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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 치고」- 지금부터 실천하여 천국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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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염둥이
댓글 29건 조회 1,442회 작성일 18-05-21 14:36

본문



​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되며​ 고통중에 계시는 율리아님께는

    위로와 힘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 작은 영혼은 늘 "이미 희생과 사랑으로 시동생들 공부 가르쳤고

    시어머님께 순종하기 위해 아낌없이 다 바쳤으니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사랑 받은 셈 치고」시어머님과 시댁식구들을 위해 더

    희생하고 더욱더 사랑하자." 고 다짐했다.​

♡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시동생 셋을 대학 가르치느라 병

    들었는데 시어머니가 오셔서 "빨리 돈을 해내라"며 계속되는

    터무니없는 말들은 비수가 되어 꽂히려 했다.

    ​하지만 아파서 걷지도 못하던 작은 영혼은 「​사랑받은 셈 치고」

    기어가서 돈을 빌려 시어머니께 드렸다. 남편이 알면 마음

    아플까봐 남편 모르게 또 돈을 빌려 갚아야했다.​

​                                    -온갖 시련을 셈 치고의 삶으로​-

​    *~님의 향기 프롤로그~*

​    혼자 외롭게 자란 나는 나주에서 미용실을 하다가 1971년 8남매의

    장남이던 공무원과 결혼했다.

    결혼할 때 신부 측에서 축의금도 받지않고 신랑 측에서 다 받게 했는데

    결혼식을 올리자 시어머니께서 아들 결혼할 때 빚을 졌으니 그 빚을

    나에게 갚으라고 하셨다.

    수중에 돈이 없던 나는 미용실을 급매하여 결혼 빚을 갚아드리고

    남은 돈 3만원으로 문간채 작은방 하나를 전세로 겨우 얻어 결혼할 때

    해간 살림살이와 물건들을 가지러 갔더니 시어머니께서는 장남이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주지 않으셨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어머니께서 또 돈을 달라고 오셔서 3만원 전세를

    8천원 사글세로 바꾸어 나머지 돈을 드렸다.

    또한 다섯째 시동생을 법관을 만들기 위해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1975년부터 사법시험에 합격한 1980년까지 나 혼자 뒷바라지를 하며

    시부모님의 엄청난 빚보증까지 혼자 다 갚아야 했으며,

    여섯째 시동생과 막내 시누이의 대학 학자금까지 대출받아 다 대느라

    한시도 쉴 틈 없이 일을 해야 했다.​ 그래서 몸이 아파 병원에 가지 못하고

    우리 아이들 과일 하나도 제대로 사 먹이지 못 했다. -중략-

    -중략-​ 산부인과와 외과에서는 위중한 환자를 방치했다.

    (자궁 뼈 골반염, 열병, 자궁외임신, 맹장염.. 4가지의 병명을 진단 )

    나는 계속되는 진통속에서 넷째와 같이 있었기에

    젖먹이는 젖이 안 나와 배가 고파서 울고

 ​

    나는 많이 아파도 아이도 돌봐야 되니 제대로 몸부림칠 수도 없어 울고,,

    말도 못하고 걸을 수도 없었던 나는​ 입원 한 지 3일 만에 기어서

    외과를 찾아가 우여곡절 끝에 맹장수술을 받았다. -중략-

    수술한 지 4개월이 넘어서야 상처가 아물었다. 하지만 잘 먹지 못하고

    잘 걷지 못하여 기어 다니면서 토했다. 그 때 시어머님이 오셔서 또

    다섯째에게 돈을 보낸다며 돈을 달라고 하셔서 "다음달이 보너스 달이니

    이번만 검찰청 다니는 둘째가 대납해 주면 다음 달에 갚을게요." 하자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마루를 꽝꽝 치면서 화를 내시다 일어서시기에

    붙들고 "죄송해요. 조금만 기다리셔요."하고 기어가서 돈을 빌려

    시어머님께​ 드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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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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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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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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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떻게 그 많은 돈을 갚고 살았는지
알수가 없다는 엄마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주님의 이끄심이 었기에 그렇게 살수가
있었음을......
이제는 엄마 좀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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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사랑 받은 셈 치고」시어머님과 시댁식구들을 위해 더
희생하고 더욱더 사랑하자." 고 다짐했다.​

아멘!!!!!♡
ㅠㅠㅠㅠㅠ♡
주고 또 주시고도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시고 서운해하시는 엄마...
마르지 않는 샘이신 엄마의 사랑!
메마른 이 세상을, 우리의 영혼을 적셔주시는 사랑의 단비...♡♡♡

엄마 계셔서 너~어무나 행복해요 너무나...!!!
이 세상 어떤 것에도 비할 수 없는 행복! 기쁨! 평화!
엄마덕분에 저희는 천국을 미리 맛보고 살아요 ♡

엄마, 그토록 모진 세월 살아내주시고
지금도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oㅠ♡
엄마께서 함께 해 주시는 지금, 매일매일이 바로 지상 천국이어요!!

엄마 가신 작은자의 사랑의 길,
아장 걸음이더라도 포기않고! 쉼없이 걸어
엄마께 꼬옥 기쁨이 되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힘내세요!!! 무지무지 짱 사랑해용!!!!!♡♡♡

귀염둥이님~
엄마의 사랑 다시금 느끼게 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여ㅜㅜ
엄마 사랑안에 보호받는 저희들은 진짜로 울트라 행복한 자녀들!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 무지무지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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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엄마의 삶을 통해 보여 주시는 셈치고의 영성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귀염둥이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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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 엄마의 삶이
이리도 험하고 험할지라도 셈치고의 삶으로
 이겨내시고 주님과성모님의 찢긴성심을
기워갚은마음이 그대로 와닿습니다.
우리곁에 계셔주신것이 우리들에
복이 참많아서 이렇게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서 천국 같이가자고
목이터지도록 외치고 또외처도
알아듣지 못할때가 있어서
엄마께 죄송한마음과 엄마생각에
한없이 눈물로 보낼때도 있었습니다.
엄마가 계셨기에 기회가
있어 기쁘기만 합니다.

