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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은 하느님 사랑(주님 공현후 목요일 독서: 1요한 4, 19-5, 4 복음: 루카 4, 14-22ㄱ)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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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2,320회 작성일 15-01-08 16:30

본문

    오늘 독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을 합니다"(1요한 4, 19).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자기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요한은 이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님을 강조합니다."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자녀를 사랑합니다"(1요한 5, 1). 신앙 안에서 하나가 된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분의 자녀인 우리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가 기뻐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하며 이것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매일같이 체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이웃 사랑의 의무를 부과하실 때에는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도 주신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기쁘게 하듯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 사랑의 응답으로 이웃을 사랑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께서 기적으로 당신을 드러내시다가 오늘은 성경 말씀으로 당신 친히 하느님께서 조상대대로 예언하신 메시아임을 드러내십니다. 이사야 에언서는 다른 성경보다 메시아와 하느님 나라에 대해 많이 예언하였고, 메시아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자연히 이사야 예언서를 좋아하였습니다.

    이사야서 61장 1-2절 말씀은 세상에 구원을 줄 메시아는 하느님께 성령을 받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데, 예수께서 바로 그 구원이 바로 이 순간에, 바로 당신에게서 시작한다고 밝히셨습니다.

    과연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태어나 축성되어 백성들에게 파견되시어 가난한 사람, 묶인 사람, 눈먼 사람, 억눌린 사람 들에게 주님의 은총을 전하십니다. 이 엄청난 사실을 예수님 친히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선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지상 생활내내 그분을 받아들인 사람은 자캐오나 막달레나처럼 주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고, 믿지 못한 사람들은 바리사이들처럼 주님의 은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당신을 하느님의 아들로 믿어주기를 바라시고, 당신이 가르치신 대로 따라 살아주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그동안 예수님을 믿었기에 그분께서 베푸시는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깨닫는 기쁨, 마음 깊이 다져진 충만감, 일치의 행복감, 헌신의 즐거움 들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누리는 즐거움도 커질 것입니다. 베풀려고 오신 예수님께 우리 모두 달려가 받읍시다.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생명 찬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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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하며 이것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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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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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희생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축복의 한해를 열고 싶어요.
노력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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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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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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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과연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태어나 축성되어
백성들에게 파견되시어 가난한 사람, 묶인 사람,
눈먼 사람, 억눌린 사람 들에게 주님의 은총을 전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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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하며 이것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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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을 깨닫는 기쁨,
마음 깊이 다져진 충만감,
일치의 행복감,
헌신의 즐거움 들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누리는 즐거움도 커질 것입니다.
베풀려고 오신 예수님께
우리 모두 달려가 받읍시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생명 찬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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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당신을 하느님의 아들로
믿어주기를 바라시고, 당신이 가르치신 대로 따라 살아
주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그동안 예수님을 믿었기에
그분께서 베푸시는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베풀려고 오신 예수님께 우리 모두 달려가
 받읍시다 아멘!!!만방에 공유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모두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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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믿음이 깊어질수록 누리는
즐거움도 커질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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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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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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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과연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태어나
축성되어 백성들에게 파견되시어
가난한 사람, 묶인 사람, 눈먼 사람,
억눌린 사람 들에게 주님의 은총을
전하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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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신앙 안에서 하나가 된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분의 자녀인 우리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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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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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하며
 이것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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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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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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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가 기뻐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아멘.
저도 율리아님을 닮아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랑을 실천하려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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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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