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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는 나주에 가는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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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316회 작성일 14-07-03 05:35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일 모레 7월의 첫토요일은 나주 성지에 가는 날이지요.

그날은 또한 우리의 영웅이신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사제 축일입니다.

 

율리아님이 이번 성금요일에 하느님께서 천국으로 불러들였을떼,그곳에는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께서 무척 기뻐하시며 반기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1986년 5월 22일, 율리아님이 오기선 신부님과 필리핀에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동상 제막식에 참석 하시기 위해  필리핀에 가신 것은,

 

성모님의 또 다른 계획이 있었는데,

 

그것은 한국의 김수환추기경님과의 만남을 주선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고, 일본의 아끼다 성지에서도, 성모님이

주선하셨거늘, 그일도 김수환추기경님의 무관심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셨습니다.

 

필리핀의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의 동상 제막식 때,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께서 율리아님에게 나타나시어, 손을 잡아주셨는데

손이 뜨거웠습니다.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그리고 김대건 안드레아성인께서는 천사들과 사라지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두번씩이나 김수환추기경님과의 만남을 주선 하셨지만

그 뜻이 이루어지지 못해 율리아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김수환추기경님의 영혼이 성모님 앞에 가셨을때 성모님께서

"내가 너와 율리아의 만남을 주선하였는데 왜 피했느냐?"

라고 반드시 물으셨을텐데 뭐라고 답변 하셨을까?

 

한국의 최고위 성직자였기에 만일 나주의 진실을 알았다면, 금방 인준이 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 가장 좋은 기회를 잃게 되어 나주가 29년간이나 어려움 속에 지내며, 또한 한국

교회조차도 어려움 속에 허덕이게 됩니다.

 

광주 주교님들 또한 많은 분들로부터, 나주를 재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것 또한 하늘의 소명이었을텐데, 하늘의 소리를 알아듣지 못해 이제까지 엎드리면

코 닿을 곳의 놀라운 최고의 성지 나주가 신음중에 있습니다.

 

이번 7월의 첫토요일은 의미가 깊은 축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님의 뜻과 성모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더욱 깊이 깨달아야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사랑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들은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화되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보배이신 김대건 성인께 간절한 도움을 청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에 대하여, 이번 7월의 첫토요일 철야기도에서,

우리들은 다른 어느때보다도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도움을 청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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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6월 30일의 기도회에
늦게라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정 시간이 맞지 않으신 분들이라 할지라도
늦어도 달려오시어 성모님의 넘치는 은총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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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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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존경하올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의 특별한 사랑을 전하시려
많은 애를 쓰신 님의 귀한 사랑들이 느껴져
맘이 뭉클합니다.

한국의 많은 성직자들의 무관심들에 맘아파하신
그 내면의 깊은 애정이 깃든 사랑을
그분들이 진정 느끼고 알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저희들이라도 더욱더 뜨겁게 기도하며
나주영성으로 무장하여 생활의기도로 승화시키길
다짐해봅니다.

7월 첫토 많은 분 오셔서 함께 기도하길 간절히 빕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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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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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들은 다른 어느때보다도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도움을 청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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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율리아님! 힘내세요~^^ 아멘!

주님함께님, 토욜날,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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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큰 죄인인지라 감히 주님과 성모님의 옷자락을 붙잡지는 못하여도
 저와같은 죄인을 위해 보속고통으로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치맛자락이라도 붙들 수 있는 영혼이 되게 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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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김대건안드레아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건강하심도  나주 성모님께 영광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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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같이 영원한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함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
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주교님 미사중에 신자들기도【자유기도】
시간에 나주성모님 인준에 대한 기도를 했다고
일부본당에서는 성체도 못모시게 하고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도 봉헌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하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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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같이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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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필리핀의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의 동상 제막식 때,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께서 율리아님에게 나타나시어, 손을 잡아주셨는데

손이 뜨거웠습니다.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그리고 김대건 안드레아성인께서는 천사들과 사라지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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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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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것이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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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한국의 최고위 성직자였기에 만일 나주의 진실을 알았다면,
금방 인준이 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 가장 좋은 기회를 잃게 되어 나주가 29년간이나 어려움 속에
지내며, 또한 한국 교회조차도 어려움 속에 허덕이게 됩니다

아멘 ~!!!

그렇게 훌륭하신 추기경님께서 외면하셨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희들의 기도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성인 김대건신부님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빌으소서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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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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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몇년전 김대건 신부님동상 제막식때
은총 가득 부어 주셨던것이 생각나네요~

어떤 어려움이나 박해가 온다해도
굳건한 믿음과 신뢰심으로 김대건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끝까지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용감하게 전할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청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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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언제나 노심초사
성모님 동산에  한사람더...오셔서  은총받고..회개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먼곳에  있는 저희들은
주님함께님의  정성에  성모님동산이  많은사람들로  가득하길 빌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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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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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코 닿을 곳의 놀라운 최고의 성지
나주가 신음중에 있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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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이시어, 나주가 성지로 인준되어

우리나라 모든 이들이 나주를 바로알고 순례오는 날이 속히 오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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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엎드리면
코 닿을 곳의 놀라운 최고의 성지 나주

아멘!!!^_^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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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떤 이유로도 나주성모님을 모른 척한 잘못은 용서받지 못할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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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님의 뜻과 성모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더욱 깊이 깨달아야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사랑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들은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화되어야 합니다.

아멘!!!
7월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첫 토요일에 나주를 알고 계시는 모든 이들에게도 성 김대건
안드레아성인의 전구로, 주님의 풍성한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내려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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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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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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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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