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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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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45건 조회 2,313회 작성일 12-11-04 19:2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무한히 자비로우신 주님~!

제가 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해 주시며

획수만큼 순례자들이 불어나서

인준의 그날이 어서 다가와 온 세상 모든 자녀들 중 단 한사람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여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 손 꼭 붙잡고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아내를 업고 나주성모님 순례를 7년간 다녔는데

그것은 제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주님 성모님 은총의 힘이었음을 고백합니다.

7년 한달이 지나서 아내는 다리가 아파서 순레를 못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많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많은 고통을 허락하신다는 말씀대로

하느님 사랑을 많이 받아서라고 믿습니다 아멘.

 

순례기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바쁘게 준비하여 나오느라고 아침을 굶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딸아이에게 맡겨두고 ...그래도 아침밥은 챙겨 주고 나왔지요

비록 배는 고팠지만 이 배고픔을 영적 육적으로 굶주린 영혼들에게 흘러 들어가게 해 주십사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 얼마나 기쁜지요

 

순례버스를 타고 고속도로에 들어섰는데

단풍나들이를 하느라고 차량들이 도로를 꽉 메워 순례버스는 동산에 예정보다 1시간

 늦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여장을 풀고 샤워장으로 곧 바로 갔습니다.

지난번에는 샤워를 못했거든요

찬 기적수를 몸에 부으면서 주님께서 제 영혼과 생각,정신까지 모두 온전히 정화시켜 주십사 기도하였더니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짐을 느꼈습니다.

 

이어 곧바로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는데

외국에서 신부님 두분과 수십명의 순레자들이 오셔서 모두 다섯분의 신부님을 모시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저는 맨발로 임하면서(맨발로 바치는 순례자들이 꽤 많았음)

주님께서 저희들이 걷는 걸음 수만큼 죄를 지어 주님 성모님을 아프게 해드리는 자녀들이 회개하여 돌아올수 있기를

바라면서 봉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 지향으로

'주님, 오늘은 제가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진심으로 주님과 결합하기를 원하오며 주님께서 받으신 고통에 동참하기를 원하옵고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하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랬더니 여느때보다 예수님의 수난고통이 더 가까이 느껴지는것 같고

집중도 잘 되어 보다 정성된 기도가 되었습니다.

제7처 예수님께서 두번째 넘어지셨을때에

로마병사가 반지낀 주먹으로 예수님의 왼쪽뺨을 사정없이 내리칠때

살점이 뜻겨나가고 계속하여 발로차고 채찍으로 내리치니.....!

저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 예수님 어떻해요 어떻해요~! 안타까운 소리가 터져나오고

저도 생활속에서 남을 판단하고 험담을 한기억이 떠올라 주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15처 부활상앞에 서자 모든 순레자들은 다섯분의 신부님으로부터

주님께 강복을 듬뿍 받고 갈바리아 동산의 기도를 끝으로 해서 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쳤습니다.

조금은 힘든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고 내려오니까

푸짐한 성모님동산 저녁식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메뉴는 햇살로 지은 고실고실한 쌀밥,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무청 말린 구수한시래기된장국,상큼한 얼갈이배추김치,톡쏘는 김장김치,

담백한취나물무침,꼬들꼬들한 무말랭이무침, 이모든 반찬들이 얼마나 맛있던지

저는 이렇게 맛있는 저녁식사는 생전 처음이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드셨지요?^^

이렇게 맛있는 이유는 봉사자분들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고 생활의기도를 바치면서 만든 음식이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어서 성모님 입장식이 있었는데

율리아님은 안보이시고 율리오회장님과 신부님께서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을 하시는게 아닙니까?

저는 혼자 속으로 왜 율리아님이 안보이실까? 어디 많이 아프신가?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막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후 회장님께서는 율리아님이 못나오셧으며 첫 토요일 기도회에 불참하시기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셧씁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많이 필요한 때라고 하셔서

정말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더 많이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 기도회에는 지난번에 오셨던 미국에 사시는 고모님이 또 오셔서 제 옆에 나란히 앉으시어 같이하시니

마음이 참 기쁘고 좋았습니다.

