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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궤를 통한 축복과 저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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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8-01-23 22:03

본문

​    오늘 독서는 계약궤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합니다(사무엘 상권 4장 1절에서 7장 1절에서도 계약궤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자신의 입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하여 다윗은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한 흔적이 엿보이지만, 우짜와 오베데돔에 관한 이야기는 종교가 정치보다 한수 위에 있음을 알려 줍니다.

   

    곧 우짜는 경외심 없이 하느님의 궤를 맞이하였다가 벌을 받아 죽었지만 오베데돔은 궤를 정중하게 모심으로써 복을 받습니다(2사무 6, 6-11). 다윗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속셈에 있었으나, 순수한 백성은 계약의 궤를 예루살렘에 모시게 된 기쁨을 나팔을 불고 춤을 추면서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다윗도 하느님의 궤 앞에서 두려움에 차서 자신을 낮춤으로써 하느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예외적인 일이지만 다윗은 사제들에게 유보된 의식인 번제물을 바치고 만군의 주님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하였습니다.

   

    여하튼 하느님의 궤와 관련해서, 이 계약궤 이야기는 이 궤를 경외심 없이 다룸으로써 하느님의 벌을 받은 사제가 있었는데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불행해졌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그 사이에 소개된 파란만장한 일들을 거쳐 이 궤를 정중하게 모심으로써 이스라엘도 주님으로부터 축복을받아 행복해질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주님의 궤를 예루살렘에 모심으로써 이제 예루살렘은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참으로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하고 반문하신 후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삶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명하신 그리스도처럼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내어 맡길 때, 우리 역시 거룩한 사람이 되고 그분의 형제, 자매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느님 나라의 새 가족 구성의 덕택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형제자매가 되며, 성령의 궁전이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일하며 살아갑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나라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사제는 신자들을 "형제자매 여러분!"하고 호칭합니다. 이 세상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많은 시련과 아픔을 예수님께서 지셨듯이, 삶이 주는 여러 시련들을 은총의 십자가로 받아들이고 부활을 희망하면서 살아가는 신자들이 모두 한 가족임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질 때,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들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자매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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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뜻 을 따르려
노력하고 노력하여 새로이
시작하여 쌍둥이 동생으로
형제로써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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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질 때,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들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자매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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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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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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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세상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많은 시련과
아픔을 예수님께서 지셨듯이, 삶이 주는 여러 시련들을
은총의 십자가로 받아들이고 부활을 희망하면서 살아가
는 신자들이 모두 한 가족임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질 때,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들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자매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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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이러한 하느님 나라의 새 가족 구성의 덕택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형제자매가 되며, 성령의 궁전이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일하며 살아갑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나라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다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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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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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신부님들의 인사이동 !  존경하는 신부님 曰  좋은 곳으로 발령 ?  별 볼 일 음 는 곳 ?  요런 판단은 세속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발령 받는 본당마다 십자가는 모두 있다 !  돈 이 음 써 , 신자가 쬐깐 , 발신자가 대부분 , 돈 들어 갈 곳은 수두룩 뻑쩍한디이 뭐부터 손댈까 ?  십자가 으읍는 신앙인  ?  있겟능교 ?  ㅋ  삶은 바로 花宅이 아니고 火宅 ...!  (^ 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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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질 때,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들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자매가 된다는 것
!!!!!!
그저 우린 주님의 말씀을 따르며 성모님의 이끄심을 받는 다는 것!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께서 보여주시는 행적을 조금이라도 따라한다면 바로 성모님께로 가는 것이며 주님께로 향하는 것!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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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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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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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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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위로의 샘 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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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진정으로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며
형제 자매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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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참으로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뒤를 이어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선물로 보내주신 율리아 엄마♡

소중한 엄마를 저희 곁에 보내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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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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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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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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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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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질 때,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들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자매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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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는
모두 한 형제 자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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