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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고 말 못하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예수님( 마르코 : 7, 31-37)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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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140회 작성일 12-09-10 00:08

본문

하느님은 서로 대화해야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지어 내셨습니다. 말을 하고 서로 말을 들음으로써 상대방의 내면 안으로 들어가서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생명과 기쁨과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하느님과 이웃과 맺는 대화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바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령으로 가득차 나주의 기도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향하여 힘차고 기쁘게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쉽게 풀어서 전하는 대화가 바로 하느님과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화는 실망 가운데 희망을, 미움 가운데 사랑을 창조합니다. 그러나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거나 내가 말할 상대방이 없으면 나는 병들고 나의 생명은 고갈되고 맙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대화결여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열이 바쳐서 병이 납니다. 한국의 자살율이 OECD국가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매일 42명 꼴로 자살 한다고 오늘 TV 뉴스에 나왔습니다. 바로 이들은 옆에서 누구와 대화할 상대방이 없이 혼자서 외톨이가 되어 외롭게 고민하다가 우울증이나 유혹에 빠져 자살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귀가 먹고 언어장애를 겪는 이를 고쳐주어 하느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가족들과 이웃과 대화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라고 우리의 닫힌 귀와 입을 열어 주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하느님과 성모님을 증언하라고 나주의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귀와 입을 열어 주십니다. 그리하여 영성이 쑥쑥 자라게 해 주십니다. 말씀(예수님)은 신앙을 창조하고, 신앙은 이 말씀(예수님)에 대한 순종입니다.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예수님에 대해 순종을 잘 하시는 모범을 본받아야 합니다. 하느님과 대화하는 사람은 사람들과도 대화할 수 있는 힘을 받습니다. 나아가서, 이웃의 말을 듣고 그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그를 사랑하며 마음의 가교를 만드는 것입니다.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이런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서로 대화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할 힘을 잃어 버립니다. 하느님이 참으로 좋은신 분임을 잊어버리고 이웃의 약점만 보게 됩니다.

  가족들의 하루 생활이 서로 잔소리하는 것으로 시작되지 않고 날마다 대화를 통해 화목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끄고 묵상시간을 늘리고 책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성경이나 영적독서를 하면 더욱 좋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에 빠지면 언어장애뿐 아니라 사고력 감퇴라는 병을 앓고 인간성이 황폐해지며 삶의 기쁨과 행복을 잃어버리고 이웃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컴퓨터 게임에 쉽께 빠지거나 PC 방에 자주 가거나 입시 위주의 교육에 매몰되어 인간성을 잃어가고 있으며 정신이 황폐해지기 때문에 문제 아이들이 많이 나와 사회에 해를 끼치며 성범죄나 자살 같은 것들이 많이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봅니다.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길러주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살아나고,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보라가 음산하게 얼어붙게 하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죽게 된다"(채근담 163).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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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길러주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살아나고,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보라가 음산하게 얼어붙게 하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죽게 된다.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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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멘!
옳으신 말씀에 신이납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은 용기와사랑주시고
회개와용서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활짝 소리내어 웃게 해주십니다.
닫혀진마음엔 사랑이바람되어
열도록 도우십니다.
주님과성모님 통로되시니
영성을 쏙쏙 자라게 해주십니다.
주님과성모님은 찬미  받으소서!

위로의샘님!
다시  또 읽어봅니다.
부족함에 배움이 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나누어주신 정성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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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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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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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은 서로 대화해야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지어 내셨습니다. 말을 하고 서로 말을
들음으로써 상대방의 내면 안으로 들어가서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생명과
기쁨과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하느님과 이웃과 맺는 대화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바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령으로 가득차 나주의 기도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향하여
힘차고 기쁘게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쉽게 풀어서 전하는 대화가 바로 하느님과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화는 실망 가운데 희망을,
미움 가운데 사랑을 창조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배웁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의 힘 모아요.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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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탄생님의 댓글

새로운탄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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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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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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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라고 우리의 닫힌 귀와 입을 열어 주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하느님과 성모님을 증언하라고
나주의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귀와 입을 열어 주십니다.

그리하여 영성이 쑥쑥 자라게 해 주십니다.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맞아요!

유익한 시간 마련해 주신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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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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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의행복님의 댓글

가난한자의행복 작성일

귀먹고 말 못하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예수님... 아멘!
영적으로 귀멀고 말 못하는 병든 저희 영혼을 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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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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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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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십니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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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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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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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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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사랑하올 위로의 샘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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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느끼게 하시는 분!! 율리아님! 감사!
위로의 샘님! 주옥같은 글로 우리의 심금을 두드리시니 더욱 감사드려요!! 언제나 함께 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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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길러주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살아나고,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보라가 음산하게 얼어붙게 하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죽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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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때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며 훈훈한 사랑과 기쁨과 생명력을 만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멘~~~

넘 좋아 아무 생각이 없지요.
그냥 평화롭고 그냥 좋습니다. 율리아님의 크신 그 사랑이
저희들을 양육해주시기에 그 사랑 너무나 감사하지요.

언제나 힘을 주고 계시는 위로의샘님의 글 고맙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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