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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4 주간 토요일 ( 성녀 콜레타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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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1,792회 작성일 15-02-07 09: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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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7일(3월6일)

성녀 콜레타 동정

Sta. Coletta

St. Colette,VIRGIN AND ABBESS

Saint Colette the Franciscan

Santa Coletta (o Colette) di Corbie

Foundress of the Poor Clare Colettines

13 January 1381 at Corbie, Picardy, France as Nicolette Boilet, named in honor of Saint Nicholas of Myra

- 6 March 1447 at Ghent, Belgium of natural causes

Beatified:1604 by Pope Clement VIII

Canonized:1807

Name Meaning:victorious army (= Collette)

Patronage:Corbie, France, loss of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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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건르비 태생인 꼴레따는 그녀의 어머니의 열렬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녀는 신심 활동에 커다란 기쁨을 느꼈으며 부모가 죽은 후에는 은둔소로 숨어들었다.

여기서 그녀는 많은 천상 위로를 받았으며 동시에 매우 엄격한 고행 시련들에 의하여 정화되고 신앙은 굳건해졌다.

꼴레따는 하느님의 감도하심을 받아 은둔 생활을 버리고 프랑스 전역에 엄격한 규율을 지키는 "가난 글라라" 수도원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생존 중에 17 개의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그녀는 사랑, 참회, 겸손, 온유의 모범을 보이며 살다가 1447년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작은형제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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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피카르디의 코르비에 사는 목수의 딸인 그녀는 1381년 1월 13일에 태어나 니콜레뜨라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으나, 흔히 콜레타로 불렀다.

17세 때 천애 고아가 되어, 그녀는 자신의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에 프란치스꼬 3회원이 되었으며, 코르비에서 독수자로 생활하였다.

 

21세 때부터 콜레타는 코르비의 원장이 빌려 준 은둔소에서 홀로 살아왔는데, 이곳에서 이씨시의 성 프란치스꼬의 환시를 보았다.

이때 성 프란치스꼬는 당신의 가난한 부인회(글라라회)가 엄격하던 그들의 원회칙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한다.

이 당시에는 이미 그녀의 성덕과 영적 지혜가 널리 알려지고 있었다.

 

그녀는 글라라회의 개혁을 지시하는 환시에 응답하려고 자신의 은둔소를 떠나서,

앙리 드 바움 형제의 권고에 따라 교황청 책임자인 베드로 드 루나를 면담하기 위하여 1406년에 니스로 갔다.

드 루나 역시 깊은 감명을 받고, 그녀가 글라라회의 입회를 허락하고, 기존 수도원의 개혁과 새로운 수도원 설립을 위임하였다.

 

처음에 그녀는 피카르디와 사보이의 수녀들로부터 심한 반대를 받았으나, 1410년 부터 앙리드 바움의 지지를 얻어서 개혁 사업은 점차 성공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프랑스와 플랑데르 지역 내에 엄격한 규칙을 지키는 수도원을 17곳이나 세웠고, 러 퓌이-앙-블레의 한곳을 포함하여 기존의 다른 수도원을 개혁하였다.

 

콜레타는 무슨 일을 수행하도록 훈련받거나 준비한 일은 없었지만, 믿음의 힘과 성덕 그리고 아무도 거스르지 못하는 결정에 따라 일을 올바르게 성취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다시 자주 탈혼에 빠졌고, 고난에 대한 환시를 보았으며, 겐트 수도원에서 자신이 죽으리라는 예언을 하였다.

콜레타의 개혁 글라라회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세계 도처에 산재해 있다.

그녀는 180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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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다미아노 십자가 상의 예수님

 

성녀 클라라는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에게 보낸 편지들에서 그리스도를 온 마음으로 바라볼 것(관상)을 간곡히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프란치스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 다미아노 십자가의 예수님은 이미 모든 것을 통합(회복)하신 부활의 예수님이십니다.

성 다미아노 십자가의 예수님께로부터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는 “회복”의 소명을 들었습니다.

이 소명은 오늘을 사는 우리 프란치스칸들의 소명이기도 합니다.

