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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나를 쫓아낸 평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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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36건 조회 2,307회 작성일 12-08-17 23:0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쓰는 이글을 이번 젊은이 피정때 피정받은 모든청소년들을 위해서 온전히 봉헌드립니다.

얼마전 일입니다

금요일 저녁 미사 봉헌하려고 성전에 들어가려고 하는 나를 어느 자매님이 부르셨습니다.

그자매님은몇개월전부터 나주가는저에게 핀잔을 주며 못마땅해 하는 자매님이었습니다.

"자매님 요새도 나주 가나요?"

"네"

"저번 6월 30일 신부님 강론 들으셨어요?"

"아니요 저는 나주 갔었는데요"

"자매님 신부님이 앞으로 나주가는사람 성당미사 참석하려면 나주를 완전히 끊고 신부님 면담하고 고백성사보고 그래야 미사볼수있데요. 그리고 우리보고 미사떄 나주가는사람보면 신부님께서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자매님 그래도 나주갈꺼에요?"

"그럼요"

"그럼 본당에 오지도 말고 미사때도 오지말아야지"

"저는 본당에 못오더라도 나주는 꼭 가야합니다"

"자매님 지금 제정신이야? 신중하게 생각해야지"

"신부님이 아무리 막아도 저는 갑니다"

그리고 저는 미사시간이 다됬기 때문에 오늘은 괜찮겠지 싶어서 성전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자매님어디가?"

"미사 봉헌하러요"

"자매님 그럼 지금 신부님 면담하고 고백성사 봐야지 그냥 들어가면안돼요"

"네?"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더이상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주임 신부님 바뀌기전 먼저 신부님께서는 저에게 전화로 직접 본당에 오지 말라고 하셔서 3년을 본당에 오지 못했는데 지금 신부님 새로 오셔서 살금살금 신부님 눈치보며 성전 맨뒤에 앉아서 미사 봉헌하고 미사때 성전 맨 앞자리에 너무 앉고 싶어서

성전들어설때부터 누가 볼까 미사포로 얼굴 가리고 들어가맨앞에 앉아 미사드리곤 했는데 모두들 나를 눈에가시로 보였나봅니다.

 

신부님은 물론이고 이제는 평신도 마저 미사에 못오게 막고 있으니 정말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날은 미사참석 못하고 따가운 눈총을 뒤로하며 조배실가서조배만하고왔습니다.

미사 참여는 못했지만 나주에 갈수있으니 그것만 생각하면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다만 제가 마음이 아픈건 미사봉헌을 막는일은 평신도의 그들의 의무가 아님을 그것이얼마나 위험한 일인지그들은 모르고 있는겁니다.

가족모두 의논끝에 이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곳에 가서 사는일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드리는 말씀 : 이 글은 젊은이 피정전날 게시판에 올려서 모든 젊은이들을 위해서 봉헌하고 싶었으나 제가 잘 못 글을 올려서

                   기도 봉헌란에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수정하여 게시판에 올립니다.

                   젊은이 피정은 끝났지만 미사에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우리 젊은이들을 위해서 봉헌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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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진실을 알지 못하는
불쌍한 모든 이들이 눈을 뜨고 귀가 열려 진실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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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새로운 곳에 이사를 가셔서 꼭 기쁘고 편한 마음으로 미사를 자주 드릴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도 불쌍한 그 평신도와 그 전의 신부님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젊은이 피정을 위해 봉헌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고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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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저는 상상만해도 속상한데요...기쁜마음으로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주님안에서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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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참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하지만,

하늘에 큰 상이 마련되어 있다는것을

믿고, 기뻐하시길 빌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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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정말 속상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나주에 가는 우리들은
행복하고 복된 사람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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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신부님의 말씀은 곧 하느님 그 이상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무조건 지키는 ...

잘못으로 이끌어 가는가는 것조차도 진실으로
알고 용감하게 행동하는 일들...