"♡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시동생 셋을
대학 가르치느라 병 들었는데 시어머니가
오셔서 "빨리 돈을 해내라"며 계속되는
 터무니없는 말들은 비수가 되어 꽂히려 했다.

    ​하지만 아파서 걷지도 못하던 작은 영혼은
「​사랑받은 셈 치고」
    기어가서 돈을 빌려 시어머니께 드렸다.
남편이 알면 마음 아플까봐 남편 모르게 또
 돈을 빌려 갚아야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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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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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저도 제게 주어진 것들을 좀 더 아름답게,
좀 더 기꺼이 봉헌해보려 다시 노력 해봅니다...!
우리 모두의 모범이 되어 주시는 소중한 엄마 삶
올려주셔서 감사해요^_^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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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귀염둥이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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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가까운 식구들에게
터무니 없는 말들을 들을 때
정말 봉헌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신
율리아 엄마 따라서 그대로 실천한다면
기쁨이 너무 가득하고 화내지 않을 수 있게 되요.
오로지 천상의 것만을 추구하게 해 주는 영성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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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의 셈치고의 삶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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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귀염둥이님
율리아님의 셈치고 영성을 다시 되세기면서~
지금부터 실천하여 천국으로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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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온갖 시련을 셈 치고의 삶으로​-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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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셈치고로 시어머니께 효성을
            다하신 모습을  상기하며 살께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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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시댁에 가면 거친 말과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율리아 엄마께서 하신 것처럼 '사랑 받은 셈치고 ' 생각하며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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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저라면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을
어려운 환경과 상황속에서도
사랑 받은 "셈치고"의 영성으로
살아오신 율리아님을 닮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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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시동생 셋을 대학 가르치느라 병들었는데
시어머니가 오셔서 "빨리 돈을 해내라"며 계속되는 터무니없는 말들은 비수가 되어
꽂히려 했다. ​하지만 아파서 걷지도 못하던 작은 영혼은 「​사랑받은 셈 치고」기어가서
돈을 빌려 시어머니께 드렸다. 남편이 알면 마음 아플까봐 남편 모르게 또 돈을 빌려 갚아야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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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ㅜㅜ

저렇게 힘드신 상황을 어떻게 버텨냈을까요?
저렇게 몸도 많이 아프셨는데, 젖먹이 아기까지 데리고,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사랑만을 주시는 엄마께서도 우셨을까요? ㅜㅜ
그런 가운데 시댁 돈까지 해결해야 하셨으니...
엄마의 놀라우신 사랑 실천에 대견해하시면서도 안쓰러우셔서
주님, 성모님께서도 함께 눈물 지으셨을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희생하며 진정으로 주는 사랑이
얼마나 숭고하고 아름다운지를 가르쳐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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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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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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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사랑 받은 셈치고!!!

엄마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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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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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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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궁 뼈 골반염, 열병, 자궁외임신, 맹장염.. 4가지의 병명을 진단 )
    나는 계속되는 진통속에서 넷째와 같이 있었기에
    젖먹이는 젖이 안 나와 배가 고파서 울고
 ​
    나는 많이 아파도 아이도 돌봐야 되니 제대로 몸부림칠 수도 없어 울고,,
    말도 못하고 걸을 수도 없었던 나는​ 입원 한 지 3일 만에 기어서
    외과를 찾아가 우여곡절 끝에 맹장수술을 받았다. -중략-

    수술한 지 4개월이 넘어서야 상처가 아물었다. 하지만 잘 먹지 못하고
    잘 걷지 못하여 기어 다니면서 토했다. 그 때 시어머님이 오셔서 또
    다섯째에게 돈을 보낸다며 돈을 달라고 하셔서 "다음달이 보너스 달이니
    이번만 검찰청 다니는 둘째가 대납해 주면 다음 달에 갚을게요." 하자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마루를 꽝꽝 치면서 화를 내시다 일어서시기에
    붙들고 "죄송해요. 조금만 기다리셔요."하고 기어가서 돈을 빌려
    시어머님께​ 드렸다. 아멘

모두 셈치고 봉헌하신 엄마의 삶들!
어찌 그리도 많은 고통을 받으시며 살아오신 삶들은
너무나  잘못 산 삶들을 변화시키려 받으신 고통이셨으니

예비하신 삶 저희에게 내려주신 선물이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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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작은 영혼은 늘 "이미 희생과 사랑으로 시동생들

공부 가르쳤고 시어머님께 순종하기 위해 아낌없이

다 바쳤으니 할 일을 했을뿐이다. 「사랑 받은 셈 치고」

시어머님과 시댁식구들을 위해 더  희생하고 더욱더

사랑하자.고 다짐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셈치고의 영성 저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는 보물 ~이제 저희도 실천하며 부활의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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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눈물나는 글이예요.
이런 아픔을 뒤로 감추고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면 율리아 엄마의
삶을 조금이라도 본받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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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모든 아픔을 사랑받은 셈치고로 봉헌하신 율리아님,
순교하는 삶이었지요?
어떻게 그리도 잘 참아 내셨나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저도 닮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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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셈치고의 영성으로 화이팅~~~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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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런!!!
그래도
사랑받은 셈치고!!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고통과 희생이 필요한 기도입니다!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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