(작은형제회홈에서www.of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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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될 때까지 자녀를 얻지 못한 부부가 열심히 하느님께 기도하여 자녀를 보게 된 이야기는 성서에도 몇 군데 기록되어 있지만,

성녀 콜레타의 양친도 그와 같이 오랜 소원이 마침내 이루어져 한 여아를 낳게 된 것은 어머니가 60세 때의 일이다.

그 콜레타라는 이름은 니콜레타 즉 작은 니콜레아의 약칭으로,

늘 성 니콜라오를 특별히 공경하던 양친이 그 성인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일부러 아이에게 지어준 것이다.

 

*성 니콜라오 주교 축일:12월6일.

 

그녀의 아버지는 목수로 1831년 1월 13일에 프랑스 피카르디의 코르비에서 태어났다.

콜레타는 기도의 덕분으로 얻은 아이였음인지 어려서부터 기도하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기도를 잘하는 영혼에게는 반드시 순명, 정결, 겸손, 애인덕 등 모든 것이 구비되는 법인데, 콜레타에게도 그와 같았다.

더욱이 그는 꽃과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종종 죄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던 그녀는 근심하며 하느님께 보호를 구했던 바

얼마 안 되어 전연 딴 사람처럼 창백해진 얼굴 모양을 갖게 되었다. 그 후부터 콜레타는 다른 이들과 잘 친해질 수는 없는 인상을 남에게 주었던 것이다.

 

그녀는 아직 어릴 때인 17세 때에 양친을 잃고, 후견인(後見人)도 있었지만

자신의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고요한 은수 생활을 시작하다가 마침내 프란치스코 제 3회에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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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되던 해, 어느 날 그녀가 기도에 열중하고 있으려니까

사람들이 죄를 짓는 것을 무척 슬퍼하시는 것만 같은 형상으로 예수님과 성 프란치스코가 나타나셨다.

그때 프란치스코 성인은 주님을 향하여

“콜레타에게 죄인을 위한 보속과 성녀 클라라 수도원의 개혁을 시키면 어떻겠습니까?”하고 말씀 드렸고 주님께서는 그를 쾌히 승낙하는 것이었다.

 

콜레타는 이를 자기 망상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와 고행에 힘썼다.그런데 또다시 클라라회를 개혁하라는 묵시를 받았다.

그래도 아직 주저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눈이 보이지 않고,

입도 벌릴 수 없는 상황에서 “만일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결코 너의 영혼도 구원을 못 받으리라”는 묵시를 받았다.

여기에서 콜레타는 클라라회의 혁신이 하느님의 뜻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에게 그런 대임을 완수할 힘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는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사업을 성취하시기 위해 때때로 연약한 인간을 선택하시어 친히 이를 인도하시는 때가 있다.

지금의 콜레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하느님께서는 열심하고 경험이 풍부한 한 사제를 그녀에게 보내주셨다.

 

이에 콜레타는 자신의 은수처를 떠나 로마에 가서 교황을 알현하고

클라라회 규율을 성 프란치스코가 서술한대로 엄격하게 지킨다는 서원을 첨가하고 이것으로 그 회를 개혁한다는 허가를 간청했다.

교황은 세밀한 조사를 한 후 그녀의 원의를 듣고

그녀를 기존 수도원의 개혁과 새로운 수도원의 설립을 위임하면서 앞으로 설립하려고 하는 모든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했다.

교황의 축복을 받은 콜레타는 프랑스에 돌아와서 각지를 여행하며 여러 곳에 수도원을 세웠다.

오래지 않아 경건한 소녀들은 이 지극히 엄격한 수도원에 들어오지 위해서 사방에서 모여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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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타의 생애에는 종종 기적이 일어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이한 일은 아무 재산도 없는 그녀가 다수의 수도원을 세우고 또한 그 회의 수녀가 된 다수의 소녀들이 모두 그녀의 정신에 살고,

엄격한 고행의 생활을 보내며, 그래도 어떻게든지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사실이다.

