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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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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467회 작성일 16-09-09 17:24

본문

소경이 소경의 길잡이가 될 수 없듯이 알지 못하면 가르칠 수 

없습니다. 수신제가(修身濟家), 곧 먼저 덕을 쌓아 자기 가정의 

평화를 이룬 다음에 다른 사람 앞에 나서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가 스승보다 더 높을 수 없다"(루카 6,40)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과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스승이십니다. 그러니 제자는

스승 예수님을 넘어설 생각일랑 하지를 말 것이며 언제나 그분을 

삶의 척도로 삼아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너는 형제의 눈 속에 든 티는 보면서도 어째서 제 눈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루카 6,41). 가장 선한 사람에게도 많은 

결점이 있듯이 모두 약점을 지닌 사람들이기 때문에 형제적인 충고가 

아닌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약점을 

발견하여 헐뜯기보다는 오히려 장점을 찾아내어 격려해주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웃을 대하는 것처럼 하느님께서도 

종말에 우리를 그렇게 대하실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요.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루카 6,42) 조금 손해보는 삶, 어리석어 보이는 삶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남 탓하지 말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는 오늘 예수님의 가르침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따라 살아야 할 삶의 방식입니다. 바로 내 탓의 영성이지요. 

바로 이것이 이 땅에 하늘나라를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먼저 "내 탓이오." 하며 나를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금방 해결이 날 것입니다.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어리석은 사람은 결국 화해할 것을 진탕 싸우고 며칠씩 말도 안하고, 

몇 주 걸린 다음에야 나중에 "내가 잘못했어."하고 겨우 한 마디 합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조금 먼저 양보하고 먼저 내가 경솔했다고 이야기한다면 몇 주의 

지옥 같은 삶은 안 살아도 되는데 감정대로 행동했다가 시간만 허비

해버린 셈이지요.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가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이 외침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바로 나주의 5대영성이 성부께서 말씀하신대로 

현대인이 구원 받기에 가장 쉽고 빠르며 안전하고 지혜로운 구원의 

방법입니다. 구원 받기에 누구나 쉽고 안전하며 빠르게 그리고 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오늘 복음 말씀도 바로 5대영성 중의 하나인 "내 탓이오" 영성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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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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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가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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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가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이 외침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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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웃음은 심장도 튼튼하게 하고 암도 물리친다 합니다~~^^
"제 탓이오. 제 탓이오.저의 큰 탓이 옵니다"는
우리 인생을 살아 가는데 가장 성숙하고
유익한 삶을 살아 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습관에 길들이기 위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책임 질줄아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탓 이오와 .웃음은 편견의 벽을 무너뜨리고
얼어 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기쁨과 편안 함을 더해 주는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특약 입니다^^
바로 나주 성지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모님의 사랑의 향기로
또 휼륭하신 세분 신부님의 강론으로
어여쁜 사랑 이신 율리아 엄마의 넘치는 사랑의 말씀들이
모여서 나주 성지는 세계에서 최고의 아름다운 성모님의
꽃 동산입니다 그 향기가 만방에 펴져서
10월15일 성모님 피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행사에
어여쁜 순례자들이 차고 넘치리라 믿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유익한 말씀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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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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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가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진정한 내탓을 알려주신 나주영성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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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화이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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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나주의 5대영성이 성부께서 말씀하신대로
현대인이 구원 받기에 가장 쉽고 빠르며 안전하고 지혜로운 구원의
방법입니다. 구원 받기에 누구나 쉽고 안전하며 빠르게 그리고 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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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무슨 일이 생기면 먼저 "내 탓이오" 하며 나를 살펴 보십시오
그러면 금방 해결이 날 것입니다

아멘~~!!!
바로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 많이 손해보는 것 같지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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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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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남 탓하지 말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는 오늘
예수님의 가르침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따라
살아야 할 삶의 방식입니다. 바로 내 탓의 영성이지요.
바로 이것이 이 땅에 하늘나라를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가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이 외침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피눈물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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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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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구원 받기에 누구나 쉽고 안전하며
빠르게 그리고 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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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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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제탓이오.제탓이오 저의 큰 탁이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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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남 탓하지 말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는 오늘
예수님의 가르침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따라
살아야 할 삶의 방식입니다. 바로 내 탓의 영성이지요.
바로 이것이 이 땅에 하늘나라를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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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가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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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 탓이오 영성!!!
나를 한없이 낮아지게 하는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로의 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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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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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의 5대영성이 성부께서 말씀하신대로
현대인이 구원 받기에 가장 쉽고 빠르며 안전하고 지혜로운 구원의
방법입니다. 구원 받기에 누구나 쉽고 안전하며 빠르게 그리고 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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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가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이 외침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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