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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돼지 갈비 7인분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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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8건 조회 1,516회 작성일 17-12-01 04: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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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돼지 갈비 7인분 (1990년 5월 9일)

 

4월 25일 비아 공소 백 용수 신부님께서

"와서 기도 좀 해 달라"며 전갈을 보내 오셨다.

본당 주임이신 이 나자로 신부님께 말씀드렸더니 "함께 가자" 고 하셨고 원장 수녀님께서도 "그러면 우리도 함께 가자" 고 하셨다.


우리 일행 6명이 비아 공소에 도착하였을 때 백 신부님께서는 뜨거운 다리미로 목을 지지고 계시다가 나만을 방으로 부르시어 기도를 부탁하셨다.


그러나 나는 아주 절박한 상황이 아니면 나 혼자서는 기도를 하지 않았기에 백 신부님께 "본당 신부님과 세분 수녀님들도 함께 기도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하고 여쭈었더니 단호하게 "안 된다" 고 하시어 무슨 병인지도 모른 채 할 수 없이 나 혼자 기도를 해 드렸다.


신부님께 기도를 해 드린 뒤 집으로 돌아와 물을 먹는데 갑자기 목에서 넘어가지 않고 밖으로 토해져 나왔는데 나오지 않은 물의 일부가 기도를 막는 바람에 숨이 막혀 죽는 줄로만 알았다.


한참 만에야 정신을 차렸는데 그 뒤로는 음식은커녕 물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여 1cc 정도의 물을 입에 넣고 넘기려고 하면 아주 조금씩 분산되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때에서야 나는 백 신부님께서 무슨 병을 앓고 계신지를 대충 짐작할 수가 있었다.

나중에 알아보았더니 백 신부님은 식도기능 마비증으로 음식을 전혀 넘기지 못하셨고 물을 잡수셔도 조금씩 분산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다리미로 목을 지지시고 조금씩 넘기신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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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직전에 머리에서 터져나온 핏빛향유와 황금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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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낙태, 동성애 보속 고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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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보속 고통을 봉헌하면서
5대 영성 집필 중 마귀 공격으로 쓰러짐(온몸에 멍투성이)
 

 

나는 그 말을 전해 듣고는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신부님께서 치유되실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백 신부님께서 나에게 기도를 받은 이후부터는 물뿐만이 아니라 음식도 잡수실 수 있게 되었다 하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식도의 기능이 완전 마비가 되어 음식물은커녕 물조차도 넘길 수 없으셨으니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하고 생각하니 내가 아무것도 먹을 수 없게 된다 할지라도 그분이 잡수실 수 있게만 된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물 한 모금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가운데 극심한 고통으로 보름동안 누워 있었는데 계속 설사까지 심하게 되어 설사약을 먹었으나 설사가 멈추기는커녕 가슴까지 불붙는 것 같았으며 식도와 위와 장의 통증이 너무 심했다.


그러다 주위의 권고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찾아갔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촬영을 해 보니 장이 거의 전부 시커멓게 나올 정도로 염증이 꽉 차 있었다. 원장님은

"지금 염증이 문제가 아니라 장이 꼬일 위험성이 너무 크니 주사를 맞고 링겔을 꽂은 채 가만히 누워만 있어야 된다"

고 심각하게 말했지만 나는 죄인들의 회개와 백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그 고통들을 온전히 봉헌하며 병원을 그냥 나왔다.


병원을 나온 나는 박 안드레아 형제의 차를 타고 가다가 나도 모르게 "영산포 고향갈비 집으로 가자"

"아니, 왜요?" 하며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극심한 고통중에도 양노원 할머니께 음식을 먹여드리며 율리아님

 

나도 모르게 불쑥 나온 말이었기에 나도 놀랐지만 그러나 나는

'주님께서 돼지 갈비를 먹여 주시려나보다' 고 생각하며 "일단 가자" 고 하여 우리는 영산포 고향 갈비 집으로 가서 갈비를 시켰다.