모든 아픔들을 젊은이피정을 위해 봉헌하신 장미꽃비님
진정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아무리 박해하고 비난해도 저희들은 나주를 가는 것
막지못하고 그 행복과 부요함을 빼앗지 못하지요.
님의 기도지향 이루어지시길 빌며 사랑해요 장미꽃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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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
대단하신 용기를 가지셨네요. 멋집니다.
성당에서 오지말라면 가지 마세요. 그대신 집에서 공소예절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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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결정 잘 하셨습니다.
이사가셔서 신앙생활 자유롭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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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
이사를 하게 되셨다니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해요.

그 마음 얼마나 상하고 아프실지...하고 생각되지만
모든 것 젊은이 피정 위하여 봉헌하여 주셨다니
덕분에 다들 은총 가득 가득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픈 일이지만
사실은 진실을 알지 못하고 무엇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과 사랑을 주시려... 구원의 길로 초대하시는 부르심을 모르는 그 분들은
참으로 불쌍합니다.
박해를 하는 것은 그들이고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박해를 받는 우리가 불쌍해보일지 모르나
장미꽃님과 함께 우리 모두는 사실 복되고 행복한 것입니다~ ^^

그러니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지금처럼 봉헌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감사와 기쁨 누리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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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인생이 고통인 것을!! 주님성모님께서는 지상천국을 이루라고 하시는데 ! 고통봉헌하면서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봉헌!
그 신자가 하는 일이 잘못된 것인줄 모르고 한 일이니 용서해주시라고 해야겠지요?
생각같아서는 뭐 저런 xxx가 있나 하고 욕을 하고 싶지만 우린 나주성모님께로부터 봉헌하며 고통을 아름답게 승화하는 것을 자주 듣고 배우기에 속상한 마음까지 봉헌합니다!! 주님십자가의길에서 고통 받으심에 그리고 우리 인간을 구하심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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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미사를 막는 건, 누구든지 잘못이지요.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죄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별할 줄 아는 은총이 필요하지요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이사하기로 하셨다니, 가족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보호하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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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이럴때일수록 ,용기와 배짱을 가지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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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아멘!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과 산 제물이 된 작은 영혼들인 너희의 눈물어린 애원과 숨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시작과 끝인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하겠다.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오는 모든 자녀들은 내 어머니와 나를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온갖 시련 속에서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았고 또 받겠으나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2001.10.19.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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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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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젊은이 피정은 끝났지만
 미사에 가지 못하는 안 타까운
마음을 우리 젊은이들을 위해서
봉헌드립니다...아멘...

어떤 본당은
신부님이 가만히 계셔도 평신도들이
성당에 오지말라고 으름장 놓는 곳도
많지요.

좋은대로 이사 가셔서 미사도 마음껏
다니시고 성체도 잘 모셔서 기쁘고
행복한 신앙생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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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그렇게 회원으로서 호형 호제 한 사람들과 완전 끊어 졌지요 
저에 동료는 오직 나주 형제 자매님들 뿐 없지요 말이 봉헌이지 처음에는
상당한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나주 성모님 도움에 힘입어  비록 본당에는
못 나가 불편함이 있지만 지금은 오히료 기도 하는 마음으로 봉헌 하고 있답니다
저희들을 하느님께서 죄없다 하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장미 꽃비님 걱정
하지 마십시요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이 더 크실테니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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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름답게 잘 봉헌하셔서
영적결실 풍성히 맺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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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님,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떳떳이 사실을 말씀하시고
나주를 선택하신 점 용기 있고
지혜로우십니다.

신부님들의 가르침에 무조건 복종을 하며
어릴때 부터 세뇌시켜놓으니
가족을 불순분자로 고발하는 북한 공산당들
얘기를 어릴 때 부터 저도 세뇌가 될 정도로 들었습니다만
우리 교회가 북한 공산당 보다 더한 꼴이 되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언제부턴가 신부님이 교회의 주인이 되었고
평신도들은  그 교회의 당원들이 되어
자기들 교회인냥 신자를 사랑으로
끌어 안아야할 교회가
신자를 교회 밖으로 쫓아내고 있으니
이런 일이 하늘 아래 어느 나라에 또 있겠는지요?

