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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33주년 마지막 준비모임에 다녀왔어요^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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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25건 조회 1,440회 작성일 18-06-20 01:04

본문

 

 

                 

†. 사랑하올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매우 미약하오나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극심한 고통중에

신음하고 계실 율리아 엄마께 힘과 에너지와 기쁨이 되게 해

주시오며 읽는 모든 분들에게는 영적 자양분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naju_mountain.jpg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을 위한
마지막 준비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기념일 전 2주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저는 또 다시 영적으로 힘을 얻고 돌아온 시간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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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고
'엄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봉헌하겠다!!!'고

다짐까지 했는데 최근에는 엄마를 많이 사랑하기 보다

제 자신을 많이 고집해왔고, 제 자신을

많이 사랑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십자가들 플러쓰
엄마를 사랑하지 못한다는 자책감에
더 마음이 힘들었던 최근 날들 이었지만,
'엄마께서는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신다'고
굳게 믿으며! 그 사랑에만 오직 희망을 두고 지내왔는데...

DSC01150_2.jpg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여...
갈바리아 예수님 쪽을 바라보고 있나니...
'아... 아...!!! 내가 이 곳에 있구나! 내가 여기 있구나!
이 엄청난 곳에!' 하며 스쳐지나가는 그 간의 많은 일들.

수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고...
엄마께서 마지막 숨을 몰아 내 쉬시며
그 대속 고통중이신 몸으로(아니 옥체로!)
한 발, 한 발 다니신 발자취들이 영글어 있는 곳.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신 곳.
발을 딛기만 해도 엄청난 은총인 이 곳...!

처음엔 아무것도 느끼지도 못한 채
밋밋하게 순례 왔었는데 이제는 바라보고만 있어도
그냥 느껴지는 이 은총들의 어마어마한 가치들...!
무디고 무디었던 이 죄인이 이토록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 엄마께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식사를 하고 기도를 하고... 각자 소속된 곳에서
33주년 기념일을 위한 준비들은 이어지고 있는데...
저는 자꾸 마음이 허전하고... 목이 마르고...ㅠㅠ
'나 왜 이럴까?'
했는데 나중에 깨닫게 된 이유!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엄마께서
타신 차가 도착했고! 엄마께서 차에서 내리셔서
비닐성전 안으로 입장하심!!!

 

헉...

IMG_1781.jpg

 

멀리서 뵈었는데도 오로라 폭발 엄마.
어~~~찌나 아름다우시던지...ㅠㅠㅠ♥♥
심쿵... 제 입이 주우우욱 귀에 걸릴 뻔.

엄마 말씀 시간이 되어 앞에 나오셨어요.
엄마를 보고 있는데 엄마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지금 내가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의 연속들이!
너~~~무나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는거예요ㅠㅠ

근데 분명히 저 엄마를 보고 있었는데요...
분명히 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여전히 보고싶은 거예요ㅠㅠ
계속 보고파 흑흑ㅠㅠ 이렇게, 엄마를 사랑하지 못했던
제 과거는 훌훌 날아가 버렸어요
'나 다시 엄마 사랑할 수 있다!!!' 하는 용기가 생겨났어요!

그런 제 맘을 다 아셨겠지요?
저를 향해 활짝 웃어주시던 엄마...

그리고 "일단 여기 수도원에 보냈으면 안전빵이고,
여기서 책임지고 천국 보낸다"는 말씀!!! 이 말씀

들을 때 진정 넘 기쁘고 행복하고!!! 넘 감사하고!!!​
와...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어딨나요???ㅠㅠㅠ

 

그런데, 수도원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 나주 순례자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 다 바치시는 엄마...!

_MG_2920.jpg

 

 

전에는 엄마께서 지옥에 가셔서라도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기만 한다면 지옥에라도
가겠다고 하셨지요...ㅠ! 그것도 이미 지옥 고통을
겪어보신 분께서! 그렇게 말씀 하신 것은 진정
보통 사랑, 보통 결심이 아니시지요...!ㅠㅠ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바치심 플러쓰,

그저께 홍 점순 마리아 할머님 성녀님 생신이셨더라고요.
엄마께서는 당신께서 고통 받으시는 것은 괜찮지만
가족들이 함께 고통을 받는 것은 너~무

마음 아프시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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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오신 할머니께서
엄마 도와드리다가 고통 받으실 때, 엄마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부족한 저는 조금만 이해가 되어요...!)

하지만 엄마는 할머니가 아니라
늘, 봉사자들만을 다독이셔야만 했는데 그 때 엄마의

심정은 또 어떠하셨을까요... 속으로 피 흘리시는 아픔,

피 눈물 흘리시는 아픔이셨지 않았을까요?ㅠ...

그저께 운영진에서 올라온 영상에서,
엄마께서 할머니 병상에 함께 누워
밤 새 할머니 곁을 지키시는 그 장면.
엄마의 가슴아프시고 애절하신 마음이
전달되어오는 듯 해요.

그렇게 가족들까지도 다 바치시면서까지
저를,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다시 이번 준비모임 엄마 말씀시간으로 돌아와서~!!!

말씀 전하시다가 메시지 말씀을 묵상할 시간이 되어
엄마께서 자리를 옮기셔서 메시지 말씀을 읽어주시는데
갑자기 막 눈물이 나는겁니다. 저 스스로도 놀랐는데,
주님께서 특별한 선물을 주셨다고 느껴졌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그동안 저는 엄마께서 메시지 말씀
읽어주실 때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잘 느껴지지 않았었어요.
그냥 '다른 누군가에게 주셨겠지, 우리 모두에게 주셨겠지'
이렇게만 느껴졌었는데...

이번에는 성모님께서 지금 제게 하시는 말씀으로
느껴지는거에요...!!! 아멘!!!