그 집은 한판에 고기 2인분씩이 올라 왔는데 나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고기가 익는 대로 그냥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젓가락이 가는 대로 올려다보고 내려다보고 하며 한참인가를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던 그 형제가 너무 걱정스러웠던지


"괜찮아요?" 하면서 "아, 이러다가 정말로 큰일나겠네"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15일 동안을 물 한 모금조차 제대로 삼키지 못했던 내가 돼지갈비를 계속 시켜서 먹으니 놀랄 수밖에 …


그래서 내가 "돼지 갈비 집으로 인도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셔, 그래서 내가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이니 걱정 안 해도 돼" 하고 말하자

그동안 불가사의한 일들을 하도 많이 보아온 그였기에 "그렇겠네요" 하면서도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이었다.


그렇게 2인분씩 네 판째 시켰을 때에야 그도 고기 몇 점 먹었으니 사실 고기는 내가 거의 다 먹은 셈이었다.

보름 동안 음식물은커녕 물조차도 제대로 마시지 못했던 나는 그 날 돼지갈비 7인분 이상을 거뜬히 먹었고 몸도 깨끗이 치유되었다.


참으로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금식도 물을 마시면서 해야하고 금식이 끝난 뒤에는 죽도 아닌 미음을 먹으면서 장을 달랜 뒤 서서히 음식을 섭취해야지 그동안 먹지 못했다고 무턱대고 음식을 먹으면 큰일난다고 한다.


그런데 15일 동안 물 한 모금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장에 염증까지 꽉 찬 상태에서 밥도 아닌 돼지갈비를, 그것도 7인분씩이나 먹고도 큰일나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완전히 치유되었으니…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날 안드레아 형제는 "오늘도 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았네.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를 연발하면서 놀라워했다.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의 놀랍고도 심오한 그 사랑을 어찌 이 죄인에게 또 보이시나이까.

제 영혼 당신께만, 오로지 당신께만 향하여 있나이다.

당신만이 저의 빛, 저의 구원이시며 오로지 당신만이 저의 생명이시나이다.

이 몸은 오직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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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염둥이,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까지 풍기는 나자로를 살려낸 내가, 온전한 신뢰로써 네 자신을 나에게 맡기고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는 너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내가 네 안에 생활하고 네가 내 안에서 생활하기에 나의 이 계획이 너를 통하여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이란다.

내가 너에게 매순간 부어 주고 있는 사랑과 은총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두려워하거나 주춤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네가 치열한 영적 투쟁에 직면할 때마다 매순간 용솟음치는 힘과 용기를 얻어서 승리할 것이며, 그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교활한 마귀들은 너를 죽이고 싶도록 증오하여 끊임없이 흉포한 공격을 가하겠지만 그러나 그것 또한 특별히 간택된 영혼에게 허락된 나의 사랑이란다.


특별히 간택 받은 내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아기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시여!

부족한 이 죄녀를 당신께서는 그리도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이제 부족한 이 죄녀 통해서 계속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흠숭 받으소서.

그리고 천상 천하의 여왕이시며 복되신 우리 어머니 위로 받으시고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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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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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몇년전에 그 7인분돼지갈비집을 찾아 갔었지요 . 와~아 영산포에서 헤메다 헤메다 시골길로 들어갔는디이 ..어디가 어딘지 ? ? ? 소 (牛) 천엽 같은 길 . 결국 7인분돼지갈비 대신 포기를 잡숫고 돌아왔지요 . 언제 ? 은제 ?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서 시식하고잡아요 . ㅋ . 아마 옛날 방식으로 굽것지요 . 손에
부채를 들고 눈엔 연기땜시 눈물을 흘리면서 ..사람은 눈물에 밥을 말아 먹어봐야만 인간된다 하데예 .ㅋ (눈물 젖은 빵이 휼륭한 사람 ,남의 사정을 아는 사람 만든다 )          +    +    +  " 날마다날마다5대영성실천하는날되소서 ! "  아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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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천상 천하의 여왕이시며 복되신
우리 어머니 위로 받으시고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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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볼 때 마다 엄청난 은총을 생각합니다!
어째 일주일이상 굶은 상태에서 돼지고기 7인분이 들어가고 소화될까!!!
주님성모님께서 다음 일을 마련하시어 건강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건강한 삶도 다음일을 주시기위하여 예비하심이 아닐까!!
주어진 모든 일에 감사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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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내가 아무것도 먹을 수 없게 된다 할지라도
그분이 잡수실 수 있게만 된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지실 수 있는지...
예수님과 성모님과 합일된 사랑을 지니신 엄마~
그런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복된가요!~
이미 지상에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으니!
엄마의 사랑~조금이라도 더 닮아가도록 노력할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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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기쁨님의 댓글

내삶의기쁨 작성일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신부님께서
치유되실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ㅠ
엄마의 삶은 정말 감동 그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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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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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날 안드레아 형제는 "오늘도 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았네.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를 연발하면서 놀라워했다. 아멘!

