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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셨건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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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0건 조회 2,314회 작성일 14-01-16 07:40

본문

님  
 
1000년대가 지나가고 2000년대의 새 시대가 열렸을 때, 이는 하느님의 시간이기에
 
나라에서나 교회에서나 큰 축일로 지내야 했습니다.
 
그야말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았어야 마땅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이 지어주신 세상에 살면서 감사하지도 않고 산다는 것이 어디 말이 되는가.
 
적어도 교회에서만이라도 거족적인 기도와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 했지만,우리 모두
 
경각심이나 깨우침의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못내 하느님께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
 
 
 
2000년 벽두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강원도 근덕에서 시작한 산불의 재앙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재앙이라고 하는 것은, 4월 7일 부터 14일 까지 일주일 동안 ,이제까지 없었던 돌풍이
 
단 1시간도 멈춘일이 없이 일주일동안 계속 함으로써 여의도면적의 28배나 되는 산을
 
 초토화시켰던 것입니다.
 
 
이곳 동해안 장정들이 모두 나와서 불을 끄려 했지만, 돌풍때문에 산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그냥 우두커니 불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날 전국에서 걸려오는 염려전화로 전화기가 불이난듯 부지런이 울어제켰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정 선생님, 저는 삼척 MBC방송 기자예요,"
 
"안녕하세요?"
 
"지금 호산에 나와 있는데 글쎄 산에서 큰 불덩어리가 하늘을 날아 1km되는 울진 땅
 
 월천리로 가서 떨어져 그곳이 삽시간에 불바다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 불이 갈기를
 
휘날리며 빙글빙글 돌며 날라가는데 꼭 악마같았어요"
 
라고 합니다.
 
 
 
"정 선생님도 조심하셔야 해요 그 불은 사곡리를 거쳐 용소골을 거쳐 덕풍으로
 
갈것이고, 또 한쪽은 호산에서 가곡으로가면 바로 풍곡과 덕풍으로 이어지니
 
양쪽에서 공격을 받을꺼예요 "
 
라고 하는데 소름이 끼칩니다.
 
 
 
그가 전화를 끊자 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정형, 저는 덕풍 반장입니다."
 
"아 반장님 지금 거기가 어디세요?"
 
 
"호산으로 나와 있어요 가곡으로 가는 불을 잡으려고 했으나 놓치고 말았어요,
 
바람이 얼마나 센지 산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밑에서 애만 태우고 있어요.
 
 
그런데 산에서 불덩어리가 호산의 가곡천 을 넘어 월천리
 
 1km를 날라가 그곳에 지금 불바다예요, 정말 믿어지지 않는 무서운 광경을 봤어요,
 
꼭 악마같았어요"
 
라고 아까 기자가 한 말과 똑같은 말을 합니다.
 
 
 
그가 전화를 끊자 또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아 대부님이세요? 전 갈람의 베드로 입니다."
 
 
 
 
""아 베드로님 가족들 다 괜찮은가요?"
 
"괜찮기는요, 이곳도 지금 대피명령이 떨어져 피난가려고 짐을 싸고 있는 중인데
 
우리 딸 하경이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뭐라고 했어요?"
 
"우리 마태오 오빠네 집을 위해 먼저 기도해야 해요.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보따리
 
 싸다말고 대부님네를 위해서 기도했어요, 대부님도 조십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하경이에게도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하경이는 그의 6살 먹은 귀여운 딸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렇게 사납게 불던 돌풍이 멎어버린 것입니다.
 
그러자 헬리곱터가 밤새도록 물을 퍼 부어 불길을 잡았던 것입니다.
 
 
 
다음날 나는 아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근덕으로 가면서 사방을 둘러봤는데
 
 얼마나 탔는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곳은 흙이 녹아버려 마치 옹기처럼 된곳도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호산에서 월천리를 지나 울진 원자력 발전소까지 가 보고
 
 대경실색을 하였는데,원자력 발전소의 정원에 까지 까맣게 타버린 것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돌아오는 길에 갈람에 들러 하경이를 봤습니다.
 
하경이는 부끄러워하며 엄마뒤에 숨습니다.
 
"하경아 고맙구나, 너의 기도 때문에 하느님께서 징벌을 멈추게 해 주었구나 "
 
우리는 하경이에게 과자등을 한 아름 안겨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후 2002년 8월 말에 `루사태풍`이 불어와 이곳 강원도 동해안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사람이 240명이 죽었고,5조3천억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이 또한 큰 재앙이지만 나라에서는 데모로 시끄럽고 우리 교회에서도 여러가지
 
 
 잡음이 새어 나옵니다.
 