물론 그녀와 그녀의 사업을 반대한 사람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런 박해는 어떠한 좋은 사업에도 따라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이를 시련으로 허락하심으로써 오히려 그녀의 사업은 그로 말미암아 점점 더 견고해지고 점점 더 발전했다.

 

콜레타는 모든 덕에 있어서 수녀들의 거울이었다.

그녀는 원장이었지만 자신은 다른 자매들의 아래 사람으로 생각하고 가장 천한 일도 기꺼이 하며 다른 사람이 부탁한 일은 얼마든지 해 주었지만,

자기 일은 절대로 남에게 시키려 하지 않았다. 또한 겸손했던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은 양보하고 자신은 나쁜 것을 취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제일 작은 방에 살며 제일 천한 도구를 사용하고 제일 검소한 의복을 착용했다.

얼마나 오랫동안 한 가지 옷을 입었던지 떨어지면 깁고 떨어지면 깁고 해서 나중에는 처음 기지가 온전히 없어졌다는 일화도 있다.

또한 그녀가 병자를 위로한 점은 친어머니가 자기 자녀에게 바치는 사랑보다도 더 뛰어났다고 한다.

 

수도 생활을 시작한 지 40년째 콜레타의 최후의 날이 다가왔다.

그녀는 그 날을 미리부터 알고 있었으므로 바로 전에 겐트에 있는 자신이 세운 수도원에 가서

1447년 2월 원내의 수녀들을 전부 모아 놓고 최후의 훈계를 남기고 3월 6일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성녀 콜레타가 건설한 수도원은 프랑스와 플랑데르 지역 내에 17곳이나 세웠고, 러 퓌이-앙-블레의 한 곳을 포함하여 기존의 다른 수도원을 개혁했다.

성녀 콜레타는 무슨 일을 수행하도록 훈련받거나 준비한 일은 없었지만, 믿음의 힘과 성덕 그리고 아무도 거스르지 못하는 결정에 따라 일을 올바르게 성취했던 것이다.

콜레타의 개혁 클라라회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세계 도처에 산재해 있다.

그녀는 1807년에 시성되었다.(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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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를 따르는 성녀 클라라 -그리스도를 관상하는 동정녀

성 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오상축일:9월17일.

성녀 클라라 동정 축일:8월11일.

제주 성 글라라 수도회

▒우리 수도회의 영성

 

성 클라라 수도회는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을 따라 성교회 안에서 거룩한 복음을 그대로 본받음을 생활양식으로 하고,

산 위에서 기도하신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기도생활로써 하느님의 영원한 계획인 그리스도 신비체의 완성을 위해 봉헌된 관상 수도회이다.

성 클라라 수도회, 또는 가난한 자매 수도회라고 불리며, 프란치스코회의 제2회를 이루고 있다.

 

본 수도회의 생활양식이란 교회생활, 형제애, 가난, 관상이다.

 

우리 수도회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성모 마리아의 발자취를 따라 성령의 정배가 되어

오직 하느님만을 소유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난과 겸손, 삼위일체의 친교 안에 가족적 일치를 이루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숨은 삶을 살아가는 봉쇄 안에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느님께 그 마음을 두는 관상생활을 한다.

그러므로 “성자를 당신 마음에 꼭 들어하시는” 성부와 함께 산 위에서 관상 중에 계시는 그리스도(마태 17,5)를 본받아 증거하며 살아가는 관상 수도회이다.

 

침묵 안에 끊임없이 회개의 정신을 새롭게 하여 그리스도의 얼굴을 끊임없이 바라봄으로써

모든 사람과 사물과 모든 사건 속에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를 발견하게 되어 찬미와 감사를 드린다.

이 찬미와 감사는 성체신비의 거행에서 절정을 이루며, 교회의 심장 역할을 다한다. 이로써 교회는 이 생명의 샘에서 한없이 새로워진다.

 

이렇게 자매들은 자신의 삶 전체로 온 누리의 찬미를 수행하며

다가오는 하느님 나라의 축제에 들어감으로써 하느님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일꾼이요, 그 영광스러운 몸의 연약한 지체들을 받치는 받침대가 된다.

