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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6 주간 금요일 ( 성 판텔레온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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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357회 작성일 18-07-27 11:00

본문

 

성 판텔레이몬 St.Pantheleimon.중앙러시아.18세기.35.5 x 30.5cm

 

이 성화(Icon)는 성 판텔레이몬의 반신상이다.그는 왼손에 약상자를, 오른손에 고약을 뜨는 주걱을 들고 있다.

빨간색의 어깨에 걸치는 망토는 그의 순교자적인 죽음을 상징한다.

 

이 성화(Icon)에는 성자의 청년다운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그림의 왼쪽 윗 모서리에는 성부가 보인다.

판텔레이몬은 의술(醫術)을 배웠으며 막시밀리안 황제 통치시대에 니코데미아(Nikodemia) 궁(宮)의 의사로 일했다.

그는 이단교도인 아버지와 기독교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는데, 그 자신은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였다.

 

시기심이 많은 동료들이 그를 모욕하였으므로, 후에 구속되었다. 그의 기독교 신앙이 비난의 대상이었다.

그의 확고한 신앙심은 고문을 이겨냈지만 결국에는 칼로 목베임을 당했다.

 

이 성화(Icon)는 18세기에 제작되었으며 19세기에 화면뒤의 목판을 새로 개조(改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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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7월27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St. PANTELEON
St.Pantheleimon
San Pantaleone Medico e martire
Died :nailed to a tree and beheaded c.305 under Diocletian
Name Meaning:the All-compassionate (= Pantaleon)
304년경 니코메디아.뇌가 아픈 환자의 수호자 

 

그가 판텔레이몬으로도 알려진 이유는 그가 그곳에서 살았으며 순교한 것 때문이다.

그는 원래 이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인 에우불라에 의하여 크리스챤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막시미안 황제의 의사가 되어 박해를 받을 때까지 궁중의 방탕한 생활까지 즐겼던 인물이다.

 

그가 크리스챤의 삶을 되찾게 된 계기는 그의 스승 헤르몰라오스 덕분인데,

이 스승은 자신의 의술을 가난한 이를 위하여 인술이 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기 소유물을 팔아서 가난하고 버림받은 이들을 꾸준히 도왔던 것이다.

303년, 디오클레시안의 크리스챤 박해가 니코메디아에서 거세게 일어날 때,

그는 다른 동료 의사가 고발에 의하여 크리스챤임이 발각되었는데, 이때 자기 스승과 다른 두 신자가 함께 체포되었다.

그들은 모두 사형 언도를 받았는데, 판탈레온은 참수치명하였다.

그는 동방의 최고 순교자이자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공경받는데,

그의 축일에는 이 성인의 피가 용해되는데, 이런 현상은 나폴리에서 일어나는 성 야누아리오와 같은 경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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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백년 그리스도교 박해 시기에 여러 황제 중 가장 잔인하게 박해를 한 때는 아마 디오클레시아노와 막시미아노 시대였을 것이다.

그 박해는 소 아시아에 있는 디오클레시아노의 수도 니코메디아에서부터 시작했고 최초로 쓰러진 순교자들 중에 성 판탈레온도 끼어있었다.

 

그의 전기로서는 순교록에 있는 기록 외에 남은 게 없으며 이것 또한 당시 박해로 말미암아서인지 요점밖에 남아있지 않다.

이 기록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는 당시의 고관인 에우스토디오로서 이교를 믿었으나

어머니는 열심한 천주교 신자여서 어머니와 헬모라오 신부의 영향을 받아 판탈레온도 신앙에 눈을 떠 세례를 받았다.

 

그는 의사로서 그 방면에 매우 뛰어났는데 세례를 받은 후부터는 하느님께 의탁하고 기도를 함으로써 더욱 더 뛰어나 어느 날은 맹인의 눈을 뜨게도 했다.

이 현저한 기적을 본 그의 아버지는 경탄하며 헬모라오 신부에게 교리를 배우고 영세하여 열심한 신자가 되었다.

 

그 외에도 막시미아노 황제가 정치상 의노늘 하기 위해 디오클레시아노 황제를 만났을 때 그 기적 이야기를 듣고 찬탈레온을 자기 시의(侍醫)로 초청했다.

그는 이러한 영직에 있으면서도 결코 구원 사업에 대해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전과 다름없이 수계 범절했다.

 

그러한 직책에 있는 동안 천주교 신자 탐색의 손이 사방에 뻗쳤다. 판탈레온도 황제 앞에 호출되어 배교를 강요당했다.

