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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성금요일 새벽에 받은 놀라운 사랑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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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9건 조회 2,492회 작성일 16-12-17 08: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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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성금요일 새벽에 받은 놀라운 사랑 (1988년 4월 1일)

                                                                        

                                                                                                                                         

이번 순례 여행은 일정이 워낙 빡빡하여 전혀 쉴 수도 없는데다가 버스를 옮겨 타거나 비행기를 탈 때마다 혼자서 그 뚱뚱한 할머니를 모시면서 큰 물통을 들어 옮겨야 했기에 너무 힘이 들었다.

 

더구나 사순절이면 언제나 받는 고통까지 봉헌해야 했으니 매일 큰 희생을 치러야 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희생은 같은 방을 쓰는 자매님의 부산스러움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고 매일 밤 그 고통을 애덕으로 봉헌하는 일이었다.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그 자매님이 먼저 목욕을 한 뒤 내가 목욕하고 나면 1-2시경이 되었다.

나는 원래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데다가 남편과 잠자리를 봉헌한 뒤로는 누가 내 옆에 있으면 전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러나 다음 날을 위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잠을 청해 보았지만 그 자매님이 코를 어찌나 심하게 골던지 그 자매님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밤새 잠을 자지 못한 채 그 소음을 봉헌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했다.

 

"주님, 저 자매님이 코를 한번 골 때마다 저 자매님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죄인들 안에 있는 나쁜 악습을 다 뽑아내 주시고 코고는 소리를 사랑의 기적을 행하는 사랑의 멜로디로 바꿔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 하고

 

계속 기도하며 밤을 지새우다가 새벽 5시경에야 막 잠이 들려고 하면 그 자매님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를 내며 다니는 바람에 성지 순례 내내 하루도 잠을 자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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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시작 때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에 가시관 고통이 시작됨

고통을 받으면서 잠을 한숨도 못 자는데다가 무거운 짐 들어야지, 할머니 부축해 드려야지 하다보니까 걱정되는 일이 하나 있었다.

내가 고통을 청하고부터는 다른 날보다는 특히 목요일 저녁부터 어김없이 고통을 받기 시작하여 금요일까지 꼬박 이틀동안 고통을 받곤 했는데 외국에 성지 순례를 왔다고 예외는 없었기에 혹시라도 나로 인하여 공동체에 불편을 끼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하루는 그 자매님께 간곡히 부탁했다.

 

"자매님! 제가 원래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까지 고통을 받는데 이번에는 성주간이니 더 심할 것 같아요. 제가 고통 받는 것 때문에 공동체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니까 제가 좀 쉬고 싶거든요.

그러니 내일 아침 하루만이라도 모닝콜 울릴 때(6시)까지 일어나지 않으시면 안될까요?" 하고 말씀 드렸더니 "그러지 뭐" 하고

 

의외로 너무 쉽게 대답하였다.

나는 속으로 '아, 이제 내일 아침엔 1시간이라도 잠을 잘 수가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며 자리에 누워있는데 대답과는 달리 그 자매님은 새벽 5시가 되자 평소 때와 똑같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른 날보다도 더 시끄럽게 '쿵탕' 거리며 다니는 것이었다.


그 날 나는 고통이 더욱 심했기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고사하고 눈조차도 뜰 수가 없어 이불로 얼굴을 뒤집어썼더니 그 자매님은 "너 이년 일어나 봐, 너 혼자 성녀인척 하면서 고통 받는다고 하는데 누구는 고통 안 받아 봤다더냐?" 하면서

 

물건 등을 마구 집어 던지고 온갖 욕설을 퍼부어 댔는데 그 자매님의 입에서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는 욕설은 내가 세속에 살 때도 들어 보지 못했던 아주 심한 욕이었다.

 

나는 주님께서 받으시는 고통들을 묵상하며 '아 오늘은 이렇게도 큰 사랑을 베푸시는구나' 하며 '주님! 이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오니 저의 고통들이 작고 작은 것들이지만 주님의 고통과 합일된 사랑으로 받아주소서' 하고 묵상하는데

 

그 자매님은, 꼼짝도 못한 채 누워 있던 내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야, 이년아! 나는 내 맘에 들지 않으면 신부님들 앞에서도 상을 엎어 버리는 사람이야. 이년아, 어디서 혼자 성녀인척 하면서 잘난 체 하는 거야, 엉? 야, 이년아! 너 오늘 죽어볼래? 예수님이 고통 받으면 너도 고통 받냐? 이년아!" 하면서 나의 이쪽 저쪽 뺨을 번갈아 후려치면서 온갖 욕설을 계속 해댔다.

나는 그 자매님에게 무릎을 꿇고 울면서 "자매님! 제가 자매님의 마음을 상해 드렸다면 용서해 주세요. 네?"하고 용서를 청했더니

 

"흥! 개뿔도 잘난 게 없는 년이 주제넘게 잘난 체 하고 있어" 하면서 거울을 보고 화장을 다시 고치는 것이었다.

그 자매는 매일 새벽 5시면 일어나 세수를 한 뒤 화장을 진하게 하고는 5시 30분이면 밖으로 나갔는데 그 날도 어김없이 나가는 것이었다.