 
 
그러자 다음해인 2003년 9월에 루사보다도 더 큰 `매미태풍`이 불어와 이곳을 또 초토화
 
시켜 버렸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3번이나 대 재앙을 내리셨는데, 이는 강원도만 벌을 받으라고
 
 내린 재앙이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에 깨달음을 주시는 하느님의 징벌이었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거족적인 기도회가 이루어지고 회개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냥 지나가는 태풍이라고 생각된듯 별다른 관심이 없습니다.
 
 
이제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렇게 누차 경고하고 또 경고 하셨으나,아직도 우리교회는
 
 정신차리지 못하고 지금은 정부를 성토하는데만 온 힘을 기울입니다.그것도 성령의
 
뜻이라고 하는데는 할말을 잊습니다.
 
 
 
나주에서는 그렇게 자주 주시던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중단된지 4년째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 2010년 2월 말에 율리아님과 장신부님과 관계자 몇분이 교황청을 방문 하였습니다.
 
바티칸도 하나의 국가 이기에 광주가 말 하는 나주가 이단이라면 입국이 불허할텐데,
 
쉽게 입국이 되었으며 자그마치 일주일동안을 바티칸에 머물도록 배려해 주신
 
 의미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곳에서 대성체기적이 일어났는데, 그때 성모님께서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에게 주신 메시지에는
 
 
"특별히 불림받은 내 사랑하는 아들아 !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진 주님께서는 알파요 오메가, 곧 시작과 마침이지?
 
(`마침이지?` 라고하신 성모님의 말투는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에게 하시는 더 없이
 
 사랑에 겨운 말씀임)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주님은 너를 통하여 33번의 성체의 기적을 끝나는 마지막날이구나 !
 
걱정하지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하고 실천하여라 "
 
 
 
그렇게 주님께서는 33번째의 성체기적을 마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2011년  4월 22일자로 메시지를 중단 하셨습니다.
 
그 마지막 메시지는 나주의 게시판에 올려져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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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주님은
너를 통하여 33번의 성체의 기적을 끝나는
마지막날이구나 !걱정하지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아고 실천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
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지난날의 재앙을 돌이켜
보며 우리들의 잘못을 돌이켜봅니다 주님 성모님
의 원의가 이루어 지기를 오늘도 우리모두 기도의
힘을 모아 드리며 감사의삶을 봉헌합니다 아멘
글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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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바티칸도 하나의 국가 이기에 광주가 말 하는 나주가 이단이라면 입국이 불허할텐데,쉽게 입국이 되었으며 자그마치 일주일동안을 바티칸에 머물도록 배려해 주신의미가 무엇인가?  맞습니다  우리광주교구에서  말하는 이단이고 사이비라면  어떻게 교황님을  알현할수가있단말입니까  교황님께서  그리 한가하신 분이십니까?    아무나 만나시는  그런분이십니까?  성당에 주임신부님을  만나려가도  사무실을 거치고 인적을 확인한후에  면담이 이루어 지는 세상에 말입니다  광주교구는  아마도 하느님께서 주신 눈과 귀를 다른곳에 두고왔나봅니다  그러니  보았지만 본것이없고  듣었지만  들리지를 않나봅니다  회개하여 일어나십시요  제발!!!  얼마나 많는 양들을 끌고 불길을  가려합니까  그 끝는  낭떠러지 입니다  양 들을  속박에서 풀어주십시요    일어나십시요  주님의 이름으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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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도 영혼의 은총 입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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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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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고거이 거기에 숨어 있었네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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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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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을다해님의 댓글

전심을다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글 감사 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에 조금더 도움이 되고자,
우리 홈페이지에 있는 2010년 2월 28일자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그대로 함께 올려 드려요^^

“특별히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아들아 !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주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
곧 시작이자 마침이시지?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살아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오늘 너를 통한 성체의 기적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로구나.
걱정하지 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하고 실천하여라.”

은총 가득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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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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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주님은 너를 통하여 33번의 성체의 기적을 끝나는 마지막날이구나 !
걱정하지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아고 실천하여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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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주님은 너를 통하여 33번의 성체의 기적을 끝나는 마지막날이구나 !
 
걱정하지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하고 실천하여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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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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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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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성체기적을 '
시작하셨는데 오늘 너를 통한 성체의 기적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로구나.
걱정하지 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하고 실천하여라.”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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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라는말씀에서
오메가를 잘 묵상하라고 하시는것은
이미 시작은 하셨으며  끝마쳐 주시겠다는
약속이시잖아요?
어린소녀의기도로 화재를 진압하셨듯이~
우리 자녀들의 기도로 악의 세력을 진압시키시어
승리하옵소서~화이팅^^알렐루야
주님함께님!화마의 거센불길에서 승리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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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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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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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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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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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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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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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2011년 4월 22일

성  부 :
“얘야! 어찌 그 혹독한 수난의 잔을 물리치지 않고 목숨을 내어놓으면서까지 고통을 받을 수 있었느냐?”

율리아 :
“보잘것없는 이 죄녀,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성  부 : 
“아기야!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높이 쳐든 내 정의의 손을 내릴 수가 없구나.” 

