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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사람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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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2건 조회 1,275회 작성일 17-03-12 18:3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땅은 구속을 상징하고 하늘은 자유를 상징합니다

하느님께서 태초에 궁창을 만드실 때 둘로 나누어 하늘과 바다를 만드셨습니다

이 안에서 날아다니고 헤엄치는 생물은 자유롭지만 물이 없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고 

땅에서 나온 것을 먹어야하며 날아다니는 새도 잠시 쉴 때나 먹이를 위해 땅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생물이 땅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데 땅 위의 생물도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없고 땅을 밟고 땅의 결실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생물은 땅에 구속되어 있으며 태초에 사람이 죄를 지어 선과 악을 알게 됨으로써 

땅이 저주를 받게 되고 사람은 하느님께서 정해주신 들에서만 살게 되지만 

카인이 동생을 죽임으로써 그 땅에서 쫓겨나고 모두가 자신을 죽일까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누구든지 카인을 죽이면 일곱 갑절로 앙갚음을 받을 것이다

하시고 표를 찍어 주심으로 죽지 못하게 하시어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정해주신 땅을 제외하고 모두 불모지이거나 양식이 풍부하지 못해 

살기 힘든 땅이지만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 은혜를 받아 살게 되고 

자손을 일으켜 민족이 되어 번성합니다

 

하느님께 축복받은 민족 에녹의 자손과 축복받지 못한 카인의 민족이 나뉘고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카인의 자손들이 불평불만하고 약탈을 시도면서 땅도 차지합니다

카인의 자손들이 하느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축복의 땅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모세시대도 고통 받고 있는 하느님의 백성을 구하시고자 모세를 통해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이끄시고 그 후로 아브라함이 태어나면서 그의 믿음을 보시어 메시아를 보내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당신 백성과 함께 하시면서 믿음을 보시고 땅에 축복을 내려주셨다는 점과 

쫓겨난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고 더욱 원망하면서 하느님과 멀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저주받은 땅의 악신들을 숭배하고 그들로부터 악한 것을 받아드려 약탈과 탐욕

이기심으로 더욱 악해져 간 것입니다

 

땅은 사람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축복받은 땅이 있고 저주받은 땅이 있고 그 저주받은 땅에는 

악신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신화와 전설이 부정하는 마음과 악신으로부터 

생겨났고 모든 전쟁이 땅을 차지하기 위한 약탈과 탐욕으로부터 일어난 전쟁입니다

 

이스라엘이 땅을 잃어버리고 다시 회복했다는 점은 굉장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고 

오늘날 우리나라 각 지방마다 토속신앙이나 전설이 남아 있는 이유도 

땅을 다스리던 신들로부터 사람이 기록 또는 구전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 말씀하신 부분이 이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악신들을 물리치시고 세상 모든 땅에 축복을 안겨주신 것입니다

국가별로 풍요로워 졌지만 여전히 못사는 나라가 있는 것은 그들이 여전히 전통과 

그들의 신을 믿고 있기 때문이고 믿는 이들의 복음화를 위해 남겨 두셨다고 봅니다

예수님의 승리로 세상의 모든 신들은 더 이상 자신의 힘을 드러낼 수 없고 

이제 땅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사람이 사탄과 악신들이 뿌려놓은 악습과 악한 것들의 

잔재 속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전통과 악습으로 역행하는 사람도 있지만 땅의 구속에서 벗어나 

인간 구원에 동참하는 삶을 살면서 새 계명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를 실천하고 

서로 도우며 땅의 물질적인 축복에서 하늘의 축복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땅의 구속에서 사람으로써의 가치 있는 삶으로 그리고 유형한 것에서 

무형한 더 높은 삶으로 이끄시고 계십니다.

 

사람의 눈이 보이는 대로 보입니다

물질에 집착하면 물질이 보이고 하늘에 집착하면 보이지 않는 신비가 열립니다

성모님께서도 세상 것을 탐하지 말고 천상의 재물을 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까지 땅에 묶여있어야 하는가? 모든 신들이 침묵을 지킬 때 하늘로 올라가야하지 않은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명으로 나주 성모님동산에 오시어 그 땅을 축복해 주시고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하느님께서 친히 이끄시는 땅

나주 성모님동산은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는 거룩한 땅입니다

나주를 순례하시는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1년 5월 8일

한국의 어버이날인 오늘 나는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께 나아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말씀드렸다.


율리아 :
엄마! 사랑해요. 수많은 자녀들이 어둠 속에서 헤매며 지옥의 길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구하기 위하여 그동안 고통만 많이 받으셨으니 오늘은 편히 쉬시며 

많은 자녀들로부터 위로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셔요. 

이 꽃은 모든 자녀들을 대신하여 제가 달아 드립니다.

그때 성모님상의 성모님께서는 모습은 그대로 계시면서 즉시 상냥하고 다정스런 목소리로 대답해 주셨다.


성모님 :
“ 
딸아! 고맙구나.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나의 불타는 사랑에 친밀하게 결합하기 위하여 나에게 더욱 가까이 오너라. 

그래서 하느님의 진노를 막기 위하여 자신을 더욱 낮추어서 작은 자가 되어 

십자가의 희생과 보상의 제물로 사랑을 가지고 너희의 불완전한 생각이나 생활 

그리고 고통들을 온전히 바쳐라.


사랑으로 나를 받아들여 나에게 오는 모든 영혼들을 내 사랑 가운데서 목욕시켜 주겠다.

