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의 묵상을 마치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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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가만히 앉아서 형식적인 기도만 줄줄 외운다고 어찌 영혼이 성화될 수 있겠느냐?
매순간 깨어서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나의 무한한 자비로써,
네가 살아온 삶의 여정에서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사랑을 통해 완성된 기도이니,
아무 걱정하지말고 어서 일어나 세상에 나가 알리거라."
"아버지 싫어요,세상에 나가지 않을래요.제가 너무 부족해 수많은 사람들과
사제님들까지 죄를 짓잖아요. 제가 없다면 저 때문에 죄를 짓지는 않을거예요."
"얘야 !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세상에 벌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네가 세상으로 안 내려간다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단다.
네 아픔은 잘 알고 있지만, 이제 응석을 그만 부리고 내려가거라"
"그래도 싫어요, 저는 너무 부족해요,하고자 하는 일도 못하는걸요."
"아가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수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고지순한 五代靈性 의 기도임을 잘 알고 있는네가,
왜 이리도 고집을 부리느냐.
오늘 네가 받았던 모든 보속 고통을 통해서도 수많은 영혼이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될 것임을 너는 잘 알지 않느냐"
"아버지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예요"
"그래,그래, 진정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일했기에 너를 진췌
(盡悴=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마음과 힘을 다함) 하는 고굉지신
(股肱之臣=임금이 분신같이 생각하며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이라고
한 것이란다."
"그럼 제가 너무 부족하니 저를 지도해 주실 만한 또 다른 사제님이 계신가요?"
"사제들이 진정 깨어 있었다면 세상이 변화될 수 있었단다.
너는 어려서부터 나의 성자가(예수님)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이끌어주었고,
네가 암으로 임종을 준비할 때 너를 죽음에서 살려내어 지금까지
계속 지도해주고 있지 않느냐?
이 세상의 어느 누가 성자보다 훌륭할 수 있겠느냐?
아무것도 걱정하지말고 세상에 나가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된 5대영성, 특히 생활의 기도를 더 힘차게 알리거라.
그래서 이제는 사제들이 앞장서서 생활의 기도를 외쳐야 한다.
자 내 자비의 빛을 받아라"
하시며 빛을 비추어주셨다,그때 검은 장이 걷히고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아름다운 자비의 빛이 쏟아져 내려와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에서 기도하던
모든이에게 다 비추어지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이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특별히 불림받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자녀들에게 전하여라."
"예 ,아버지"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고 천사도 모른다고 한 말을 잘 알것이다.
그렇다. 나의 성자 예수와 마리아가 측량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면서까지 중언부언해가며 했던 말들과, 내 말을 듣지 않고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깨어나지 않는다면,
높이 쳐들린 내 오른손이 내려져 이 세상은 불바다가 될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부근의 성읍이 유황불로 뒤덮혀 멸망하였고,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을 때, 노아를 통하여 전한 내 말을,
끝내 듣지 않던 자들은 모두 수장되었음을 모든 자녀들이 잊지말고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내 작은 영혼이 진췌하도록 외쳐도,
이 세상이 회개하지 못해 음란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판단하고 험담하며 이간질과 거짓증언을 일삼는다면,
그들에게서 나온 구더기가 골짜기마다 들끓으리라.
지옥에서는 구더기가 그들을 아무리 갉아먹고 파먹어도
형벌이 끝나지 않을것이며,영원한 불길 속에서 구더기도 죽지 아니하고
그들을 사르는 불도 꺼지지 않을것이다.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체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
(晃然大覺=밝고 크게 깨달음)하여세상 모든이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세상 구원을 위한 위대한 역할에 불림받은 그는 항상 갈바리아에서
내 아들 예수와함께 고뇌하며 십자가에 못박히고 있기 때문이란다.
사랑하는 아기야 ! 이제 일어나거라"
하시며 하느님께서 입에 숨을 불어 넣어주셨다.
정신을 차려 일어나니 낙태보속 고통으로 터질듯 불렀던 배는 어느새 꺼져 있었다.
+ + +
겸손하신 율리아님은 아마 성덕이 더 높으신 영적 지도자를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시고 ,
이 세상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보다 더 훌륭한 영적 지도자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심으로써, 율리아님은 사실 어렸을 적부터 예수님께서 양육하셨음을
증언하셨습니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성직자들이 앞장서서 나주의 진실을 외치기를 바라십니다.
