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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따르려면 (마르 8, 34-9, 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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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9건 조회 2,052회 작성일 14-02-21 22:12

본문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예수께서는 감언 이설로 제자를 만들려고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길이 십자가의 길임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사람을 안일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당신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위대하고 영광스럽게 당신을 따르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희생과 인내를 요구하는 십자가의 길은 영광에 이를 수 있는 길입니다.
 
    "제 목숨을 살리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제 목숨을 살릴 것이다". 오래 살려고 발버둥치며 걱정거리 없이 안일하게 자기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지만 다른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려고 한다면 언제나 목숨을 살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란 다른 사람을 위하여 피로할 정도로 열심히 살다가 마지막까지 주어버리는 것임을 예수님의 삶을 통하여 배웁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바로 처 자식과 남편 그리고 가족을 위하여 나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피로할 정도로 열심히 살다가 인생의 마지막까지 주어버리는 것임을 생각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통하여 열심히 배워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는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눈에 보이는 찰나적이고 순간적인 것을 위해 영원을 잃는다면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신자임을, 나주에 나가는 것을 드러내기를, 부끄러워 하고 숨기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하느님 나라가 임했을 때에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데에 방해가 되는 것을 버리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를 때에 구원을 얻을 뿐 아니라 현세의 삶도 축복을 받을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뒤를 따른다'는 뜻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험하니 그런데도 따르고 싶으면 따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들이 찾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그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불편도 감수해야 합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자유로이 예수님을 선택하여 따른다면, 그 삶은 진지하고 숭고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버린다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일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죽음을 선고받은 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마지막 길을 가듯이 자기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못 박힐 십자가를 지고 형장으로 가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그러한 심정으로 당신을 따르기를 요구하시는데, 우리는 순교라도 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세상을 위하는 일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교에 입교한 것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은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는 말씀을 들은 제자들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의 심정으로 오늘을 삽시다. 나주에 나오는 열심한 사람들의 삶이 바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의 심정으로 오늘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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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기를 버린다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일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아멘.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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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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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

교회의 빛나는 새벽이시며 새로운 계약의 궤,
이 세상 생활의 어두운 미로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손 잡아 주님께로 인도하여 주시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지름길인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로 나아가나이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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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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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그리스도교에 입교한 것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은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는 말씀을 들은 제자
들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 말씀과 글 감사합니다
복음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아멘!!!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함께 바쳐드립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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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자신이 신자임을, 나주에 나가는
것을 드러내기를, 부끄러워 하고
숨기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하느님 나라가 임했을
때에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아멘...^^

깨우침을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소중한말씀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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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신이 신자임을, 나주에 나가는 것을 드러내기를, 부끄러워 하고 숨기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하느님 나라가 임했을 때에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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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어제 미사에서 수신부님께서
우리의 십자가가 나 자신은 물론이며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주눈 모든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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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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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희생과  인내를 요구하는 십자가길을
기쁘게 따라 걷게하소서!!!
위로의 샘님^^주님안에 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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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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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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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매 순간 판단과 선택의 갈림길에서
 저 자신보다는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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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기가 못 박힐 십자가를 지고 형장으로 가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그러한 심정으로 당신을 따르기를 요구하시는데,
우리는 순교라도 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세상을 위하는 일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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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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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때의 심정으로
오늘을 삽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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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 가실때의 심정으로 오늘을 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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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기가 못 박힐 십자가를 지고 형장으로 가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그러한 심정으로
당신을 따르기를 요구하시는데, 우리는 순교라도 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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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아멘!

말씀에 의지하여...
더욱 노력하고...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힘쓰려합니다.

위로의샘님,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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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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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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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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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의 심정으로 오늘을 삽시다.
아멘!!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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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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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기를 버린다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일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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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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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늘  좋은말씀

마음에  깊이 새기겠어요~~

나의십자가...이웃의십자가를 함게 질수있는

믿음이 있다면

그것보다  예수님을 기쁘게하는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부족하기에

오늘도,,내일도..  노력하며  살아갈래요~~~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주님..성모님..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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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의 심정으로 오늘을 삽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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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희생과 인내를 요구하는 십자가의 길은 영광에 이를 수 있는 길입니다.
아멘! 아멘!아멘!

위로의 샘님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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