고모님은 밤샘 철야기도회를 하니까 나이가 나이인 만큼 피곤하시다고 말씀을 하셔서

' 고모님 우리는 당연이 피곤해야 합니다.

우리의 피곤함을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들이 성화 되니까요' 하고 저도 모르게 불쑥 튀어 나오듯

말씀을 드렸습니다.

 

곧 이어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되었는데 2005년 12월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녹화 영상을 보면서

우리 순레자들은 회개하고 은총받고 치유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을 갖은 뒤

모두성혈조배실앞으로 모여서 촛불 묵주기도를 준비하였습니다.

촛불을 붙이면서 ' 우리들 마음에 어두움과 악습을 모두 몰아내시고 믿음의 불,사랑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해주십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묵주기도 선창은 기도회에 참석한 각국 외국어로 바쳤는데

묵주기도를 바치는 동안 밤하늘에는 정말 예쁜 달무리가 순례자들의 묵주기도를 반기듯이 환하게 우리를 비추어 주었습니다.

 

묵주기도가 끝나고 내려와 곧 라틴어 미사가 시작되었는데

강론시간이 되자 수신부님께서는 잘 못하는 한국어지만 띄엄띄엄 한국어로 인사도 하시고 미사경문을 외우시는데

그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셧습니다.

수신부님께서는 강론시간에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는

사제들이 마귀로부터 공격을 받기 때문이고

많은 가정들이 해체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셧습니다.

 

또 우리가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를 하면 마귀가 화가나서

가정을 공격하니까 가정을 잘 돌아보라고 하셧습니다.

교회에서 천사인 남편이 가정에 돌아오면 가정에서는 마귀가 되는 남편들이 있다고 하셔서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가슴이 뜨끔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이웃은 가정안에 남편,아내,자녀가 이웃이고 나아가 모든사람이 이웃이라고 하셧지요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은 바로 하느님을 사랑하는것인데

참 쉬운것 같아도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가정이 해체되면 교회도 무너지므로 가정성화를 이루어야한다는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셧습니다.

 

미사가 모두 끝나고 은총증언이 시작되었는데

오늘은 제가 은총을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하나도 안 졸리고 눈망울이 초롱 초롱~!

한 7명정도 은총증언을 하였는데 다 잘 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순례자는 30여명을 데리고 순레왔는데 말로만 전하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순례를 권하여 그렇게 많은 순례자들을 데리고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성모님상 사진이 있는인터넷상본과 피눈물 상본에서 아주 강한 은총의 힘이 뻗어 나온다고 하였고

그 성모님 상본을 많이 전했고 아픈 부위에 상본을 붙이면 아프고 병든부분이 치유가 잘 일어난다고

증언을 하여서 저도 이 두가지를 명심하여 실천에 옮겨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주님, 성모님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르고 실천하려는 저희를 축복하시고 도와 주소서 아멘.

그리고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주시고 늘 안전을 지켜주시어 맡은 임무를 끝까지 완수할수 잇도록

무한히 축복해주시고  자비와 은총으로 감싸주소서 아멘.

 

부족한 순례기를 읽어주신 홈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작지만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와 작은희생으로써 힘을 모으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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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묵주기도를 바치는 동안
밤하늘에는 정말 예쁜 달무리가
순례자들의 묵주기도를 반기듯이
환하게 우리를 비추어 주었습니다. 아멘!!

정말 아름다운 달무리였어요~
저도 넋이 나가도록 바라보며 기뻐하고 감사드렸습니다.
라틴어미사책배경의 율신액 모습과 색깔도 그렇고 너무 비슷했어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가득받으시고,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못뵙고 와서 너무 속상해요~잉~ 엄마 건강회복되시도록 기도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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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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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천사와 같은 사람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첫 사랑은
누구나 다 잊을 수 없듯~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맺어진 사람과도 관계도
변함없는 사랑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되겠지요. 

이번엔 율리아님을 뵙지 못하고 와서...ㅠㅠ

주님! 율리아님께서 받고 계시는 고통을 덜어 주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어루만져 치유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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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도 이웃을 나 자신을사랑하듯
사랑하라고 하신 수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깊이 마음속에 새기며 반성을
했습니다.

