불러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이러한 부르심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복이라고 여기는 가요? 이러한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날마다 고마워하면서 살고 있는가요? 

    2) 하느님은 평생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 주시는 복을 죽기 몇 년 전에 신앙생활을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도 주십니다. 하느님은 이토록 인심이 후하고 선하신 분임을 찬양하는가 혹은 불평하는가요? 나도 그분의 선하심의 혜택을 봅니다. 어떤 경우인가요?

    3) 하루 종일이나 한나절이나 반나절이나 한 시간이나 일을 한 사람에게 똑같은 품삯을 준다면 인간적인 기준으로는 불공평한 처사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한 시간 밖에 일을 하지 않았어도 일당을 주는 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인정합니까?

    4) 우리는 평생 하느님을 모르고 방탕하게 살다가 죽기 직전에 회개하여 세례성사나 병자성사를 받은 사람일지라도 당신 품속에 꼭 안고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시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삽니다. 우리는 얼마나 복이 많은가!  그러나 이처럼 인심이 후하신 하느님을 원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만 수고한 사람에게나 평생 수고한 자기에게나 똑같은 양의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이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노동한 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사고방식은 합리적입니다. 또한 하느님이 어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고관대작이 되게 해주며 제자로 불러주신 반면, 자신의 경우에는 비참하게 살며 제자로 부르시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가치기준으로만 하느님과 인생을 평가한다면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고, 남이 잘못되면 웃고, 남이 너무 가혹한 불행을 당해야 동정심이 생기는 사람입니다. 남이 잘못되는 것을 보면 뇌에서 기쁘게 하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그것을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본능'(Schaden- Freude)이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본받아 이러한 본능을 죽이고 모든 사람과 동고동락하는 마음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이기적인 성질과 본능을 바꾸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5) 사람의 합리적 사고방식은 하느님과 이웃의 신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장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적인 사고방식이나 원칙을 한없이 능가히시는 신비스러운 하느님을 인간적인 가치기준에 가두어버립니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에만 집착하면 사랑과 생명을 무시하게 됩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원칙도 실제 삶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공평과 원리원칙에 집착하지 않고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회개하는 죄인들을 반갑게 맞이하시는 하느님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고방식은 사람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넘어섭니다. 이성으로는 상대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사랑하면 이해할 수 있는 법입니다. 예수님은 합리적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하느님과 이웃과 사랑에 뿌리내린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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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기적인 성질과 본능을 바꾸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아멘.

하느님의 사고방식은 사람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넘어섭니다.
예수님은 합리적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하느님과 이웃과 사랑에 뿌리내린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아멘.

오늘도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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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한나절 일한 사람과.
반나절 일한 사람의 품삯을 똑같이 주시는 하느님의 자비하심.
얼마나 좋으신 하느님 이신가요....

하루하루 감사드리며
기쁘거나..즐겁거나..할때  하느님께 감사드리기는 쉽지만
고통스럽거나...슬픈일이 있을때 감사드리기는 어려웠어요.

그러나 나주순례하면서
차츰 고통도 십자가로  받아들이며  슬픈일이 있을때도  표현하지않고  기쁜 마음으로 살수있었지요

나주성모님 의  은총으로요...

이모두가 감사할뿐입니다,†

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수있는글을 주시니
위로의 샘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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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심은데로 거둔다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악의 자리에 악이
선한자리에 선한 뒤끝이 남겨있듯이
우리모두에게 주신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고 하여
주님의 자녀로써 부끄럽지않는 신앙인이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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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은 합리적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하느님과 이웃과 사랑에 뿌리내린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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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이성으로는 상대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사랑하면 이해할 수 있는 법입니다.
 예수님은 합리적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하느님과 이웃과 사랑에 뿌리내린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    

아멘 !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이 복음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역시나  죽기전에 회개하는 사람에게도 천국문을 열어주시는 분이시니
우리는 그저 언제나  주님과 감사만을 드려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이해하는 법 ...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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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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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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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성으로는 상대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사랑하면 이해할 수 있는 법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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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하느님의 사고방식은 사람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넘어섭니다.
이성으로는 상대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사랑하면 이해할 수 있는 법입니다.
예수님은 합리적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하느님과 이웃과 사랑에 뿌리내린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 
깊이 묵상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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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그러운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을 실천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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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공평과 원리원칙에 집착하지 않고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회개하는 죄인들을 반갑게 맞이하시는 하느님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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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의 생각과 다른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들!
부족한 이 죄인이 어찌 감히 느끼고 가름할까요?

참으로 크신 주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들도 사랑해야하기에
나주의 아름다운 영성이 저희들을 주님께 더 가까이

가도록 해주시는 더없이 높고, 깊은 그 사랑에 오늘도
감사를 드려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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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회개하는 죄인들을 반갑게 맞이하시는
하느님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ㅇ。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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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의 말씀 감사드려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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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기적인 성질과 본능을 바꾸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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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을 본받아 이러한 본능을 죽이고 모든 사람과 동고동락하는
마음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이기적인 성질과 본능을 바꾸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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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복음의 강론말씀을 주시어서 진심으로 감사딉니다.

"하느님의 사고방식은 사람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넘어섭니다.

예수님은 합리적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하느님과 이웃과 사랑에 뿌리내린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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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기적인 성질과 본능을
바꾸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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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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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의 사고방식은 사람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넘어섭니다.
 이성으로는 상대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사랑하면 이해할 수
 있는 법입니다. 예수님은 합리적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하느님과 이웃과 사랑에 뿌리내린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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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을 본받아 이러한 본능을 죽이고 모든 사람과
동고동락하는 마음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이기적인 성질과 본능을 바꾸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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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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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하느님의 사고방식은 사람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넘어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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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그리움님의 댓글

엄마그리움 작성일

우리의 생각을

주님의 생각으로 고쳐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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