주님의 위대하심과 그 큰 사랑~~~저도 놀라워요~~~^^

생활의기도화님, 넘 고맙습니다.
언제나 은총이 넘치는
축복의 나날 되세요.~~~낼도 기도중에 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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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의 놀랍고도 심오한 그 사랑을
어찌 이 죄인에게 또 보이시나이까.제 영혼 당신께만, 오로지
당신께만 향하여 있나이다. 당신만이 저의 빛, 저의 구원이시며
오로지 당신만이 저의 생명이시나이다.이 몸은 오직 당신의 것이
오니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시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외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수고로 올라 주심 감사합니다
글읽는 순간 순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
목이메인 그 아름다운 사랑앞에  제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
부족한 죄인임을 새삼느끼며 엄마의 그사랑에 사랑의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봉사해야함을  체험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늘 감사
합니다 이제는 실천하는 작은 영혼들이 되도록 노력해 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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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신부님께서 치유되실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는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의 크신 사랑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봅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상 마음 채워드리지 못하고 허물만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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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엄마처럼 항상 깨어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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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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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런데 15일 동안 물 한 모금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장에 염증까지 꽉 찬 상태에서
밥도 아닌 돼지갈비를, 그것도 7인분씩이나 먹고도 큰일나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완전히 치유되었으니…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날 안드레아 형제는 "오늘도 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았네.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를
연발하면서 놀라워했다.

아멘!!!
참으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네요.
예수님께서 엄마에게 놀라운 사랑을 행하셨군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세세에 영원토록 받으소서.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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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식도의 기능이 완전 마비가 되어 음식물은커녕 물조차도 넘길 수 없으셨으니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하고 생각하니 내가 아무것도 먹을 수 없게 된다 할지라도 그분이 잡수실 수 있게만 된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아멘아멘아멘
정말 이런 마음 이런 사랑 그대로 닮아 살고 싶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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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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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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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네 안에 생활하고 네가 내 안에서 생활하기에 나의 이 계획이 너를 통하여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이란다.
내가 너에게 매순간 부어 주고 있는 사랑과 은총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두려워하거나 주춤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님향한 사랑의 길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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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런데 15일 동안 물 한 모금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장에 염증까지 꽉 찬 상태에서 밥도 아닌 돼지갈비를, 그것도
7인분씩이나 먹고도 큰일나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완전히 치유되었으니…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날 안드레아 형제는 "오늘도 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았네.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를 연발하면서 놀라워했다.
아 ~~~ 멘 !!!
엄마를 통해 주님께서 하시는 일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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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깊이 묵상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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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날 안드레아 형제는 "오늘도 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았네.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를 연발하면서 놀라워했다.

아멘! ^♡^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 하느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찬미와 영광 흠숭과 존귀를
세세에 영원무궁히 받으시옵소서~~~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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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런데 15일 동안 물 한 모금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장에 염증까지 꽉 찬 상태에서 밥도 아닌 돼지갈비를,
그것도 7인분씩이나 먹고도 큰일나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완전히 치유되었으니…"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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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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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향갈비 7년전 나주에 머무를때 한번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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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자히 이해할수없으나 하느님께서는 모두 다 이루어주십니다!!!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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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신부님께서 치유되실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백 신부님
께서 나에게 기도를 받은 이후부터는 물뿐만이 아니라 음식도
잡수실 수 있게 되었다 하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놀랍습니다. 엄마의 크신 사랑은 이토록 자신을 온전히 내
놓으시는 사랑에 깊은 감사드리며
크시고 크신 희생이 얼마나 값진지 묵상하며
엄마의 빠른회복 되시길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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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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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는 그 말을 전해 듣고는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신부님께서 치유되실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백 신부님께서 나에게 기도를 받은 이후부터는 물뿐만이 아니라 음식도 잡수실 수
있게 되었다 하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멘!~ 엄마의 놀라운 사랑 닮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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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의 깊은사랑에 감동됩니다
엄마의 사랑은 신비자체이며
참 놀랍기만 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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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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