율리아 : 
“아버지시여, 저는 부족할 뿐이옵니다. 부디 성직자님들이 주님의 대리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온 세상이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성  부 : 
“자, 그렇다면 네가 다시 세상에 나가 외치거라. 너와 같이 내게 진충갈력한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니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어서 나가 외쳐라.”

하시며 나에게 입김을 불어 넣어주시고 세상을 향해 손을 뻗쳐 강복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았다. 그 순간 나는 정신이 돌아왔는데 하늘의 검은 휘장이 걷히고, 기도하는 이들과 성모님동산 전체에 찬란한 빛이 햇살처럼 내려왔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 ‘오, 나의 주님, 나의님이시여! 당신께서 흘려주신 성혈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으시나이다. 저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의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제가 받아내는 이 작은 고통들이 하나도 헛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알아서 써 주시어요.’ 하자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그러엄~ 그러고말고! 심열성복하는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인류구원을 위하여 분골쇄신하는 나의 고통에 동참하느라고 수고하였구나. 부패될 대로 부패 되어 하느님 아버지의 엄위까지 촉범한 이 세상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의 재앙을 면할 수 없겠으나, 너와 같이 고심혈성 하는 작은 영혼을 따라 함께 기도하는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기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의노의 잔을 늦추시는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아기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그러면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보살펴줄 것이다.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 온 사랑하는 내 사제들과 자녀들아! 

이천 년 전 나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죄명을 씌웠던 대사제들의 비방수호와 같은 광주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러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지금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벼랑 끝까지 와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그들은 분열의 마귀와 합세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언 이설로 거짓을 진실인양 호도하며 견강부회 하고 있으나, 그들의 억지가 배수차신이었음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고, 모순당착한 위세도 엄이도령이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 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들이 이토록 스스로 파멸을 자초 하고 있을 때 너희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이렇게 모여와 함께 희생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으니 참불인견 하도록 갈기갈기 찢긴 성심을 기워주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어주었구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대리자와 모든 자녀들아!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 날에는 동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항상 수고하여 주시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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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님의 댓글

끄트머리 작성일

궁금합니다.
왜 주님, 성모님께서 2011년 4월 이후에 메세지를 중단하고 계신지......
혹시 그 이유를 알고 계신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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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끄트머리님 반갑습니다.
바로 위에 야고버님이 마지막 메시지를 올려 주셨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동안 보여주실것은 다 보여 주셨고
하실 말씀도 다 하셨어요,
이제 바튼은 성직자들에게 넘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할 뿐 하느님의 마음을 어찌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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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끄트머리 작성일

그렇군요...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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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 날에는 동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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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주님은 너를 통하여 33번의 성체의 기적을 끝나는 마지막날이구나 !
걱정하지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하고 실천하여라 "아멘!
주님함께님, 많은수고에 감사합니다.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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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진 주님께서는 알파요 오메가,
곧 시작과 마침이지?...아멘...^^

하경이의 기도 놀랍네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하느님
의 놀라운 기적을 행하신 이야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야고보님 2011.4.22 메시지
올려 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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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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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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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훌륭한 증언이십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받으소서.

강원도의 돌풍으로 인한 피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재앙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앞으로 곧 2차 재앙이 나고
또 우리가 예전에 없던 재앙이 닥친다해도
미리 주님, 성모님 앞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 성모님 메세지 실천한다면
나주 성지에 오신 모든 순례자님들과 함께
하느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주님, 성모님께 봉헌하고
하느님께 순명한다면 반드시 우리 주님께서는
세상을 이기는 힘을 주실 것이며
승리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왜 재앙이 일어났는가? 한번 깊이 묵상하고 생각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모든 나주 교우들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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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내려오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주님은 너를 통하여 33번의 성체의 기적을 끝나는 마지막날이구나 !
걱정하지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아고 실천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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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발적인 사고 결코 우연이 아닌것을...

하느님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수 있도록
어서 나주 성모님 인준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신다고 하셨사오니,
부디 나주 성모님 하루 바삐 인준받으실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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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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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주님은 너를 통하여 33번의 성체의 기적을 끝나는 마지막날이구나 !
 
걱정하지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하고 실천하여라

아멘 !!!~~~

주님함께님  정말  간담이 서늘해지는
정신이 번쩍 드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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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홈님들의 은총글로 인하여 많은 묵상을 하였습니다.
사랑 합니다.감사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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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이 위험한 시기에

한영혼이라도

더,구원받을수있도록

온힘을 ..목숨을 다하여  노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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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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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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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같은 장소에서 3번이나 대 재앙을 내리셨는데, 이는 강원도만 벌을 받으라고 내린 재앙이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에 깨달음을 주시는 하느님의 징벌이었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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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깨어 있어야함을 알려주시지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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