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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잘 지고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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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피난처
댓글 30건 조회 2,118회 작성일 15-05-30 14:14

본문

†. 무거운 짐 진 이들의 위로자인 사랑의 주님!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제가 쓰는 이글을 친히 축복해주시고 
  또한 항상 깨어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주님께서 친히 지도해주신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실천하는 작은 영혼들이 매순간순간 늘어나도록 
  성모님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5월 첫토에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으로 사랑을 나눠주시고
또 온 힘을 다하여 기도를 해 주신 뒤 바로 쓰러지셨던 그 날...

그리고 조금 있다가 힘겹게 힘겹게 일어나셔서
제일 먼저 하신 행동은 그 많은 순례자들이 걱정할까봐
미소지으시며 양손을 들어올려 아주 아름다운 하트를 만들어 주셨잖아요.

제가 그 모습을 보고 크게 울고 말았어요.
회개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 난 저렇게 못 살아요. 
내가 어떻게 살아요? 내가 힘든데... 나도 위로받고 싶고 
배려받고 싶은데 나보다 덜 힘든 사람들을 위해(순전히 제 기준^^;;)
어떻게 진심으로 웃어주고 위로해주고 이해주고 사랑을 줄 수 있나요? 
예수님! 전 엄마처럼 못해요!!! 하고 자유의지로 제 십자가를 털썩 내려놓았답니다. 

처음으로 내 십자가를 
내려 놓았다고 확실하게 느꼈지요.
뒤돌아보니 그 결과는 아주 참혹하였답니다.

메시지 말씀대로 악이 격정적으로 쳐들어와
마음에는 극도의 우울함과 사람에 대한 공포증으로 가득찼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하지도 잘 하지도 않았죠.

그러면서 그 동안 받았던 
몇몇 상처들까지 올라와 정신을 못차렸어요.
조그마한거 하나에도 섭섭하고 상처받아 
저는 구렁속으로 빠져들면서 마귀들이 
좋아할 일들만 하고 있었지요. 

이 때는 잘 몰랐는데 뒤돌아보니
내 눈에 비늘이 꽉차고 내 마음에 들보가 가득차 있었는데 
십자가를 내려놓아 마음에 악이 격정적으로 차올라 암흑으로 뒤덮혀 있어
제 모습을 보지 못하고 남 탓만 하며 내가 맞다고 우기며 내 주장만 하며
타인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지요. 

이 때 난 화가 나면 이성적으로 돌변한다!!! 
라면서 생각했는데 이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자유의지 남용으로 몸과 마음과 영혼 전체를 
마귀에게 바친 상황... 이성이 날라갔더라구요;;;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죄송해요ㅠㅠ
새롭게 시작할께요!!!

저 혼자서 도저히 극복을 못하여... 
염치불구하고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엄마께 기도봉헌란을 쓰고...

제 마음이 너무 힘드니 자동으로
성모님을 찾아가서 눈물만 줄줄 흘리며
성모님, 전 못해요. 제가 어떻게 그 길을 가요? 
저는 그럴만한 영혼이 못되요. 저 말고 다른 영혼을 찾으시면 안돼요? 
저 진짜 못하곘어요. 하며 성모님 마음을 엄청 아프게 해드렸지요.

근데 신기하게 이렇게 
성모님 앞에서 투정을 부리고 있어면 
율리아 엄마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않지만 저에게
' 아니야, 000아, 넌 할 수 있어, 넌 할 수 있단다' 라고
용기외 힘을 북돋아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하지만!!! 저는 아니예요, 저는 못해요. 전 할 수 없어요...
하며 1주일간 마귀와 합세하여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의 마음에 엄청난 대못들을 박아드렸어요.

조금 괜찮아져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면
마귀들이 사람을 통해서 계속 쓰러지게 만들더라구요.
지금 되돌아보면 십자가를 내려놓으니 힘이 거의 없어 계속 넘어간 거 였어요...

이렇게 진창속에 빠져 허덕이는 저를 
십자가를 내려놓아 주님, 성모님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해 드렸던 저에게
사랑으로 점철된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수신부님을 통해 
엄청 확실한 사랑의 답변을 해주셨지요. 

수신부님께서 사랑에 대한 강론을 해 
주신다고 하셔서 뭘까?하며 좀 궁금해지더라구요.
종종 수신부님 강론 시간에 안드로메다로 떠나는데 
이 날 강론 때는 수신부님만 계신것 같이 신부님에게 
초집중을 하고 있었어요. 통역을 하는데도 수신부님이 
직접 한국어로 말씀해주시는 것 같이^^

세 성인들의 애타적 사랑실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걸 듣고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
용기와 힘을 얻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나병환자들을 돌보셨던 다미안 성인.
캘커타의 마더 데레사, 그리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면서 
제가 느꼈던 세 성인의 공통점은
내 몸을 돌보기 보다 타인에게 사랑실천을 하시며 
그들의 위로자가 되어주셨구나.. 였어요.

