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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이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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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1,307회 작성일 18-03-11 21:58

본문

​    1) 하느님은 죄의 지배를 받는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당신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느님을 구세주로 믿고 따르지 않고 심판자라고 여기지는 않습니까?

   

     2)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모두 죄인이고 하느님이 죄의 지배를 받는 이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표시입니다. 죄악의 어둠을 사랑하는 이들은 구원의 빛이신 예수님을 증오하는 이들이고 심판을 받습니다. 나는 지금 구원받았는가 혹은 심판을 받고 있는가요?

    

   

    3) 바다와 강은 제일 아래에 있기 때문에 모든 산골짜기의 물을 다 받습니다.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해 제일 낮은 자리와  뒷자리에 앉아라. 이는 노자가 도덕경에서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上善若水=상선약수))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사람은 자꾸 높은 데로 올라가려고 애쓰지만 결국에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노자는 큰 힘이 있으면서도 높은 자리를 탐내지 않고 끊임없이 낮은 데로 흘러가는 물을 보고 스스로 겸손해지라고 가르쳤습니다.

   

    이처럼 물은 낮은 데로 내려갈수록 시내와 강과 바다를 이루어 점점 더 커집니다. 사람도 물처럼 낮은 데로 내려가 바다가 되는 지혜를 배워야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낮아져서 작은 시내에서 큰 시내와 광활한 바다가 되는 물처럼,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고 인류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당신 자신을 낮추고 비하의 극치까지 내려가셨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부활시켜 전 우주의 임금과 구세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의 상징이고, 십자가에는 죽음과 부활의 기쁨이 공존합니다.

   

    하느님과 이웃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십자가와 부활의 신비에 스며들어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되고 하느님의 생명을 누립니다. 채워야 할 자리가 비천하다 하여 모든 사람이 물러서더라도 자기만은 기꺼이 내려가서 온 몸과 마음으로 그곳을 채워주는 사람이 됩시다.

   

    "항상 겸손한 사람은 타인에게 칭찬을 들었을 때나 험담을 들었을 때나 변함이 없다"(Jean Paul). 십자가에 비하와 영광이 공존한다는 신비를 아는 사람은 세상이 춥다고 해서 누워 있지 않고, 세상이 어둡다고 해서 외면하지 않고, 가난하다고 해서 웅크리지 않으며, 지금 사랑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짐이 아무리 무거워도 끗꿋하게 걸어가는 사람은 사랑과 희망의 빛을 비추며 절망 속에 희망을, 갈등 속에 화해를, 불행 속에 행운을, 슬픔 가운데 기쁨을, 증오 속에 사랑을 찾아냅니다.

   

    그러기 위해 날마다 십자가의 신비를 묵상합시다. 십자가는 영원한 생명이 사람의 공로에 달려 있지 않고 오로지 하느님의 은혜임을 가리킵니다. "항상 자기가 설 곳보다 조금 낮은 장소를 택하라. 

   

    타인에게서 내려가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 올라가라는 말을 듣는 편이 낫다. 자기 스스로 높은 곳에 앉은 사람을 하느님은 아래로 밀어내고 스스로 겸손한 사람을 부축해 올리신다"(탈무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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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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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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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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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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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람도 물처럼 낮은 데로 내려가 바다가 되는 지혜를 배워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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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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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자가에는 죽음과 부활의 기쁨이 공존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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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인생은 내려놓을 수 없는 짐을 지고 먼 길을 쉬지않고 가는 것 !  "  우린 나주를 만났으니 내 짐이 가볍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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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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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낮아지신 주님을 따라
아래로 아래로

연탄의 원리를 묵상하며
더 노력해야겠음을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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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십자가는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의 상징이고
십자가에는 죽음과 부활의 기쁨이 공존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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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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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식탁에앉아 군림하는 사람 보다 심부름 하는
사람을 더 사랑 하시는주님
이심을 묵상해 봅니다
위로의 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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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십자가는 영원한 생명이 사람의 공로에 달려 있지 않고 오로지 하느님의 은혜임을 가리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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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묵상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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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을 묵상하며
더욱 낮은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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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인생의 짐이 아무리 무거워도 끗꿋하게 걸어가는 사람은
사랑과 희망의 빛을 비추며 절망 속에 희망을, 갈등 속에
화해를, 불행 속에 행운을, 슬픔 가운데 기쁨을, 증오 속에
사랑을 찾아냅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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