 

▒ 복음적 교회생활

성녀 클라라는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교회에 절대 순명하며 교회에 종속됨을 근본가치와 이 성소의 주춧돌로 삼았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심장 안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맥박이며 교회를 존재케 하고 유지시켜주는 전례, 특히 성체성사에 이 공동체생활의 중심을 두고 있다.

교회의 딸로서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와 같이 성체성사를 통해 한 빵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그리스도와 결합되고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으로 그의 신비체인 교회의 전 지체와 일치함으로써 교회를 지탱시켜 나아가고,

특히 나약하고, 버림받고, 고통받는 지체들의 보조자로서 영적 봉사를 하는 것이 본회의 주요 소명이다.

이에 교회에 충성함으로써 교회의 어느 지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교회정신과 완전히 일치하여 복음을 생활함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 복음적 형제애

성녀 클라라는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거울삼아 상호 형제적 일치를 깊이 보존하며 복음 이상의 완성을 향해 나아감을 핵심으로 삼았다.

또한 이 심오한 자매적 일치를 이루는 사랑의 생활을 통해 그리스도와 일치되고 전 공동체가 하나되어 전 지체,

교회에 형제애 일치의 표징이 되고 활력을 주며, 이로써 누리는 기쁨은 복음적 생활의 결실이며 참의미를 지닌다.

이와 같이 자매애 안에 복음 정신은 구체화되고, 그리스도의 지체인 교회는 그리스도 사랑 안에 모두 하나되는 구원의 신비를 실현하게 된다.

 

▒ 복음적 가난

성녀 클라라에게 복음적 생활은 성령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절대적 가난의 생활이다.

가난은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법에 의한 복음적 가난이다.

즉 구유에서 가난하게 나셨고, 십자가 위에서 맨 몸으로 달리신 가난한 주님께 대한 사랑 때문에

개인적으로만 아니라 공동체적으로 가난하신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생활로써 따름이 본 회의 영성에 근본을 이룬다.

 

순례자로서 단순과 겸손으로 온전히 주님께 의존하며 기쁜 마음으로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께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아 살아가는 가난한 자, 작은 자의 생활이다.

즉 모든 것은 은총이며 하느님의 선물임을 의식하는 성 프란치스코의 청빈(가난. 겸손)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을 철저히 비우고

성령의 자유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된 참된 자유인으로서 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장차 도래할 하느님 나라에 마음을 두고

모든 것의 원천이신 하느님께 절대적 신뢰 안에서 늘 감사하는 참된 의미의 복음적 가난이다.

 

▒ 복음적 관상생활

성녀 클라라의 복음적 생활양식은 관상이다.

봉쇄된 수도원 안에서 깨끗한 마음과 주님의 정신으로

철저하게 성령의 지시를 따르는 고요와 침묵의 기도 생활에 있어 산 위에서 기도하신 그리스도는 이 고요와 관상적 고독의 모범이다.

관상 중에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뵈옵고 추구하는, 특히 그리스도의 탄생, 수난과 죽음, 성체성사의 신비를 묵상하며

이 안에 나타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과 우리의 아버지되심을 모든 것 위에 감사하며 기쁨과 평화 중에 끊임없는 찬미의 제물을 바치는 것이 본 회의 사도직이며

이는 하느님의 영원한 만민 구원계획과 영광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관상생활은 교회가 그 현존을 드러내기 위한 중요한 본질적 표징이 된다.

 

▒ 활동분야

우리의 사도직은 관상생활이며, 사도적 활동은 없다. 자급자족을 위한 한 수단으로 봉쇄 구역 안에서 소규모의 밭농사를 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생활 양식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나눔의 실천이며,

인근 주민과 같은 형태의 육체적 노동을 성 프란치스코의 가난의 정신에 따라 택한 서민적 생활 수단이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 안에서 이 육체 노동은 낮은 자들의 수고를 함께 하는 것이며 고통 당하고 굶주리며 억압 당하는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함께 실생활로써

이 낮은 자되는 어리석음을 받아들여 창설자의 정신으로 복음적 가난과 단순의 길을 걷는 것이다.

