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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병철님의 질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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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2,312회 작성일 12-04-28 03:5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4)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천주교를 모르는 그에게는 모든것이 의문일것입니다.책을 보았던지 어느 신자에게 분

명히 사후의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이 문제도 이미 그 해답을 다 드린 것입니다.

우선 하느님이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또 우리에게 영혼이

있느냐 없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다른 동물들은 또 벌레나 곤충들은 태어나자마자 활동을 합니다만, 유독 인간만은 혼자

자립하기 위해서는 20년이 넘어야 하는 장구한 시간이 걸리는데 왜 그런것인가?

 

창조주께서는 사랑의 근원이시기에 그렇고 우리가 제대로 사랑실천하며 살려면 사랑이

란 단 시일내에 숙달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으로 부터 사랑을 전수 받으며 깨우치지

않으면 안되며, 천국에 간다는 것이 그렇게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많은 훈련을

받아야 함을 내 비칩니다.

 

부모의 사랑의 결정체로 우리가 태어났고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 속에 우리가 자라면서

사랑을 터득해 나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모로부터 사랑 뿐만 아니가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

웁니다.그리고 거기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도 배워야 하는게 원칙이나, 하느

님에 대한 사랑을 모르거나 배우지 않은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하느님을 가르쳐 줄 수가

없습니다.그러나 모든 부모들은 신을 모른다하여도, 자식들에게, 이건 옳고 저건 그르

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그리고 우리는 삶을 통하여 하느님에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

도 알게 됩니다.

 

이병철님은 우리가 죽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고 묻습

니다.

 

우리들은 학교에서 도덕과 윤리를 배웁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철학을 배웁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모든 학문을 배웁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영혼은 더욱 깨어나며 무엇이 옳고 무엇이 좋은 것이며 무엇이 나쁜

것인가에 대하여 분명한 자아를 깨우치며 더 나은 곳으로 가려 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행복일진대 그 행복도 각자 느끼는 척도가 다릅니다. 더 큰 행복

이 있는가 하면 더 작은 행복이 있습니다.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잡으려 평생 노력을 합

니다만, 더 이상 흡족할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철학도들이 또한 얻어내려는 그 무엇도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그뿐아니라 이세상 모든 일들은 완전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오직 사랑 만 빼 놓고는.

우리가 분명히 여기에서 알아야 하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라는 것은 후세에 반드시 있

다라는 것으로써 사필귀정입니다.

 

현세에 없는 것을 우리가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 갈구하는 것도  후세에는 반드시 있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 인간은 무엇인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하며, 더 나은 것을 추구하려 하는 영

혼의 본성을 갖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천국에 가려는 잠재적인 원의가 영혼에 색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모두가 그 영혼이 좋은 곳에 가기를 바랍니다.

그 바램이 바로 후세의 영원한 삶이 있음을 뜻하는게 아닌가?

하느님을 믿지 않는 불교에서도 우리가 죽으면 극락에 간다고 하며, 다시 윤회한다는

전생의 삶을 철저하게 믿습니다.

 

그리고 일부 가톨릭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신자들이 그것을 믿으며 심취하기도 하기도

하며, 아예 어느 주교님이 모든종파의 대표직까지 가지고 종교다변화 상태를 존중하기

까지 하는 것을 보며 걱정스러워 집니다.혹시 주교님은 그들을 진정한 하느님 품으로

인도 하시려 노력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그렇게 되도록 기도를 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면 상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악한 일을 하면 벌을 받습니다.이 상선벌악의 개념이 우리의 사후에 적용될것입

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도  문제가 있어서 잘못 판단하여 벌을 받는 사람도 있고, 이 세상을

살면서 또 억울한 일을 당하며 평생을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불공

평하다는 것인데, 이도 우리가 죽은 후에 그 모든 일들이 완전하게 해결 되어야 할 문제

들이며 반드시 해결이 될것입니다.

 

살아서 하느님을 믿지는 못했고 그렇다고 하여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평생

남에게 시달림을 받았고, 또한 병고로 고통만 받던 사람들이 죽으면, 그 영혼이 어찌될

까?그냥 하느님을 몰랐으니 구원이 없다면 그가 세상에서 받은 것들이 너무나 억울한

것이 아닌가?

 

하느님의 인류구원사업에서 동 떨어진 영혼이라하여 지옥에 쳐 넣어질 것인가?

우리를 심판하고 구원해 주실 분이 하느님이시기에, 그 가련한 영혼들이 죽어서까지 다

버림받을 것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우리가 모르는 하느님방식이 그 영혼에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구약에서처럼...

 

천국과 지옥 사이에 연옥이 존재 한다는 것에 안도의 숨을 내 쉬게 됩니다.

죄라하여 죄를 지으면 무조건 다 지옥에 간다는 것도 불공평 합니다. 큰죄를 지은 사람

도 있고 작은 죄를 지은 사람도 있기에, 죄에도 하느님의 공정한 정의가  적용될 것입니

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연옥만 가도 다행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연옥벌이 얼마나 처참한 곳인가는 하느님께서 여러경로를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 주셨

으며, 시인 단테를 통해서도 천국과 연옥과 지옥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꽤 긴것 같아도 이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너무나 짧은 찰라적인 불꽃과 같

습니다.이 세상은 잠깐 지나가는 곳이며, 우리들은 나그네 입니다.그 짧은 시간에 누가

하느님을 보았는가라고 교만을 떨지 않기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세상으로 쫓겨났고 우리가 그의 후손으로 원죄를 가지고 태어

났다하여도, 우리의 수명이 고작 100살이 될까말까 할 정도인것을 보면, 하느님은 참으

로 너그러우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에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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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연옥만 가도 다행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천국으로 불림받은 수많은 자녀들이 연옥과 지옥을 향하여 가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나의 사제들도,
연옥과 지옥을 향해 가는 영혼이 있기에, 너를 통하여 그들을 구하고자 한다.

...지금도 수많은 영혼이 지옥의길로 가고 있다.
나의 희생과 고통을 통해서 지옥의길로 가고 있는 영혼을 구하고자 한다.
고통에 동참하겠느냐...?  ~율리아님~  네 ..  어머니시여~!
(88. 7. 24 어머니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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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서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하느님을 받아 드리지 않는것이 곧 죄인이다

즉 하느님을 받아 들이고 믿는것이 의인으로 인정 받는다는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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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이 ? 오늘 하루 좽일 생각해봐야겠심다 .  이제 7일후면  성모님동산에 갈 수 있겠구나 . 앗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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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이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면 상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악한 일을 하면 벌을 받습니다.이 상선벌악의 개념이 우리의 사후에 적용될것입

니다.

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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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러기에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아멘.아멘.아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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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 우리들 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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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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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오타가 없어서 실망스러워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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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러기에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고쳐 주시고 은총으로 도와 주시러
율리아님을 보내시어  온갖은총과 , 생명의 샘물을 주시고 계시니

그 사랑에 아멘 으로 응답 하도록  깨어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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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님의 댓글

은총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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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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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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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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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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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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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살아 있는 동안 부지런히 하느님을 섬기고 사랑으로 실천하고,, 주님과 성모님 메시지를실천하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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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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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함께 기도의 힘 모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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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은 부지런히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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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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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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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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