부족한 너를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려 하는 이 엄마의 원의에 의심 없이 

따라주기 바란다.


율리아 :“네, 어머니! 늘 부족하지만 어머니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성모님 :“ 딸아! 빨리 서둘러라. 

사막과 같은 어둠의 세상에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쳐서야 되겠느냐? 

일은 펼쳐져 가고 있는데 나를 따르는 사제가 너무 부족하구나.

지금의 이 세상은 위험이 가득 차 전 세계가 진통을 겪고 있으며 

유형무형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련한 영혼이 얼마나 많은지, 

지금 하느님의 구원 사업이 허무와 천박 위에 있구나. 

악행과의 치열한 싸움, 나약과 빈궁에 허덕이는 모든 자녀들을 

불타는 내 성심 안에 모으고자 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이제는 그 넓은 나의 품에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안아주고자 하니 대성전을 마련하여라.


세계 모든 자녀들이 사랑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나의 품에 안아주어 모든 잡초를 다 뽑아주겠다.


그래서 눈먼 자녀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가난하고 굶주린 자녀들에게 원기를 회복시켜줄 것이며, 

슬퍼하고 괴로워 우는 자녀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자녀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며, 

옳은 일을 하다가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나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니 빨리 서둘러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을 세우도록 힘써 노력해 다오.

그래서 세계의 모든 병든 자녀들이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실천한다면 

다른 영혼을 위해서도 자기를 위해서도 큰 보배를 하늘에 쌓을 것이며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영혼을 구하는 길이기도 하며 불타는 예수 성심과 

나의 성심에 위로를 주는 것이다.


딸아! 이제 사랑에 불타는 영혼들로 사슬을 만들어 타오르는 

그 사랑의 불길로 온 세상을 밝혀야 한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그래서 이제는 죄에 떨어지는 것까지도 헛되게 하지 않고 유익이 되게 하고자 한다.

이제 보잘것없어서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큰 잔치에 모두 모여오기 바란다. 

나의 사랑의 품에 달려오는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잘 있어라. 안녕.


말씀이 끝난 뒤 성모님상을 바라보니 성모님의 입술이 실제로 열려 있다가 닫히기도 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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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자녀들을 불타는 내 성심 안에 모으고자 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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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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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께서 친히 이끄시는 땅!
나주 성모님동산은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는 거룩한 땅입니다.
나주를 순례하시는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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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무리 감사해도 모자라는 나주입니다.
나주에 성모님 계시지않았더라면
어찌되었을까요...

치유도.기적도. 은총도.
특히 성모님 도 알지못했겠지요.

성모님이 나주에현존하심은
꿈만 같아요.

감사드리며
더욱 잘하고 생활의 기도 잘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엄마 도계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엄마가 건강을 되찾으시는것이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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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세계 모든 자녀들이 사랑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나의 품에 안아주어 모든 잡초를 다 뽑아주겠다.
그래서 눈먼 자녀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가난하고 굶주린 자녀들에게 원기를 회복시켜줄 것이며,

슬퍼하고 괴로워 우는 자녀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자녀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며,
옳은 일을 하다가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나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줄 것이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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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하느님께서 친히 이끄시는 땅!
나주 성모님동산은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는 거룩한 땅입니다.
아 ~~~ 멘 !!!
빛고을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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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제는 죄에 떨어지는 것까지도 헛되게 하지 않고 유익이 되게 하고자 한다.
이제 보잘것없어서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큰 잔치에 모두 모여오기 바란다.
나의 사랑의 품에 달려오는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빛고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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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께서 친히 이끄시는 땅!
나주 성모님동산은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는 거룩한 땅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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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하느님과 인간 사이를  하나로 이루기를 마련한 나주땅!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땅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늘 만큼! 땅 만큼 ! 마음을 활짝이 여시는
          은총을 받으시길 ~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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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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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악행과의 치열한 싸움, 나약과 빈궁에 허덕이는 모든 자녀들을
불타는 내 성심 안에 모으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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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주 성모님동산은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는 거룩한 땅입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동산!
나주 성지는 머지않아 곧 세계적인 성지가 될 것이고,
인준이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 줄 서야할 듯...^^
저는 인준전에 부지런히 열심히 순례할랍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감사드리고
행복을 누리는 나주 성모님 동산, 정말 생각만
하여도 울렁 성모님 달력만 보아도 거기 있는 듯
막 설레어요...

아흐~ 3주 남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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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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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덕분에~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 덕분에~
율리아님과 만남의 축복 덕분에~
은총과 축복 속에 살고 있는 저희들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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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사랑에 불타는 영혼들로 사슬을 만들어
타오르는 그 사랑의 불길로 온 세상을 밝혀야
한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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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계 모든 자녀들이 사랑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도록
나의 품에 안아주어 모든 잡초를 뽑아 주겠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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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나의 불타는 사랑에 친밀하게 결합하기 위하여 나에게 더욱 가까이 오너라.
그래서 하느님의 진노를 막기 위하여 자신을 더욱 낮추어서 작은 자가 되어
십자가의 희생과 보상의 제물로 사랑을 가지고 너희의 불완전한 생각이나 생활
그리고 고통들을 온전히 바쳐라.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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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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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친히 이끄시는 땅!
나주 성모님동산은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는 거룩한 땅입니다.

아멘 ~!!!

빛고을님 ^^
훌륭하신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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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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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뜻을 이루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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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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