저는 엄마께서만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타인에게 사랑실천을 했다고만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신 분들이 그 길을 가셨다고 느껴지니
아... 주님, 성모님께 가려면은 그 길을 꼭 가야 하는 구나. 
그리고 이미 천국에 계신 성인성녀들도 그 길을 가셨으니..
엄마뿐만 아니라 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 길을 가셨네? 

하며 문뜩 떠오른 제작년의 엄마와의 산행 ...
엄마와 산을 올라가는데 엄마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 말마디는 안 똑같아도 이해해주세용^^

"산 정상을 올려다 보면 
언제 저기까지 올라가나.. 하며 걱정이 많이 되지만 
우리 발 바로 밑만 보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올라가다보면 
언젠가 정상에 오르게 된단다." 라는 말씀이...


저는 이 때 등산에 대해서만 말씀해주신 줄 알았는데..
영적인 길에서도 이처럼 가야 된다는 걸 이 때야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엄마 말씀은 영혼의 피와 살과 뼈과 되는 최고의 보물!!!)

2014년 메시지에서 성부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미 완덕에 다다른 엄마를 생각하며 저는 그 뒤에 
숨은 피눈물 나는 노력과 희생과 고뇌, 두벌죽음의 고통들 등을 
보지 못하고 좋은 모습만 보고 제 십자가를 턱 내려놓았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부족하고 나약하고 그릇이 안되니 
그 길을 절대 못가... 라며 포기했었던 너무나 나약한 모습... 

수신부님께서 말씀해주신 세 성인들과 
엄마께서도 헤아릴 수 업이 많은 고통들을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가셨다는 걸 깊이 느끼며
주님, 성모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그 길을 가야되는구나.

그래, 나도 가보자. 이미 엄마께서 
우리가 가야할 길의 그 많은 가시들을 직접 찔려가며 박혀가며
치워주셨으니 지금 가는 길의 가시들은 정말 조그맣고 작은 아픔들이구나. 

엄마처럼은 못하지만 
엄마가 가신 길을 가도록 노력해보자.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매시간시간을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살다보면 
느리게 가지만 갈수 있겠다. 나 혼자서는 절대!!! 안돼니!!!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가자!!! 노력하면 된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하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요^^ 

"십자가를 내려놓으면 즉시 악이 들어와 
격정의 폭발로 너희의 마음을 장악 할 것이다."

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을 확실하게 경험하고 느끼면서
다시는 절대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기로 굳게굳게 약속드렸어요. 

그래도 제가 부족하고 나약해서 십자가를 내려 놓을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대신에 이번일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빨리빨리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할께요!!! 

주님, 성모님!!!
이번일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실망, 좌절, 포기하고 싶을 때라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해 한없이 부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할께요!!! 또한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제게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나 나약하고 부족하고 흠,티,구김만 많은 죄인에게
이렇게 큰 사랑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ps. 경당에 계신 성모님을 잘 안찾아 뵙는 나쁜 악습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제가 힘들때 성모님께 그렇게 매달리면서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란 메시지가
멤돌더라구요. 

" 말로는 나와 내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정성된 기도와 진정한 회개 없이 고통을 받을 때에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와 내 어머니께 청하여 구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감사하는 마음은 극히 잠시뿐 천상의 구걸자에게 
애긍을 베풀지도 못한 채 또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오히려 성심을 찌르는 가시가 되고 있구나."
2001. 2. 28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고통을 당할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성모님을 찾아뵙지 말고 
항상 팔벌려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성모님을 
기쁠때나 슬플때나 자주자주 찾아뵙자!
라고 속으로 다짐했어요^^ 

성모님 그 동안 이핑계 저핑계 대며 
외롭게 만들어 드려서 죄송해용;; 새롭게 다시 시작할께요!!!
저의 작디작은 보속과 사랑을 받아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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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천상의 피난처님
은총글을 읽고 위로 받고 가요.
한 구절 한 구절 다 마음에 와닿네요.

중간중간에 메시지 말씀, 율리아님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저에게 필요한 말씀이예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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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 매시간을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해
노력하면서 살다보면 느리게 가지만 갈 수 있겠다

나 혼자서는 절대!!! 안돼니!!!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가자!!! 노력하면 된다!!!
아자 아자 할 수 있다!!! 하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요^^

" 십자가를 내려놓으면 즉시 악이 들어와 격정의 폭발로
너희의 마음을 장악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천상의피난처님, 은총의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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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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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그래, 나도 가보자. 이미 엄마께서
우리가 가야할 길의 그 많은 가시들을 직접 찔려가며 박혀가며
치워주셨으니 지금 가는 길의 가시들은 정말 조그맣고 작은 아픔들이구나. 아멘!!!

엄마처럼은 못하지만
엄마가 가신 길을 가도록 노력해보자. 아멘!!!