이러한 복음지향적 삶은 육체적 노동에서뿐 아니라 각자의 소임과 고유한 분야 안에서도 한 맥이 되어 기도와 침묵으로 살아 움직인다.

(제주글라라수도회www.jejucl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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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오늘 독서에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치라며, 선행과 나눔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이라고 가르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조금 쉬도록 하신다. 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식사할 겨를도 없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몰려온 많은 군중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보여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다. 하느님 나라가 그들의 것이라는 희망을 불러일으키셨을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위대한 목자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끌어올리신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3,15-17.20-21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칩시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 지도자들의 말을 따르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하느님께 셈을 해 드려야 하는 이들로서 여러분의 영혼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탄식하는 일 없이 기쁘게 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들의 탄식은 여러분에게 손해가 됩니다. 영원한 계약의 피로, 양들의 위대한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끌어올리신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시어 여러분이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을 우리에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 시대에도 상류층에게는 늘 좋은 것이 바쳐졌다. 법은 토지의 도조 수익을 보장해 주었다. 빈자들에게는 보호보다 위협이 가해졌고, 가진 것마저 내놓는 일들도 있었다. 몸이 아파도 치료받지 못함은 물론이다. 그러니 예수님을 쫓아다니던 무리의 형색은 마치 길 잃은 양의 두려운 눈망울처럼 처연하다. 그들을 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에 연민의 정이 가득했다. 사람들은 무엇을 얻으려 가시는 곳마다 그토록 쫓아다녔을까? 예수님이 그냥 좋아서다. 가난한 이들은 시간이 많아 구경을 좋아한다. 그런 것만이 아니라 예수님 곁에 모이면 알 수 없는 위로와 용기가 충만했고, 이심전심의 감명과 행복감이 있었다. 경쟁 관계에서는 성과로 평가되고 인정받아야 하며, 속지 않으려면 경계해야 하니 마음이 굳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성당에 와서는 자신의 상처와 약점을 그대로 드러내지만 그다지 부끄럽지 않다. 마음이 여유롭고 너그러워지는 것이니, 아무도 경쟁 관계나 상하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좋은 마음을 내어놓을 수 있는 모임에 참여하면 행복감이 따른다. 신심 단체, 구역·반 모임, 귀농·귀촌 공동체 관련 모임이 대표적이다. 새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나누고 헌신하려는 이들의 모임이나 생활은 언제나 알 수 없는 평화와 행복한 경험을 얻게 해 준다. 경계심이 없으면 정신이 맑고 마음이 평온하게 열리게 된다. 이곳 공동체 마을에는 그런 기운이 가득하다. 무소유의 자유와 정직한 노동, 기도 생활에 몰두하므로 예수님의 마음을 영접하여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방문자들도 그렇다. 도시의 즐거운 행사도 많은데 가난한 산 위의 마을까지 찾아오는 발걸음은 스스로를 정화시킨다. 방문자도, 이곳 가족들도 서로 좋은 마음을 내어놓기 때문에 치유가 일어난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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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아멘!!!

예수님 감사드려요.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회복을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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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회복을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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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회복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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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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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이 앞당겨 지도록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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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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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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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7세 때 천애 고아가 되어,
그녀는 자신의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에 프란치스꼬 3회원이 되었으며,
코르비에서 독수자로 생활하였다..

+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칩시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아멘.

+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성녀 콜레타 동정녀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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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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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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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두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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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동정녀 콜레타님!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그리고, 저희 모두 영적으로 더욱 깨어있으면서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가 이뤄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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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콜레타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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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콜레타 동정이시여!

수도원장이면서도 자신을 다른 수녀닌들의 아래 사람으로 생각하고
모든 덕에 있어서 수녀들의 거울이셨던 것처럼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중에도 순례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당신의 고통으로 인한 은총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환자들의 아픈 발에까지도 엎드려 친구로써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통한 나주성모님의 메세지와 징표와 기적들이
하루빨리 교회로 부터 인준 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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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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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콜레타 성여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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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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