기도조차 사라져가는 이 세상에, 나주 홀로 찬연히 빛나고 있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성직자들이 이것을 깨닫고 앞장서서 나주의 오대영성을 외쳐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창조주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공도 모른 채
찰라적인 세상의 유혹에 휘말려 아까운 세월을 허송세월로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가치없는 것인지 일찍 깨닫는 자는 행복한 자들 입니다.
일부 광주 성직자들도 나주를 그렇게 반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주의 진실을 모두 외면할 수는 없다는 것에 딜럼머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동안 너무 심하게 나주를 박해 한 것에 대하여 두려움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느님을 믿는다면 이목과 체면 따위는 버리고 용감히
하느님 앞으로 나와 용서를 청하며, 나주의 진실에 대하여 옹호하며 만 천하에
전함으로써 ,그동안 하느님을 괴롭혀 온 죄악에 대하여
만분의 일이라도 갚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것만이 하느님의 원의에 순응하는 것이 될것입니다.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한 메시지말씀들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하느님께서 3번씩이나 다시 세상에 전하시라는
엄중의 말씀들이 어찌 한 두번의 메시지로
다 깨달을까요?
그래서 이렇게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의 소중한 글들이 무딘 이 죄인을 깨우고 깨우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얼마나 중요하고 긴박한 메시지 말씀들인데
잠만자는, 타락한 세상이 되었으니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고 무너질까요?
벌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세상이기에
율리아님의 고통을 얼마나 클까요?
그래서 더욱더 깨어 생활의기도화된 삶으로
주님께 부족된 저의 심연을 채우고 채우기를
다짐해봅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의 진실에 대하여 옹호하며 만 천하에전함으로써 ,그동안 하느님을 괴롭혀 온 죄악에 대하여만분의 일이라도 갚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그것만이 하느님의 원의에 순응하는 것이 될것입니다. 아멘.
아멘ㆍ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는 어려서부터 나의 성자가(예수님)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이끌어주었고,
네가 암으로 임종을 준비할 때 너를 죽음에서 살려내어 지금까지
계속 지도해주고 있지 않느냐?
이 세상의 어느 누가 성자보다 훌륭할 수 있겠느냐?
아무것도 걱정하지말고 세상에 나가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된 5대영성, 특히 생활의 기도를 더 힘차게 알리거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기도조차 사라져가는 이 세상에,
나ㅡ주 홀로 찬연히 빛나고
있는 최후의 보루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가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아멘!
율리아님을 통한 수많은 열매들을 묵상해보아요.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저희 영혼육신 깨끗이 치유해주시고 만건곤한 삼구,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율리아님과 임마누엘님을 비롯한 믿음이 굳건하신
분들을 보면 무척 부럽습니다.
어떻게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일까?
하는 무한한 궁금증이 생기면서 저도 빨리 믿음이
생겨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구원 받았다는 확신도 가지고 싶습니다.
제 꿈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메세지
올려주셔서감사 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하느님도 좋아하셔서
세상자녀를 구하는 기도라고하신
5대영성과 생활의기도..
이렇게소중한기도를 흘러버릴때가 너무 많아요..
다시금 마음다잡아 생활의 기도 를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여
해야겠어요..
주님함께님
율리아님 가까이 계시니 그안타까움은 더하시겠어요..
저희만이라도 일치가되어 열심히 나주를 전하기위해
노력해요...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가만히 앉아서 형식적인 기도만 줄줄 외운다고 어찌 영혼이 성화될 수 있겠느냐?
매순간 깨어서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나의 무한한 자비로써,
네가 살아온 삶의 여정에서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사랑을 통해 완성된 기도이니,
아무 걱정하지말고 어서 일어나 세상에 나가 알리거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부아버지의 메시지를 자세히 풀어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릡니다.
광주교구가 어서빨리 아버지 성부의 메시지를 읽고
깨달아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아가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수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아멘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겸손하신 율리아님은 아마 성덕이 더 높으신 영적 지도자를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시고 ,이 세상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보다 더 훌륭한 영적 지도자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심으로써, 율리아님은 사실 어렸을 적부터 예수님께서 양육하셨음을
증언하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가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수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고지순한 五代靈性 의 기도임을 잘 알고 있는율리아님!!!!
감사감사!!!
조금이라도 따르렵니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매일 매일 매순간 새로 시작하며!!!
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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