도대체 이른 새벽부터 무엇을 하기에 매일같이 시간 맞추어 나가는 것일까? 궁금했던 나는 그 자매님을 가만히 뒤따라갔다가 뜻밖에도 너무나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같이 순례 온 60대의 유부남과 함께 팔짱을 끼고 다니면서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이럴 수가! 나는 그 순간 목놓아 울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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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도 아닌 성금요일에 기도와 묵상은 못할망정 유부남 유부녀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팔짱을 끼고 다니면서 저렇게 좋아하다니…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금 이 모습을 보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견딜 수가 없었다.

 

내가 그 자매님에게 당했던 일들은 바로 주님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을 바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일이었음을 알고는 깊은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주님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게 되었으니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였다.

그러나 성지 순례 와서까지도 주님을 멀리한 채 욕정과 쾌락에 빠져서 주님,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고 있었으니 마음이 아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기에 그만 오열을 터트리고 말았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어!

인류 구원을 위한 지극한 사랑으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시는 주님의 그 힘겨운 십자가를 대신 져 드리지는 못할망정 그들은 욕정의 늪에 빠져서 오히려 주님의 십자가를 더욱더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부디 그들을 욕정의 늪에서 건져주시고 또한 세상 모든 이들도 목이 터져라고 외쳐주신 당신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 되게 하여 주시고 이번 순례 길에 오른 모든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되어 등경 위의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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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2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에서 편태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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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2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에서 편태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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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2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에서 편태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

 

 

 

"내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야!

나를 믿는다고 하는 자녀들까지도 성금요일을 거룩히 지내기는커녕 성지에 와서까지 내 머리 위에 씌어진 가시관을 짓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구나.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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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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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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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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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앙센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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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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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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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처럼
우리 모두 고통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가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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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대속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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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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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어!
인류 구원을 위한 지극한 사랑으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시는 주님의 그 힘겨운
십자가를 대신 져 드리지는 못할망정 그들은 욕정의 늪에
빠져서 오히려 주님의 십자가를 더욱더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부디 그들을
욕정의 늪에서 건져주시고 또한 세상 모든 이들도 목이
터져라고 외쳐주신 당신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 되게 하여 주시고 이번 순례 길에 오른 모든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되어 등경 위의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
있을 수 없는 일들...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였다고 하신 엄마!
저도 크고 작은 고통들을 잘 봉헌하여
주님의 찟긴 성심을 기워갚는 자녀되겠습니다!
엄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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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엄마의 삶...
조금이라도 따라 살려 노력할게요!!!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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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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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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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께서 보여주신 삶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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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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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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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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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성모님.우리에게.자비를.베풀어주옵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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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야!
나를 믿는다고 하는 자녀들까지도 성금요일을 거룩히 지내기는커녕 성지에 와서까지 내 머리 위에 씌어진 가시관을 짓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구나.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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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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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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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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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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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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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자매님! 제가 자매님의 마음을 상해 드렸다면 용서해 주세요. 네?"
아멘~
지금도 극심한 고통으로 신음하시는 율리아님을
어떻게 위로해 드릴 수 있을까요?
부족한 이 죄인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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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부디 그들을 욕정의 늪에서
건져주시고 또한 세상 모든 이들도 목이 터져라고 외쳐주신 당신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 되게 하여 주시고 이번 순례 길에 오른 모든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되어 등경 위의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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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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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지 순례 내내 하루도 잠을 자지 못하였다.

그렇게 뚱뚱한 할머니 모시고
물통들 들고 짐 들고
하는 중에도 잠도 잘 수 없다니 !

그런 상황에서 오는 모든
열악하고 황당하다못해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엄청난
일들을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마인드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
저희도 그 마음 그 실천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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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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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노력할래요.
늘 부족할지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 기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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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아픈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는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어 드리도록 힘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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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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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그 자매님에게 당했던 일들은
바로 주님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을 바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일이었음을 알고는 깊은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주님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게 되었으니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였다."

아멘!!!
주님! 봉헌하지 못하고 허비해 버렸던 지나간 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봉헌합니다~
깨어있도록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은총으로 이끌어 주소서~~~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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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부디 그들을
욕정의 늪에서 건져주시고 또한 세상 모든 이들도 목이 터져
라고 외쳐주신 당신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 되게
하여 주시고 이번 순례 길에 오른 모든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하나되어 등경 위의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화
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주님께 위로의 꽃이 되어 드리는 율리아님의 피나는 절규와 탄원,
그 사랑의 염원을 담은 간절한 기도의 응답이
저희와 온 세상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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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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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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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이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오니
 저의 고통들이 작고 작은 것들이지만
 주님의 고통과 합일된 사랑으로 받아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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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그 자매님에게 당했던 일들은
바로 주님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을 바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일이었음을 알고는 깊은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주님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게 되었으니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였다."
아멘!!!

다시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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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일생기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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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야! 나를 믿는다고 하는
자녀들까지도 성금요일을 거룩히 지내기는커녕
성지에 와서까지 내 머리 위에 씌어진 가시관을
짓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구나.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전해야 할 대다수의 불림 받은 내 자녀들
까지도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상처 난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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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부디 그들을 욕정의 늪에서 건져주시고
또한 세상 모든 이들도 목이 터져라고 외쳐주신
당신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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