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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성시간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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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2건 조회 2,009회 작성일 14-06-27 04:02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저녁 8시에 목요성시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이제 피아노 연습 좀 하고

가야지 하며 연습을 하다가 시간을 보니, 7시 반이 넘었잖은가?나는 항상 미리 가서

기도하기를 좋아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간 것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목요성시간이고, 예수님이 당하신 능욕을 조금이라고 기워 갚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내일은 또 거룩한 예수성심대축일인데...그래서 고해성사도 보려고

준비했었는데 이게뭐야?

 

막 서두르며 새 양말을 신고 새 옷을 입고 헉헉거리며 경당에 가니, 이미 묵주기도도

거의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사시간이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회장님께서 "인도에서 신부님이 4분이 오셨어요,지금 성모님동산에서 오고있는

중이니 좀 기다려주세요"

라고 하십니다.

 

와! 인도에서 신부님이 네분이나 오셨다니 !

그리고 곧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여러곳에서 순례자들이 올것이라고 하셨고,

수 주교님도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달말의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9주년을 지내기

위해서 랍니다.

 

월요일의 29년의 기도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하고, 새벽 2시에 끝날 것이라고 하셨는데

직장을 가지신 분들은 좀 늦는다고 상사에게 미리 말씀 드리면 좋을 것입니다.

 

인도 신부님들이 늦어지자 더 기다릴 수 없어 미사가 시작되었는데, 바로 인도신부님들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님들은 바로 제단위로 올라가시어 함께 미사를 집전하시기 시작하

셨습니다.

 

좁은 제단에 7분의 사제들이 서 있으니 성당이 꽉 찬 느낌이었고, 순례자들은 너무 기뻐들

합니다.

 

거룩한 미사가 끝나고,다시 묵주기도를 하였고, 묵주기도가 끝나자 봉헌기도와 찬미기도와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이 왔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은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데, 이는 대성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늘 심금을 울리기 때문입니다. 만일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 율리아님 같은

대성녀나 대 성인이 정말로 계시다면, 신부님들은 물론이며 누구라도 찾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그만 경당 안에는 가까운 곳이나 조금 먼곳에서 오신 순레자들 뿐입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아파하시며 오늘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십니다.

율리아님은 할 일은 많으나 봉사자들이 적다고 탄식을 하십니다.

 

전에 인도의 카르캇타 에서 마더데레사가 큰 일을 하시고 계실 때,인도뿐만이 아니라

세계각처에서 봉사자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들은 많은 환자들을 돌보셨고 많은 어린이들을 보살피시는 봉사를, 아주 기쁘게

하셨는데, 이는 바로 하느님을 위한 봉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한푼 생기는 것도 없으면서도 아주 기쁘게 봉사를 하신 것입니다.

어느분들은 오히려 자비를들여가면서 까지 봉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녀님이 되려고 많은 처녀들이 달려왔습니다.

 

어서 이곳에서도 그런 봉사자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또한 일생을 하느님을

위하여 봉사하실 예비수녀님들이 많이 오고, 예비신부님이나 수사님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이곳 나주가 전대미문의 최고의 성지라는 것을 모르기에 그렇지만,

그 사실이알려지면 일생을 하느님을 위해 헌신하실 젊은 남녀들이 무수히 찾아올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 치유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모든 세포 하나에 이르기까지, 성령께서 수술해 주시도록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일은 예수성심을 기리는 대축일이고 아침 6시 반에 미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토요일은 아침에 미사가 있고 저녁에 토요특전미시가 있으며,

주일에는 오전 10시에 교중 미사가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새 또 새벽 미사에 갈 시간이 다가옵니다.축구도 보고 싶은데 ...갔다와서

봐야겠습니다.

 

오늘 거룩한 예수성심대축일에 모든분들에게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나주에 오실 수 없는 분들은 가까운 성당이나 혹은 미사에 참석

할 수는 없어도, 하루를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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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와! 인도에서 신부님이 네분이나 오셨다니 !
그리고 곧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여러곳에서
순례자들이 올것이라고 하셨고,
수 주교님도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

하루를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기쁜소식전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예수성심이여, 저와 저희모두, 온 인류에게
크신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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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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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아멘~~~

예수성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주소서.