한처 한처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 은총 받으시고
그동안 모든 순례의길이 수 많은 은총이 었음을
께달으시고 또 이렇게 아름다운 순례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가족모두 늘 행복한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우리모두 작지만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와 작은희생으로써 힘을
모으기로 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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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제가 아내를 업고 나주성모님 순례를 7년간 다녔는데

그것은 제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주님 성모님 은총의 힘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항상 아내를 사랑하는 아름다운모습 빛나들이님의 글을통해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작은영혼의모습을 닮을려는 님의 노력은

내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곤하네요

두분행복하시고 영육건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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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빛나들이님, 계속 깨어있으시면서 매순간 생활의기도를 바치시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고 저도 본받고 싶네요...^^
저도 율리아엄마께서 못나오시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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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노력하는 그 모습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큰 위로가 되어드리리라 믿어요~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리고
순례기 감사드려요

저도 저의 부족함으로 율리아님께서 받으신 고통이
더 큰것같아 십자가의 길때 많이 회개했어요

우리가 잘 살때 율리아님의 고통이 더 가벼워질수있음을
묵상하며 율리아님을 위하여 더욱 잘살기로
더욱 굳게 굳게 다짐하고 왔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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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우리의 피곤함을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들이 성화 되니까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받으신 많은 은총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율리아님 위해서 함께 기도 더 바쳐드려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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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순례를 하시고도 이렇게 은총글로 남기시어
 은총나눔을 해 주시는 빛나들이님의
 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려요.

항상 성실하게 사시며 생활의 기도로
잘 사시어 넘 감사드립니다.
모든것 주님께 맡기고
 의탁하며
이렇게 은총도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닏.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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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안에서 사랑하올 형제님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은총글을 나눠줘서 잘 읽었어요
가정에 어려워도 꿋꿋이 극복하시는 형제님이
모범입니다.
속히 자매님이 치유하셔서  함께 순례하시고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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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우리의 피곤함을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들이 성화 되니까요' 하고 저도 모르게 불쑥 튀어 나오듯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멘
너무 잠이 많아 늘 피곤힌데 좋은 말씀 감사 드려요
그리고 수신부님 말씀 잊어 버렸는데 다시 은총이 실아나네요

힘드신데도 항상 아름답게 봉헌 하시는 모습보며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작은 영혼이 심을 느낍니다
모든 받는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해야 겠다

다시한번 다짐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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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율리아님께서 못나오셨군요....아...정말부족한저의죄로 부족한제기도가 율리아엄마께 짐을얹어드린거같아요...ㅜㅜ순례기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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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수많은 순례자분들의 얼굴 속에서 빛나들이님의 모습은
제어두운 시력속에서 참 ~ 아름다운 영혼의 모습으로 비쳐 지곤 한답니다

 더욱더 주님의 길로 나아가시고  높이 올라가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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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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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주님안에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소중한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모든 인내와 고통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승화시켜
주님,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기쁨.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며... 극심한고통중에 계시는
율리아님의지향에 부족한 저의기도 합하여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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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희생과  봉헌이 주님성모님의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소중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은총 가득히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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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빛나들이님의 희생과 봉헌이 주님성모님의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    아멘 ...!  아멘 ...!  아멘 ...!

  아젠교오 ?  동산의 시래기국 , 얼갈이배추김치 , 무우무침 ,...참 맛있지예 ?   