은총이 많은 곳일수록 또, 수도자 성직자일수록
십자가를 내려놓으려 할 때, 이때가 기회다!
하고 마귀가 엄청 달려드는 거 같아요.
그러하니,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럴 때, 웬만한 사람은 이겨내지 못해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더라도 회복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예수님 성모님 엄마 생각하면서
새로 시작하려는 마음이 예쁘고 감동이에요~ ^^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아프게 해드린 만큼
더욱 가속해서 영적으로 성장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ㅇ^
저두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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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산 정상을 올려다 보면 언제
저기까지 올라가나.. 하며

걱정이 많이 되지만 우리
발 바로 밑만 보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올라가다보면
언젠가 정상에 오르게 된단다."...아멘...~^^~

제영혼에 대박 감동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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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십자가를 내려놓으면 즉시 악이 들어와
격정의 폭발로 너희의 마음을 장악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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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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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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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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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저희마음속에,모든악한영을,물리쳐주시고,부끄러운과거도치유해
주시며,악습을끊어주시고,보름달같은,새희망으로,가득채워주시길,기도
드려요!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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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천상의피난처님 ..
바로 요즈음의 저의 모습들 이었습니다. 
님의 글을 보며  저도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주일미사전에 고해성사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 우리 모두는 이렇게 나약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낙담과 좌절이 더 큰 죄임을 일깨워 주시면서
새롭게 시작하기를 격려해 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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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누군가가 사랑의 찬 기도와 희생 보속이 있었기에
느끼고 깨닫게 해 주심을...

동감가는 은총의 글 이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새롭게 시작할께요

주님과 성모님 안에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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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우리 발 바로 밑만 보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올라가다보면

언젠가 정상에 오르게 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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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힘드셨을 때도 있어고 아픈 맘도 있었을지라도
율리아님의 사랑의 말씀들로 부서지고 작아지는
그래서 힘을 얻게 해 주시는 그 아름다운 사랑들이

얼마나 값지고 한편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끼게
해주는 천상의피난처님 은총글 마니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기도며 말씀이며 함께하시는 시간들은
영혼이 생기나게 해주시고 기쁨과 사랑들이 용악
케하는 엄청난 축복이 함께하시는 곳이기에 더욱더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부족했던 제 맘도 새로 시작
할께요. 아멘

"십자가를 내려놓으면 즉시 악이 들어와
격정의 폭발로 너희의 마음을 장악 할 것이다."
아멘!!!

우리 발 바로 밑만 보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올라가다보면언젠가 정상에 오르게 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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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을 따라서
예수님이 걸으셨던 그 길을
걸으려는 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의 십자가를 지고
기꺼이 따르려 하고 있는데요.
자신을 버리고 더 힘을 내어
따르렵니다. 아멘~
천상의 피난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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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매시간시간을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살다보면
느리게 가지만 갈수 있겠다. 나 혼자서는 절대!!! 안돼니!!!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가자!!! 노력하면 된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하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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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가자!!! 노력하면 된다!!!아자아자 할 수 있다!!! 하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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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산 정상을 올려다 보면
언제 저기까지 올라가나..
하며 걱정이 많이 되지만
우리 발 바로 밑만 보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올라가다보면
언젠가 정상에 오르게 된단다.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해
한없이 부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할께요!!!
또한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제게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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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멘!

"십자가를 내려 놓으년 즉시 악이 들어와,
격정의 폭발로 너희의 마음을 장악할것이다."  아멘!

많은걸 깨닫게 하시는 메시지말씀이네요.
저도 발밑만보고 십자가지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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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산 정상을 올려다 보면

언제 저기까지 올라가나.. 하며 걱정이 많이 되지만

우리 발 바로 밑만 보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올라가다보면

언젠가 정상에 오르게 된단다."

아멘.

주님,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고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 주님 따라 사는

착한 자녀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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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처럼은 못하지만,
 엄마가 가신 길을 가도록 노력해보자.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매 시간 시간을..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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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십자가를 내려놓으면 즉시 악이 들어와
격정의 폭발로 너희의 마음을 장악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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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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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 자신을 이제부터라도 새로이
시작을 하면서 십자가를 잘지고
가는 방법은 엄마따라서 손 놓지않고
가는 길이지요..

아멘~~!!
은총글 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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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와 함께하고 있는 나날들이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지 천상의 피난처님의 글을 통해 다시금 느낍니다.

언제나 영혼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엄마의 귀한 가르침들
마음에 새겨 실천하도록 저또한 노력할게요^0^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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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상의피난처님!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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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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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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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이번일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실망, 좌절, 포기하고 싶을 때라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해 한없이 부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시작
하도록 할께요!!! 또한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제게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의피난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의피난처님...회개의은총으로 거듭나는
은총들 축하축하드려요  아멘!!!산 정상을 올려다 보면
언제 저기까지 올라가나.. 하며 걱정이 많이 되지만
우리 발 바로 밑만 보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
올라가다보면 언젠가 정상에 오르게 된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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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항상 팔벌려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성모님을
기쁠때나 슬플때나 자주자주 찾아뵙자!
네!!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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