멀리서 오신 주교님, 신부님들, 순례자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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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저도 얼른 함께하고싶네요♡
멀리서 오신 신부님들과 순례자분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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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와! 인도에서 신부님이 네분이나 오셨다니 !
그리고 곧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여러곳에서 순례자들이 올것이라고 하셨고,

수 주교님도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달말의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9주년을 지내기
위해서 랍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생생한 소식,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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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 마음을 생각하며!!!
오늘 예수성심 대축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온 몸을 내놓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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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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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좋아님의 댓글

빛이좋아 작성일

주님 함께님~~~

나주 성모님 동산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6월30일에 많은 순례자가 참석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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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루를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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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함께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 해드려고 또한 율리아 엄마와 함께 일치안에서 함께하시려고 열심히 글을 주심 넘넘 감사드립니

다.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은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데, 이는 대성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늘 심금을 울리기 때문입니다. 만일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 율리아님 같은 대성녀나 대 성인이 정말로 계시다면, 신부님들은 물론이며 누구라도 찾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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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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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신 신부님과 주교님,
6월 30날에 뵈올 수 있겠네요.

이번에 오시는 신부님과 주교님을 통하여
나주성지가 더욱 알려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함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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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런데 미사시간이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회장님께서 "인도에서 신부님이 4분이
 오셨어요,지금 성모님동산에서 오고있는
중이니 좀 기다려주세요"라고 하십니다.
와! 인도에서 신부님이 네분이나 오셨다니 !
그리고 곧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여러곳
에서 순례자들이 올것이라고 하셨고,수 주교
 님도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달말의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9주년을 지내기 위해서 랍니
 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
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ㅎㅎㅎ 아침일찍 님의
글을 보고 너무도 힘이 났습니다 만방에 공유
하며~많은분들이  29주년 기념일에 차고 넘치
도록 순례오시어 은총과 축복도 가득히 받아
가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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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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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하루를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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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서 이곳에서도 그런 봉사자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또한 일생을 하느님을

위하여 봉사하실 예비수녀님들이 많이 오고, 예비신부님이나 수사님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이곳 나주가 전대미문의 최고의 성지라는 것을 모르기에 그렇지만,

그 사실이알려지면 일생을 하느님을 위해 헌신하실 젊은 남녀들이 무수히 찾아올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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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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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사랑의 마음은,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천리만리 먼 길도 멀지 않습니다.
그저 보고 싶은 마음 뿐이지요.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보러 오신 인도신부님들과 순례자들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이쁘실까요?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9주년 6월 30일에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모두 함께 주님성모님을 위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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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제 마음은 벌써 나주성지에 가 있어요

진정한 회개로써 성모님의 눈물 닦아드리고
새롭게 시작할수 있도록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드려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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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멀리서 오신 인도신부님 4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대위에 7분이 계시니 제대가 곽 차고
넘 행복했지요.
늘 좋은 말씀과 소식들에 대해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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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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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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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0 일 기념일에 멀리서 오시는 신부님들
순례자님들께 너무 감사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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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직 이곳 나주가 전대미문의
최고의 성지라는 것을 모르기에
그렇지만,그 사실이알려지면

일생을 하느님을 위해 헌신하실
젊은 남녀들이 무수히 찾아올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성시간 소식
감사 합니다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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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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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반가우셔라

하느님께 찬미!영광 !

그렇게도 막고  도외시 하여도

사제님들과 주교님도 찾아 와 주시니

우리 주님과 성모님  위로 받으세요 

저희도 새로 무장하여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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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모든 세포 하나에 이르기까지,
 성령께서 수술해 주시도록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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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와아 ~~  불온천리 마다않고 달려오신 4분의 신부님께
주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있을것임을 믿습니다.

은총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율리아님의 치유기도 시간을 잠시나마 떠올리며  저도 아멘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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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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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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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함께 참석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마음  봉헌드리며
6월 30일이기다려 지네요..

주님함께님
늘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기념일에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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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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