  생활기도를 잘 드리시니 그런가요 ?  얼굴이 느모느모 깨끗합디이드어 ~!  이름 그대로  " 光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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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회장님께서는 율리아님이 못나오셧으며 첫 토요일 기도회에 불참하시기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셧씁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많이 필요한 때라고 하셔서 정말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더 많이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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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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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는 혼자 속으로 왜 율리아님이 안보이실까?
어디 많이 아프신가?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막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저는 속으로 엉엉 울었습니다.
고아 같은 심정이었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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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모두 작지만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와 작은희생으로써 힘을 모으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아멘..
부족한 저이지만 오늘 하루 시작과 마침을 주님께 봉헌드리며
저의 일과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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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피곤함을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들이 성화 되니까요"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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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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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ㅠ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은총의 순례기 고마워요
언제나 님의 글을 읽으면  저도 함께 은총을 더 받는 느낌이 든답니다.
저의 노력이 부족함을 또한 느끼고 다짐하고 회개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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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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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마음을 담은 소박한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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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모두 작지만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와 작은희생으로써 힘을 모으기로 해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항상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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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담아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리며
11월 첫토 기도회를 통해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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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의 피곤함을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들이 성화되니까요

아~~멘~!!!

저는 늘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겠습니다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들이 성화되도록....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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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우리는 당연히 피곤해야 합니다
우리의 피곤함을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들이 성화 되니까요'
빛나들이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너무 피곤하다고 귀한 순례시간에
많이 졸거나 잠든적이 있는데
이유를 대고 졸지말고
앞으로는 빛나들이님의 말씀대로
당연히 피곤하여야 하며 주님께 피곤함을 봉헌하여 회개의 은총으로 바꾸어 주십사고 기도 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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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상 사진이 있는인터넷상본과 피눈물 상본에서 아주 강한 은총의 힘이
뻗어 나온다고 하였고 그 성모님 상본을 많이 전했고 아픈 부위에 상본을 붙
이면 아프고 병든부분도 치유를 받은적이 있다고 증언을 하여서 저도 이 두
가지를 명심하여 실천에 옮겨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아멘!!!주님, 성모님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르고 실천하려는 저희를 축복하시고 도와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은총글 ~저희도 더욱 노력하여 주님성모님 보시기에
좋은표본이 되도록 노력해요  순례길  동산에서 만나는 기쁨들도
큰 은총임을 느끼며~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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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순례기를 정성들여 너무 잘 써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영육간 항상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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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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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늘 언제나 맑고 아름답게
주님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시는
빛나들이님!
사랑하며 존경을 드립니다.
저도 더욱 더 님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의탁하고 살겠습니다.
늘 밝은 님의 모습에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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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우리들의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많이 필요한 때라고 하셔서

정말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더 많이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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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우리모두 작지만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와 작은희생으로써 힘을 모으기로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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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회장님께서 율리아님이 못나오셨으며 첫토요일 기도회에

        불참하시기는 처음있는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그어느때보다 많이 필요한때라고하셔서 정말...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위하여 더 많이 기도를 바쳐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율리아자매님의, 건강을위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고,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빛나들이님." 나주순례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직하게살아가시는모습,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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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신 은총순례기를 통하여 다시
그 은총들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꿋꿋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순례하신 빛나들이님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리며 부족하지만 율리아님을 위해 더욱더

기도하며 희생과 봉헌으로 빠른 쾌유가 되시길
기도해봅니다.
감사드려요.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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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고모님은 밤샘 철야기도회를 하니까 나이가 나이인 만큼 피곤하시다고 말씀을 하셔서

' 고모님 우리는 당연이 피곤해야 합니다.

우리의 피곤함을 주님께 봉헌하면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직자들이 성화 되니까요' 하고 저도 모르게 불쑥 튀어 나오듯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멘.
맞아요^^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과 시련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지요^^
온전히 아름답게 봉헌하여 성모님께 바쳐드릴 몫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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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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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사랑으로  느끼시고, 바라보시니
모든게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첫토요일!
순례의시간들을  느끼며, 율리아님 그리워한 마음들...
나주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의
사랑,희생, 일치,의 간절한 기도...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의율리아님!

수신부님 서투른 한국말의억양이
절로 미소가 지어 지며
노력하시는 열정과 정성에 존경의 인사올립니다...

빛나들이님!
첫토에 느끼신 이모저모를 다시금
함께 하는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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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순례기를 읽고 그 날의 풍경을 다시 떠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 우리 오래오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머무르면서
성모님의 도우심과 보호를 받도록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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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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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의 순례를 순례기로 올려주시니 우리모두 은총의순례 함께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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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순례기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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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가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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