님은 행복하십니다.
저도 님처럼 평신도로 부터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만
조금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아직 쫓겨나진 않고 있습니다만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주는
우리의 생명줄이기에 놓을 수가 없으므로
기쁘게 순교의 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역시 우리는 행복합니다.
그들에게 핍박을 받을수록 기쁨이 넘치니
그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큰 보살피심과 은총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차고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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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장미꽃님, 예수님 성모님의 따스한 위로 받으세요.
하늘나라를 위해서 박해를 받는 당신께 성모님께서 억만배의 은총으로 갚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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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서글픈 현실이네요
순교할수 있는 강한 믿음이 없다면 나주를 꾸준히 순례하기란 불가능할 것처럼 보여질 정도입니다.
주님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모든 역경을 견디어 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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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젊은이 피정은 끝났지만
미사에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우리 젊은이들을 위해서 봉헌드립니다."

아멘!!!
속상한 마음 아름답게 젊은이들을 위해 바쳤주셨으니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사랑하는 장미꽃비님~홧~이~팅~~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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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미사드리러 온 사람을  미사 못드리게 할수는 없는데
평신도가 미사를 못 드리게 쫒아내다니
교회의 현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나주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구원의 길이기에 어떠한 박해에도 우리은 순례를 멈출수는 없습니다

용기와 굳센믿음을 가지고 나주에 순례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님은 분명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클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가정에 함께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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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힘네셔요 홧팅 !!!
그사람들이 자기가 하는일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몰라서그래요
이사 가셔서 신앙생활 자유롭게 하시길 바래요
저도 3년간 본당에서 쫓겨나 다른성당을 전전했던 이력이 있어
님의 마음 잘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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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박해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이 그들에 것이다
하셨잖아요

이젠 박해가 우리들의 자랑 거리가
된거 같아요
우리 같이 기뻐 해요
감사 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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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 성모님 때문에 박해받고
교회에서 쫓겨나도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진리에
따라 살아가니 행복하지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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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장미꽃비님~가장큰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상이 얼마나 클까요~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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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나주순례로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 얻으실 것을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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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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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의 담대한 믿음을 보시고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하늘나라에서 큰 상을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은총나눔글 올려주신 장미꽃비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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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젊은이 피정은 끝났지만 미사에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우리 젊은이들을 위해서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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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장미꽃비님  정말 어이 없습니다

그런  참기 힘든  어이 없는 일을 당하다니.....

가슴이  막막하니  답답합니다

너무 무식한 사람들과는 얘기가 전혀 통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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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미사 참여는 못했지만 나주에 갈수있으니 그것만 생각하면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다만 제가 마음이 아픈건 미사봉헌을 막는일은 평신도의 그들의 의무가 아님을 그것
이얼마나 위험한 일인지그들은 모르고 있는겁니다.가족모두 의논끝에 이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곳에 가서 사는일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꽃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꽃비님... 마음아픈현실이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그러나 나주 성모님의 크신사랑으로 이렇게 용기 잊지않고
지헤롭게 이사까지 결심하신님의 그 용기 마음은 아프지만
힘내소서. 은총글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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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버리고
그 마을을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떠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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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어서빨리 승리하시고  인준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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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픔을 봉헌하시는 님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박해 속에서도 변치않는 믿음, 용기, 열정..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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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교회에서 이런 핍박을 받다니!
핍박 중에도 잘 참고 견디며 이기신 장미꽃비님
축하드립니다. "하느님 나라와 하느님의 의로움을
구하다가 박해 받는 자는 행복하다. 하늘에서
그들이 받을 상이 크다." 고 했는데 자매님을 두고
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희가 박해를 받거든 이 동네에 있다가 다른 동네로 피하라.
라고 했던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사가기를 결심한
것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장미꽃비님을 보면 본받을 점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동네로 피한다고 해서 그곳에서도 자매님을
박해하는 분이 또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느님께 지혜를 구하여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다니시는 본당말고 다른 본당이 그 주위에 또 있을 것입니다.
그곳으로 잠시 몸을 피하여 다니시고 그곳에서도 박해하면
그 주위에 또 다른 본당에도 다녀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이사가는 것이지요.

박해가 잠잠해 질때까지 나주 성지 교우촌에 이사오라는 하느님의
뜻이 계신지도 모르는 은총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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