황제는 그의 과거의 공로를 조금도 고려치 않고 “교를 버려라. 그러면 내 심복으로서 더 출세할 기회를 얻게 해 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끝까지 고집한다면 네 생명은 없는 줄로 생각하라”고 때로는 위협으로 그의 마음을 움직여 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판탈레온은 이미 세례 때에 마귀를 끊고 세속 영화를 다 버린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생명을 아끼고 불의를 따라 세속 영화를 탐하고 하느님과 영원히 갈라질 리가 만무했다.

절대로 신앙을 버릴 수 없다는 완고한 답이 그의 입에서 떨어지자,

황제는 노발대발하여 형리들로 하여금 그를 감람 나무에 못박에 하고 갖은 형벌을 가한 뒤에 그의 목을 베어 버렸다.

 

판탈레온은 박해에 희생되어 사라졌다. 그러나 그의 장한 죽음은 그를 감옥과 같은 이 세상에서부터 영원한 본 고향으로 인도했다.

그가 틀림없이 천국에 들어갔다는 것은 그가 순교한 후 많은 기적이 일어남으로써 확실해졌다.

 

그는 지금 의사들의 주보 성인으로 존경받으며,

그가 순교할 때 머리에 못을 받는 데도 굴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도 뇌가 아픈 환자의 수호자로 존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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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예레미야 예언자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주님의 옥좌’라 부르고,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이름을 찾아 예루살렘에 모일 날이 오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며,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보내리니
    모든 민족들이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3,14-17 14 배반한 자식들아, 돌아오너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의 주인이다.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하나, 저 가문에서 둘씩 끌어내어 시온으로 데려오겠다. 15 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너희를 지식과 슬기로 돌볼 것이다. 16 너희가 그날 그 땅에서 불어나고 번성하게 될 때, ─ 주님의 말씀이다. ─ 사람들은 더 이상 주님의 계약 궤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마음에 떠올리거나 기억하거나 찾지 않을 것이며, 다시 만들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17 그때에 그들은 예루살렘을 ‘주님의 옥좌’라 부를 것이고,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이름을 찾아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다. 그러고는 더 이상 자신들의 악한 마음을 고집스럽게 따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는 세례성사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었고, 성령께서 주신 신앙 감각의 은사로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전해 받은 믿음을 온전히 지키며, 올바른 판단으로 그 믿음을 더욱 깊이 깨닫고, 그 믿음을 실생활에 더욱 충만히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교회 헌장 12항 참조). 신앙인은 하느님의 말씀을 매 순간 듣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일상의 다양한 순간마다 우리의 마음 밭에 뿌려집니다. 성경 말씀을 직접 읽거나 읽은 말씀을 기억할 때, 동료 신자들이나 성직자, 수도자들과 만나면서도 하느님 말씀을 듣습니다. 거리에서도, 일터에서도 하느님의 말씀은 늘 우리 곁에 머뭅니다. 이렇게 매 순간 뿌려진 말씀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 밭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영적 성장은 결정됩니다. 말씀을 듣고 새길 여유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 말씀을 듣지만 마음에 새길 줄 몰라 환난이나 박해가 닥치면 외면하는 사람, 말씀을 듣고 새기는 즐거움을 머리로는 알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 유혹 때문에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내가 어느 부류에 속하는지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내가 말씀을 받아들이는 형태는 언제나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결심하면 마음 밭에 좋은 말씀의 씨앗을 받아들여 “백 배, 예순 배, 서른 배”의 열매를 맺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습관은 제2의 본성을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가 게으르고 이기적이며 세상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본성이라면,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 하느님 말씀에 맛 들이는 훈련을 하다 보면 어느덧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덕을 갖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성경 구절 하나라도 기억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습관을 가져 보면 좋겠습니다.(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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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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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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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 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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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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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무더위에 영육간 건강하시며, 5대 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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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성인이시여율리아엄마
영육간에건강위해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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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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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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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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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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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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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판탈레온은 이미 세례 때에 마귀를 끊고 세속 영화를 다 버린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생명을 아끼고 불의를 따라 세속 영화를 탐하고 하느님과 영원히 갈라질 리가 만무했다.

판탈레온은 박해에 희생되어 사라졌다. 그러나 그의 장한 죽음은 그를 감옥과 같은 이 세상에서부터 영원한 본 고향으로 인도했다

성 판텔레온!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를 위해 빌어주세요
청년캠프 참여자들과 저희를 위해서도 빌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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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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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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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판텔레온이시여~!
막바지에 다가왔는지 어둠이 너무 드세게 밀려옵니다~
하루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건강 위하여 기도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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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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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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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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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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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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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판텔레온이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도 당신의 덕 닮아 용맹히 엄마를 도와 사랑으로 승리얻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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