너무 너무 부족한 사랑이었고,
하지만 좀 더 사랑 해보려고 노력했던 것을
성모님께서 다 알아주신다고 느껴졌어요.
어둠속에 있었던 것 같을 때에도 혼자가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답답하고 응어리 진 것들 다 풀어주세요!"
엄마께서 영가 불러주실 때
넘 힘들었던 일들 떠오르며... 눈물이 많이 났어요.
이제 그 아픔들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아멘!

나중에 만남 시간 때,
줄을 섰는데 엄마와 둘이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사랑을 더 받고 싶은 거예요ㅠ...
하지만 받고 싶은 것은 하느님 사랑 아니고~!

인간적인 사랑이니까!


제가 그렇게 함으로써 엄마를

힘드시게 해드릴 순 없으니까! 얼른
'엄마와 단 둘이 있는 셈치고, 더 오래 있는 셈치고'

봉헌했어요.


그랬는데 만남 때 저희 가족에게
찐~~~한 사랑 주시던 엄마! 5대 영성 실천할 때
더 크신 사랑, 은총 주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허전했던 저의 마음을 당신 사랑으로
가득 가득 채워주셨어요 황홀 황홀...
주신 은총 꼬옥 관리 잘 할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 엄마 함께 해주셔요

엄마 당신 자신은 물론이고,
엄마께 가장 소중한 사람들도 다 봉헌하시고
저를,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책임지고 양육해주시는 것은

더더욱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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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족하고 실수 투성이, 잘못 투성이 이지만
이제 또 다시 시작하여 엄마께 해드리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ㅠㅠ!


유일 무이, 영원 불변

주님과 엄마의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모든 영광 율리아 엄마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그것은 네가 피워내는 꽃인 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1985년 12월 13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님 향한 사랑의 길 126.)

 

 

 

 엄마 무쟈게 사랑해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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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신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온마음 다한 같은 감동과 사랑이 전해져와서 은혜롭습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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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지만 엄마는 할머니가 아니라
늘, 봉사자들만을 다독이셔야만 했는데 그 때 엄마의
심정은 또 어떠하셨을까요... 속으로 피 흘리시는 아픔,
피 눈물 흘리시는 아픔이셨지 않았을까요?ㅠ...ㅡ
ㅠㅠ
흐엉~ㅠㅠㅠㅠ

저도 영상 보면서 엄마의 심정이 어떠셨을지
생각하니 너무너무 죄송하고, 부끄럽고,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엄마를 위하여 해드린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ㅠㅠ

한없이 부족하지만, 저희가 엄마의 마음과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들이 되어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여~*♥*

온마음을다하여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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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런데, 수도원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 나주 순례자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 다 바치시는 엄마...!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나주는 참으로 신기해요...
어두웠던 마음들이 밝아지고,
죄로 인해 생기 잃었던 영혼이 생기 돋아나고,
상처로 찌든 마음들이 치유되어 행복해지고...
신기한 것이 아니라,
극심한 대속 고통들을 순례자들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주시는
율리아님이라는 크고 높고 깊으신 분이 계시기 때문이겠지요? ~*^^*

온마음을다하여님... 은총 가득한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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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생노병사에서 풀려날 수 없는거이 바로 인간 !  병이 들바엔  ?  " 후천성나주사랑병 " 에 이빠이로 감염되는거이 쵝오 ! 고거이 바로 대박이고 댓길이 !  ㅋ  ㅋ  ㅋ (*ㅡ*)/      날마다날마다 은총 받는날 되소서  !      집으로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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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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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엄마의 말씀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저도 주님께서 제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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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과 엄마의 사랑을 생생이
전해 주심에 더 감동받고 있습니다..
더더욱 엄마의 깊은 사랑과 마음을
우리가 더 생각하며 함께할 것임을
다짐해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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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준비위원모임때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그때의 은총이 되살아나네요
감사드립니다

늘 은총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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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 가득한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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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동안 답답하고 응어리 진 것들 다 풀어주세요!"
아멘!!! 준비모임때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 마지막 준비모임에서 엄마기도 듣고 참 마니 울었는데..
정말 은총 깊은 시간이었오요~은총 전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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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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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려요...
나날이 예뻐지는 모습이
참 보기좋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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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마음을 한번 더 묵상하게 되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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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를 봉사자로 불러주신 은총에
          감사드리며 율리아엄마를 도울 수
          있도록 힘과 용기도  듬뿍 받으세요.*^^*
          *~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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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일꾼님의 댓글

미천한일꾼 작성일

"5대 영성 실천할 때
더 크신 사랑, 은총 주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이렇게 허전했던 저의 마음을 당신 사랑으로
가득 가득 채워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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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엄마의 대한 사랑이 읽으면서 좋고 흐뭇하네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엄마와 일치하여
완덕에 이르세요. 아멘~!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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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부족한 저희들을 봉사자로 세우셔서
양육시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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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꺄ㅡ 아멘!!!
준비모임에 참석하시어 은총을
엄청 많이 받으셨네요!!!와ㅡ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시니 넘 기쁘네요...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이 은총이 제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엄마 사랑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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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그것은 네가 피워내는 꽃인 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저에게도 하신 말씀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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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그것은 네가 피워내는 꽃인 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아 ~~~ 멘 !!!
온마음을 다하여님,
33주년 봉사자 준비모임에 함께 하시며 큰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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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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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의 시간을 함께하시고 또 은총글로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함께하지 못한 마음까지 봉헌합니다! 셈치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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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추카~추카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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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집고양이님의 댓글

주님집고양이 작성일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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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의 크신 사랑~~!!!
또 느끼네요...

님께서 받으신 은총도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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