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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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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1,830회 작성일 15-05-30 19:29

본문

    오늘 복음에서 대사제들과 율법학자 및 원로들이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적인 질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세례자 요한이 어디서부터 권한을 받고 세례를 베푸는지를 되물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진리에 대해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하였을 뿐 아니라 절대 진리를 보고서도 입을 다물고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의 완고함을 꾸짖으셨습니다. 진리 또한 옳고 그름에 대하여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도착하시자,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다가와서 신분을 밝히라고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예수님께 어떤 배후 세력이 있는지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 스스로 마음속을 드러내도록 반문하셨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하느님에게서 왔는지, 사람에게서 왔는지 대답하라 하셨습니다(30). 이것은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는가를 묻는 질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요한의 세례를 하느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대답한다면, 왜 요한의 세례를 받아 회개하지 않았느냐고 되물으실 것입니다.

    그들이 아니라고 대답한다면, 백성들은 모두 요한이 참 예언자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백성들의 원성을 들을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모른다고 대답하였습니다(33). 그들이 모른다고 대답한 것은 백성의 지도자로서 자격을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마땅히 선악을 구분하여 백성들을 가르쳐야 할 사람들이 백성들의 관심사인 요한을 모른다고 대답하였으니, 지도자로서 자격을 잃은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하느님의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자기들의 배불리기에 정신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답을 듣지 못하고 망신만 당한 꼴이 되었습니다. 믿으려 애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이유가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반면에 믿으려 애쓰면, 온갖 기회에서 믿음의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들의 주장이 맞다 하며 온갖 논리를 펴지만, 그것은 억지 주장을 한다는 것을 스스로 폭로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의 논리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해주셨기에 그 사랑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믿고 그분을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여라(1987년 6월 14일: 성모님 말씀)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율리아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로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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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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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역사는 반복되는가 ?  반대를 위한 반대가 계속되는 것을 보니 ...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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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회개라는 것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아멘

다시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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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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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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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율리아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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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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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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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하였을 뿐 아니라
절대 진리를 보고서도 입을 다물고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의 완고함을 꾸짖으셨습니다.
 
진리 또한 옳고 그름에 대하여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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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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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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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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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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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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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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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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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러나 예수게서는 그들 스스로
마음속을 드러내도록 반문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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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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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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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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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에게는 사랑의 논리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해주셨기에 그 사랑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믿고 그분을 따라 이 세상을 살아
갑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아멘!!!
귀한말씀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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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율리아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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